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산업 총망라' 부산국제수산엑스포 개막

'수산산업 총망라' 부산국제수산엑스포 개막

부산=노수윤 기자
2026.11.0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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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국 506개사 참여 벡스코에 식품·스마트양식 등 전시
학술행사·참여 프로그램 통해 수산물·수산기자재도 체험

2026 부산국제수산EXPO 안내 포스터./제공=부산시
2026 부산국제수산EXPO 안내 포스터./제공=부산시

부산시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벡스코에서 '2026 제24회 부산국제수산엑스포'(BISFE 2026)를 연다고 3일 밝혔다.

BISFE는 국내 최대, 아시아 3대 수산 전문 무역박람회로 △수산 식품·기자재 △스마트 양식 △해양 바이오 등 수산 산업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다. 2003년 첫 개최했고 2008년 세계전시산업협회(UFI)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

올해는 32개국 506개사 1300개 부스 규모로 열리며 해외에서는 31개국 162개사가 참가한다. 2025년 30개국 480개사(해외 29개국 157개사) 1200부스보다 규모가 커졌다. 핀란드·네덜란드·사우디아라비아 등 8개국이 새로 참가한다.

수산 관련 오피니언 리더들이 교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참가업체들은 수산 관련 신제품과 양식·해양바이오산업 신기술을 선보인다.

부산시는 수출 상담과 수산 신산업 전시 콘텐츠를 강화해 기업의 판로 개척과 사업성과 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는 4일 개막식과 함께 '제10회 해양수산인재 육성의날 기념식'이 열린다. 부산지역 고등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한 제14회 신지식인 장학생 11명에게 장학금도 수여한다.

전시장 중 수산식품관에서는 냉동·냉장 수산물과 가공식품 등을, 수산기자재·스마트양식관에서는 수산물 가공 기계와 양식 장비 등을 전시한다. 해양블루바이오관에서는 해양생물 유래 신소재와 해조류 활용 제품을 선보인다. 어묵·김·고등어산업 특별관과 부산명품수산물관, 부산시어 고등어 홍보관을 운영한다.

△해외 바이어 초청 무역 상담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수출 상담회 △찾아가는 수출 상담회 등을 통해 수출 등 판로 확대를 모색한다.

△해양 바이오 비즈니스 커넥트 포럼 △부산수산정책포럼 △글로벌 네트워킹 리셉션 등 수산 산업 학술행사도 마련했다. △할인쿠폰 제공 이벤트 △수산물 시식행사 △지정업체 방문 스탬프 투어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BISFE가 기업에는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참관객에게는 우수 수산물과 기자재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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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윤 기자

NO. 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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