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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서울 강남 구룡마을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에 대해 보고받고 안전 확보를 지시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7일 취재진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은 오늘 오후 서울 강남 구룡마을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에 대해 보고받고 화재 진압에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해 거주 중인 주민의 인명 구조 및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화재 진압 현장에 투입된 소방 대원들의 안전도 철저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해당 지역이 판자촌 밀집 지역인 만큼 피해 확산 가능성에 대응을 위해 현장에는 소방인력 160여명, 소방장비 51대 등이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