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1000억? 지드래곤도 못하는 '이것'

자산 1000억? 지드래곤도 못하는 '이것'

이소은 기자
2026.08.23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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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이 모바일 뱅킹을 잘 못한다고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핑계고 캡처
빅뱅 지드래곤이 모바일 뱅킹을 잘 못한다고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핑계고 캡처

빅뱅 지드래곤이 모바일 뱅킹을 잘 못한다고 털어놨다.

22일 유튜브 채널 '뜬뜬'의 웹예능 '핑계고'에는 '기념일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는 그룹 빅뱅 멤버인 지드래곤, 태양, 대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하하는 키오스크를 사용하는 할머니를 도와드려다 본인에게도 어려워 당황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유재석에게 "은행 업무를 휴대폰으로 할 수 있나?"고 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한다"고 답했다.

반면 옆에 있던 지드래곤은 손을 들고 "전 못한다"고 대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은행 일을 못하면 어떡하냐, 그 많은 네 재산은 어떡하냐"라고 놀랐다. 하하도 "네 그 많은 돈은 어떡하나"고 거들었다.

지드래곤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 한남'을 164억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이외에 청담동 건물과 성수동 갤러리아포레 등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지난해 월드투어와 관련한 연간 정산금이 650억원 이상이라며 '재산 1000억원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유재석과 하하의 우려에 지드래곤은 "관리를 해주시는 분이 계시다"라며 자산관리사가 있다고 밝혔다.

대답을 들은 유재석은 "관리하는 분이 있어도 네가 체크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지드래곤은 "(은행 직원을)찾아 뵙고 대화해서 하는 거는 하는데 (모바일) 이런걸 하나도 못 한다"라고 부연했다.

이에 대성은 "전 어렸을 때부터 직접 관리했다"고 말했다.

태양도 "대성이는 거의 데뷔 초반부터 본인이 다 했고, 저는 데뷔하고 2~3년 뒤에 이건 알아야겠다 싶어서 했다"고 밝혔다.

빅뱅은 데뷔 20주년을 맞아 지난 19일 신곡 '빅'을 발매하고, 지난 21일부터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월드 투어 콘서트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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