윤 대통령 탄핵 정국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과 관련된 주요 이슈, 헌법재판소의 결정, 정치권의 반응, 국민 여론 등 다양한 시각에서 탄핵 심판 과정을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과 관련된 주요 이슈, 헌법재판소의 결정, 정치권의 반응, 국민 여론 등 다양한 시각에서 탄핵 심판 과정을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총 692 건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했다는 관측 속에 탄핵 찬성·반대 단체가 서울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양측은 헌재의 옳은 판결을 촉구한다며 '세력 결집'에 집중했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대표목사가 이끄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 및 자유통일당은 15일 오후 1시부터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국민대회'를 열었다. 자유통일당 비공식 추산 3만5000명이 참석했다. 집회가 열리는 세종대로 인근에는 '공작·사기탄핵 즉시 기각'이라는 현수막이 붙었다. 세종대로 8차선을 꽉 채운 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주말 서울 도심 곳곳에서는 대규모 탄핵 찬반 집회가 열린다. 15일 뉴시스 등에 따르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서 '3.15 내란세력 청산 사회대개혁 쟁취 전국노동자대회'를 진행한다. 집회를 마친 민주노총은 오후 5시부터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의 대행진에 동참한다. 비상행동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동십자각에서 '윤석열 즉각 퇴진 사회대개혁 15차 범시민 대행진'을 할 예정이다. 경찰에 신고한 인원은 10만명이다. 비...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일을 고지하지 않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주말 윤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는 거리 투쟁에 나선다. 민주당이 시민 다수의 호응을 이끌어내려면 윤 대통령 탄핵의 당위성을 앞세우는 것을 넘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오는 15일 낮 12시 서울 여의도 국회를 출발해 서울 종로구 동십자각에 도착하는 '내란수괴 윤석열 파면촉구' 도보 행진을 한다. 같은날 오후 3시30분에는 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 인용될 경우와 기각·각하될 때를 나눠 대응 시나리오를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정치권에서는 여당이 탄핵 기각 또는 각하 가능성에 무게를 두면서도 인용 시 자동으로 치르게 되는 '조기 대선'에 대한 대책을 세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전략기획특별위원회는 최근 헌법재판소(헌재)의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이후 상황별 대응 전략을 지도부에 보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보고에는 탄핵 인용을 가정한 조기 대선 계획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원포인트' 개헌을 추진한...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 같은 사람도 (탄핵심판 당시) 8대0이었다. 내란수괴(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도 당연히 8대0으로 인용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BBS라디오 '신인규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헌법재판소의 판결이 늦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헌법재판소가 검찰의 눈치를 보는 것 아니냐는 청취자의 실시간 물음에 "그렇지 않다. (헌법재판소가) 신중한 결정을 위해 고민하고 있는 것인데 (결국) 탄핵은 인용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진행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심리가 사실상 마무리되고 최종 선고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용, 기각, 각하라는 3가지 선택지가 있지만 헌재가 이 가운데 어떠한 판단을 내리든 정치적으로 상당한 후폭풍이 예상된다. 12일 정치권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지난달 25일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최종변론 이후 15일째 숙의를 이어가고 있다. 당초 선고일로 오는 14일이 유력하게 전망됐지만, 헌재가 통상 2~3일 전 고지하던 선고일을 아직 밝히지 않았고 오는 13일에는 최재해 감사원장 등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가 예정돼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비상계엄 사태를 맞이하게 된 데 대해 "민주당도 잘못한 게 있지 않느냐는 지적에 동의한다"며 "어쩔 수 없었단 생각이 들지만 (민주당이) 완전무결하게 잘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또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을 떠올리며 "촛불혁명 이후 개헌도 했어야 했고 세력 재편도 했어야 했는데 그것을 놓쳤다"며 "이번엔 그런 기회를 잃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도 강조했다. 이 대표는 12일 채널A 유튜브 채널 '정치시그널'에 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해 영수회담 당시를 떠올리며 "(대통령과 만나기 전) 총리와 장관을 추천하라는 (제안) 있었지만 아예 안한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12일 채널A 유튜브 채널 '정치시그널'에 나와 보수논객인 정규재 전 한국경제 주필과 대담을 나누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윤 대통령과 만나기 전에 모 교수를 통해 저한테 메시지가 왔다. 세 시간 넘게 이야기를 했는데 그 때 이런 저런 제안이 많았다"며 "결국 그대로 안 됐다. 저희가 사양했다. 총리, 장관...
거대 야당과 대통령 간 관계가 풀리지 못한 게 결국 비상계엄 사태까지 온 게 아니냐는 지적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동의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12일 채널A 유튜브 채널 '정치시그널'에 나와 보수논객인 정규재 전 한국경제 주필과 대담을 나누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권력을 과하게 썼다는 지적, 할 수 있다"며 "저희도 (그 지적에) 쉽게 동의하긴 어렵고 어쩔 수 없었다는 생각도 들지만 (민주당이) 완전무결하게 잘했다고 보긴 어렵다"고 말했다. 이 대표...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가 52일 만에 석방된 가운데 조기 대선이 열릴 경우 '윤석열 대 이재명' 구도가 3년 전 대선에 이어 이번에도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윤 대통령의 외부 행보를 중도층과 합리적 진보·보수층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대선에서 여야의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봤다. 최병천 신성장경제연구소장은 12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통화에서 "약간의 변동은 있으나 여론조사상으로 대략 윤 대통령 탄핵에 대한 찬반이 6대 4, 정권교체에 대한...
헌법재판소가 12일에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일을 공지하지 않으면서 선고가 다음주로 미뤄질 가능성이 커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과거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선고 2~3일 전 공지가 나왔고 헌재가 이틀 연속 선고를 진행한 적이 역대 한 차례뿐이었다는 점에서다. 헌재는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변론이 종결된 지 15일째를 맞은 이날에도 선고일을 알리지 않았다. 역대 대통령 탄핵심판 중 가장 오랜 기간의 평의를 이어가고 있다. 노무현·박근혜 전 대통령의 경우 최종변론부터 선고까지 각각 14일, 11일 걸렸다. 당초 법조계에서는 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국민의힘 의원들이 헌법재판소를 향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개별 의원들은 탄핵 각하를 촉구하는 탄원서 제출과 헌재 앞 릴레이 시위를 이어가고 있지만,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래라저래라할 생각은 없다"며 거리를 뒀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등 여당 의원 82명은 12일 오전 헌법재판소에 윤 대통령 탄핵심판을 각하해달라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윤 대통령 탄핵심판에 대한 절차적 하자 등을 지적하며 탄원서를 제출한 건 지난 2월28일 이후 두 번째다. 1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