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2026년 월드컵이 2026년 6월11일에 개최된다.
총 275 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대비 평가전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4-0 대승을 거뒀던 코트디부아르가 독일에 패배했다. 코트디부아르는 21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독일에 1-2로 졌다. FIFA 랭킹은 코트디부아르가 33위, 독일은 10위다. 앞서 에콰도르를 1-0으로 꺾었던 코트디부아르는 승점 3점(1승 1패)으로 조 2위. 코트디부아르는 지난 3월 영국에서 열린 중립 평가전 당시 홍명보호에 4-0 대승을 거두기도 했었다. 독일은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역전골이 터지며 32강 진출을 확정했다. 경기 초반 분위기는 독일이 잡았다. 높은 볼 점유율을 유지하며 코트디부아르 골문을 노렸다. 다만 카이 하베르츠(아스널)와 자말 무시알라(바이에른 뮌헨) 등의 슈팅이 잇따라 빗나갔다. 코트디부아르는 일격을 가했다. 전반 30분,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아마드 디알로(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문전에서 슈팅으로 연결한 게 수비수 태클에 막혔으나, 이를 프랑크 케시에(알아흘리)가 마무리 해 골을 넣었다.
개그맨 김신영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패배에 아쉬움을 보였다. 19일 유튜브 달수네라이브 채널에는 '(소신발언) 우리 공격수들 다 죽는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은 2026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과 멕시코전 리뷰였다. 게스트 김신영이 출연해 박문성 해설위원과 입중계를 진행했다. 열띤 응원을 했지만 경기는 한국이 0-1로 패배했다. 체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이 비기며 승점 3점으로 2위 자리는 유지했다. 박문성 해설위원은 "상대가 강해지니 단점이 드러난 것"이라며 "이런 축구를 하면 공격수들이 다 죽는다"고 홍명보 감독의 운용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신영도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골 먹은 것 자체가 너무 좀 허무하게 먹었다"며 "김승규 선수가 슈퍼세이브 안 했으면은 거의 뭐 3대0, 4대0 이렇게 졌을 수도 있다"고 했다. 홍명보 감독의 전술에 대한 지적도 나왔다. 박문성 해설위원은 "체코 경기와 멕시코 경기 스타일이 다른데, 우리 선수 교체 패턴이 초반에 똑같다"며 "그래서 오늘 전술의 유연성이 하나도 없다"고 했다.
네덜란드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두 번째 경기에서 대회 첫 승리를 챙겼다. 네덜란드는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웨덴과 북중미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5-1 승리를 거뒀다. 일본과 1차전에서 경기 막판 동점골을 허용해 2-2로 비겼던 네덜란드는 대회 첫 승리를 챙겼다. 1승 1무(승점 4)로 스웨덴(1승 1패 승점 3)을 제치고 조 1위에 올랐다. 앞서 튀니지를 5-1로 완파했던 스웨덴은 2차전에서 반대의 스코어로 대패를 당했다. 네덜란드는 일본전에서 후반 막판에 투입했던 브라이언 브로베이를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시켰다. 투입은 대성공. 브로베이는 경기 시작 5분 만에 왼쪽 측면에서 넘어온 코디 학포의 크로스를 선제골로 성공시켰다. 브로베이는 12분 뒤 한 골을 더 넣었다. 오른쪽 측면에서 덴젤 둠프리스가 돌파한 뒤 골문 앞으로 낮고 빠른 크로스를 하자 브로베이가 몸을 날려 골을 넣었다. 스웨덴은 전반 44분 프리킥 상황에서 구스타프 라게르비엘케가 네덜란드 골망을 흔들었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득점이 인정되지 않았다.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에서 입을 가리고 상대 선수와 언쟁하다가 레드카드를 받은 1호 선수가 나왔다.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베이 에어리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라과이와 북중미 월드컵 D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파라과이의 주축 미드필더 미겔 알미론이 전반 추가시간 3분 퇴장당했다. 파라과이가 1대0으로 앞선 전반 막판, 양 팀 선수단이 신경전을 벌이다 충돌했다. 알미론은 튀르키예 선수에게 입을 가린 채로 무언가 이야기했고, 튀르키예의 메르트 뮐리드가 주심에게 항의했다. 주심은 온 필드 리뷰로 상황을 파악한 뒤 알미론에게 레드카드를 꺼냈다. 이번 북중미 대회에선 '경기 중 상대 선수와 대치할 때 입을 가리고 말하는 선수는 퇴장당한다'는 규정이 적용됐다. 이른바 '비니시우스 룰'로 인종차별 발언 혹은 욕설을 막으려는 조처다. 지난 2월 펼쳐진 레알 마드리드와 벤피카의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잔루카 프레스티아니(벤피카)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를 향해 입을 가린 뒤 인종차별적 발언 등을 했다는 혐의를 받은 데서 생긴 규정이다.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이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에서 아이티를 완파하며 이번 월드컵에서 첫승을 거뒀다. 브라질은 20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아이티를 3대0으로 완파했다. 지난 1차전에서 모로코와 1대1로 비겼던 브라질은 2경기 만에 대회 첫 승을 거두며 1승 1무(승점 4)를 기록했다. 이날 스코틀랜드를 1대0으로 누른 모로코와 승점이 같지만 골 득실차에서 앞서 C조 선두로 나섰다. 마테우스 쿠냐는 결승골을 포함해 멀티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는 모로코전에 이은 2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고, 1도움도 추가했다. 지도자로 처음 월드컵에 나선 '명장' 카를로 안첼로티 브라질 감독도 2경기 만에 월드컵 데뷔승을 거뒀다. 반면 52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로 돌아온 아이티는 스코틀랜드전 0-1 패배에 이어 브라질에도 무너지며 2연패를 기록, 탈락 위기에 몰렸다. 아이티는 최종전에서 모로코와 맞붙는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거리 응원 열기가 편의점 매출 특수로 이어졌다. 무더운 날씨 속 광화문광장에 1만여명의 응원객이 몰리면서 생수와 얼음, 맥주 등 여름철 상품은 물론 간편식과 돗자리 등도 많이 팔렸다. 20일 CU에 따르면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가 열린 지난 19일 거리 응원이 펼쳐진 광화문광장 인근 10여개 편의점 점포의 매출이 전일 대비 3. 8배 증가했다. 한국의 1차전 승리 이후 대표팀의 2차전을 응원하기 위해 1만여명이 광화문광장을 찾으면서 인근 편의점 매출이 크게 늘었다. 매출은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늘기 시작했다. 당일 낮 최고기온이 32도에 육박하면서 경기 전후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생수와 음료, 얼음 등 하절기 상품 판매가 급증했다. 광화문 인근 CU 10개 점포를 분석한 결과, 얼음 매출은 전일 대비 332. 5% 증가했다. 이어 생수(301. 0%), 아이스드링크(266. 6%), 아이스크림(178. 8%), 탄산음료(154. 5%) 순으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손흥민 선수가 약간 불쌍했다. " 한국 축구 대표팀의 간판 스트라이커 출신인 안정환이 체코전 당시 손흥민의 기용 방법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던 발언이 멕시코전 패배 이후 다시 주목받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지난 19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멕시코에 0-1로 패했다.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멕시코를 압박하며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지만, 결정적인 슈팅 기회를 만들어내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손흥민에게 멕시코 수비가 집중되면서 공격 전개가 원활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손흥민은 체코전에 이어 멕시코전에서도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홍 감독은 체코전과 마찬가지로 손흥민을 전방에 세워두고 나머지 선수들은 수비에 무게를 두는 전술을 썼다. 그 결과 손흥민에 고립되는 상황이 발생했고, 결국 손흥민은 체코전에 이어 멕시코전에서도 골을 넣지 못했다. 경기 직후 팬들 사이에서는 "손흥민이 못한 게 아니라 활용 방식이 문제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왔다.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 대 멕시코 경기 중계에서 KBS가 JTBC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0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10시 생중계된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한국 대 멕시코 경기의 전국 기준 시청률은 KBS 2TV 10. 9%, JTBC 6. 8%(유료플랫폼 가입 가구)로 집계됐다. 두 방송사의 합계 시청률은 17. 7%다. 특히 KBS 2TV의 시청률 10. 9%는 당일 지상파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았다. JTBC도 종합편성채널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지난 12일 오전 생중계된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1차전 한국 대 체코 경기의 시청률(KBS 2TV 8. 5%, JTBC 5. 7%)보다 KBS 2TV는 2. 4% 포인트, JTBC는 1. 1%포인트 각각 상승한 성적을 거뒀다. 한편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대 멕시코 전에서 한국 팀은 0 대 1로 아쉽게 졌다. KBS 2TV와 JTBC는 멕시코 경기에 이어 오는 25일 한국 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A조 조별리그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석패한 가운데 배우 겸 영화감독 이기혁이 엉뚱한 악플 테러에 휘말렸다. 한국 대표팀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개최국 멕시코에 0-1로 아쉽게 패했다. 이날 경기는 한국의 뼈아픈 실책이 승부를 갈랐다. 후반 4분 골키퍼 김승규가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수비수 이기혁과 충돌하며 공을 놓쳤고, 멕시코의 주장 루이스 로모가 결승 골을 터뜨렸다. 아쉬운 패배에 일부 누리꾼들은 축구선수 이기혁의 SNS(소셜미디어)가 아닌 동명이인인 배우 겸 영화감독 이기혁의 SNS에 잘못 들어가 "김승규 왜 막았냐" "그걸 왜 가로막냐" "너 때문에 졌다" 등의 비난 댓글을 남겼다. 이에 다른 누리꾼들이 나서 "이분은 배우 이기혁이다. 축구선수 이기혁 아니다" 등 해명 댓글을 다는 황당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26세인 축구선수 이기혁은 K리그1 강원 FC 소속으로, 이번 시즌 활약을 펼쳐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12일 체코전에도 출전해 활약했다.
방송인 이경규가 홍명보 감독의 멕시코전 전술 운용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개최국 멕시코에 0-1로 아쉽게 패했다. 1994 미국 월드컵부터 '이경규가 간다'로 월드컵 현장에 8번 연속 함께 하고 있는 이경규는 치치직 '갓경규' 채널을 통해 이번 경기에 대한 아쉬움을 밝혔다. 이경규는 손흥민 교체 시점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손흥민을 너무 빨리 뺐다"며 "홍명보 감독이 지난 체코전에서 손흥민을 교체한 뒤 결과가 좋았고, 그 부분에 대해 칭찬을 많이 받았다. 그래서 그걸 또 한 거다. 이번엔 손흥민을 계속 뛰게 해야 했다"고 평가했다. 이경규는 또 선수 교체를 비롯해 다양한 상황에 대한 전술 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선수 교체에도 전술이 필요하다"며 "계산이 돼 있어야 하는데 질서 없이 혼잡스럽게 선수 교체했다"고 지적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멕시코에 발목을 잡히며 또 한 번 '경우의 수'를 따지게 됐다. 여전히 조 2위 자력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지만, 조 3위나 아예 탈락할 가능성도 아직 배제할 수 없어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9일(한국 시간)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0대1로 패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 1승 1패를 기록했는데, 앞서 1패씩 안고 있는 체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이 1대1로 비겨 조 2위를 지켜냈다. 2연승을 거둔 멕시코는 조 1위로 32강 진출을 조기 확정했다. 한국의 32강 진출 여부는 남아공과 3차전 결과에 달려 있다. 한국은 무승부 이상만 하면 조 2위로 32강 진출이 가능하다. 체코가 같은 시간 멕시코를 꺾어 승점 4점을 기록하더라도 한국은 1차전 체코전 승리로 승자승 원칙(승점이 같을 경우 상대 전적을 우선시하는 규정)에서 앞선다. 하지만 남아공에 패한다면 경우의 수를 따져봐야 한다. 한국이 남아공에 지고, 같은 시간 열리는 멕시코-체코전에서 멕시코가 승리하면 한국은 남아공에 조 3위로 밀려 '와일드카드 경쟁'에 나서야 한다.
멕시코전 뼈아픈 실책으로 결승골을 내준 김승규가 고개를 숙였다. 김승규는 19일(한국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멕시코와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패한 뒤 공동 취재구역(믹스트존)에서 "내 판단이었다. 집중을 더 했어야 했다"며 아쉬워했다. 앞서 한국은 멕시코전 후반 5분 김승규의 실책으로 실점했다. 김승규는 뜬공을 처리하다 이기혁과 충돌해 공을 놓쳤고 혼전 끝에 루이스 로모에게 골을 내줬다. 김승규는 "공이 떴고, 우리 선수밖에 없다고 판단했다. 안전하게 나가서 잡으려고 했는데 결과가 그렇게 됐다"며 "골키퍼라는 포지션은 늘 그렇다. 잘하다가도 한번 실점하면 경기 평가와 결과가 달라진다"며 "그 한 장면에 더 집중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고 말했다. 실수 한 번이 아쉬웠을 뿐 김승규는 위기마다 좋은 선방을 보여줬다. 특히 후반 30분 라울 히메네스가 훌리안 키뇨네스의 크로스를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김승규의 선방으로 골 라인을 넘지 못했다. 후반 40분 오베드 바르가스의 중거리 슛도 막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