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일의 거짓말'에서 김유정을 두고 두 남자의 신경전이 펼쳐진다.
30일 tvN 20주년 특별기획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 측은 이가경(김유정 분)을 ㅜ고 거짓과 오해로 뒤엉킨 유필립(이무생 분), 사토 히데오(박진영 분)의 불편한 술자리를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사진에는 이가경의 부재 속, 술잔을 사이에 두고 마주앉은 유필립과 사토 히데오의 모습이 담겼다.
늦은 밤 갑자기 희원을 찾은 사토 히데오의 방문에 유필립은 여유로운 태도로 긴장과 경계를 감추고 있다. 사토 히데오는 이가경과 얽힌 유필립이 탐탁지 않으면서도 예의와 격식을 차리고 있다. 하지만 곧 술병이 바닥을 드러낼 즈음, 술기운에 조금씩 흐트러진 두 사람 사이로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지며 긴장감을 유발한다.

유필립과 사토 히데오의 대면이 7회 방송에서 어떤 전개로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7회에서는 사토 히데오가 이가경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고백하고, 두 사람은 서로의 아픈 과거를 공유하며 한층 가까워진다. 반면 이가경과 사토 히데오의 진심이 깊어질수록, 사토 신이치의 의심은 짙어져가며 이들 사이에 긴장감을 드리운다.
'100일의 거짓말' 제작진은 "이번 주 7, 8회로 중반부에 접어들며 설렘과 긴장은 한층 더 고조된다. 무엇보다 거듭된 거짓과 의심 속에서 마침내 서로의 진심을 마주하게 된 이가경, 사토 히데오의 감정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오는 31일 오후 7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