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2026년 6월 3일 수요일에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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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가 "이재명 대통령과의 핫라인을 활용해 대전의 숙원 사업들을 이뤄내고 '온통대전 2. 0'을 즉각 실시해 민생을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는 내란 잔재를 청산하고 시민의 주권을 되찾는 장"이라며 대전시정을 정상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허 후보는 30일 머니투데이 the300(더300)과의 인터뷰에서 이 대통령과 12년간 단체장으로 호흡을 맞춘 경험을 거론하며 "정부와 국정 철학을 공유하는 최고의 파트너로서 집권 여당 시장의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허 후보는 지난 5·6대 대전 유성구청장과 민선 7기 대전시장을 지냈다. 지난 4년의 낙선 기간 시민과의 '소통과 경청' 리더십을 보완하며 행정가로서의 역량을 한층 끌어올렸다고 자신했다. 그는 1호 공약으로는 '온통대전 2. 0'을 전면에 내세웠다. 허 후보는 "이장우 시장 체제에서 폐지된 온통대전은 과거 대전 성인 인구 대다수가 사용할 만큼 활용도가 높았다"며 "온통대전 2. 0은 단순한 캐시백 지급을 넘어 대전의 돈이 지역 안에서 제대로 돌게 만드는 지역순환경제 플랫폼"이라고 했다.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가 "이재명 대통령과의 탄탄한 핫라인을 바탕으로 대전에 필요로 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해내겠다"며 "'온통대전 2. 0'도 도입해 '민생 회복'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이번 선거를 민생 회복과 함께 '내란 잔재 청산'과 '시민 주권 회복'의 장으로 규정하며 대전시정의 정상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허 후보는 30일 머니투데이 the300(더300)과의 인터뷰에서 이 대통령과 12년간 단체장으로 호흡을 맞춘 경험을 거론하며 "정부와 국정 철학을 공유하는 최고의 파트너로서 집권 여당 시장의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허 후보는 지난 5·6대 대전 유성구청장과 민선 7기 대전시장을 지냈다. 지난 4년의 낙선 기간 시민과의 '소통과 경청' 리더십을 보완하며 행정가로서의 역량을 한층 끌어올렸다고 자신했다. 그는 1호 공약으로는 '온통대전 2. 0'을 전면에 내세웠다. 허 후보는 "이장우 시장 체제에서 폐지된 온통대전은 과거 대전 성인 인구 대다수가 사용할 만큼 활용도가 높았다"며 "온통대전 2.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30여일 앞두고 소상공인연합회를 만나 "이재명 정권의 소상공인 죽이기를 국민의힘이 막겠다"고 했다. 장 대표는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소상공인연합회 6·3지방선거 정책과제 전달식'에서 "최악의 불경기에 고물가·고유가까지 중동전쟁의 그림자가 소상공인의 어깨를 짓누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소상공인 여러분은 대한민국 경제의 모세혈관이다. 소상공인이 잘 돼야 대한민국 경제도 구석구석 건강해질 수 있다"며 "가장 먼저 가게 셔터를 올리고 가장 늦게 문 닫으며 골목경제에 불을 밝히고 계신다. 소상공인 여러분의 가게 불빛이 크고 밝을 때 대한민국의 내일도 더 크고 밝아질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 가게의 폐업은 한 가족의 생계가 무너지는 일이고, 한 골목의 어둠은 한 도시의 활력이 식어가는 신호"라며 "그런데도 이재명 정권은 경제를 살리기는 커녕 소상공인을 죽이는 정책만 줄줄이 내놓고 있다"고 했다. 장 대표는 " 바로 얼마 전 이재명 대통령이 지시한 소위 '공정임금'만 해도그렇다"며 "짧게 고용한 근로자에게 월급을 더 얹어주라는 건데, 단기근로자를 수시로 쓸 수 밖에없는 소상공인에게는 가게 문을 닫으라는 소리나 마찬가지"라고 비판했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노동절(5월1일)을 하루 앞두고 자영업자·프리랜서 등 취약 노동자들이 유급병가를 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30일 서울 종로구 아름다운청년전태일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노동공약을 공개했다. 정 후보는 "핵심 공약인 '30분 통근시대'를 열기 위해 서울형 유연근무를 확산하고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주요 시책인 산재 제로(0)화에도 적극 앞장설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후보는 서울형 유급병가 지원 제도를 일용직 및 플랫폼 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시작한 뒤 이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인공지능(AI) 및 설비 자동화 과정에서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거나 소외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전문가와 노사가 참여하는 'AI전환지원위원회'를 설치하고 서울형 노동자 보호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30분 통근 도시 조성을 위해 '내 집 앞 공공 공유 오피스' 조성 등을 포함한 서울형 유연근무 확산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중단 없는 하남 발전"을 약속했다. 30일 이 시장은 시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정은 연습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는 자리"라며 "경험과 능력을 갖춘 시장만이 33만 시민의 삶을 책임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4년간의 성과로 행정안전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4년 연속 최우수, 대통령상 2년 연속 수상, 살기 좋은 도시 상위권 진입 등을 제시하며 "하남이 강남과 경쟁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 92. 7%가 거주 의향을 밝히고 행정 만족도도 77. 5%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과거 정책 실패 사례를 바로잡은 점을 부각했다. △수석대교 위치 조정 △주요 철도 노선 미반영 문제 대응 △개발사업 정상화 등을 언급하며 "초보 행정의 실패를 반복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재선 도전을 통해 교통·경제·교육·문화·복지 분야를 아우르는 핵심 비전을 제시했다. 지하철 3·5·9호선과 위례신사선 연장, GTX-D 경유를 포함한 교통망 확충과 함께 2030년까지 10조원 투자 유치, AI 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병수 김포시장이 6·3지방선거 경기 김포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교통 혁신과 미래도시 구축을 핵심으로 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 시장은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포의 찬란한 미래를 향한 거침없는 전진과 멈춤 없는 발전을 이어가기 위해 다시 도전한다"고 천명했다. 먼저 지난 4년간 성과로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대곶 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확정 등을 제시했다. 한강 철책 제거 협약과 백마도 개방, 대명항 국가어항 지정, 애기봉평화생태공원 활성화 등도 주요 성과로 꼽았다. 그는 "김포는 50만을 넘어 70만 도시로 도약하는 등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민선 9기 핵심 공약으로 '6색 교통혁명'을 제시했다. 서울지하철 5호선 조기 착공과 함께 2·9호선 연장, GTX-D 추진,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 등을 통해 수도권 교통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기업 및 연구개발(R&D) 단지 유치, 첨단산업 기반 구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 글로벌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도 공약에 포함했다.
"양향자는 첨단산업 전문가지만, 추미애 후보는 법기술자일 뿐이죠. "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만난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지사 예비후보는 "일꾼 대 싸움꾼의 대결"이라며 더불어민주당과의 대결에서 자신감을 표출했다. 양 후보는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5년 경기 용인 소재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 말단 고졸 사원으로 입사했다. 반도체 엔지니어로 계속 종사하며 고졸 출신 여성 최초로 반도체 부문 상무이사를 달았다. 국민의힘 최고위원인 그는 이성배·함진규 후보와 당 내 경선을 치르고 있다. 다음달 2일 결과가 발표되는 경선에서 승리하면 경기지사 본선에 진출한다. 양 후보는 출마 계기에 대해 "경기도당에서 6. 3 지방선거 출마를 희망하는 500여분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며 "경기도의 장수로 뛰어달라는 많은 요청을 받고 출마를 결심했다. 평택을 보궐선거 출마도 고민했지만, 하나의 '전투'보다 경기지사 '전쟁'에서 승리하는 게 핵심 산업인 반도체 분야에서의 더 큰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는, 모두를 위한 일이라고 판단했다"고 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가 6. 3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정치 입문 30년 만에 국회를 떠났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추 후보의 지역구인 경기 하남갑을 찾았고 제22대 하반기 국회의장 후보인 6선 조정식 의원과 5선 김태년 의원은 추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의 선봉에 섰다. 추 후보는 29일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추추(추진력은 추미애) 선대위'를 구성했다.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조 의원과 김 의원을 필두로 경선 경쟁자들과 경기도가 지역구인 민주당 의원들이 대거 합류한 매머드급 선대위다. 김진표·문희상 전 국회의장 등도 상임고문단으로 합류해 무게감을 더했다. 정청래 대표는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일괄적으로 의원직을 사퇴한 이날 추 후보의 지역구인 하남을 찾았다. 추 후보와 하남갑에 전략공천된 이광재 후보와 함께 덕풍전통시장에서 추 후보와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부탁했다. 정 대표는 지난 6일 수원을 시작으로 성남(19일), 안성(27일) 등에 이어 이날 하남까지 한 달 새 경기 지역을 4차례 방문하며 추 후보를 적극 지원했다.
국민의힘이 29일 청년공약단이 직접 개발한 공약 11개를 발표하고 6·3 지방선거 공약에 반영하기로 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국가자격증 응시료 연3회 전액 지원, 반려동물 진료비 연간 100만원 한도 소득공제 등 청년공약단이 제시한 공약에 대해 "현금성 예산을 줄이면 11개 청년 공약을 다 추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29일 국민의힘 청년공약단, 쓴소리위원회와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 인공폭포 인근 카페에서 '생활 밀착형 청년 공약 간담회'를 가졌다. 장 대표는 "청년 세대는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더 빠르게 배우면서 과거 어느 세대보다 뛰어난 역랑 갖추고 있지만 여러분이 기량을 펼칠 무대는 좁기만 하다. 기회의 사다리가 부족하고 도전의 문은 너무 일찍 닫힌다"며 "국민의힘은 청년 기회를 더 크게 열고 마음껏 도전할 나라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2주동안 '청년 PICK 공약단'과 '청년국'에서 여러 목소리를 모으고 정책으로 다듬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국민의힘은 청년의 목소리가 가장 먼저 닿고 가장 빠르게 정책이 되는 진짜 청년정당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중구·성동구을 필승결의대회'에서 '일 잘하는 구청장' 이미지를 내세우는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향해 "변화의 한가운데 취임해 관리를 잘 한 것일 뿐"이라고 밝혔다. 오 후보는 29일 서울 중구 구민회관 소강당에서 열린 행사에서 정 후보에 대해 "몇 개 한 것 가지고 일을 잘했다고 한다"며 "중요한 것은 서울시의 큰 변화를 만들어낸 경험"이라고 맞섰다. 오 후보는 정 후보가 성과로 내세우는 스마트 쉼터, 스마트 횡단보도 등에 대해 "우리 당의 전직 서초구청장 출신인 조은희 의원이 참 억울해하시면서 꼭 말해달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서초구에서 앞서 시행한 정책들이라는 취지다. 오 후보는 성동구 핵심 현안인 성수전략정비구역을 거론하며 "서울숲에서 광진구까지 한강변 성수전략정비구역 1·2·3·4구역은 제가 2010년에 지정한 것"이라며 "10년 만에 (서울시장으로) 돌아와 보니 진도가 하나도 나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자기 지역에 있는 것도 하나 챙기지 못하면서 시장이 되면 저보다 더 빨리 하겠다는 말을 믿어도 되느냐"고 정 후보를 직격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 지역구가 있는 경기 하남을 방문해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 지원사격에 나섰다. 정 대표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 지역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정 대표는 29일 경기 하남시 덕풍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하며 민주당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정 대표는 지난 6일 수원 팔달구 못골종합시장을 시작으로 19일 성남 모란시장, 27일 안성 중앙시장에 이어 이날 하남 덕풍시장까지 한 달 동안 경기 지역을 4차례 방문하며 광폭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일정에는 추 후보와 강병덕 하남시장 후보, 하남갑 보궐선거 후보로 전략공천된 이광재 전 강원지사가 동행했다. 앞서 지난 27일 민주당은 추 후보의 경기지사 출마로 공석이 된 하남갑에 이 후보를 공천했다. 민주당은 "중량감 있는 정치인으로 지역 국책사업을 중앙정부와 직결해 속도감 있게 해결할 적임자이자 보수의 텃밭에서도 승리한 경험과 수도권 현안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두루 갖춘 가장 경쟁력 있는 인물"이라고 이 후보 공천 이유를 설명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 파주시장 후보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 시민과 지역 단체들이 29일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파주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염원하는 시민들'과 성매매 피해자 지원 단체 등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민주당 경선에서 당선된 후보를 향해 "시민을 기만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해당 후보가 성매매 업주가 주최한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부적절한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관련 의혹을 '사실무근'으로 일축하는 것은 시민을 우롱하는 행위"라고 덧붙였다. 이어 "현장 목격과 보도 등이 존재함에도 전면 부인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공직 후보자로서 자격을 상실했다"고 비판했다. 또 "청소년 보호 관련 이력을 가진 인물이 성착취 구조와 연관된 현장에 참여했다는 점은 가치 충돌"이라며 "파주시가 성매매 집결지 폐쇄라는 중요한 정책 전환기에 있는 만큼 후보의 인식과 태도는 더욱 엄중하게 검증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매매 피해자 지원 단체는 별도 입장문을 통해 "성매매는 구조적 폭력에 기반한 인권 문제"라며 "이를 정당화하거나 옹호하는 발언은 피해자의 권리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