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파이어 머니쇼
재테크, 투자, 경제 트렌드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머니 인사이트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합니다. 초보자도 따라할 수 있는 실전 노하우와 최신 금융 이슈를 한눈에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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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이 나은지, 개인형퇴직연금(IRP)가 나은지 #인센티브 세금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연금계좌로 증여하면 좋은 점 효과적인 상품 선택과 투자, 연금 인출, 아이 증여까지, 투자자들이 궁금해 하는 절세계좌 활용 법의 모든 것을 모았다. 이동후 삼성자산운용 ETF투자솔루션팀 팀장은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싱글파이어 머니쇼'에서 '절세 계좌를 활용한 스마트한 ETF투자'라는 주제로 절세계좌 활용법과 ETF 투자전략에 대해 강연했다. 이 팀장은 "연금저축, 퇴직연금, ISA 등 절세계좌 3종을 잘 이용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자녀 연금계좌 개설 △연금계좌 연 납입한도 최대 활용 △ISA 만기시 연금전환 △성과급 DC(확정기여형) 계좌 수령 등을 꼭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녀 연금계좌 개설의 경우 과세이연으로 재투자 복리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고 자녀가 55세 이후 연금 형태로 수령할 경우 3. 3%~5. 5% 저율 과세를 적용받을 수 있다. 중도 인출이 필요하더라도 원금에 대해서는 비과세 출금이 가능하고 자녀가 소득이 발생한 후에는 세액공제를 소급 적용할 수 있다.
"여러분들은 이미 뭘 해야 할 지 다 알고 있다. 좋은 주식을 사서 들고 계셔라" 미국 성장주 장기 투자로 자산 39억원을 일궈 낸 '손주부'는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싱글파이어 머니쇼'에서 '2026년 '하반기 미국 주식시장 전망 및 유망 종목 분석'을 주제로 이와 같이 강연했다. 손주부는 좋은 주식의 특징으로 경쟁이 높지 않은 산업에 기업이면서 수익성 지표가 좋은 기업이라고 요약했다. 그는 "HBM(고대역폭 메모리)을 만들 수 있는 기업은 전세계 3곳 밖에 없지만 옷 만드는 회사는 엄청나게 많다"며 산업에 속해 있는 기업이 얼마 없는 좋은 주식의 예를 들었다. 또 "스위스 융프라우에서 판매하는 신라면은 2만원이 넘는다"며 "경쟁자가 없기 때문에 수익성 지표에서 그대로 드러난다"고 했다. 이와 같이 경쟁자가 없고 진입장벽이 높은 산업에 있는 기업을 골라야 한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최근 미국 정부 정책을 기반으로 섹터를 고르는 방법도 제시했다. 손주부는 "미국은 국가자본주의 시대로 넘어갔다"고 말했다.
"환율도, 저점도 알 수 있는 능력이 없었습니다. 그냥 아이 계좌를 만들고 QLD(프로셰어즈 울트라QQQ ETF, 나스닥 100 지수를 2배 추종하는 ETF)를 사서 비밀번호를 5번 틀린 채 놔뒀더니 1750만원이 1억원이 됐습니다" '미국주식 무한매수법' 저자 '라오어'는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싱글파이어 머니쇼'에서 '우리 아이의 미래를 위한 증여&투자'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아이를 위한 레버리지 투자 방법을 강연했다. 라오어는 아이 계좌에서 투자한 본인의 경험담을 중심으로 레버리지 상품을 장기 투자했을 때의 성과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그는 아이가 태어난 이듬해인 2017년 시중 은행에서 '월 50만원으로 1억원 만들기 적금'에 들었다. 14년간 월 50만원을 적립하면 1억원이 되는 상품이었다. 그러나 그는 3년 후 주식 투자, 특히 미국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투자를 접하고 난 후 적금을 해지해 얻은 1750만원을 QLD에 투자했다고 전했다. 6년이 지난 현재 자산 가치는 6배가 오른 1억6000만원이 됐다.
"주식 시장의 변동성이 심해도 곧 회의 들어가야 하는 직장인들은 장을 계속 지켜볼 수 없어요. 배당주 투자는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낮습니다. 알아서 현금 흐름을 창출해준다는 매력도 있습니다. " 15년차 배당주 투자자 '리치노마드'는 1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싱글파이어 머니쇼'에서 "배당주 투자자는 나 대신 돈을 벌어올 직원을 고용한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배당주가 상승장에서의 매력이 떨어진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최근 상장한 월 배당 ETF(상장지수펀드)는 상승을 어느 정도 따라가면서 월배당을 준다"며 "지수 커버드콜, 테마·지수 커버드콜, 테마·개별 커버드콜 등 다양하게 진화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본격적인 배당주 투자에 앞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치노마드는 경제적 자유를 좇아 40세에 10억을 모으겠다는 목표를 세웠고 50세가 되기 전에 회사를 벗어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졸업을 앞둔 미국 하버드 대학교 학생들 중 장래 계획을 세운 학생들과 그렇지 않은 학생들을 비교해 예시를 들었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이 '싱글파이어 머니쇼'에 참여해 개미(개인투자자)들에 투자자산을 고를 때 꼭 필요한 조언을 했다. 주식, ETF(상장지수펀드) 뿐 아니라 부동산 투자와 관련한 강연도 준비돼 싱글파이어 머니쇼에 참석한 투자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정환 미래에셋자산운용 ETF본부장은 지난 2일 'FIRE를 위한 ETF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좋은 ETF를 고르려면 순자산이 크고 거래량이 많은 것을 고르면 된다"며 "이런 ETF는 아파트로 치면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라고 비유했다. 그는 장기적으로 개별 주식 투자가 지수투자를 이길 가능성은 낮다며 "미국 대표지수 ETF에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소액으로 분산 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상무는 "미국 대표 지수인 S&P500 수익률이 미국 대형주 펀드 수익률보다 높을 확률은 1년 투자 시 55%, 3년 투자 시 86%, 10년 투자 시 90%다"고 했다. 이 본부장은 "트럼프 2기 관세 정책 등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에도 미국 대표지수를 사야할 때"라고 말했다.
"누구나 투자 성공할 수 있습니다. " 주식 투자로 조기은퇴(파이어)를 할 수 있을 정도의 큰 자산을 모은 강연자들은 저마다의 투자 방법이 있었지만 한 목소리를 낸 공통점도 존재했다. 일단 시작하라는 것. 또, 명확한 목표 설정, 자신만의 투자구조 만들기, 위기에 흔들리지 않는 마음가짐 등이다. 투자 방법에도 공통점이 있었다.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분할·분산 투자, 은퇴 후 자산을 유지하며 생활할 수 있는 배당 투자, 복리효과를 충분히 누릴 수 있는 장기투자가 그것이다. ◇ 내인생을 바꿀 2030주식투자 포트폴리오 만들기와 여유로운 노후를 위한 4050주식투자 포트폴리오 만들기를 주제로 강연한 '포메뽀꼬'는 "다양한 시뮬레이션 결과 파이어(조기은퇴)를 하기 위해 가장 최적의 구조는 3억원의 시드머니와 10년의 투자기간의 조합"이라며 "시드머니가 부족한 2030은 기간을 늘릴 수 있고, 은퇴 시간이 닥쳐온 4050은 시드머니를 높이면 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지수투자를 활용하는 방식을 추천했다.
자산을 늘려 조기은퇴(파이어)를 하고 싶은 2030 직장인, 은퇴를 앞두고 여유로운 노후를 보내기 위한 자산 관리가 필요한 4050, 은퇴 이후 멋진 여생을 위해 자산을 굴려보고 싶은 60대 이상의 투자자 등 행복한 미래를 위해 투자에 관심을 갖고 시작한 예비 파이어족 2000여명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 모였다. 파이어를 위한 투자전략과 자산관리법을 배우기 위해서다. 지난 2, 3일 코엑스에서 '싱글파이어 머니쇼'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제·재테크·라이프스타일 유튜브 채널 '싱글파이어'에 출연해 성공적인 투자로 여유롭고 행복한 파이어를 이룬 주인공들이 투자자들을 만났다. 1500 좌석으로 사전 예매를 실시한 지 하루도 안되 매진되면서 좌석을 추가로 늘릴만큼 투자자들의 관심이 컸다. 연 1억2000만원의 배당금을 받으며 파이어에 성공한 경제전문 인플루언서 '한라산불곰', 20년 간 직장생활을 하며 배당주를 꾸준히 투자해 월 500만원 이상의 배당금을 수령하는 구조를 만들어 경
"4050은 은퇴를 해서 벌어놓은 돈으로 편하게 지내고 싶은 마음이 클 겁니다. 그러려면 내가 자고 있는 동안에도 여행을 가 있는 동안에도 내 자산은 열심히 일해 불어나는 시스템이 있어야 합니다" 미국 지수투자로 34억원의 자산을 모은 경제 인플루언서 '포메뽀꼬'는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싱글파이어 머니쇼'에서 '여유로운 노후를 위한 4050 주식투자 포트폴리오 만들기' 강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양한 시뮬레이션 결과 파이어(조기은퇴)를 하기 위해 가장 최적의 구조는 3억원의 시드머니와 10년의 투자기간의 조합"이라며 "시드머니가 부족한 2030은 기간을 늘릴 수 있고, 은퇴 시간이 닥쳐온 4050은 시드머니를 높이면 된다"고 말했다. 이에 "은퇴를 준비해야 하는 4050는 자산을 불리는 시기라기 보다 굴려가는 시기"라며 "은퇴할 시기가 꼭지가 아니라는 확신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포트폴리오 분산투자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은퇴 후 생활비 등으로 사용하는 규모는 은퇴 직전 연봉의 60%으로 제시하며 매달 이같은 생활비를 인출해 사용하면서도 자산이 불어나거나 유지되도록 구조를 짜야한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정세가 불확실성투성이인 상황에서 우리는 기업의 실적에 주목해야 합니다. 특히 관세가 악영향을 줄 것이라는 우려를 뚫고 AI(인공지능) 관련주 실적이 좋았습니다. 혁신과 성장이 있는 곳에 실적이 있고 주가의 성장이 있습니다. 글로벌 실질 성장을 주도하는 것은 여전히 미국 AI 기업에 있습니다. " 이동후 삼성자산운용 ETF(상장지수펀드)컨설팅본부 파트장은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싱글파이어 머니쇼'에서 "앞으로도 글로벌 실적 상위권 기업은 미국 기업일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갈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증시가 계속해서 우상향할 것이라 주장한 것. 그는 "지난 2일(현지시간) 경제의 실질 데이터, 하드 데이터로 불리는 미국 고용지표와 물가지표가 너무 잘 나왔다"며 아직 경기 침체 국면이 오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이 파트장은 "미국 기업은 어마어마한 투자금을 기반으로 글로벌화 시키는 경험이 있어 다른 나라가 범접할 수 없다. 성공 DNA를 갖고 있다"며 "마음 편하게 투자하고 생각하면 답은 미국이다"고 했다.
"부동산은 항상 캐시플로우(현금 흐름)가 있습니다. 그런데 STO(토큰증권발행)든 리츠(REITs)든 부동산펀드든 그 기초가 되는 부동산이 현금 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 상품인지, 좋은 임차인이 들어와 있는지를 직접 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박민규 한국투자부동산신탁 상무는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싱글파이어 머니쇼'에서 이렇게 말했다. 부동산 STO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규제 샌드박스)로 지정받아 최근 2~3년 사이 사업을 시작했다. 대형 오피스 건물·관공서·데이터센터·물류센터 등 다소 큰 규모의 부동산을 대상으로 하는 리츠와 달리 소형 상가나 작은 건물 한 채 등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개별 부동산 한 건에 투자한다. 자본시장법에 따라 부동산에서 나오는 수익에 대한 지분율을 나눠 파는 것이다. 오피스처럼 임차료를 받을 수도 있고 백화점처럼 임차인의 매출과 연동된 수수료를 받을 수도 있다. 부동산의 최대 단점인 '낮은 유동성'을 보완해주는 상품이다. 박 상무는 STO가 아직 시장 초기 단계고, 법제화가 완전히 끝나지 않아 인지도가 낮지만, 적은 자본으로 부동산에 투자할 기회임을 분명하다고 설명한다.
"상관관계를 가진 자산들끼리 섞어서 간결하고 전통적인 조합을 기계적으로 택하세요. 기대수익률은 자산 편입비중에 따라 결정합니다. 대신 편입비중을 정했으면 최소 2. 5년에서 3년은 유지하셔야 합니다. " '지금 당장 연금 투자를 시작하라'의 저자 오기찬 작가는 "노후의 현금흐름을 확보하기 위해 세제혜택계좌로 ETF(상장지수펀드)에 '전통적 자산배분' 투자를 지금 당장 해야한다"고 말했다. '전통적 자산배분'은 오 작가가 만든 개념이다. 단 1개의 자산군(群) 또는 지수로만 구성된 '기초 ETF' 상품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되, 자산군 비율은 정적자산배분을 따르는 방식이다. 정적자산배분은 △주식 △채권 △원자재(ex. 금) △현금 등 자산군을 본인이 정한 비율을 유지하면서 기계적으로 자산배분 투자하는 방식이다. 주체적 판단을 통해 자산군 비중을 리밸런싱하는 동적자산배분과 반대되는 개념이다. 오 작가는 각 포트폴리오 구성에 대해 "주식군에는 각 국가의 시장지수 ETF만, 채권군에는 10년 만기 국채만, 원자재군에는 금만, 현금에는 달러 또는 원화 예금 ETF만 투자하라"고 조언했다.
"120개 이상의 종목을 우선 사보세요" 대기업을 다니다 38세에 희망퇴직을 하고 '파이어족'이 된 유튜버 '육과장'은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싱글파이어 머니쇼'에서 "지금 당장 돈을 많이 벌어도 투자 경험이 없다면 시장에 반드시 반납하게 되어 있다"며 "스스로 투자해보고 깨달으면 종목을 압축하고 투자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육과장은 본인의 경험을 중심으로 투자 자금을 모으는 방법, 투자를 하는 방법을 강연했다. 특히 직장인들을 위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심플한 투자 방법을 공개하며 투자자들에게 공감을 얻었다. 그는 시드머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육과장은 "직장인 시절 가장 먼저 해야 할 투자는 '근속'"이라며 "조기은퇴를 한 과정에서 돌아봤더니 퇴직금이야 말로 가장 소중한 투자"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직장을 다니며 일정 기간동안 소비를 밀도있게 줄여서 시드머니로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그는 "2년 반 정도 300원을 가지고 출근하며 아침, 점심, 저녁을 회사에서 먹고 회사까지 1시간을 걸어갔다"며 "이런 생활을 오래 할 수는 없지만 2~3년 소비를 줄여 모은 자금을 시드머니로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