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지예은♥바타 축가 거절…"약속했는데 왜" 당황

로이킴, 지예은♥바타 축가 거절…"약속했는데 왜" 당황

박다영 기자
2026.10.23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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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이킴(33·본명 김상우)이 과거 방송에서 배우 지예은(32)과 댄서 바타(31·본명 김태현)의 결혼식 축가를 약속했으나, 자신만의 원칙을 이유로 부를 수 없다고 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짐종국'
가수 로이킴(33·본명 김상우)이 과거 방송에서 배우 지예은(32)과 댄서 바타(31·본명 김태현)의 결혼식 축가를 약속했으나, 자신만의 원칙을 이유로 부를 수 없다고 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짐종국'

가수 로이킴(33·본명 김상우)이 과거 방송에서 배우 지예은(32)과 댄서 바타(31·본명 김태현)의 결혼식 축가를 약속했으나, 자신만의 원칙을 이유로 부를 수 없다고 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는 로이킴이 게스트로 출연해 김종국과 운동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종국은 로이킴에게 "축가 요청이 많이 들어오지 않느냐"고 물었고 로이킴은 "맞다. 그래서 못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어떤 사람에게 해줬는데 '나도 너랑 비슷하게 친하지 않냐', '그러니까 나도 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하더라"라며 "축가를 못 해줬다는 이유로 뒤에서 욕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김종국도 공감했다. 그는 "한 달에 축가를 다섯 번 할 때도 있다"며 "친한 사람은 축가를 하고 축의도 한다. 그게 좀 힘들 수 있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과거 로이킴이 SBS '런닝맨'에 출연했던 당시 축가를 약속했던 일을 떠올렸다. 그는 "예은이가 축가 해달라고 하니까 네가 해준다고 했었다"고 지적했다.

로이킴은 "그랬냐"며 당황해했다. 그러면서 "시간 맞고 너무 축하하니까 해드리고 싶은데"라며 얼버무렸다.

결국 김종국은 지예은에게 전화를 걸었고 지예은은 과거 로이킴에게 축가를 부탁했던 일을 기억하고 있었다. 지예은은 "(로이킴이 축가를) 해준다고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로이킴이 확답하지 않고 난감해하자 지예은은 "그렇게 하기 싫으시면"이라고 말하며 난감해했다. 이에 로이킴은 "하기 싫은 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김종국은 "하기 싫은 건 아니고 로이킴이 원래 축가를 안 하기로 원칙을 정해놓고 회사에서 그렇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예은은 "그럼 그때 왜 해주신다고 했냐"며 "한 입으로 두 말하시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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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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