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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알아주겠지 했는데"...언론 향해 작심발언한 정청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언론을 향해 작심 발언을 했다. 정 대표는 자신이 이재명 대통령 시계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을 다룬 최근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예전부터 찼는데 마치 지금 꿍꿍이가 있어서 차는 것처럼 보도하면 가짜뉴스 아니냐"며 불만을 터트렸다. 정 대표는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언젠간 알아주겠지 했는데 최근 들어서는 가짜뉴스성 언론보도, 유튜브들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언론의 자유는 충분히 보장돼야 하고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대통령의 시간이고 제 자랑이 될까 봐 언론 인터뷰도 안 하고 웬만한 건 참고 대응을 안 했다"며 "하지만 최근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보도들이 있다. 그건 제 손해를 넘어서 당에 손해가 되기 때문에 강력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이재명 대통령 시계를 차고 있는 걸 마치 요즘 차고 다니는 것처럼 기사가 많이 났었다"며 "시계를 받았을 때부터 계속 차고 다녔는데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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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鄭연임 도전 명분 많지 않아…보유세, 7월 세제개편안에 담길 것"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청래 당 대표의 연임 도전 여부에 대해 "명분이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진 의원은 16일 밤 YTN 라디오 '김준우의 뉴스정면승부' 인터뷰에서 "이번 지방선거 결과를 놓고 당 지도부의 책임이 가장 무겁기 때문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게 마땅하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그렇다고 '당 대표가 책임지고 물러나라, 사퇴하라'고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다. 진 의원은"출마 여부는 본인의 결단으로 판단할 문제인데 정 대표도 오랫동안 정치를 해왔던 분이고 누구보다도 판단과 감각이 빠른 분"이라며 "저는 적절하게 판단할 것으로 본다"고 했다. 이어 "연임 도전을 기정사실로 놓고 막 공격을 해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도 했다. 진 의원은 아울러 다음달 재정경제부가 발표하는 세제개편안에 대해 "부동산 보유세 개편안이 포함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관측한다"며 "이재명 대통령께서 주택 공급, 수요 관리, 세제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대책을 내놓겠다고 말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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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장동혁, 부정선거 선동에 혈안…진상규명 협조해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재선거를 주장하고 있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이성을 되찾고 국정조사와 사태 진상규명에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당장 국정조사를 시작해도 모자랄 판에 장 대표는 광기와 망상의 부정선거 선동에 혈안이 돼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죽하면 같은 당 오세훈 서울시장이 장 대표의 재선거 소청을 자리보전용 구호라고 일축했겠느냐"며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일방적인 재선거 소청을 두고 이견이 속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이 지금 원하는 것은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이지, 야당의 '아무 말 대잔치'가 아니다"라며 "부실한 선거 관리와 부정선거는 하늘과 땅만큼 완전히 다른 개념이다. 장 대표와 마치 주술사 같은 국민의힘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은 부디 이성을 되찾고 국정조사와 사태의 진상규명에 협조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여야는 오는 18일 본회의를 열고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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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장동혁·정점식 '선거소청' 생각 달라…'전면 재선거'는 정치 구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가 '선거소청'과 관련해 입장 차이를 보이는 데 대해 '친한계'(친한동훈계) 정연욱 국민의힘 의원은 "당장에 재선거를 하자는 취지가 아니라는 정 원내대표의 대응이 바람직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17일 KBS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국민의힘 지도부가 9개 지역에 대해 선거소청을 내겠다는 입장인데 어떻게 보나'라는 질문을 받고 "장 대표와 정 원내대표의 생각이 다르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장동혁 지도부는 서울을 포함한 전국 재선거를 공개적으로 얘기했다"며 "정 원내대표는 '(선거소청은) 투표용지 부족사태가 선거에 영향을 미쳤는지 감시해달라는 취지'라고 분명히 얘기했다. 전면 재선거를 위한 선거소청이 아니란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장 대표의 재선거 주장이 '자리보전용 구호'가 아니냐고 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얘기가 오히려 설득력이 있다"며 "당락을 가르지 않을 정도의 사안이 아니면 재선거는 안 된다는 게 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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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친청·친석? 악의적 갈라치기…당내 계파 소멸될 것"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차기 당권을 두고 벌어지는 당내 갈등과 관련해 "1인 1표제는 민주당이 건강한 당이 되는 초석"이라며 "일부 언론에서 친청(친정청래)이니 친석(친김민석)이니 하면서 악의적 갈라치기에 골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 대표는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계파로 명명되는 것을 싫어한다. 굳이 명명하자면 당원파와 이재명정부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바라는 개혁파가 있을 뿐 민주당 모두는 친명(친이재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8·17 전국당원대회는 1인 1표제가 시행되는 첫 전당대회"라며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누차 얘기한 대로 당내 계파는 소멸될 것"이라고 했다. 특히 "의원들은 계파 보스의 눈치를 보지 않고 의정활동에 전념하게 되고 당원들의 평가로 정치적 진로가 결정될 것"이라고 했다. 정 대표는 아울러 "당원주권정당 1인 1표제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가치"라며 "당원주권정당 깃발을 높이 들고 이재명정부 성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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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정청래 리더십 좋은 점수 못 줘…'용장' 아닌 '지장' 필요"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청래 당대표의 리더십에 대해 "그렇게 좋은 점수를 주고 싶지는 않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17일 오전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 인터뷰에서 "당정이나 당청 간 문제를 풀어가면서 용장의 모습뿐 아니라 민주당이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정확한 방향 제시와 함께 어떻게 하겠다는 모습을 더 보여줘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이재명 대통령과 파트너십을 잘 이루며 해야 할 일을 하고 성과와 업적을 만들려면 지략이 필요하다"며 "지략을 갖춘 지장이 그 역할을 더 잘할 수 있다. (정 대표가) 계속 용장 스타일로만 가서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본다"고 했다. 그러면서 "리더십 교체 시기가 바로 이번 전당대회로 예측하고 있다"며 "정권 초기엔 대부분 대통령과 청와대 중심으로 이끌어가고 정당이 보좌 역할을 하지만 중기 정도 되면 당과 청와대, 정부가 파트너십을 이뤄야 일이 잘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의 순방 귀국길에 정 대표가 마중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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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태 "정청래 연임 명분 약해…李대통령 발언, 지도부 겨냥 맞다"
이건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3지방선거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대표 간 엇박자가 있었다며 정 대표의 연임은 명분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17일 오전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연임 도전은) 정 대표가 결정할 문제지만 도전할 명분은 부족한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번 선거결과에 대한 당원들의 평가도 좋지 않고 정 대표의 리더십 스타일이 이 대통령이 말한 앞으로의 국정기조, 혁신적인 실용정부하고는 맞지 않는 측면이 있는 것 같다"면서도 "제 의견은 그렇고 어디까지나 정 대표가 판단할 문제"라고 했다. 이 의원은 지난 선거 과정에서 이 대통령과 정 대표 간 "엇박자가 있었던 것 같다"며 이번 전당대회를 관통하는 키워드로 '원팀'과 '실력'을 꼽았다. 이 대통령이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비롯해 SNS에서 여당을 향한 메시지를 낸 것은 "지도부를 겨냥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이 의원은 "대통령의 워딩을 쭉 봐왔는데 관통하는 키워드는 여당으로서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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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당심' 강조한 정청래…재보선 전략공천, 말과 행동 달라"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청래 대표의 '당의 주인은 당원'이라는 발언에 대해 "지금 시기나 상황상 당 대표 연임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읽힌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17일 오전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하고 "결국 본인의 연임 도전에 대해선 당원들이 결정할 문제라는 얘기를 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당의 운영도 당원이 결정하고 당의 주인은 당원이라고 했는데 핵심은 공천권을 온전히 당원에게 돌려드리는 것"이라며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정청래 대표가 국회의원 후보자들을 전부 전략 공천했다. 지금 강조하는 내용과 실제 행동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을 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이어 "당의 운영이라는 게 결국 최종적으로 국회의원 공천을 누가 할 것이냐인데, 당 대표는 공천 전권을 행사하며 줄 세우기나 계파 만들기를 하는 게 아니라 당원들의 선택에 의해 각 지역에서 국회의원이 공천받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며 "그것이 우리가 가야 할 당원 주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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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장동혁, 선거 선방했는데 왜 물러나야? 도무지 이해 안돼"
대구 달성군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장동혁 대표 지도부가 손가락질받을 정도로 선거에서 패배하지 않았다"며 장 대표 사퇴론에 선을 그었다. 이 의원은 17일 YTN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 "어려운 상황에서 선방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은 16곳의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중 네 군데에서 이겼다. 서울·대구·경북·경남이다. 당 안팎에서는 이 결과를 '패배'로 평가하며 장 대표가 사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게 나온다. 반면 장 대표가 소기의 성과를 냈다며 사퇴론을 반박하는 입장도 만만치 않다. 이 의원은 '장 대표가 사퇴해야 한다고 생각하나'라는 진행자 질문에 "이재명정권 집권 1년 차로, 여당이 굉장히 유리한 상황"이라며 "국민의힘이 이 정도면 정말 선방을 했다. 장 대표와 관계를 생각할 때 누구보다 제가 장 대표에게 서운한 사람이다. 그럼에도 결과에 대해서는 공정하게 평가해야 한다"고 했다. 이 의원은 대구 달성군 보궐선거에 공천받기 전 대구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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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로 잡아라" 145억 확보한 선관위…투표용지 예산 절반만 썼다
선거관리위원회가 6·3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예산을 충분히 확보해놓고도 실제 인쇄량은 예산의 절반 수준으로 축소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이 1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인쇄 예산 편성 및 집행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선관위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들로부터 투표용지 인쇄 예산을 '선거인수의 110%'를 기준으로 확보하도록 요구했다. 이를 통해 편성한 예산은 총 145억1957만원이다. 그러나 실제 집행한 예산은 편성액의 56.5% 수준인 82억498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용지 인쇄 예산 집행률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울산이 90.3%로 가장 높았다. 제주(79.2%), 경남(75.2%), 강원(71.7%), 대전(71.1%) 등이 70%를 넘기며 뒤를 이었다. 반면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시작된 서울의 경우 22억5526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놓고 실제 집행액은 12억3999만원으로 55% 수준에 그쳤다. 경기(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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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盧·文 멸시와 조롱, 민주당 주변으로 확대돼 충격"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저 멀리 일베에 있던 두 대통령(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조롱과 멸시의 언어가 민주당 주변으로까지 확대된 것은 정말 충격적인 일"이라고 했다. 최 의원은 17일 SNS(소셜미디어)에 전날 방영된 MBC PD수첩의 영상 링크를 공유하며 "호불호와 별개로 노 전 대통령과 문 전 대통령에 대한 비난과 멸시는 (민주당이) 한 목소리로 막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러면서 "우리 이렇게 가만히 있어도 되는 건가"라고 했다. 전날 PD수첩은 '일베 이즈 백-다시 만난 일베' 편을 방영했다. 일베 문화의 실태를 조명하기 위해 10~30대 일베 사용자 20명을 초청해 집단 인터뷰를 진행하고 세월호 참사 당시 희생자들을 어묵에 비유해 실형을 선고받았던 이를 만나는 내용이 담겼다. 전문가들은 노 전 대통령 관련 여러 조롱적 표현나 5·18 광주민주화운동 및 세월호·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비하 등이 10대를 중심으로 별다른 문제의식 없이 놀이처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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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평택 '선거연대 거부'로 범민주 패배…연합, 멈추지 않을것"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유의동 국민의힘 의원이 당선된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를 두고 "선거연대가 거부된 상황에서 범민주진영이 패배했다"고 평가했다. 조 전 대표는 17일 SNS(소셜미디어)에 "울산·세종·오산·안산·창원·김해 등 선거연대가 이뤄진 지역과 달리 선거연대가 거부된 상황에서 평택은 패배했다. 저의 부족과 부덕 탓"이라고 적었다. 조 전 대표는 "정치를 시작하며 줄곧 강조하고 추구해왔던 '새로운 다수 연합'의 길이 얼마나 험난한 과정인지 절감한다"며 "하지만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전 대표는 "이번 평택을 선거 구도와 결과가 2028년 총선에서 전국화하지 않으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더욱 깊이 성찰할 것"이라며 "넘어진 자리를 딛고 서서 한층 더 단단해진 발걸음으로 뚜벅뚜벅 걸어갈 것"이라고 했다. 이어 "8일 아침부터 이어온 11회 평택 거리에서의 낙선 인사를 어제(16일) 모두 마쳤다"며 "부족한 저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건네주신 평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