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벤처·스타트업 업계와 주요 유관 단체들이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 후보자 지명 소식에 일제히 환영의 뜻을 표했다. 이 후보자가 국회에서 혁신 생태계와 소상공인 정책을 깊이 있게 다뤄온 만큼, 현장 이해도와 입법 실행력을 고루 갖춘 적임자라는 평가다. 그러면서 AI(인공지능)을 비롯한 기술 대전환기에 벤처·스타트업의 성장을 뒷받침할 규제 혁신과 제도 개선에도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VC협회)는 30일 공식 입장을 내고 "이소영 의원의 신임 중기부 장관 후보자 지명을 벤처캐피털(VC)업계와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와 스타트업 연구단체 '유니콘팜'에서 주도적으로 활동하며 신산업 분야 규제 혁신과 벤처 육성을 위한 입법 행보를 펼쳐온 정책 전문가"라고 평가했다. 이어 "취임 후 민간 출자 자금의 유입을 촉진하고 벤처캐피털의 성장을 가로막는 각종
최신 기사
-
대법도 어반베이스 창업자 연대책임 인정…재창업 기회마저 박탈되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 어반베이스의 창업자인 하진우 전 대표와 투자자인 신한캐피탈 사이에서 벌어진 투자금 반환소송에서 대법원이 신한캐피탈의 최종 승소를 확정했다. 하 전 대표는 최근 재기를 위해 정부의 대국민 창업오디션 '모두의 창업'에 지원했는데 이번 판결로 채권추심이 진행되면 재창업 지원 프로그램 지원 자격조차 박탈당할 수 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법원 제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은 지난달(4월) 30일 신한캐피탈이 어반베이스 창업자 하진우 씨를 상대로 제기한 약정금 청구 소송 상고심(2026다200790)에서 피고의 상고를 기각했다. 이에 하 전 대표는 신한캐피탈에 투자원금 5억원과 연복리 15%를 적용한 이자 8억원 등 총 13억원을 지급해야 한다. 이번 갈등은 신한캐피탈이 2017년 어반베이스에 5억원을 투자하고, 2023년 회사가 어려워지자 보유주식을 매입해
-
연구개발특구 174개 기업 지원…공공기술 사업화·딥테크 창업 가속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총 512억원 규모의 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 신규과제 지원에 본격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덕·광주·대구·부산·전북 등 5개 광역특구 내 174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과기정통부 측은 "이번 사업은 지역 전략기술 기업의 전주기 성장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기술 발굴과 창업에서부터 실증, 투자,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구축, 특구 내 기술기반 기업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경제를 이끄는 혁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인공지능(32%), 첨단바이오(16%), 반도체·디스플레이(8%), 첨단로봇(8%), 이차전지(7%) 등 딥테크 및 국가전략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지원사업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전략기술 연구성과 사업화 지원' 사
-
"스타트업 사무실 가구 부담 던다"…코스포·오늘의집·아산재단 맞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이 오늘의 집 운영사 버킷플레이스와 아산나눔재단과 함께 초기 스타트업에 업무용 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스타트업 페이 잇 포워드(Pay It Forward) 생태계 조성 캠페인' 공동 운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8일 체결된 이번 협약은 임직원 10인 미만의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업무용 가구를 현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초기 창업팀의 업무 환경 구축 부담을 덜고, 제품·서비스 개발과 사업 성장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캠페인 명칭인 '페이 잇 포워드'는 받은 도움을 또 다른 이에게 전하며 선의를 확산하는 문화를 뜻한다. 선배 창업가와 스타트업의 경험과 지원이 다음 세대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스타트업 생태계의 선순환 가치를 담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스포 창립 10주년을 맞아 추진하는
-
'자연'에 주목하는 글로벌 호텔업계 …평창에 들어서는 '디어캐빈'
최근 숙박·여행 등 호스피탈리티 시장에서 자연기반 체류 분야의 성장세가 완연하다. 메리어트와 하얏트, 힐튼 등 글로벌 브랜드들도 아웃도어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으며 멤버십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국내 아웃도어 호스피탈리티 전문기업 디어캐빈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강원 평창 금당산에 약 4130㎡ 규모의 '디어캐빈 평창'을 만든다. 프라이빗 캐빈(독채) 7동과 투숙객 커뮤니티 1동 등을 지어 내년 초 오픈하는 게 목표다. 디어캐빈 평창이 들어설 금당산 일대는 KTX 평창역과 면온 IC에 인접해 서울서 약 1시간 30분 걸리는 위치다. 스키장, 대관령 목장, 청정계곡 등의 관광 인프라도 갖췄다. 디어캐빈은 평창의 자연 자산에 고급 웰니스 콘텐츠를 더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코넬대 호텔경영학 석사 출신의 장민석 디어캐빈 대표는 딜로이트, 코람코자산운용 등에서 15년 이상을 보낸 부동산 금융 및 자산운용 전문가다. 5성급 호텔 자산 투자 및 검토 경험을 바탕으로 입지 선정,
-
"물류는 데이터 산업" AI로 98% 수요 예측…3년 연속 흑자 이끈 기술력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이커머스 물류는 단순한 창고업이 아닙니다. 구매 데이터와 재고 데이터를 매칭해 배송 정보로 전환하는 '데이터 관리 사업'입니다. AI(인공지능)를 통한 전 과정 최적화가 필수적인 이유입니다. " 풀필먼트 스타트업 두핸즈의 박찬재 대표는 자사의 핵심 경쟁력을 이같이 강조했다. 2015년 국내 시장에서 풀필먼트 비즈니스의 장래성을 보고 뛰어든 두핸즈는 10년간 축적한 현장 운영 노하우를 AI로 데이터화하며 독보적인 효율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연매출 667억원을 기록하며 3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두핸즈는 물류센터 운영부터 시스템 소프트웨어, AI 기술까지 모든 과정을 엔드투엔드(End-to-End)로 직접 구축했다. 박찬재 두핸즈 대표는 이러한 기술 내재화를 바탕으로 AI를 적재적소에 도입해 센터 효율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동종 업계 타사 대비 매출 원가율을 30~50%가량 낮춰 비용 효율화를 이뤄냈다는 것이다.
-
구매-재고 '데이터' 매칭… 수요예측 정확도 '98%'
"이커머스(전자상거래) 물류는 단순한 창고업이 아닙니다. 구매데이터와 재고데이터를 매칭해 배송정보로 전환하는 '데이터 관리산업'입니다. AI(인공지능)를 통한 전과정 최적화가 필수적인 이유입니다." 풀필먼트 스타트업 두핸즈의 박찬재 대표(사진)는 자사의 핵심 경쟁력을 이같이 강조했다. 2015년 국내 시장에서 풀필먼트 비즈니스의 장래성을 보고 뛰어든 두핸즈는 10년간 축적한 현장운영 노하우를 AI로 데이터화하며 독보적인 효율을 입증했다. 지난해에는 연매출 667억원을 기록하며 3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두핸즈는 물류센터 운영부터 시스템 소프트웨어, AI기술까지 모든 과정을 엔드투엔드(End-to-End)로 직접 구축했다. 박 대표는 이러한 기술 내재화를 바탕으로 AI를 적재적소에 도입해 센터 효율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동종업계 타사 대비 매출원가율을 30~50%가량 낮춰 비용효율화를 이뤄냈다는 것이다. ━'수요예측·동적 할당' AI 기술력으로 물류효율화━ 두핸즈 A
-
화물 실시간 진단… 배송중 파손 걱정 '뚝'
물류는 대부분의 산업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요소지만 디지털 전환율이 높지 않다. 기본적으로 수기에 의존해 작업하는 관행 때문이다. 기업 입장에서는 배송 중 상품이 파손될 경우 원인을 파악하기도 어렵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겠다고 나선 스타트업이 있다. 2021년 설립된 AIoT(지능형 사물인터넷) 기반 물류 솔루션 기업 윌로그다. 윌로그는 자체개발한 IoT(사물인터넷) 센서 디바이스와 AI(인공지능)를 통해 공급망 전과정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한다. 이를 바탕으로 화물이 출발지부터 도착지까지 이동할 때 발생하는 파손, 온도이탈, 충격손상 등의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한다. 구체적으로는 디바이스가 온도, 습도, 충격, 기울기, 조도 등 화물의 기존 상태를 실시간 수집하고 진단한 뒤 알림을 보내는 기능을 탑재했다. AI를 통한 리스크 예측도 이뤄진다. 현재 제약·바이오, 화학·화장품, 반도체, 식품, 배터리·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0여개 고객사를 확보했다. 특히 재계약률 100%를
-
건기식부터 AIoT 물류 솔루션까지…5월 첫째주 투자유치 스타트업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5월 첫째 주(5월 4~10일) 투자 유치 소식을 발표한 기업은 윌로그, 지앤지인텍, 케이에이치글로벌한방 등 총 3곳으로 나타났다. 투자 단계별로는 시드(케이에이치글로벌한방) 라운드부터 시리즈A(지앤지인텍), 시리즈B 후속(윌로그) 등 다양하게 분포됐다. 이중 케이에이치글로벌한방은 현직 한방 의료진들이 창업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경희대 한방병원에서 누적된 3000만건 이상의 처방을 기반으로 한 호흡기 관련 건강기능식품을 준비한다. 지앤지인텍은 반도체 및 첨단 산업용 초순수(UPW)·재이용 전문 수처리 기업이며 윌로그는 AIoT(지능형 사물인터넷) 기반 물류 솔루션 기업이다. ━"고객 이탈률 0% 유지"…AIoT 물류 '윌로그', 시리즈B2 투자유치━ AIoT 기반 물류 솔루션 기업 윌로그가 시리즈B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구체적인 투자유치
-
[부고]김인재씨(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별세
■김인재씨(향년 67세) 별세, 이윤정씨 남편상, 김범윤씨 부친상, 경무·태오· 하일· 안례· 영희씨 형제상=10일 오전 11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층 22호, 발인 12일 오전 6시, 장지 천주교 용인공원묘원. (02)3010-2000
-
[투데이 窓]무국적 창업가가 제시한 글로벌 금융의 역할
최근 특별한 강연이 있었다. 일본 최초의 마이크로파이낸스(소액금융) 유니콘, '고조앤컴퍼니(Gojo & Company)'를 이끄는 신태준 대표를 초빙한 자리였다. 자이니치(재일한인) 3세로서 일본과 한국 어느 쪽의 국적도 취득하지 않고 난민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신태준 대표는 기회의 평등을 위해 12년 전 도쿄에서 창업해 현재 6개국에서 200만명 이상의 중저신용자들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어로 처음 강연해본다는 그였지만 유창한 한국어 구사가 돋보였다. 신 대표의 조부모는 한반도가 일본의 식민하에 놓였던 1940년 일본으로 건너갔다. 국적은 조선이었다. 이후 광복을 맞아 조선이라는 국적은 사라지고 재일 조선인들은 무국적자가 됐다. 부모가 그 지위를 물려받았고 신 대표도 태어나면서 무국적자가 됐다. 신 대표는 의도적으로 무국적 상태, 즉 난민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어떤 배경을 갖고 있는 사람도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는 신념 때문이다. 난민 여행 증명서로 20~30개국에
-
AIoT 솔루션으로 물류 리스크 사전 예방…200개 기업이 픽한 스타트업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물류는 대부분의 산업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요소지만 디지털 전환율이 높지 않다. 기본적으로 수기에 의존하는 관행 때문이다. 기업 입장에서는 배송 중 상품이 파손되도 원인을 파악하기 어렵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겠다고 나선 스타트업이 있다. 2021년 설립된 AIoT(지능형 사물인터넷) 기반 물류 솔루션 기업 윌로그다. 윌로그는 자체 개발한 IoT 센서 디바이스와 AI(인공지능)를 통해 공급망 전 과정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한다. 이를 바탕으로 화물이 출발지부터 도착지까지 발생하는 파손, 온도 이탈, 충격 손상 등의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한다. 구체적으로는 디바이스가 온도, 습도, 충격, 기울기, 조도 등 화물의 기존 상태를 실시간 수집하고 진단 및 알림 기능을 탑재했다. AI를 통한 리스크 예측도 이뤄진다. 현재 제약·바이오, 화학·화장품, 반도체, 식품, 배터리·
-
도박판 잡음 속, 트럼프 당선 맞춘 그곳…"AI 다음 가장 빠른 성장"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정치·경제·스포츠 등 미래 이벤트의 결과를 예측하고 이를 금융 상품처럼 거래하는 미국 예측시장 플랫폼 기업으로 대규모 자금이 몰리고 있다. 특히 2024년 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을 성공적으로 예측한 이후 가파르게 성장한 칼시는 약 5개월 만에 몸값을 두 배 끌어올리며 30조원대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투자 업계에선 "AI 이후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이라는 평가까지 나온다. 다만 예측시장 플랫폼 등을 둘러싼 법적·규제 불확실성은 여전한 부담으로 남아 있다. 최근에는 정부 관계자와 군인 등이 군사작전을 앞두고 기밀 정보를 빼돌려 예측시장에서 큰돈을 벌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규제 가능성도 있다. ━5개월만 몸값 두배 된 '칼시'…기업가치 30조 돌파━ 9일 월스트리트저널(WSJ)·파이낸셜타임스(FT) 등 주요 외신을 종합하면 칼시는 최근 진행된 시리즈 F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