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상보)5년간 연 최대 1000억 지원...지역·산업 연계 핵심 브랜드 단과 설립·AI거점대·5극3특 공유대학 3개 목표 완수해야 서울대에 비견하는 지역거점국립대 3곳을 만들겠다는 '서울대 10개 만들기'에 부산대·전남대·충남대가 선정됐다. 3개 대학은 앞으로 5년간 연간 약 700억원(최대 1000억원)씩 지원받아 지역 '성장엔진' 산업을 위한 브랜드 단과대학을 신설하고 지역 AI(인공지능) 교육·연구 거점으로 육성된다. 이를 통틀어 '패키지 지원대학'으로 부른다. 교육부는 1일 '서울대 10개 만들기' 패키지 지원 대상으로 부산대·전남대·충남대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총 9개의 지역거점국립대(지거국) 가운데 영남권, 호남권, 중부권에서 각각 1개 대학이 뽑혔다. 패키지 지원대학들은 각 지역의 '5극3특 성장엔진'(전략산업)과 AI 분야를 하나로 묶어 지거국의 학부·대학원·연구소를 함께 육성해야 한다. 때문에 대기업이나 정부출연연구기관이 많은 지역이 유리하다. 부산대는 조선해양, 기계시스템, 항공우주 등 동남권 성장엔진 산업을 포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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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1조 육박' 투자 유치 올해도…24일 'MARS 2026' 개최
경기 화성특례시가 우수 기업 유치와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오는 24일 푸르미르 호텔에서 '2026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모빌리티·AI·로봇·스마트시티 관련 행사인 'MARS 2026 투자유치 & 컨퍼런스'와 연계해 열린다. 시는 관내·외 전략산업 기업과 산업단지 입주 의향을 가진 기업을 초청해 화성시의 투자 환경을 소개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우수 인프라 및 투자유치 인센티브 안내 △현재 분양 중인 핵심 산업단지 3곳(송산그린시티 남측산단, H-테크노밸리, 화성우정국가산단) 집중 홍보 및 개별 상담 △투자기업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열린 설명회에는 50여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약 9500억원 규모의 투자의향서를 접수하는 굵직한 성과를 냈다. 시는 올해도 다수 기업의 실질적인 투자를 이끌어내 지역 산업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달 3일부터 18일까지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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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시철도 2호선, 3월부터 전 구간 공사 본격화
대전시는 이달부터 도시철도 2호선 잔여 5개 공구 본공사를 시작으로 본선 14개 전 구간에서 노면전차(트램) 건설공사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공사를 시작하는 잔여 공구는 3·4·5·9·14공구다. 전 구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불가피한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교통 불편 최소화와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대책을 함께 시행한다. △3공구(중리3가~수정타운아파트) △4공구(수정타운아파트~정부청사)는 농수산시장 방면 1개 차로가 부분 통제된다. 대학가와 연구단지가 밀집한 △5공구(정부청사역~국립중앙과학관)는 선사유적네거리 부근 양측 보도부 2개 차로가 통제된다. 교통량이 많은 △9공구(진잠네거리~건양대병원사거리)는 진잠 방면 2개 차로를 통제해 기존 10차로에서 8차로로 축소 운영하고 △14공구(동아공고네거리)도 가양네거리부터 대주파크빌 앞 네거리까지 2개 차로가 통제된다. 시는 전 구간 동시 공사에 따른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구조물 구간(교량·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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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근택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용인시장 출마…"정부와 가교 역 충실히"
현근택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3일 6.3지방선거 경기 용인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현 예비후보는 이날 용인시 처인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등록을 마친 뒤, 첫 일정으로 현충탑을 참배했다. 이 자리에서 현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을 퇴행시킨 내란세력을 국민이 심판했듯, 용인에서도 낡고 고립된 시정을 끝내겠다"면서 "세대교체를 통한 역동적인 추진력으로 용인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출마 일성을 밝혔다. 현 예비후보는 12년간 이어진 '용인 경전철 주민소송'을 이끌며 지역 내 굵직한 현안을 다뤘다. 그는 "경전철 소송을 이끌며 지켰던 시민을 향한 진심과 2018년 처음 용인시장에 출마하며 품었던 간절한 초심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말했다. 특히 대규모 개발 사업이 집중된 용인시의 특수성을 감안해 '실무형 리더십'을 전면에 내세웠다. 현 예비후보는 건축공학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건축·건설안전기사 자격을 갖췄다. 수원특례시 제2부시장을 지내기도 했다. 현 예비후보는 "탁상행정이 아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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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정월대보름 지역축제에 따른 산불대비태세 강화
산림청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별로 개최되는 축제로 산불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산불대비태세를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정월대보름에는 달집태우기·쥐불놀이 등 불을 사용하는 민속놀이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다. 2009년에는 화왕산 억새태우기 행사 중 강풍으로 불길이 급속히 확산돼 다수의 인명피해(사망 7명, 부상 81명)가 발생하기도 했다. 산림청은 산불 예방을 위해 각 지역축제 행사장별 담당 공무원을 지정해 산불 위험요소를 확인·관리하도록 하는 한편, 산림 및 인접지역에서의 풍등날리기·무속행위 등 감시를 강화하고 불법행위 적발 시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야간 행사 계획이 있는 경우에는 산불 감시·진화인력의 근무시간을 조정해 야간 산불에 대비하고 고성능·다목적 진화차량 등 진화자원을 대규모 행사가 계획돼 있는 지역으로 이동 배치하기로 했다. 산림에서 가까운 대규모 행사장 주변에는 산불지연제를 사전 살포하는 한편, 산림인접지역 화재 발생 시에도 즉시 출동해 산불로의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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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재처, 싱가포르와 AI 기반 지식재산 거래·금융 등 협력 범위 넓힌다.
지식재산처는 지난 2일 싱가포르 외교부에서 열린 한-싱가포르 정상회담을 계기로 싱가포르 지식재산청(IPOS)과 '지식재산(IP) 강화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한 후 양정상 임석한 가운데 교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한-싱가포르 수교 50주년을 맞은 지난해 양국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이후 IP 분야 협력을 구체화한 첫 제도적 성과다. 성공적인 IP 인공지능(AI) 전환을 위한 혁신 의지를 담고 있다. 구체적인 협력 분야로는 △ AI 기반 심사 및 행정 서비스 △ AI 관련 법·제도 △AI 기반 IP 가치평가를 통한 IP 금융 및 사업화 등이 포함됐다. 한편 김용선 지식재산처장과 니키 탄 싱가포르 지식재산청 이사회 의장은 양해각서 체결에 앞서 환담을 갖고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AI 경쟁이 심화되는 환경 속에서 IP가 미래 성장과 산업 경쟁력의 핵심 기반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며 양해각서 이행을 위한 실무적 논의에 조속히 착수하기로 했다. 김 처장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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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대학(원)생 대상 '제1회 무/통/대/첩 2026' 개최
관세청은 대학(원)생들이 관세청이 생산·공표하는 무역통계를 활용해 수출입 및 위험(우범) 동향을 예측하거나 분석하는 모델을 개발, 제안하는 '제1회 무역통계 활용·분석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MZ세대 대학(원)생이 무역통계를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 △국민생활 △수출입 기업의 경영전략 수립 △정부의 통상대응 및 정책방향 설정에 도움이 되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마련했다. 국내 소재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3명 이내로 팀을 구성,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공모 주제는 제한이 없다. 정부기관 및 민간에서 공개하고 있는 공공데이터는 모두 활용이 가능하다. 단,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는 필수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3일부터 오는 5월1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공지된 구글폼 링크에 접속해 필수항목(소속, 성명, 연락처 등)을 입력하면 된다. 대회 참가를 신청한 팀은 △분석 보고서(별도 양식 제공)와 △분석에 사용된 툴이나 소프트웨어 △활용한 통계 및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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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2026학년도 입학식 개최...신입생 2800여명 입학
순천향대학교가 3일 교내 체육관에서 '2026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열고 신입생 2800여명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입학식은 대학 건학이념인 '인간사랑'을 바탕으로 신입생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고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본 행사장과 인간사랑관 대강당을 이원 생중계로 연결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입체적 행사로 운영했다. 오전 9시 체육관에 모인 신입생들은 레크리에이션과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공연영상학과 뮤지컬 공연팀의 오프닝 무대를 감상했다. 본식은 △개식사 △내빈 소개 △국민의례 △총장 환영사 △총동문회장 축사 △입학 허가 △신입생 선서 △설립자 축사(AI 영상) △교가 제창 △폐회사 순으로 진행됐다. 송병국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순천향대는 인간사랑 정신 위에 첨단 기술과 융합 교육을 더해 미래 사회를 선도할 인재를 길러내고 있다"며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곧 순천향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다. 두려움보다 도전을 선택하고 경쟁보다 공존을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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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Port-i 이용 대상 확대
부산항만공사(BPA)가 3일 AI·블록체인 기반 환적모니터링시스템 Port-i의 이용범위를 체인포털 가입자 전체로 확대했다. Port-i는 △선박·화물 모니터링 및 이상 탐지 △부산항 9개 터미널의 통합 선석 스케줄 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선석·선박·화물의 처리 현황 등 실시간 환적상황을 한눈에 모니터링할 수 있다. 지금까지 부산항 이용 선사와 터미널운영사에 서비스했으나 앞으로는 부산항 이용자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Port-i는 부산항 항만물류통합플랫폼인 체인포털에 접속하고 업체 및 개인 회원으로 가입한 후 Port-i 메뉴를 선택해 이용하면 된다. 송상근 BPA 사장은 "Port-i는 지난 3년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완성한 결과물"이라며 "이번 확대적용으로 항만이용자의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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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우 전 안산시 홍보위원 "판 바꿀 유능함 선보일 것"…시의원 출사표
염정우 전 경기 안산시 언론홍보전문위원이 6.3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2022년 경기도의원 선거에서 단 734표 차이 낙선 이력뿐 아니라 행정 실무역량을 앞세울 만한 청년 정치인이라 눈길이 간다. 3일 머니투데이와 만난 염 전 위원은 이번 선거에서는 안산시의원으로 출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염 전 위원은 "이제 3년 2개월간 공직 생활을 마치고 새로운 도전의 출발선 앞에 서 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언제나 행동하고 함께하는 정치인, 시민 곁에서 원하는 것을 해결하는 생활 정치인으로 거듭나겠다"며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반으로 함께 공존하는 안산, 즐길 거리 가득한 안산을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강조했다. 염 전 위원은 일간지 기자, 경기도 청년참여기구 공동위원장, 국민의힘 중앙선대본 청년보좌역 등을 거쳐 민선 8기 안산시 시장직 인수위원과 시 언론홍보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언론과 행정, 현장을 두루 경험한 '정책 전문가'를 자신한다. 정책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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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장애인 개인예산제 2차 시범사업, 90명에게 1.8억 지원
서울시는 서울형 장애인 개인예산제 2차 시범사업을 통해 90명에게 1억8205만원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형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주어진 예산 범위 내에서 장애인이 자신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하는 맞춤형 서비스로 기존의 공급자 중심이었던 장애인 서비스를 수요자 중심으로 변환시킨 제도이다. 예산을 승인받은 90명은 1인당 최대 240만원을 지원받아 △취·창업 활동(51.3%) △자기개발(33.1%) △주거환경(13.0%) △건강·안전(2%) △일상생활(0.6%)에서 예산을 활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용자들이 설계한 서비스의 84.4%가 취·창업 및 자기개발 영역에 집중됐다. 시는 "개인예산제가 단순히 소모적 지원을 넘어 당사자의 미래 역량을 높이는 생산적 복지로 기능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분석했다. 이 같은 사업 성과를 알리기 위해 열린 이날 오후 2시 강서구 어울림플라자에서 열린 성과공유회에는 참여자 및 가족, 지원기관 실무자 등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선 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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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대응 고도화…부천도시공사, AI 안전관리 인증 확보
경기 부천도시공사(이하 공사)가 인공지능 기반 위험예방 시스템 구축 성과를 인정받아 'AI 안전관리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달 26일 도시재생안전협회가 주관하는 'AI 안전관리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중대재해 처벌 강화로 공공기관의 산업안전 책임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인공지능과 자동화 장비를 활용한 예방형 안전관리 체계를 평가해 부여한다. 도시재생안전협회는 AI 기반 안전관리 체계 구축 수준, 자동화 장비 운영 안정성, 법적 대응 체계 등을 종합 심사해 인증 기관을 선정한다. 공사는 공영주차장과 충전시설을 중심으로 AI 기반 위험감지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설비 안전점검에 인공지능을 적용하고, 공영주차장 CCTV 영상 분석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했다. 전기차·수소충전시설의 이상 징후를 사전에 감지하고 대응하는 시스템도 마련했다. 직원 안전교육의 디지털화도 추진했다. 현장 중심 교육을 온라인과 데이터 기반 관리 체계로 전환해 안전관리 혁신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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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골생태공원 주차장 '9개국 언어' 지원…시흥도시공사 스마트 전환
경기 시흥도시공사(이하 공사)가 갯골생태공원 주차장에 다국어 안내 기능을 전면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달 23일부터 갯골생태공원 부설주차장 사전 무인 정산기 9개소에 한국어·영어·중국어 등 9개 언어 음성·문자 안내 기능을 적용했다. 이번 조치는 최근 공원을 찾는 외국인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추진됐다. 기존 무인 정산기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던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 출차 지연 등 민원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다. 새로 도입된 정산기는 단순 번역을 넘어 언어별 음성 안내를 지원한다. 날짜·시간·통화 형식도 언어별로 현지화했다.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적용해 이용 편의성도 높였다. 감면 대상 차량은 자동으로 혜택이 적용된다. 경차, 저공해 차량, 장애인 차량 등이 해당된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외에 교통카드 결제도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공사는 이번 다국어 기능 도입으로 외국인 민원을 줄이고 공공서비스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유병욱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