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상보)5년간 연 최대 1000억 지원...지역·산업 연계 핵심 브랜드 단과 설립·AI거점대·5극3특 공유대학 3개 목표 완수해야 서울대에 비견하는 지역거점국립대 3곳을 만들겠다는 '서울대 10개 만들기'에 부산대·전남대·충남대가 선정됐다. 3개 대학은 앞으로 5년간 연간 약 700억원(최대 1000억원)씩 지원받아 지역 '성장엔진' 산업을 위한 브랜드 단과대학을 신설하고 지역 AI(인공지능) 교육·연구 거점으로 육성된다. 이를 통틀어 '패키지 지원대학'으로 부른다. 교육부는 1일 '서울대 10개 만들기' 패키지 지원 대상으로 부산대·전남대·충남대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총 9개의 지역거점국립대(지거국) 가운데 영남권, 호남권, 중부권에서 각각 1개 대학이 뽑혔다. 패키지 지원대학들은 각 지역의 '5극3특 성장엔진'(전략산업)과 AI 분야를 하나로 묶어 지거국의 학부·대학원·연구소를 함께 육성해야 한다. 때문에 대기업이나 정부출연연구기관이 많은 지역이 유리하다. 부산대는 조선해양, 기계시스템, 항공우주 등 동남권 성장엔진 산업을 포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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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발명교육개발원' 출범…발명인재 양성 요람 기대
한국발명진흥회는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발명교육개발원' 현판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발명교육개발원은 학교 현장에 최적화된 표준 발명교육과정 및 교재개발, 전국 발명교육 담당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운영, 발명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연구 등을 수행하는 발명교육 전문기관이다. 지난해 7월11일 지식재산처로부터 '발명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 구자용 회장은 "발명교육개발원의 역할은 단순한 발명교육 연구 및 전문인력 양성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AI 시대, 대한민국 발명교육이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 개발원을 기반으로 국가 미래 경쟁력을 책임질 발명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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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오는 4일 '2026 유달산 봄축제' 개막
전남 목포시는 봄 대표 명소인 유달산에서 '2026 유달산 봄축제'를 오는 4일과 5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유달산은 매년 봄이면 만개한 봄꽃과 함께 많은 상춘객이 찾는 목포의 대표 관광지다. 이번 축제는 '꽃피는 순간, 봄날의 소풍'을 주제로 유달산 전역을 하나의 소풍 공간으로 구성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여유롭고 감성적인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봄꽃과 방문객을 축제의 중심으로 구성, 기존의 개·폐막식과 퍼레이드 대신 문화공연과 참여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한다. 축제가 시작되는 오는 4일 낮 12시에는 노적봉 야외공연장에서 종편 예능 프로그램진행과 흥겨운 트로트 공연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같은 시각 노적봉 앞마당에서는 관람객 참여형 '노적쌓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글램은 이순신 장군의 지혜가 담긴 노적봉 전설을 대형 젠가 쌓기 형식으로 재해석했다. '유달산 느림봄걷기'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느림봄'은 느긋하게 걸으며 봄 풍경을 즐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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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융합 연구 컨트롤타워 'AIA' 개소…의료·모빌리티에 AI 입힌다
아주대학교가 교내 인공지능(AI) 융합 연구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인공지능연구원'(AIIA)을 공식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아주대는 지난달 31일 교내 연암관 대강당에서 인공지능연구원 개소식을 열었다. AIIA는 대학 내 축적된 AI 역량을 하나로 모아 학문, 산업, 지역사회를 잇는 융합 연구 플랫폼이다. 앞으로 범대학 공동연구 플랫폼 구축, 대형 과제 발굴, 산학연 협력 체계 마련 등을 총괄하게 된다. 대학 측은 기존 강점 분야인 의료·헬스케어, 모빌리티, 반도체, 미디어콘텐츠에 AI 기술을 접목해 산업 연계형 연구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AI+의료 △AI+모빌리티 △AI+제조 △AI+사이버보안 △AI+미디어콘텐츠 등 분야별 연구센터를 단계적으로 확대 구축한다. 산업 수요에 맞춘 기업 협력형 연구센터도 운영해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궁극적으로는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 전반을 AI 중심으로 재편하는 'AI-네이티브 대학' 구현을 목표로 삼았다. 개소식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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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클래식, 김장훈…경기아트센터가 준비한 4월 종합선물세트
경기아트센터가 봄을 맞아 4월 한 달간 연극, 클래식, 뮤지컬, 대중 콘서트 등 전 장르를 아우르는 풍성한 기획 공연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소극장에서 공연되는 '플리즈 라이트 백'(Please Right Back)은 애니메이션 영상과 배우의 라이브 연기가 결합된 독특한 형식의 가족극이다. 기억과 관계에 대한 서사를 담아 성인과 어린이 관객 모두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며, 이번 무대가 국내 초연이다. 11~12일에는 버려진 로봇들의 이야기를 통해 감정을 풀어낸 인기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대극장에 오른다. 이어 19일에는 가수 김장훈의 단독 콘서트 '원맨쇼 in 수원'이, 30일에는 오케스트라 협연과 성악이 어우러진 'MBC 가곡의 밤'이 관객을 맞이한다. 4월 중순부터는 클래식 애호가들을 위한 거장들의 무대가 집중 배치됐다. 17일에는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마스터피스 시리즈로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을 연주한다. 홀리 최의 지휘 아래 퀸 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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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한강·공원 키즈카페 열린다…11일부터 30곳 개장
서울시는 주말 특화형 야외 키즈카페 '여기저기 서울형 키즈카페' 30개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올해 4~6월, 9~11월 주말마다 운영한다. 운영 장소는 잠원, 여의도, 뚝섬한강공원 등 8개 한강공원을 포함해 서울식물원, 푸른수목원 등 주요 녹지공원과 허준근린공원, 구의공원 등 근린공원을 포함해 총 30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양육자들이 편히 쉴 수 있는 휴게공간도 마련했다. 또 안전요원과 놀이활동가를 곳곳에 배치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키즈카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놀이기구 점검이나 사고 예방 등의 빈틈없는 안전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여기저기 서울형 키즈카페 이용대상은 연 나이 기준 4~9세 아동으로, 1회 2시간씩 총 3회차로 운영된다. 이용료는 아동 1인당 5000원이며, 보호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입장 인원은 각 장소별 놀이공간 면적에 해당하는 정원별로 사전예약 80%, 당일 현장접수 20%다. 사전예약은 '우리동네키움포털' 누리집에서 오는 6일 오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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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 실종자 수색 빨라진다…25개 자치구 CCTV 통합 검색
서울 전역 12만 3000대의 CC(폐쇄회로)TV를 한 번에 검색해 실종자를 찾을 수 있는 인공지능(AI) 영상 분석 시스템이 구축된다. 서울시는 올해 종로·성동·강북·동작·관악구 등 5개 자치구에 'AI(인공지능) 기반 CCTV 고속검색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는 2022년 강남구를 시작으로 2023년 6개구, 2024년 6개구, 2025년 7개구로 시스템 구축을 확대해왔다. 올해 5개 자치구에 구축을 오완료하면 전 지역에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AI 기반 CCTV 고속검색시스템은 실종 신고 시 인상착의, 이동 방향 등 객체 정보를 기반으로 방대한 CCTV 영상을 자동 분석해 대상자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는 영상 분석 시스템이다. 기존에는 관제요원이 수 시간 동안 CCTV 영상을 일일이 확인해야 했지만, AI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하면 100시간 분량의 CCTV 영상도 10분 이내 분석할 수 있다. 전 자치구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자치구에서 운영 중인 약 12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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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나눔' 원영식 회장, 홀로서기 앞둔 아이들 돕는다…지원망 안성까지 확대
오션인더블유 원영식 회장이 올해 무연고 아동 자립 지원 범위를 서울 중구에서 경기 안성까지 확대했다. 이는 2003년 저소득층 정기 후원으로 시작된 24년 나눔 활동의 일환이다. 원 회장은 그동안 중구 관내 아동양육시설인 '남산원' 무연고 아동들에게 디딤씨앗통장 자부담 적립금을 지원해 왔다. 올해부터는 경기 안성 소재 '리라아동복지관'을 지원 대상에 새롭게 추가했다. 해당 복지관은 중구가 관리하는 시설이지만 물리적 거리로 인해 상대적으로 지원이 소홀해지기 쉬운 곳이다. 이번 지원 확대로 두 시설 소속 총 39명의 무연고 아동이 혜택을 받게 됐다. 디딤씨앗통장은 아동이 매달 일정액을 저축하면 국가가 그 두 배를 더해주는 사업이다. 예컨대 아동이 매달 5만원을 저축하면 국가가 10만원을 더해 총 15만원이 쌓이는 구조다. 부모가 없어 스스로 적립금을 마련하기 어려운 무연고 아동에게 원 회장의 지원이 국가 매칭금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원 회장의 중구 관내 누적 후원액은 현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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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해신 장보고 지구 관광 자원화 나서
전남 완도군이 지난달 전라남도 주관 '2026 노후 관광지 재생 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18억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인 '해신 장보고 지구 관광지(청해포구 촬영장)'에 편의 시설을 확충하고 경관 개선, 쉼터 조성, 관광 동선 정비 등을 통해 보다 매력적인 관광지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사업은 올해 계획을 수립해 오는 2028년까지 추진된다. 청해포구 촬영장은 해상왕 장보고 대사의 활동 무대였던 청해진을 모티브로 2004년 조성됐으며 2007년 관광지로 지정됐다. 이 곳은 바다를 끼고 형성된 개방형 구조를 갖는 데다 완도수목원, 국도 77호선 해안 도로 등 주요 관광지와도 연계돼 있어 방문객이 꾸준히 찾는 곳이다. 청해포구 촬영장에서는 2004년 시청률 30%를 기록한 해상왕 장보고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 '해신'을 시작으로 △태왕사신기 △대조영 △주몽 △추노 △조선 변호사와 영화 △명랑 △해적 등이 촬영됐다. 완도군은 재생 사업을 통해 청해포구 촬영장을 단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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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기부 '지역성장펀드' 선정…500억 규모
대전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지역성장펀드'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시는 모태펀드 350억원을 포함, 총 500억원 규모의 모펀드를 조성해 지역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성장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지역성장펀드'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이 공동으로 조성하는 지역특화 모펀드다. 비수도권 중심의 투자생태계 활성화와 지역 내 자금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해 도입됐다. 블라인드펀드 출자와 프로젝트펀드, 직접투자를 병행하는 투자 플랫폼 형태로 운영된다. 대규모 자금을 활용해 지역 유망기업을 '지역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시는 한국벤처투자와 협력해 모펀드를 신속히 결성하고, 주요 출자자가 참여하는 운영위원회를 통해 연내 자펀드 운용사(GP) 선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조성된 펀드는 대전의 전략산업인 △우주·항공 △바이오 △반도체 △국방 △양자 △로봇 분야를 중심으로 초기 창업기업부터 성장 단계 기업까지 폭넓게 투자될 예정이다. 아울러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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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전남교사노조, 교육 현안 해법 모색 나서
전남교육청과 전남교사노동조합(이하'교사노조')이 지난달 31일 교육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정책협의회 개회식'을 갖고 교육 현안에 대한 해법 모색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정책협의는 교사의 교육 활동을 보호하고 학교 현장의 요구를 정책에 반영해 보다 실효성 있는 교육환경 조성과 노사 간 상생과 협력으로 지역과 세계가 공생하는 글로컬 전남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사 양측은 이번 정책협의에서 △교사 근무여건 개선 및 본질업무 회복 △교육활동 보호 △학교행정업무경감 △학생생활지도 개선 △학교 교육 환경 개선 등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54개 항목을 집중 협의한다. 전남교육청은 노사 협의를 통해 도출된 합의안을 정책에 반영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교육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갈 방침이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이번 정책협의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으로 교사가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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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음악으로 하나 된다"… 하남시, '뮤직人The 하남' 개최
'2026 하남뮤직페스티벌-뮤직 人 The 하남'이 오는 17일과 18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1일 시와 하남문화재단에 따르면 시와 재단이 주최 및 주관하고 IBK기업은행과 KB국민은행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하남의 음악인이 총출동해 만드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진다. 시민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으로 나서 하남시만의 독보적인 문화적 저력을 선뵌다. △하남시립합창단 △하남사랑 시니어합창단 △하남 꿈의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총 30팀, 650명의 시민 공연 참가자가 무대에 오른다. 이 축제는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5만1000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내실 있는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17일 금요일 오후 7시에는 △조째즈 △김현정 △선예 △조권 △도시아이들 △버저비터 댄스팀 △음악제작소 WeMu 등을 만날 수 있다. 18일에는 △뮤지컬 배우 이건명 △피프티피프티 △김연우 △임창정 △김연자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공연은 안전한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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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새로운 '종량제봉투' 디자인 도입…"분리배출 쉽게 하세요"
경기 의정부시가 시민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분리배출을 할 수 있도록 '알기 쉬운 종량제봉투' 디자인을 새롭게 도입한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종량제봉투는 기존의 문자 중심 표기에서 벗어나, 직관성과 활용성을 크게 강화했다. 주요 개선 사항은 △누구나 한눈에 배출 금지 항목을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문자(픽토그램) 도입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무늬(QR코드) 삽입 △외국인 주민을 위한 다국어 병행 표기 △음식물봉투와 혼동하기 쉬웠던 재사용 종량제봉투 색상을 연회색으로 변경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의정부시 마스코트 '의돌이'와 '랑이' 활용 등이다. 새로운 디자인의 종량제봉투는 기존 재고 소진 이후 순차적으로 판매점에 공급될 예정이며, 이미 구입한 종량제봉투는 별도 교환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종량제봉투 디자인 개선으로 시민들이 보다 쉽고 정확하게 분리배출에 참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최근 국제 정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