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컴백
방탄소년단(BTS)이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BTS는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 공연을 펼친다. 26만여 명의 대규모 인파 속 축제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방탄소년단(BTS)이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BTS는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 공연을 펼친다. 26만여 명의 대규모 인파 속 축제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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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는 BTS를 사랑합니다. "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평소 찾아보기 어려운 특별한 색이 등장했다. 이날 조계사 기념품샵에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BTS(방탄소년단) 공연을 기념해 보랏빛 양초와 염주가 놓였다. 진열대 위에는 '부처는 BTS를 사랑한다'는 문장이 적힌 포스터가 놓였다. 매장 관계자는 "특히 보라색 양초를 사러 조계사를 찾는 고객이 많았다"고 말했다. 실제로 법당 인근 공양대에서는 유리창 너머 보랏빛 양초가 가득 놓여있었다. 이날 조계사를 찾은 베로니카씨(47)는 "카톨릭을 주로 믿는 에콰도르 사람이지만 다양한 종교를 접해보고 싶어 오늘 조계사를 찾았다"며 "보라색 양초가 놓여있는 것을 보고 신기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 '보랏빛 특수' 맞은 식당·카페…"손님 3배는 늘었다"━ 조계사뿐 아니라 광화문 일대 식당들도 BTS 컴백을 통해 '보랏빛 특수'를 누렸다. 'BTS ARMY Welcome!!' 문구가 적힌 보라색 배너를 지나쳐 들어간 한 종합분식점은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곳곳에서 영어가 들려 왔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부상을 입은 발목 상태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RM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깁스 중인 발 사진을 찍어 올렸다. 앞서 RM은 19일 공연 리허설 도중 발목 부상을 입었다. 병원 정밀 검사 결과 RM은 부주상골 염좌 및 부분인대 파열과 거골 좌상(인대 손상 및 염증) 진단과 함께 깁스 후 최소 2주간 움직임을 최소화하며 회복에 전념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의료진의 소견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부상 부위 악화를 방지하고자 컴백쇼에서 RM의 움직임을 최소화하기로 아티스트와 함께 어렵게 결정했다"며 "RM은 무대에서 안무 등 일부 퍼포먼스가 제한된다"고 고지했다. RM은 컴백 기념 라이브 방송에서 "그날따라 열심히 했는데 발목 부상이 생겼다. 춤 연습을 정말 열심히 했는데 당장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기 어려워졌다"고 말하며 아쉬움을 전했다. 그는 "그래도 (컴백) 무대에는 올라갈 예정이다. 여러분을 만나는 자리라서 가창을 열심히 해보겠다"며 "콘서트 때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컴백 공연을 앞두고 팬덤 아미(ARMY)에게 인사를 전했다. 21일 슈가는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무대 잘 보여드리기 위해 멤버들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는 글을 게재했다. 슈가는 "뒤에서 고생해주고 계신 스태프분들 안전관리 해주시는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공연에 오시는 아미 여러분들은 당일 현장에서 무리하지 말고 밤엔 아직 쌀쌀하니 따뜻하게 입고 오세요 보고 싶습니다 곧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지난 20일 방탄소년단은 3년 9개월 만의 완전체 앨범인 정규 5집 '아리랑'을 발매했다. 멤버들이 군 복무 등으로 인한 공백기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다. 총 14곡이 실렸으며 타이틀곡은 '스윔'이다. 슈가는 이 곡 포함 11개 트랙에 힘을 보탰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8시 광화문 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ARIRANG)'을 연다.
금일 저녁 광화문 세종대로에서 열리는 BTS 컴백 무대를 앞두고 글로벌 '아미'(ARMY, BTS 팬덤)들이 대거 방문하면서 오프라인 유통사들도 '반짝 특수'를 누리고 있다. 21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 공연장과 인접한 광화문, 명동 일대 백화점, 면세점, 편의점 등 오프라인 매장 매출이 동시에 대폭 늘어났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지난 13~19일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 5배 증가했다. 특히 외국인 매출 증가율은 145%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늘었다. 같은 기간 신세계백화점 본점 매출 증가율은 58%였고, 외국인 매출 증가율은 이보다 3배 이상 높은 216%로 집계됐다. 두 대형 백화점에선 명품뿐 아니라 국내에서만 살 수 있는 K패션 브랜드와 식음료 등의 매출이 동시에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지난 13일~19일 외국인 구매 고객 수가 전주 대비 32% 늘어났다. 특히 건물 11층에 입점한 K팝 특화매장 'K-WAVE' 내에 비치한 방탄소년단 키링 등 굿즈 매출 신장률은 약 430%로 전주 대비 5배 이상 급증했다.
"공연 잘 보려고 굽 높은 신발을 신고 왔어요. " 21일 오전 서울 지하철 9호선 노량진역에서 만난 필리핀 국적 마리 조이 파딜라씨(31)는 '신발이 불편하지 않겠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파딜라씨는 BTS(방탄소년단) 상징색인 보라색 니트와 한국 전통 머리 장식품 '댕기'를 챙겨왔다. BTS 공식 응원봉 '아미밤'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진로 고민으로 방황하던 도중 우연히 BTS 노래를 통해 위안을 얻어 2016년부터 팬이 됐다고 했다. KDI국제정책대학원 유학생인 파딜라씨는 전날 세종에서 무궁화호 기차를 타고 올라왔다. 공연에 앞서 BTS 관련 행사를 즐기기 위해 여의도·뚝섬·광화문 등을 모두 돌았다. 용산구 하이브 사옥에서는 신곡 공개 시간에 맞춰 노래를 듣기도 했다. 정오쯤 광화문역에 도착하자 파딜라씨에겐 미소가 번졌다. 그는 광화문 일대에 설치된 안전펜스 등을 보며 정부가 꼼꼼하게 안전 관리를 하는 것 같다고 안심했다. 파딜라씨는 "자기 전에 안전하게 공연을 볼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다"며 "경찰이 세종대로를 통제하고 있는 걸 보니 준비가 잘된 것 같다"고 말했다.
BTS(방탄소년단) 컴백 공연을 7시간 앞두고 광화문 일대에 2만6000여명의 인파가 모였다. 본격적인 입장이 시작되면 인파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서울 광화문 일대에는 2만4000~2만6000명이 모였다. 이날 정오보다 2000명 이상 늘어난 수치다. 현재 붐빔 정도는 '여유' 수준이지만 대중교통을 통해 계속해서 인구가 유입되고 있는 상황이다. 가장 많이 찾은 연령대는 20대(20. 9%)다. 이날 광화문 일부 지역은 출입이 통제된다. 5호선 광화문역은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1·2호선 시청역과 3호선 경복궁역은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열차가 서지 않고 통과(무정차 통과)하며 출입구도 전면 폐쇄된다.
머니투데이가 BTS(방탄소년단) 광화문 컴백을 기념해 발행한 '머니투데이 with BTS' 호외가 BTS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는 BTS 컴백 공연을 앞두고 현장을 찾은 시민들과 팬들에게 머니투데이 'BTS 호외판'이 배포됐다. 공연 시작 전부터 몰린 인파 속에서 시민들은 호외를 받아 들고 사진을 찍거나 서로 BTS 관련 소식을 나누며 분위기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특히 호외판에는 BTS 멤버들의 사진과 컴백 관련 콘텐츠가 담겨 있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일부 시민들은 호외를 기념품처럼 간직하거나 친구들과 가족을 위해 여러 부를 챙기는 모습도 보였다. 이날 광화문 일대에는 공연을 기다리는 관람객들로 북적였으며 호외판은 현장 열기를 더욱 끌어올리는 요소로 작용했다. 한 외국인은 "BTS 신문을 받게 돼 정말 기쁘다"며 "기념으로 간직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1일 광화문에서 무료 컴백 공연을 앞둔 가운데 주요 신문사들이 BTS 팬덤 아미(ARMY)를 겨냥한 호외와 특별판을 내놓아 인기다. 이날 서울 광화문과 시청 일대에는 BTS의 사진과 그간의 여정, 앞으로 행보 등을 담은 종이신문이 상당량 배포됐다. 머니투데이는 '머니투데이 with BTS'라는 타이틀로 BTS 호외를 선보였다. 7명 방탄소년단 멤버의 개인 컷과 단체 컷, 과거 활동사진과 새 앨범 소개 등을 담았다. 광화문과 시청 일대에서 배포된 '머니투데이 with BTS'를 받아든 팬들은 굿즈를 받은 듯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호외를 들고 기념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서울시는 이날 정오쯤 현재 광화문과 덕수궁 인근에 2만2000~2만4000명이 운집했다고 밝혔다. 수만명의 팬들은 이날 저녁 8시 펼쳐지는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 공연을 앞두고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모인 팬들은 서로 방탄소년단의 신보 '아리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굿즈를 나눠 가지는 모습도 보였다.
'BTS(방탄소년단) 컴백 공연' 당일인 21일 오전부터 광화문 광장 일대는 다국적 아미(ARMY·BTS 팬클럽)들로 가득 찼다. 본공연은 저녁 8시 시작되지만, 이곳은 '명당'을 선점하기 위해 이른 시간부터 줄을 서거나 무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는 외국인들로 북적였다. ━홍콩서 새벽 비행기로 도착…"자리 잡으려 빵·물·밥까지 챙겨왔어요"━공연을 보기 위해 이날 새벽 비행기로 한국에 온 팬들도 있었다. 홍콩에서 온 에밀리씨(25)와 윙씨(23)는 설레는 표정으로 광화문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 두 사람은 오늘 공연을 보고 밤 비행기로 홍콩에 돌아간다고 했다. 오직 이날 공연만을 위해 비행기 티켓을 끊었다. 멤버 뷔 모양의 캐릭터 키링을 가방에 매단 에밀리는 "힘들게 티켓을 구한 만큼 일찍 와서 분위기를 살펴보고 싶었다"며 "이렇게 큰 공간이 팬들로 채워지는 모습을 보니까 설렌다"고 말했다. 펜스를 따라 간이 의자, 돗자리를 펴고 앉아 전광판을 구경하는 사람들도 눈에 띄었다. 독일에서 온 아밀리씨는 펜스 앞에 주저앉아 준비해온 식빵을 먹었다.
3년 9개월 만에 돌아온 하이브 소속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음반,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왕의 귀환을 알렸다. 21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은 발매 첫날 398만 장 판매돼 일간 차트 1위에 등극했다. 지난 20일 오후 1시 공개 후 약 10분 만에 '밀리언셀러'에 올라 폭발적인 반응을 입증했다. 이번 앨범은 방탄소년단이 3년 9개월 만에 선보인 신보다. 방탄소년단의 역대 최다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판매량)은 2020년 2월 선보인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소울 7'(MAP OF THE SOUL 7, 337만장)이다. '아리랑'은 발매 당일에만 이를 훌쩍 뛰어넘는 판매량으로 자체 신기록을 경신했다. 초동 집계 기간이 아직 많이 남은 만큼 이들이 써 내려갈 역사에 관심이 모인다. 새 음반은 이탈리아, 멕시코, 스웨덴 등 전 세계 88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음원 또한 강세다. 타이틀곡 'SWIM'은 이날 오전 9시까지 미국,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등 90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정상을 기록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완전체 컴백을 알리는 서울 광화문 무료 공연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각종 플랫폼에서 이를 증명하는 수치들이 쏟아지고 있다. 21일 오전 현재 전날 오후 1시 유튜브에서 공개된 방탄소년단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타이틀곡 '스윔'(SWIM)의 뮤직비디오는 약 1시간50분 만에 조회수 1000만회, 20시간 만에 3100만회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보이고 있다. 공개 직후 한국 기준 유튜브 '음악 인기 급상승 차트' 1위에 안착한 스윔은 공개 2시간째 기준 미국, 영국, 대만, 홍콩, 노르웨이 등 해외에서도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컴백을 반기는 열기는 넷플릭스에서도 나타났다. 모바일인덱스는 지난 5일 넷플릭스 애플리케이션(앱)의 국내 신규 설치 건수가 3만3745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4일(7547건)과 비교하면 하루 새 약 347% 폭증한 수치다. 이는 방탄소년단이 5일 오전 9시 공식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광화문 광장에서 열릴 컴백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의 트레일러 영상과 포스터를 게재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21일 서울 광화문에서 무료 컴백 공연을 펼친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26만명 이상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람객들은 혼잡함을 피해 사전에 이동 동선과 안전 수칙을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다. 21일 저녁 8시부터 열리는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 공연은 무대 앞 지정석과 스탠딩석에 오후 3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시청 인근 스탠딩석은 오후 5시부터 순차적으로 입장할 수 있다. ━지하철역 폐쇄 및 무정차·시내버스 우회 운행 확인…밤 10시부터 지하철 이용 가능━ 이날 일부 지역은 출입이 통제되니 미리 숙지하는 것이 좋다.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1·2호선 시청역 △3호선 경복궁역은 폐쇄 및 무정차 통과한다. 이 외 역사도 혼잡 상황을 고려해 필요시 무정차 운행될 수 있다. 특히 광화문역은 오후 2시부터 시청역과 경복궁역은 오후 3시부터 출입구가 통제되니 유의해야 한다. 대신 관객들은 인근 안국역·종각역·을지로입구역·서대문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 이 역사들도 다수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