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학습 두 토끼 잡았다"…인하공전 P-TECH, 5년 연속 A등급

"실무·학습 두 토끼 잡았다"…인하공전 P-TECH, 5년 연속 A등급

권현수 기자
2026.09.0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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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외부평가 합격률 63% 달성…일부 종목 전국 최다 합격자 배출

인하공전에 있는 항공기./사진제공=인하공전
인하공전에 있는 항공기./사진제공=인하공전

인하공업전문대학 일학습병행(P-TECH) 공동훈련센터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25년 일학습병행(P-TECH) 성과평가'에서 5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P-TECH(고숙련 일학습병행) 사업은 특성화고 졸업(예정)자가 기업에 채용된 후 대학에서 이론과 실무를 병행하며 전문 학사 학위 취득과 함께 고숙련 기술 인력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정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인하공전은 2019년 사업에 선정된 이후 관련 모델을 고도화했다.

인하공전은 이번 성과평가에서 △신규·우량 학습기업 참여율 △외부평가 합격률 △방문 모니터링 실시율 △학습근로자 목표달성률 등 정량·정성 주요 지표 전반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2025년 외부평가에서는 63%의 합격률을 기록했으며, 일부 종목에서는 전국 최다 합격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태성 P-TECH 공동훈련센터장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36개 특성화고교와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기업 현장에 맞춘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했다"며 "앞으로도 청년 취업 역량 강화와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인하공전은 P-TECH 사업 저변을 넓히기 위해 특성화고 교장 초청 간담회 및 도제학교 업무협약(MOU)을 추진하는 등 교류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오는 2026년까지 전국 36개 고교와의 협력 체계를 유지하면서 입학 설명회 개최, 충원 프로세스 개선, 홍보 채널 다각화 등을 가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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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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