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장님 나빠요" 유행어의 외국인 노동자 캐릭터 '블랑카'로 잘 알려진 개그맨 정철규가 과거 개그맨 선배의 폭행과 괴롭힘을 폭로한 이후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미키광수'에는 정철규가 개그맨 미키광수(본명 박광수)의 제주 게스트하우스를 찾아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정철규는 과거 선배 개그맨의 폭행과 괴롭힘을 폭로한 이후 주변의 반응에 대해 언급했다. 정철규는 "'나무위키 흥신소'에 나와서 기사도 많이 나고, 개그맨들에게 '도대체 누구냐?'고 전화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한 20명 정도에게 전화가 왔다. 계속 물어봐서 진짜 친한 2명에게만 얘기하고, 나머지 18명에게는 '지나간 얘기다'라고 말했다. 그 사람도 살아야 하니까"라고 설명했다. 앞서 정철규는 유튜브 채널 '나무미키 흥신소'에 출연해 과거 개그맨 선배에게 폭행당하고, 6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지난달 27일 공개된 영상에서 정철규
최신 기사
-
박신양, 러시아 친구 영상편지에 결국 눈물…유학 시절 추억 소환까지
배우 박신양이 러시아 유학 시절 친구 '키릴'의 영상 편지를 받고 끝내 눈물을 보였다. 20일 방영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314회에서는 박신양이 유학 시절 친구인 러시아 배우 키릴의 초상화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신양은 친구의 초상화에 대해 "러시아에서 같이 공부했던 시간이 굉장히 그리웠다. 유독 그 친구가 기억에 많이 남았다"며 "너무 그리워서 러시아 친구를 그리게 됐고 그러다 그림에 몰두하게 됐다. 지금 그 친구는 러시아의 국민 배우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박신양은 키릴의 영상 편지를 선물로 받았다. 박신양의 유학 친구 키릴 케로는 "박신양의 SNS를 봤고 초상화 중 하나가 내 얼굴이라는 걸 알았다. 매우 기쁘고 감동받았다"고 전했다. 또 키릴은 30년 전 박신양에게 들었던 한국 동화를 기억하며 유창한 한국어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신양은 "정말 고맙다. 너무 감동적이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박신양은 러시아 유학 중 한국에서 영화 캐스팅 제안받았던
-
야노시호, 결혼기념일 도시락에 눈물…추성훈, 먹자마자 "시호 맛"
야노시호가 결혼기념일을 맞아 추성훈을 위한 '추억의 도시락'을 준비한 가운데 추성훈이 한 입 먹자마자 "시호가 만든 거 아니야?"라고 바로 알아채며 감동을 안겼다. 20일 방영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314회에서는 야노 시호가 결혼기념일을 맞아 추성훈에게 보낼 도시락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야노시호는 "오늘 결혼기념일이다. 추성훈의 도시락을 만들 거다. 추억의 치킨을 만들 것"이라며 일본식 닭튀김 요리인 '치킨난반'을 메뉴로 골랐다. 야노시호는 "15년 전 신혼 때 만들어줬다"며 "치킨난반은 보통 닭다리살로 만들지만 추성훈은 지방을 안 좋아해서 닭가슴살을 쓸 것"이라고 설명했다. 야노시호는 닭가슴살에 소금,후추로 간을 한 뒤 전분을 묻혀 튀기고 타르타르 소스를 곁들여 도시락을 완성했다. 도시락 준비 과정에서 야노시호는 바쁜 남편을 향한 솔직한 심정도 전했다. 제작진이 "남편 안 보고 싶냐"고 묻자 야노시호는 "괜찮다. 보고 싶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힘들다. 기다렸다가
-
"추성훈 최근 갱년기" 야노시호, 남편 몰래 '두 집 살림'하는 이유는?
야노시호가 요리를 위해 따로 숙소를 빌려 지내는 근황을 공개하며 '두 집 살림' 의혹을 불러왔다. 여기에 남편 추성훈이 최근 갱년기를 겪고 있다는 일화까지 더해져 웃음을 터뜨렸다. 20일 방영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314회에서는 야노시호가 출연해 간단한 레시피 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야노시호는 "요리를 만들고 싶어서 요리가 가능한 숙소를 빌려 지내고 있다. 추성훈에게 비밀"이라며 "사실 아니다. 거짓말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요리 도중 야노시호는 마를 손질하며 "마는 '산에서 나는 장어'라고 불린다. 정력에 좋다. 추성훈에게 먹여야겠다"고 말한 뒤 "추성훈이 최근 갱년기가 와서 약을 먹는다. 아침에 일어나서 매일 약을 먹고 있다. 마를 먹어야겠다"고 덧붙여 시선을 끌었다. 바쁜 추성훈과 약속이 엇갈려 만나지 못한 일화도 전해졌다. 제작진이 "추성훈 안 보고 싶냐"고 묻자 야노시호는 "괜찮다. 거의 집에 없다"고 담담히 말했다. 이어 "어제도 전화가 와서 같이 밥
-
박보검, 예비 중학생 손님에…'아저씨' 셀프 호칭
배우 박보검이 자신을 '아저씨'라고 지칭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tvN '보검 매직컬'에는 배우 김소현이 시골 마을 이발소의 일일 알바생으로 합류해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과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소현은 벽화 작업에 몰입하고 있는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에게 소리 없이 다가가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박보검은 "야!"라고 외치며 반가워했고 이상이는 김소현을 보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세 사람은 지난해 드라마 '굿보이'를 통해 인연을 맺었던 바 있다. 곽동연도 입을 틀어막았다. 세 사람은 김소현을 안아줬다. 이상이는 "소현아, 머리가 왜 이렇게 길었냐"고 물었고 박보검은 "예쁘다 소현아"라고 칭찬했다. 박보검은 "드라마 촬영 때문에 바쁜 거 아니냐"고 인사했고 이상이는 "잘 왔다"고 말하며 김소현을 환영했다. 이상이는 김소현에게 "입어"라고 말하며 앞치마를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앞치마를 입은 김소현을 본 박보검은 "소현이 너무 예쁘다. 스타일링 너무 잘 어
-
'50세' 야노 시호, 레깅스핏 자랑…"갱년기 아직"
일본 모델이자 격투기 선수 출신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 시호가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신입 셰프 야노 시호가 출연했다. 방송에서 야노 시호는 이른 아침부터 레깅스 패션으로 등장해 요가를 시작했다. 그는 20년간 요가로 다져진 몸매를 뽐내며 벽에 기대지 않고 물구나무를 서는 등 고난도 요가 동작을 선보였다. 야노 시호는 올해 50세가 됐다며 "일본에도 갱년기라는 말이 있냐"는 질문에 "그런 말은 있지만 나는 아직 없다. 건강하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자신의 건강 비결에 대해 "운동하고 많이 자고 많이 먹는다"고 밝다. 그러면서 "할머니가 올해 100살이시다. 할머니가 긍정적이라 저도 긍정적인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이후 야노 시호의 할머니가 거뜬히 한 발 균형잡기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
우리은행장 만나 "예금 자산 얼마?"...'충주맨' 첫 광고 공개
충주시 홍보 담당 '충주맨'으로 활동했던 유튜버 김선태가 첫 광고 대상인 우리은행을 찾았다. 20일 유튜브 채널 '김선태'에는 '우리은행 홍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김선태가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을 찾아 딜링룸, 투체어스PB센터, 식당 등을 돌아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수많은 경쟁률을 뚫고 첫 광고로 우리은행이 선정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우리은행의 설립 연도를 묻는 갑작스런 질문에 그는 "1989년 아니냐"고 답했다. 우리은행의 전신은 고종황제가 1999년 설립한 '대한천일은행'이다. 이후 김선태는 정진완 우리은행장을 만났다. 김선태는 "예금 자산이 얼마나 되느냐"고 물어 정 은행장을 당황하게 했다. 정 은행장은 "예금은 6억원"이라고 답했다. 김선태는 "막내 시절이 기억나느냐", "실수한 적은 없느냐" 등 질문을 이어갔다. 정 은행장은 신권이 없는데 어르신들이 교환을 계속 요청해 애를 먹었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과거 실수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많이
-
'이혼' 최동석 "또 극심한 고통이" 응급실행...무슨 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근황을 전했다. 최동석은 20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계정에 "어제 사실 응급실 갔다왔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작년에 신장에서 발견된 돌이 드디어 아래로 내려왔고 덕분에 또 극심한 고통이"라며 병원을 찾은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의사 선생님이 거의 끝까지 내려왔으니 물 많이 마시고 뛰고 움직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방에 있던 자전거 다시 거실로 꺼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살고 있는 제주에 대해 언급하며 "제주에 살면 은근 바깥운동 하기 쉽지 않다. 바람불고 안개끼고 비오고 눈오고 이런 환경이라면 실내 자전거가 딱이다"라고 했다. 한편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동기로 만난 박지윤과 4년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23년 파경 소식을 전했다.
-
'7년째 무직' 한고은 백수 남편 "마님과 머슴? 자존심 안 상해"
배우 한고은 남편 신영수가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에는 '청담동 50평 거실에서 고기구워 술 마시는 한고은 부부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일과를 마친 한고은을 위해 신영수가 요리를 준비하고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제작진은 신영수에게 "전에 관상가분이 '마님과 머슴'이라고 했다. 자존심 상할 법도 한데 안 그러냐"고 물었다. 앞서 역술가 박성준이 두 사람의 궁합에 대해 '마님과 머슴'으로 설명해 화제가 됐던 바 있다. 신영수는 "너무 맞다"며 웃었다. 한고은은 "돈줄 쥐고 있는 머슴이 어디 있느냐. 나는 집안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른다"고 했다. 이어 "머슴 중에 가장 높은 계급은 돈 관리 해주는 사람"이라며 "자존심은 전혀 상하지 않는다. 이제는 와이프가 일하러 갈 때 가장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촬영 당일 배우의 컨디션을 맞추는 스태프 같은 마음으로 와이프를 대하고 일 끝나고 왔을 때는 친구처럼
-
"허벅지 절제, 옆구리까지 세 번 재발"…배우 김영호 육종암 투병기
배우 김영호가 육종암 투병 과정을 털어놨다. 김영호는 배우 조상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요즘뭐해'에 출연해 "3년 동안 소파와 일체로 살았다"며 암 투병 이후 삶을 털어놨다. 김영호는 "항상 근육량이 많고 지방이 거의 없었는데 수술 이후 살이 찌기 시작했다"며 "허벅지 전체를 절제했고, 재발로 허벅지 안쪽과 옆구리까지 세 차례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암이 세 번 재발했다"고 덧붙였다. 항암 치료 과정의 어려움도 전했다. 그는 "항암과 방사선 치료하면 체력이 급격히 떨어진다"며 "체력을 키우려고 운동했지만 면역력이 약해져 오히려 몸 상태가 더 나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살고 싶은 의지는 있었지만 항암 치료가 면역 체계를 무너뜨렸다"고 토로했다. 김영호는 반복되는 재발에 대한 심리적 고통도 털어놨다. "1년마다 재발해 수술을 반복했다"며 "나중에는 너무 화가 나 수술 과정을 직접 보고 싶어 부분마취를 요청했다"고 했다. 그는 "수술 중 암 덩어리를 직접 봤는데 충격적이었
-
동행미디어 시대, 새 대표이사에 오병상 사장 선임
동행미디어 시대가 20일 서울 종로구 시대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잇따라 열고 새 대표이사에 오병상 사장을 선임했다. 오 신임 대표는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중앙일보에 입사했다. 정치부, 사회부 등을 거쳐 런던특파원, 중앙선데이 편집국장, JTBC 보도총괄, 중앙일보 수석논설위원, 편집인 등을 역임했다. 오 대표는 2025년 10월 시대에 상임고문으로 합류했고, 2026년 1월 사장에 선임됐다. 오 대표는 40여 년에 달하는 언론사 경력을 바탕으로 제호를 바꾸고 종합지로 새롭게 출범한 시대의 도약을 이끌게 됐다. 오 대표는 취임사에서 "시대는 존중받는 개인과 부강한 대한민국이라는 모토를 실천하는 미디어가 되어야 한다"며 "시대의 미션은 독자들에게 정확한 정보와 공론의 장을 제공하는 숙의 미디어가 되는 것이다. 숙의 미디어는 숙의 민주주의를 가꾸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이라고 말했다. 오 대표는 이어 "이러한 모토와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우리는 정치중립과 실용주의라
-
'왕과 사는 남자', 1400만 넘었다…'어벤져스' 제치고 흥행 5위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가 '어벤져스:엔드게임'(1397만명)을 제치고 국내 박스오피스 역대 흥행 영화 5위에 등극했다. 20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이날 오전 누적관객수 1400만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왕과 사는 남자'는 '어벤져스:엔드게임'을 넘고 역대 흥행 영화 5위에 안착했다. 역대 흥행 1위는 '명량'(1761만명)이며 2위는 '극한직업'(1626만명), 3위는 '신과함께 - 죄와 벌'(1441만명), 4위는 '국제시장'(1425만명)이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왕과 사는 남자'가 역대 3위를 기록 중이다. '왕과 사는 남자'의 누적 매출액은 지난 19일 기준 1345억6214만원이다. 누적 관객 수가 1448만명을 넘을 경우 역대 매출 1위 등극도 가능하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상왕 이야기다. 배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등이 출연했다.
-
부산국제영화제 화제작, 광화문에서 본다
태광그룹의 미디어 계열사 티캐스트가 운영하는 예술영화관 씨네큐브가 오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화제를 모은 한국독립영화 9편을 상영한다. 이번 상영은 부산국제영화제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광화문행 영화열차 2026: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상영회 in 씨네큐브' 기획전으로 마련됐다. 이번에 상영되는 <충충충>은 부산국제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과 서울독립영화제 새로운선택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독창적인 연출과 에너지로 주목받았다. 저스틴 H. 민 주연의 <흐르는 여정>은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감독조합 플러스엠상과 KBS독립영화상을 수상했다. 유재인 감독의 <지우러 가는 길>은 배우상과 뉴 커런츠상을 동시에 거머쥔 2관왕 작품이다. 이밖에 배우 기주봉, 하윤경, 양말복의 열연이 돋보이는 <철들 무렵>, 배우 고경표가 제작 및 주연으로 참여한 미스터리 스릴러 <미로>, 이제한 감독의 신작 <다른 이름으로>, 최승우 감독의 <겨울날들>, 유재욱 감독의 <산양들>, 이광국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