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아이유가 남동생과 '현실 남매' 대화를 나눴다.
지난 26일 아이유의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는 '별님 제 소원을 들어주세요 (with bro)'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관찰하기 위해 나선 아이유와 남동생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유는 남동생에게 "별똥별을 본 적 있냐"고 물었고, 남동생은 "한 번도 본 적 없다"고 답했다.
별똥별에 소원을 비는 이야기를 하던 중 아이유는 "네 1번 소원이 뭐냐"고 물었고 남동생은 "누나보다 돈 많이 버는 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유는 "그건 에이"라며 "평행 세계 어떤 세계에서의 훈이(동생)는 지은이보다 돈 많이 버는 훈이도 있겠다. 어떤 무수히 많은 훈이 중에"라고 남동생을 위로했다.
이어 아이유는 "소원이 뭐냐고"라며 재차 물었고 남동생은 "아까 말씀드렸다"고 답했다. 아이유는 "별이 이뤄줄 수 있는 소원을 빌어야지.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더했다.
그러자 남동생은 "올해 끝나기 전까지 체지방 8% 빠지게 해달라"고 소원을 말했고, 아이유는 "그건 별이 아니고 네가 해야지. 소원의 개념을 잘 모르네"라고 타박하며 현실 남매의 모습을 보였다.
배우 겸 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인 아이유는 2023년 소속사로부터 200억원가량을 지급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아이유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경기도 과천, 양평 등에 총 200억원이 넘는 부동산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MBC '21세기 대군부인' 종영 이후 콘서트, 앨범 준비에 매진했으나 최근 이관개방증 증상 악화를 알리며 일정을 미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