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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당 합당' 김민석 3가지 원칙…"양당 모두 원하고, 흡수합당일 때"
8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 출마하는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문제에 대해 "민주당에 대한 흡수 합당의 방식으로만 고려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전 총리는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김민석의 백문백답' 기자회견에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김 전 총리는 "합당 문제에 대한 제 원칙은 명료하다"며 "첫째 민주당 당원들이 찬성하고, 둘째 조국혁신당 당원들이 당론으로 합당을 원하고 양쪽이 다 찬성한다는 전제가 있을 때"라고 말했다. 김 전 총리는 조국혁신당에 대해서는 "스스로 합당이 맞는지, 독자로 가서 연대 단일화를 하는 것이 맞는지 선택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느 때는 우리가 다른 당이라고 하고 어떤 때는 같은 당이라고 이야기하니까 (의중을) 알 수가 없는 것"이라며 "명료하게 입장을 발표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전 총리는 합당 형식에 대해서는 "거대 정당인 민주당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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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김민석에 "최악의 자기정치는 탈당해 남 돕는 구태정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8·17 전당대회 당권주자 경쟁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를 겨냥해 "최악의 자기정치는 선거 때 탈당해서 남의 당 후보를 돕는 구태정치"라고 비판했다. 정 전 대표는 12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이같이 말한 뒤 "나는 억울한 컷오프로 공천탈락했어도 당의 승리를 위해 더컸유세단을 이끌며 뛰었다. 선당후사했다"며 "누가 자기정치를 했는가"라고 썼다. 이는 김 전 총리의 '후보단일화협의회'(후단협) 사태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전 총리는 2002년 대선 당시 정몽준 후보로의 단일화와 노무현 후보 사퇴를 촉구하며 민주당을 탈당했다. 앞서 김 전 총리는 지난 6일 당 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하면서 "자기 정치의 폐해가 당과 당정 협력을 혼선에 빠트렸다"고 정 전 대표를 직격했다. 이어 지난 10일 정 전 대표와 함께 참석한 민주당 전북도당 상무위원회에서도 "지금은 자기 정치를 할 시간도 아니고 또 대선의 시기가 아니"라며 "모두가 친명(친이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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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시원해!" 정치 유튜버들 환호…김민석, 이중당원·신천지 청산 약속
8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 출마하는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이중 당적을 청산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중 당적은 정치적으로 도의적으로 법적으로 옳지 않다"고 강조했다. 김 전 총리는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민석의 백문백답' 기자회견을 열고 모두발언을 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정치 유튜버들이 김 전 총리에게 무제한으로 질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 전 총리는 "2개 정당에 애정이 있다면 그중에 더 애정하는 정당을 선택해서 그 당의 당원이 되는 것이 옳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해야 서로 다른 두 정당이 연대, 단일화, 합당을 할 경우 정당한 정치적 의사가 반영되기 때문에 이것이 민주적으로 맞다"고 말했다. 김 전 총리는 "이중 당적을 금하고 있는 정당법 취지에도 이것이 맞다"며 "법의 손을 빌리기 전에 양심 있는 민주주의자로서 적어도 민주당 당원이라면 이중 당원 문제를 스스로 전당대회 기간 안에 정리하는 것이 맞기 때문에 또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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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국민정당 가야"…장동혁 "당원중심이 국민정당 가는 시작"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당 운영기조에 대해 "당원중심정당이 국민정당으로 가는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당원 뜻은 매우 소중하지만 국민 정당으로 변모해야 한다"고 한 것에 대해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장 대표는 이날 SNS(소셜미디어)에 "국민의힘은 '당원중심정당'을 지향한다"며 "그래서 당원이 선택한 당대표의 거취나 해당행위자에 대한 징계는 당원의 뜻이 최대한 존중돼야 한다"고 했다. 또 장 대표는 "국민의힘은 '국민정당'을 지향한다. 그래서 지금은 당권경쟁이 아니라 참정권 침해에 대한 국민특검, 재선거, 선관위·선거제도개혁에 집중할 때"라고 했다. 장 대표는 "당원중심정당이 국민정당으로 가는 시작"이라며 "국민의힘은 당원중심정당, 국민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앞서 정점식 원내대표는 이날 공개된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우리(국민의힘)는 당원 중심의 정당이라기보다는 국민정당으로 변모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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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국힘, 방첩사 감싸기 멈추라…개편 통해 안보 역량 끌어 올릴 것"
더불어민주당이 국군방첩사령부 개편을 자해적 결정이라고 비판한 국민의힘을 향해 "방첩사 감싸기를 멈추라"고 직격했다. 김성회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2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이 이번 개편을 두고 마치 대북 대응력이 약해지는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 명백한 사실 왜곡"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앞서 조용술 국민의힘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북한이 대남 첩보수집 및 공작기능 강화할 때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방첩사 해체를 선언했다. 북한에 잘못된 신호를 주는 자해적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이번 개편의 본질은 권력을 남용한 조직을 도려내고 기능 분화와 전문성 강화를 통해 국방 안보 역량을 높이는 데 있다"라며 "대북 방첩 역량은 오히려 강화된다. 방첩·방산 정보와 사이버보안 기능은 신설되는 국방방첩본부로 이관돼 해킹과 사이버 공작으로 무게중심을 옮긴 북한 정찰총국의 위협에 한층 전문적으로 대응하게 된다"고 반박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없어지는 것은 오직 하나 국민과 군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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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선호투표제 뭇매?…송영길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나"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 선거 방식과 관련해 선호투표제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가 이를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규정했다. 송영길 의원은 지난해 7월 당무위원회에서 의결된 사안이라며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 것이냐"고 비판했다. 정 전 대표는 12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선호투표제를 주장하는 친명(친이재명)계의 공세가 자신을 향한 뭇매라고 표현한 한 언론사의 만평을 공유하며 "맞으면 많이 아프다. 잘 견뎌볼 것"이라고 적었다. 뭇매를 맞고 있다는 표현에 공감한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송 의원도 비슷한 시각 SNS를 통해 "전준위(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가 경선 일정과 선호투표제를 결정했을 때 당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경기장에서 선수가 룰을 문제삼는 것은 옳은 태도가 아니기 때문"이라며 "지금은 규칙이 아닌 원칙이 흔들린다"고 적었다. 선호투표제를 문제 삼은 친청(친정청래)계를 향한 비판으로 해석된다. 송 의원은 정 전 대표 체제 지도부를 겨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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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기가 쏘아 올린 보완수사권 공방…與 내서도 "신중해야"
더불어민주당이 검찰개혁 완수를 위한 보완수사권 폐지 입법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당내에서 막판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최근 불거진 '장윤기 사건'으로 경찰의 부실수사에 대응할 최소한의 보완 장치가 필요하다는 신중론이 공개적으로 제기되는 상황이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는 지난 10일 회의를 열고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 심의에 착수했다. 오는 10월2일로 예정된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 법안을 속도감 있게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검찰개혁 과정에서 보완수사권 문제를 두고 내부 논쟁을 이어온 민주당은 지난 9일 보완수사권을 폐지하는 내용의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당론 발의했다.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지난 7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는 민주당의 확고부동한 원칙이며 당내 이견이 없다"며 법안 발의를 예고했다. 그러나 최근 장윤기 사건을 통해 경찰의 부실수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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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민주당 세상, 장윤기 사건 속출할 것…보수재건해 총선 압승"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12일 "더불어민주당 정권이 만든 세상에선 장윤기 사건처럼 암장 되고 은폐되는 범죄가 속출할 것"이라며 "보수재건을 통해 반드시 2028년 총선에서 압승해 나라를 정상화해야 한다"고 했다. 한 의원은 이날 SNS(소셜미디어)에 추미애 경기지사의 SNS 게시글을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추 경기지사는 지난 11일 SNS에 "검찰개혁의 마지막 9부 능선을 앞두고 흔들리면 안 된다"며 "경찰 수사 전담에 대한 불신과 불안이 없지 않다고 하더라도 이를 민주 헌정을 찬탈한 검찰에 대한 개혁을 미룰 핑계로 삼을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를 두고 한 의원은 "사실 검찰 폐지로 이미 사법시스템은 망가졌고, 지금 뜨겁게 논의되는 보완수사권 폐지 여부는 망가진 시스템을 되살릴 수 없는 지엽적 문제일 뿐"이라고 했다. 이어 "보완수사권 문제는 '칼로 찔러 치명상을 입혀 놓고, 빨간약을 바르냐 안바르냐의 문제일 뿐'이다. 없는 것보다는 분명 낫지만, 그걸로 망가진 시스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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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안규백, 병적 기록 공개 안하면 즉각 탄핵 소추"
국민의힘이 12일 안규백 장관의 방위병 복무 시절 탈영 의혹을 두고 "당장 국민 앞에 병적기록부를 공개하라"며 "의혹 해소도, 자진사퇴도 없다면 국회는 국민의 엄중한 명령에 따라 즉각 탄핵 소추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대한민국 45만 국군의 기강을 확립하고 국가 안보를 책임져야 할 국방부 수장이 정작 과거 자신의 '탈영 의혹'으로 온 나라를 뒤흔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수석대변인은 "안 장관 방위병 시절 무단 탈영 의혹이 폭로된 내용은 충격적일 칸큼 구체적이다. '7개월 무단이탈, 헌병대 체포조 연행, 30일 영창, 8개월 추가 복무'라는 의혹은 매우 정교하다"며 "의혹을 제기한 김영수 공익신고센터장은 '허위 사실이라면 어떠한 처벌도 받겠다', '나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라'며 직을 걸고 당당하게 나서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만약 이 의혹이 사실이라면 과거 탈영병 체포조에 쫓기던 '도망자'가 자신을 쫓던 군사경찰과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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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승부사' 박성준 최고위원 출마…"지략가 리더십으로 경쟁"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는 8일 차기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으로 출마한다. 그는 "내란청산·검찰개혁·사법개혁 등을 맨 앞에서 확실히 돌파하겠다"며 "2030 세대를 위해서는 경청 투어를 정례화하고 2030 정책위원회를 신설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의원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리더십 교체로 실력 있고 성과를 내는 여당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의 슬로건은 '민주당의 승부사, 집권여당의 승리를 만드는 전략가, 박성준이 맨 앞에 서겠다' 였다. 이날 박 의원은 "전당대회 전 검찰개혁을 마무리하고 조작 기소 특검법 처리로 제도 개혁과 함께 불법과 조작에 대한 단죄, 확실하게 마무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내란의 연장, 사법쿠데타를 벌인 조희대 대법원 시대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청년 최고위원을 도입하자"고도 제안했다. 그는 "말과 다른 행동, 내로남불에 실망한 2030은 민주당에 대한 지지를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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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기조 전환 없는 부동산 대토론회 무슨 소용? 세금 올릴 작정"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청와대 주도로 집값 난제 해결을 위해 부동산 대토론회를 여는 것을 두고 "토론회로 면피하고 부동산 세금 올릴 작정이냐"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12일 SNS(소셜미디어)에 "이제 와서 '부동산 대토론회'를 연다고 한다. 정책 기조 전환 없이 토론회가 무슨 소용이냐"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주담대(주택담보대출) 한도를 느닷없이 절반으로 줄였다. 전·월세 사라져 울며 겨자 먹기로 집 사려 했더니 그마저 막아버린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재명이 기자회견에서 뭐라고 했나. '전세 실종'을 '정상화의 과정'이라고 우겼다"며 "'상승 압력을 나름 잘 막아왔다'고 주장했다. 이런 생각으로 토론회 백번 한들 답은 정해져 있다"고 했다. 장 대표는 "정상화 두 번 하면 국민들 다 거리로 나앉을 판"이라며 "역대급 폭등을 '상승 압력 선방'이라고 우기니, 제대로 된 대책이 나올 리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집값을 올린 것은 시장이 아니다. 내 집 마련의 꿈을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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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한동훈 복당하면 파국…국민의힘에 얼씬도 말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추경호 대구시장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1심 증인신문 증언을 두고 공방을 벌였던 한동훈 무소속 의원에 대해 " 국민의힘 복당을 단호히 반대한다. 당에 얼씬도 말라"고 비판했다. 안 의원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 시장 재판 증인 진술 후 상상도 못 했던 반응을 접했다. 한 의원이 복당한다면 당이 어떤 혼란에 휩싸일지 예고편을 목격할 수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안 의원은 지난 8일 추경호 대구시장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1심 증인신문에 출석해 "나중에 확인해보니 1차로 (국회) 본회의장에 모이라고 했을 때 경찰이 막고 있어서 다시 당사로 모이라고 한 게 한 대표라고 들었다. 그다음에 추 원내대표가 그에 맞춰 당사로 모이라고 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한 의원은 "2024년 12월3일에 있었던 객관적 사실들은 당시 실시간으로 있었던 단체대화방 메시지들, 많은 사람의 실시간 SNS(소셜미디어), 언론사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