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을 비롯해 식품, 패션·뷰티와 중소·중견기업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하는 머니투데이(M) 산업 기자들의 '현실 기록(Real+Log)'. 각 현장에서 직접 보고, 묻고, 듣고, 느낀 것을 가감 없이 생생하게 풀어내 본다. "한 번 더 배에 힘 주고 다리 올려볼게요." 지난 20일 저녁 7시 서울 성동구 성수동 뷰오리 팝업매장 4층. 강사의 구호에 맞춰 수강생 15명이 일제히 다리를 올리고 내리는 동작을 반복했다. 발레에 근력 운동을 결합한 바레 수업이 1시간가량 이어졌고 수강생들은 끝난 뒤 숨을 고르며 1·2층에 마련된 의류 매장으로 내려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미국 액티브웨어 브랜드 뷰오리가 성수동에서 운동과 쇼핑을 결합한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선보였다. 제품을 판매하는데 그치지 않고 입고 움직여보면서 브랜드를 경험하도록 한 공간이다. 이날 매장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하늘색 벽면과 곳곳에 매달린 구름 모양의 인테리어였다. 구름 위에 떠 있는 듯한 분위기로 공간은 부드럽고 포근한 인상을 줬다. 시각적으로 느껴지는 '부드러움'은 매장에 걸린 옷에서도 이어졌다. 뷰오리의 대표 소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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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합 의혹 조사에…CJ제일제당·사조CPK, 물엿 등 '최대 5%' 가격 인하
공정거래위원회가 옥수수를 주원료로 하는 전분, 물엿, 과당 등 전분당 제품 제조기업의 담합 의혹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CJ제일제당 등 주요 기업들이 잇달아 가격 인하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23일 B2C(일반 소비자용) 전분당 제품을 최대 5% 인하한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지난달 B2B(기업간 거래) 전분당 가격을 3~5% 인하한 바 있다. CJ제일제당 측은 "최근 국제 원재료 가격을 반영하고 정부의 물가안정 기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취지"라고 밝혔다. 이날 사조그룹의 전분당 제조사인 사조씨피케이(CPK) 역시 전분당 주요 제품 가격을 인하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품목의 가격은 최소 3%에서 최대 5%까지 인하하며, B2C와 B2B 등 전 유통 경로에 적용된다. 사조CPK 측 역시 정부의 물가안정 기조에 동참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앞서 대상도 지난 13일 청정원 올리고당, 사과올리고당, 요리올리고당 등 올리고당류 3종과 청정원 물엿 등 B2C 제품 가격을 각각 5%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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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개척자 성기학 영원그룹 회장...대기업 회피 혐의 '불명예'
국내 아웃도어 시장을 개척한 패션업계 '대부' 성기학 영원그룹 회장이 창사 50여년 만에 최대 위기를 맞았다. 창업 후 단 한번의 적자 없이 탄탄한 실적을 기록했고, 20년째 국내 아웃도어 1위 브랜드 '노스페이스'를 일궈낸 입지전적인 인물이었지만, 그 이면엔 친인척을 동원한 문어발식 사업 확장과 자본시장 감시를 피하기 위한 꼼수 경영이란 그늘이 자리잡고 있었다는 지적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3일 "본인과 친족, 임원 등 특수관계인 회사 82개사를 누락해 영원그룹 자산 규모를 대기업 지정 기준인 '5조원 이하'로 의도적으로 축소한 혐의로 성기학 회장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누락 회사에 본인, 딸, 남동생, 조카 등이 소유한 회사 등 계열사임을 모를 수가 없는 회사가 다수 포함돼 있다"며 "2021~2023년 지정자료에서 누락한 회사의 자산 합계액은 총 3조2400억원으로 역대 최대규모 누락 행위이자, 역대 최장기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을 회피한 사건"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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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누락해 대기업집단 지정 피해"…공정위, 성기학 영원 회장 檢고발
공정거래위원회가 성기학 영원 회장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3년간 공시대상기업집단 등 지정을 위한 자료(이하 지정자료)를 제출하며 총 82개사(중복 제외)를 소속회사 현황에서 누락해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을 피했다는 혐의다. 공정위는 이같은 지정자료 허위제출행위와 관련해 영원의 동일인인 성 회장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성 회장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지정자료를 제출하며 본인이 지분 100%를 보유한 회사를 비롯해 자녀 및 남동생, 조카가 소유한 회사 등 총 82개사를 소속회사 현황에서 누락했다. 세부적으로 △2021년(69개사) △2022년(74개사) △2023년(60개사) 등이다. 공정위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법에 따라 직전 사업연도의 재무제표상 자산총액의 합계액이 5조원 이상인 경우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지정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영원이 소속회사를 장기간 누락하면서 3년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을 피했다는 게 공정위 설명이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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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명품 직구 플랫폼 'MXN' 입점
G마켓이 해외 명품 브랜드 전문 이커머스 'MXN 커머스 이태리(이하 MXN)'와 손잡고 명품 직구 분야를 강화한다. MXN은 명품 데이터베이스 20만개 이상을 기반으로 인기 브랜드를 선보이는 해외 직구 플랫폼이다. 정품만 취급하며 해외 배송과 통관 절차를 일괄 지원해 직구 경험이 없는 고객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G마켓은 이번 MXN 입점으로 명품 선택지를 확대했다. 신흥과 전통 브랜드, 인기 신발 브랜드 등을 한곳에 모아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다. 3월1일까지 입점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봄맞이 해외 명품직구'를 열고 G마켓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8% 할인쿠폰과 10% 브랜드 중복쿠폰을 준다. 특히 매일 다른 브랜드를 선보이는 '요일별 브랜드 특집' 상품은 할인 혜택을 강화했다. 8% 할인쿠폰에 12% 브랜드 중복쿠폰을 더해 최대 20% 할인한다. 요일별 주요 할인 브랜드는 가니, 스톤아일랜드, 버버리, 막스마라, 구찌, 롱샴, 드래곤디퓨전 등이다. G마켓 관계자는 "해외 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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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베이커리 키운다…'위글위글' 협업 상품 출시
세븐일레븐이 올해 집중 육성 카테고리 중 하나로 베이커리를 선정하고 제품군을 강화한다. 첫 번째 프로젝트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 IP(지식재산권) 협업 베이커리 6종을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12일 협업 제품 '초코소라빵(2200원)', '스윗패스츄리(2200원)' 등 2종을 먼저 출시했다. 26일에는 간식과 식사를 아우르는 도넛과 마카롱을 추가한다. '어니언링도넛(1500원)', '스윗딸기도넛(1500원)', '레인보우마카롱 그릭&무화과맛(3900원)', '레인보우마카롱 유자&베리맛(3900원)' 등이다. 세븐일레븐은 협업을 기념해 빵 신상품 4종을 토스페이나 비씨 카드로 결제시 이달 말까지 20% 할인한다. 세븐일레븐은 고물가 속 편의점 베이커리가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 떠오른 점에 주목했다. 실제 세븐셀렉트 '쏘스윗카스테라', '브리오슈단팥빵' 등 PB빵 판매가 증가하며 지난해 빵 매출은 전년 대비 20% 늘었다. 이유진 세븐일레븐 빵 담당MD는 "위글위글 특유의 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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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첫 유럽 생산기지 구축...이탈리아 케미노바 인수
코스맥스가 이탈리아 화장품 ODM 기업 '케미노바'의 지분 51%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이탈리아 현지 ODM 기업 인수를 통해 유럽에 생산 기지를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한층 강화다는 계획이다. 1985년 설립된 케미노바는 40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약 180억원이며 생산 가능 수량은 연간 약 2000만개다. 밀라노에서 약 100km 떨어진 브레시아 있으며 글로벌 화장품 기업들이 밀집한 유럽 화장품 산업의 심장부인 뷰티 밸리 내에 자리 잡고 있어 화장품 밸류체인 활용과 우수한 인력 확보도 수월하다. 코스맥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코스맥스는 'K뷰티' 기술력과 영업 노하우를 케미노바에 이식하고 케미노바는 유럽 현지의 제조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사의 연구 네트워크를 활용해 유럽 현지 트렌드에 맞는 혁신제품 개발에도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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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간편하게 픽업"…현대그린푸드, 단체급식 '간편식' 비중 7배↑
현대그린푸드가 운영 중인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간편식 이용률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혼밥' 문화에 발맞춰 현대그린푸드가 제조 역량을 앞세워 간편식 품목 수를 확대한 것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지난해 단체급식 사업장 전체 식수 중 간편식 코너를 이용한 비중이 역대 최대인 28%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2022년 간편식 코너 식수 비중이 4%대였던 것을 감안하면 3년 만에 7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혼밥 문화와 더불어 점심시간을 자유롭게 헬스, 취미 등에 활용하려는 직장인들이 많아지면서 배식 줄을 길게 설 필요가 없는 간편식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간편식 식수 비중은 2023년 처음 두 자릿수를 넘었고 현재는 전체 단체급식 고객 네 명 중 한 명이 선택하는 핵심 코너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현대그린푸드는 각기 다른 단체급식 사업장의 식단가와 선호도에 맞춰 간편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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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중미 온두라스에 매장 첫 오픈…"美 대륙 전역으로 확장"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BBQ를 운영하는 제너시스BBQ 그룹이 중미 온두라스에서 매장을 처음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BBQ는 지난해 말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San Pedro Sula)시에 위치한 마스데발 플라자(Masdeval Plaza)에 약 83평, 120석 규모의 매장을 오픈했다. 올해 1분기 내 온두라스 내 4호점까지 추가 출점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BBQ는 파나마와 코스타리카, 바하마, 자메이카, 온두라스 등 중미·카리브 권역에서 총 20여개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BBQ는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등 주요 국가를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BBQ 관계자는 "영어권역인 북미를 시작으로 스페인어권역인 중미·카리브 권역에서도 성공 모델을 만들어 남미까지 확대해 미주 대륙 전역을 아우르는 성장 축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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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같은 부드러움…스타벅스, 전 세계 최초로 '에어로카노' 출시
스타벅스코리아가 전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한국에서 새로운 아메리카노 제품인 '에어로카노'를 오는 26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에어로카노는 아메리카노에 에어레이팅(공기 주입)을 통해 벨벳 같은 크리미한 폼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미세한 폼이 에스프레소 본연의 묵직함과 쌉쌀함을 부드럽고 가벼운 풍미로 구현해준다. 또 케스테이딩(질소 커피를 투명한 잔에 따르면 미세한 기포들이 벽면을 타고 가라앉는 모습)까지 더해져 눈과 입의 즐거움을 모두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에어로카노를 연중 판매할 예정이다. 스타벅스코리아는 계절에 상관 없이 아이스커피를 즐겨 찾는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트렌드에 발맞춰 한국에서 첫 출시를 했다. 실제로 최근 3년 간(2023~2025년) 스타벅스 코리아에서 판매된 아메리카노 중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판매 비중은 매년 7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아이스 음료를 여름이 아닌 2월에 출시한다는 점도 상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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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그룹, 물엿 등 전분당 제품값 최대 5%인하…"물가 안정 동참"
사조그룹의 전분당(녹말을 산이나 효소로 가수분해해 얻는 당류) 제조사 사조씨피케이(CPK)가 전분당 주요 제품의 가격을 인하한다고 23일 밝혔다. 정부의 물가안정 기조에 동참하기 위한 결정이다. 사조씨피케이는 이번 조치를 통해 옥수수를 주원료로 하는 전분, 물엿, 과당 등 전분당 주요 품목의 가격을 3%에서 최대 5%까지 인하한다. 이번 가격 인하는 △실수요처 △대리점 △B2B(기업 간 거래) △B2C(소비자 거래) 등 국내 전 유통 경로에 적용된다. 사조씨피케이는 전분당 제품 과자, 음료, 소스 등 가공식품의 필수 원료인만큼 이번 가격 정책이 물가 안정화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창주 사조씨피케이 대표이사는 "가계 부담을 덜고 소비자 혜택을 늘리기 위해 이번 가격 인하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에 부응하고 파트너사와의 상생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식품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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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다무유 품은 아울렛의 '신세계'… 매일 가요, 평일에도 발길 몰렸다
"평일에도 매일 찾아 즐길 수 있는 매장으로 거듭나겠다."(김영섭 신세계사이먼 대표) 신세계사이먼이 운영하는 프리미엄아울렛의 새로운 성장전략이 성과를 입증했다. 주말과 평일의 매출격차가 큰 아울렛 점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대규모 점포 리뉴얼 투자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데일리 쇼핑센터' 콘셉트로 리뉴얼한 시흥프리미엄아울렛의 평일 입차대수가 리뉴얼 이전과 비교해 20%까지 늘어났다. 시흥프리미엄아울렛은 지난해 4월 7410㎡(2245평) 규모의 실내 쇼핑공간 '더에스몰'을 확장했다. 몰 내부에 리빙, 유아동, SPA(제조·유통일괄) 브랜드 등 30개 넘는 매장이 들어섰다. 특히 아울렛업계 처음으로 '올·다·무·유'(올리브영, 다이소, 무신사, 유니클로)를 모두 유치했고 유아동 전문관 '키즈 블라썸'을 조성했다. 더에스몰은 날씨에 따라 고객수 변동이 큰 야외형 쇼핑몰의 단점을 보완했다. 인기 테넌트(임대매장)가 동시에 입점하면서 인근 거주고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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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불안' 숨죽인 K푸드·뷰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글로벌 관세부과를 두고 국내 K푸드·뷰티·패션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운다. 국가별 차등방식의 상호관세는 법원 판단으로 제동이 걸렸지만 전세계를 대상으로 15% 일괄 글로벌 관세도입을 밀어붙이면서 불안감은 오히려 더 커진 분위기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식품기업들은 관세율 자체보다는 잇따른 정책변화에 따른 불확실성을 우려했다. 수치상으로 기존과 같은 15% 수준의 관세가 유지되는 모양새지만 앞으로 연장여부나 추가 조치 가능성을 예단하기 어려워진 만큼 가격·투자전략을 장기적으로 설계하기 힘들어지면서다. 미국 현지 생산기반 유무에 따라 업체별 체감도는 조금씩 달랐다. 삼양식품은 미국에 판매법인을 뒀으나 현지 생산공장이 없어 국내 생산물량을 수출하는 구조다. 15% 관세가 비용으로 그대로 반영되는 가운데 삼양식품은 당장은 추가 가격인상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관세수치 자체는 그대로라서 지금의 현지 판매량 증가 추이에 영향을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