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유심 해킹' 사태
최근 발생한 유심 해킹 사건을 중심으로, 해킹 수법과 피해 유형, 대응 방안, 그리고 향후 보안 강화 대책까지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실생활에서 주의해야 할 점과 최신 보안 트렌드도 함께 안내합니다.
최근 발생한 유심 해킹 사건을 중심으로, 해킹 수법과 피해 유형, 대응 방안, 그리고 향후 보안 강화 대책까지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실생활에서 주의해야 할 점과 최신 보안 트렌드도 함께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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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가입자 및 SKT 회선을 사용하는 알뜰폰 가입자 전체의 89%가 유심보호 서비스 가입을 완료했다. SKT는 5일 오전 서울 을지로 삼화타워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날 오전 9시 기준 유심보호서비스 누적 가입자 수가 2218만명으로 SKT 전체 가입자 수(SKT 2300만명, 알뜰폰 200만명)의 88.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2일 56만명이었던 유심보호 가입자 수는 같은 달 29일 1057만명으로 늘어난 후 재차 5일만인 이달 4일 2111만명을 넘어섰다. SKT는 이달 14일 안으로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자를...
SK텔레콤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자가 이날 중 2000만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2500만 가입자(알뜰폰 포함)의 80%가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하는 셈이다.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SKT는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하면 유심 복제 피해 가능성이 없다고 강조했다. 4일 SKT는 서울 중구 삼화타워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날 오전 9시 기준 유심보호서비스에 1991만명이 가입했다고 밝혔다. 조만간 2000만명을 넘을 전망이다. 같은 시간 유심은 96만2000명이 교체했다. SKT는 해외 로밍 서비스를 이용해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할 수 없는 ...
SK텔레콤이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는 자사 가입자를 위해 공항 로밍센터 상담·처리 캐파(CAPA·생산능력)를 기존 대비 3배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부터 영업시간도 기존 오전 6시에서 5시로 1시간 앞당겼다. 유심 교체 가입자는 92만명을 돌파했다. SK텔레콤은 이날 서울 중구 사옥에서 고객 정보보호와 관련한 '데일리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SK텔레콤은 "이번 대응을 통해 가장 혼잡한 시간대에 고객 불편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SK텥레콤은 유심보호서비스 가...
SK텔레콤의 고객 서비스 앱인 'T월드'가 최근 '유심 해킹' 사고로 이용자 수가 급증했다. 역대 최대 일일 이용자 수를 기록한 것은 물론, 이른바 국민 앱이라 불리는 배달의민족, 티맵 등의 이용자 수도 거뜬히 뛰어넘었다. 3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SK텔레콤 T월드 앱은 유심 무료 교체가 시작된 지난달 28일 DAU(일간활성이용자수) 748만명을 기록했다. 직전 주 같은 요일(월요일, 84만명) 대비 791.5% 증가했다. 유심 교체 이틀 차인 29일에도 T월드 DAU는 610만명을 기록하며 여전히 높은 이...
SK텔레콤(SKT)이 해킹 공격을 받아 가입자 유심(USIM) 정보가 무더기 유출된 사건과 관련, 경영진들이 형사처벌을 받을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관측된다. 기업이 안전조치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될 경우 경영진들을 처벌하는 관련 법 조항이 최근 개정됐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개인정보보호법이 2023년 개정되면서 개인정보처리자가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해 개인정보가 유출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이 삭제됐다. 형사처벌보다 과징금 등 행정 절차를 통해 ...
SK텔레콤이 신규가입 및 번호이동 모집을 중단하고, 유심보호서비스 자동가입 처리를 추진한다. 또 연휴 기간 해외 여행객 보호를 위해 공항 로밍 센터 업무 처리 용량 확대 및 인력을 확충한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2일 서울 중구 사옥에서 '미디어 브리핑'을 열고 최근 유심 해킹과 관련해 미흡한 조치에 대해 재차 사과하고 고객 보호를 위한 추가 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유 대표는 △전국 2600여개 T월드 매장 신규 가입자 모집 중단 △유심보호서비스 자동 가입 시행 △원활한 유심 교체 위한 재고 확보 방안 △해외 여행객을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일 SK텔레콤에 유심(USIM) 공급이 안정화될 때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가입자 신규 모집을 전면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SK텔레콤 해킹 사고에 따른 추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행정절차법상 행정지도 형식으로 이 같은 내용의 강도 높은 해결책 추진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SK텔레콤 가입자 신규 모집 중단과 동시에, 국민 불안을 막기 위해 일일 브리핑 등으로 현 상황을 쉽게 설명하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지도했다. 전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에서 밝힌 '일부 계층...
SK텔레콤이 해킹사고 신고 직후 '개인정보가 유출됐냐'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전화 문의에 이미 파악한 유심(USIM) 정보 유출 정황을 알리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지난달 20일 오후 4시46분 사고 신고서를 제출한 직후 KISA와 통화했다. 최 의원이 전한 녹취록에 따르면 KISA 담당자는 통화 당시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물었다. 하지만 SK텔레콤 담당자는 "전화번호 정도는 포함돼 있지 않을까 추정(된다)"고 언급...
SK텔레콤이 해킹 사고에 따른 유심(USIM) 무상교체를 단행한 첫 사흘 동안 9만여명에 달하는 가입자 순감을 겪은 것으로 드러났다. 1일 한국통신사업자협회(KTOA) 일별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28~30일 이동통신 3사간 번호이동 경쟁에서 SK텔레콤은 9만333명의 가입자 순감, KT·LG유플러스가 각각 5만3121명·3만7212명의 가입자 순증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 SK텔레콤 영업점에서 유심 무상 교체를 개시한 지난달 28일 2만5403명, 29일 3만2640명, 30일 3만2290명의 가입자 순감을 겪었다...
SK텔레콤 가입자 이탈이 가속화하고 있다. 사흘 새 벌써 9만300여명이 이탈했다. 1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인 4월30일 하루에만 SK텔레콤 가입자 3만2290명이 순감했다. 유심 교체가 시작된 첫날인 지난 28일에도 2만5403명이 순감했고 29일에는 3만2640명이 줄었다. 사흘 간 총 이탈자가 9만333명에 달한다. 만약 번호 이동 위약금까지 SK텔레콤에서 면제하면 가입자 '엑소더스'(대탈출)가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다. SK텔레콤은 현재 보유 중인 100만대 유심 재고를 포함해 6월까지 총 110...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태와 관련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통신사 서버를 주요 정보 통신 기반 시설로 지정해 국가 차원의 보안 점검을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SK텔레콤 소비자 권익 및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긴급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는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해 SKT 사태 TF(태스크포스) 위원장을 맡은 김희정 국민의힘 의원, 류정환 SK텔레콤 부사장,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네트워크실장 등이 참석했...
글로벌 신용평가사 S&P(스탠더드앤드푸어스) 글로벌레이팅이 대규모 유심(USIM) 정보 유출 사태 영향으로 SK텔레콤의 신용등급이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 상황 해결을 위한 비용 지출이 발생하더라도 SK텔레콤은 재무적 여유가 충분하다고 본 것이다. 제레미 김 S&P글로벌레이팅 기업신용평가부문 부이사는 지난달 30일 아태지역을 대상으로 한 웨비나(웹에서 진행되는 세미나)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사실이 신용평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도 "저희가 신용등급을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