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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한 내일을 위해"…'지방선거' 여성 당선인들, 사랑재에 모인다
사단법인 한국여성의정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여성 당선인 축하 행사인 '어울모임'을 개최한다. 한국여성의정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어울모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여성의정은 국회의장 산하 사단법인으로 전·현직 여성 국회의원으로 구성돼 있다. '어울모임'은 선거에서 당선된 여성 정치인을 축하하고 교류와 연대를 도모하는 자리로,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처음 시작해 올해로 제5회를 맞는다. 이번에는 최초의 여성 광역단체장으로 당선된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을 비롯한 광역·기초자치단체장 당선인과 교육감 당선인,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 당선인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여성 당선인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조정식 국회의장, 남인순 국회부의장, 이인선 국회 성평등가족위원장 등 국회 주요 인사를 비롯해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 여성계 인사, 여야 정치인 등도 자리를 함께한다. 이번 지방선거는 여성 당선인 비율이 30%를 웃돌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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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李 대통령 공소취소 근거 무너져"…정희용 "민주당, 사기극에 동조"
'연어 술 파티' 의혹과 관련해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위증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자, 국민의힘 지도부에서는 이재명 대통령 대북송금 재판의 공소취소를 주장해온 핵심 근거가 무너졌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0일 SNS(소셜미디어)에서 "법원이 국민참여재판을 통해 소위 '연어 술 파티' 의혹을 제기한 이 전 부지사에게 징역 4개월 유죄를 선고했다"며 "지난 2년간 더불어민주당이 무차별적으로 제기해온 '연어 술 파티 선동'이 거짓이었음을 법원이 처음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이 이 대통령 대북송금 재판의 공소취소를 주장해온 핵심 근거가 무너졌다"며 "이 대통령은 이제 공소취소에 대한 집착을 포기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진실을 가려준 배심원들과 재판부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아울러 김대업 병풍, 광우병 선동, 천안함 괴담, 사드 괴담,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으로 이어져 온 민주당 거짓 선동의 역사에 이제 '연어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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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부 거취 공방 장기전 흐름…장동혁, 당직 개편으로 돌파구 찾을까
의원총회와 장동혁 대표 입원 등을 거치면서 국민의힘 내 지도부 퇴진을 둘러싼 공방은 잠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양측이 장기전에 돌입할 수도 있다는 분석 속 당 안팎에선 장 대표가 퇴원 후 정책위의장을 중심으로 한 당직 개편으로 분위기 쇄신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된다. 19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전날 입원한 장 대표는 당분간 병상에서 건강을 회복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이날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에 "수치가 조금씩은 나아지고 있지만 장 대표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무리하면 안 되는 상태"라고 했다. 장 대표는 이르면 다음 주 초 당무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내에선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따른 선거소청 등 문제가 겹치며 장 대표 즉각 사퇴론이 힘이 빠진 것 아니냔 의견이 나온다. 지난 17일 의원총회에서 지도부 사퇴에 대한 결론을 내지 못했고 친한(친한동훈)계와 대안과미래, 침묵하는 다수 의원 간 의견도 일치를 이루지 못하며 당장의 동력을 잃었다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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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만난 조국혁신당 김준형..."합당론 때 마음고생 많았다"
김준형 조국혁신당 신임 원내대표가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나 "합당론이 나왔을 때 정식 논의 없이 언론과 민주당 내부 찬반론으로 인해 굉장히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김 원내대표는 "지금은 (합당 논의)시기가 아니다"라면서도 "개혁진보 진영의 성공을 위해 함께 할 수 있다"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김 원내대표는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 원내대표를 찾아 "혁신당은 '우당', '동지'라는 표현을 버리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도 약간의 내상을 입고 우리도 큰 내상을 입었다. 서로 간에 약간의 내상이 있는 것 같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진보 세력의 성공을 위해 얼마든지 내상을 치유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지금은 (합당 논의가) 어느 쪽으로도 정해진 바가 없고 의원들 사이에서도 여러 의견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고 했다. 민주당과 혁신당은 이번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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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첫 외부 일정은 한노총 만남…"노동환경 재편 속 안전망 구축"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9일 한국노총(한국노동조합총연맹)을 찾아 노동 가치 존중과 노사 상생 지원에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한국노총은 법정 정년 연장과 기업의 초과 이윤 분배에 대한 사회적 논의 등을 요구했고, 정 원내대표는 "노동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에서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정 원내대표가 국회 밖에서 외부 기관·단체 등을 찾은 건 취임 후 이날이 처음이다. 정 원내대표는 "원 구성 협상 등 정치 현안도 산적해 있지만, 민생을 챙기고 노동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일이야말로 그 어떤 과제보다 최우선으로 해야 할 일이라는 판단하에 외부 첫 공식 일정으로 한국노총을 방문하게 됐다"고 했다. 정 원내대표는 "인공지능(AI)과 로봇 같은 신기술이 도입되면서 노동환경이 급격하게 재편되고 있고, 저출생·고령화라는 구조적 문제까지 겹치면서 현장의 고민이 날로 깊어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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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앞둔 종로구청장, '세운4구역' 인가...전현희·박주민 "즉각 철회"
국민의힘 소속 정문헌 서울 종로구청장이 퇴임을 2주 앞두고 세운4구역 재개발사업 사업시행계획안을 인가하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였던 박주민·전현희 의원이 "즉각 철회하라"고 비판했다. 전 의원은 19일 SNS(소셜미디어)에 "임기를 고작 열흘 앞둔 현 종로구청장(국민의힘 소속 정문헌 구청장)이 유찬종 당선인의 중단 요청과 국가유산청의 정당한 행정명령까지 거부한 채 오세훈 서울시장이 독단으로 추진하는 세운4구역 개발 인가 조치를 강행했다"고 적었다. 전 의원은 "유네스코(UNESCO)조차 종묘의 경관훼손을 우려하는 중차대한 사안이다. 곧 퇴임하는 구청장이 도대체 무슨 권한으로 서울의 역사와 미래를 망치는 '최악의 알박기 인가'를 한단 말이냐"며 "국가 행정명령 거부, 민의 왜곡, 역사파괴, 무책임한 결정 등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했다. 박 의원도 SNS를 통해 "600년 종묘의 가치를 이제 떠날 한 사람이 결코 훼손하게 둬서는 안 된다"며 "이번 기습 인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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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완수사권 폐지' 또 꺼낸 정청래..."미련 못버린 검찰, 꿈깨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검찰)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는 너무 당연하다"며 "아직도 수사권의 미련을 못 버리고 있는 검찰이 있다면 꿈 깨시라"고 밝혔다. 당 대표 연임 도전이 유력한 정 대표가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세력 결집에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 대표는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 개혁은 민주당 정부 개혁의 깃발이자 상징이다. 민주당의 불가역적 당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먼저 검찰개혁을 꺼내든 건 친청계(친정청래계) 최고위원들이다. 이성윤 최고위원은 "당장 보완수사권을 포함한 형사소송법 개정을 논의해도 늦다. 반드시 10월 공소청 출범 전까지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고 보완수사권은 폐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규환 최고위원도 "공소청이 어떤 명목의 수사권도 갖지 않는 순수 소추 기관으로 자리 잡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자 정 대표는 "검찰개혁은 민주당의 상징이자 이재명 정부의 국정철학이고 국정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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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조국 재반박에 "총선 2년 뒤…성급하면 안 된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이 제기한 선거 책임론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반박하자 "성급하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 박 의원은 19일 SNS(소셜미디어)에 "소나기가 내리면 잠시 피하는 지혜도 필요하다. (총선이 있는) 2028년은 2년 뒤"라며 이같이 적었다. 박 의원은 "원로이기에 줄기차게 진보진영의 단일화와 연대 그리고 통합을 입에 달고 산다. 진보의 수적 한계를 극복하는 길이고 승리하는 길이기 때문"이라며 "지난 일은 반성하며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조 전 대표를 존경하고 혁신당 의원들을 사랑한다. 목표가 같으니 만날 날을 만들면서 기다리자고 제안하는 것"이라고 했다. 앞서 박 의원은 전날 KBS라디오에 출연해 선거 패배의 원인을 민주·진보진영의 분열로 진단한 조 전 대표를 두고 "연대를 깬 것은 조 전 대표다. 조 전 대표 출마 선언 당일 (민주당과 혁신당) 사무총장은 선거 연대를 논의하기로 약속이 돼 있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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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5년간 수의계약 82%…주진우 "특검없인 진상 확인 불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최근 5년간 체결한 계약 중 80% 이상이 수의계약으로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투표용지 국조) 특별위원회 야당 위원인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19일 조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가기관 계약자료'를 전수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선관위는 최근 5년 간 2665건의 계약 중 2187건(82.1%)을 수의계약으로 체결했다. 주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선관위의 수의계약 비중은 87.7%로 국토교통부의 약 6.4배에 달하는 수준"이라며 "수의계약은 특정 업체 유착과 특혜가 될 수 있어 2000만원, 5000만원 등 금액을 엄격히 제한하는데도 선관위는 무소불위 권력을 누리며 그런 제한에도 아랑곳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또 주 의원은 "선관위와 수의계약을 다수 체결한 상위업체 10곳이 쌍방울이 최대 주주 특수관계인으로 확인된 이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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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 세계경제포럼 참석차 22~24일 중국 방문
김민석 국무총리가 세계경제포럼(WEF) 하계 회의 참석차 중국 베이징과 다롄 등을 방문한다. 국무총리실은 19일 언론공지를 통해 김 총리가 22일부터 사흘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중국과 세계경제포럼 측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김 총리는 현지에서 특별연설에 나서고 중국 고위급 인사 등과 회담을 나눌 예정이다. '다보스포럼'이라고 불리는 세계경제포럼은 매년 1월 스위스 고급 휴양지 다보스에서 연차 회의를 개최한다. 2007년부터는 중국에서 하계 회의를 개최하기 시작했다. 다롄과 톈진에서 번갈아가며 열리는 하계 회의는 현안 위주의 다보스포럼과 달리 미래 의제 중심의 논의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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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영리한 외교...李대통령, 세계적 정치 지도자 면모 보여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유럽 순방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세계적인 정치 지도자의 가감 없이 보여줬다"며 "대한민국의 국격을 몸소 보여주신 점에 경의를 표하며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이 대통령의 G7 유럽 순방은 국익 중심 실용 외교의 교과서와도 같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이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주요 국가들의 공동 노력 필요성을 설득하는 한편, 수출로 먹고사는 국가로서 자유무역에 따른 상호 이익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당당한 외교로 지킬 것은 지키고, 영리한 외교로 얻을 것은 얻어내는 월드클래스 면모"라고 추켜세웠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이번 순방의 하이라이트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나란히 앉아 90분 이상 환담을 한 장면"이라며 "이 대통령의 혼신을 다한 노력에 힘입어 북미 대화가 재개되고 남북 관계도 물꼬를 터서 한반도 평화 정착과 안정에 큰 진전이 있기를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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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당분간 입원 치료 이어갈 듯…당무 복귀 시점 미정
건강 악화로 입원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당분간 병원에서 치료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장 대표는 응급실을 찾은 뒤 의료진 권유로 입원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대표가 부재중이지만 당의 업무는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챙겨나가겠다"며 "장 대표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했다. 국민의힘 핵심관계자는 이날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에 "오늘도 계속 검사가 있을 것이다. (장 대표) 수치가 조금씩은 나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무리하면 안 되는 상태"라며 "지금 당장 당무 복귀는 어렵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르면 다음 주 초쯤 당무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장 대표는 전날 오전 응급실을 찾았다가 의료진 권고로 입원 절차를 밟았다. 장 대표는 지난해 단식으로 인한 후유증이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6·3 지방선거 지역 유세 일정 등을 소화했다. 본투표 당일에도 투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