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하윤경이 현재 캐스팅된 작품만 네 편에 달하는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무명 시절에는 불확실한 미래와 수입 걱정으로 필라테스 자격증까지 취득했다고 고백했다.
22일 방영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12회에서는 배우 하윤경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전현무는 하윤경을 소개하며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언더커버미쓰홍', '아파트'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언급했다.
전현무는 "모든 화제작에 이 배우가 있다"며 "이 자리에 너무 어렵게 나온 게 현재 캐스팅 된 작품만 네 편"이라고 말했다.

이에 하윤경은 예정된 차기작들을 직접 소개했다.
하윤경은 "영화 '손 없는 날', 드라마 '신의 구슬'이 하반기에 나온다"며 "지금 촬영 중인 건 넷플릭스 '퍼스트 닥터'라는 작품"이라고 밝혔다.
하윤경은 현재 작품이 밀려있는 대세 배우지만 무명 시절에는 오디션을 수십 번 낙방하는 과거도 겪었다.
유병재가 "무명 시절에 오디션도 많이 보셨다는데"라고 묻자 하윤경은 "크고 작은 오디션을 다 봤었다. 50번까지는 본 것 같다. 많이 떨어졌다"고 털어놨다.
무명 시절에는 수입과 미래에 대한 걱정도 컸다.

공개된 일상 영상 속 하윤경은 아침 식사 후 요가매트를 깔고 능숙하게 몸을 풀었다.
하윤경이 스트레칭을 하던 중 몸에서 '뚝' 하는 소리가 명확하게 들리자 홍현희는 "박진영 오빠 이후로 오랜만에 소리가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하윤경 매니저는 "윤경이가 무명 시절 불확실한 미래에 있었다"며 "연기를 하지 않더라도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필라테스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하윤경은 자격증 취득 이유에 대해 "보험처럼 다른 직업을 갖고 싶었다"며 "자격증이 하나 생기면 든든할 것 같았다"고 설명하며 당시의 불안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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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양세형은 "그게 심리적 안정감이 생긴다. 연기에 더 집중할 수 있다"며 하윤경의 마음에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