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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법사위원장 달라는 국민의힘 주장, 후반기 민생 파업 선언"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의 신속한 마무리를 촉구하며 일하는 국회를 위해 법사위원장직을 민주당이 계속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후반기 원 구성을 18일까지 마무리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6·3지방선거에서 무책임한 정쟁을 뒤로하고 민생을 살리기 위해 열심히 일하라는 주권자의 준엄한 명령을 확인했다"며 "그럼에도 국민의힘은 '견제와 균형의 민심을 반영해야 한다'는 아전인수식 해석을 내놓으며 자신들이 법사위원장을 맡아야 한다고 주장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사사건건 국정에 발목 잡고 상임위를 정쟁의 도구로 삼은 것을 벌써 잊었느냐"며 "법사위원장을 달라는 국민의힘 주장은 후반기 국회 민생 파업 선언과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제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의 유일한 원칙과 기준은 민생과 성과"라며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법사위는 민주당이 맡아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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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20~34세만 콕 집어 탈모 건보 지원? 중증·응급의료 지원부터"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정부를 향해 "선심성 지원 아닌 이재명 대통령 재판 공소취소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 20대 지지율이 최소 5%는 오를 것"이라고 주장했다. 천 원내대표는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에서 "지방선거 이후 2030 표심에 대한 관심이 크다. 이런 상황에서 복지부는 20~34세 청년 탈모 치료에 건보 적용을 추진하겠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천 원내대표는 "신기하게도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에 대한 반대가 높은 20세에서 34세만 콕 집어서 지원하겠다고 한다"며 "20대와 30대 초반 표심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선심성 지원을 반대하고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중시하는 것이 젊은 세대"라며 "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건강보험 재정은 올해 5조2000억 원 적자를 기록한 뒤 2028년 9조 4000억 원, 2035년 39조 5000억 원 적자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건강보험이 적자인 상황에서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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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 지방선거 결과 분석 "우리가 도전하는 건데 챔피언처럼 보여져"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선거 결과와 관련해 "우리가 현역 단체장에게 도전하는 것인데 마치 우리가 챔피언인 것처럼 보여진 측면이 있었다"고 분석했다. 조 사무총장은 15일 오전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관련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은 광역단체장 16곳 중 서울, 대구, 경북, 경남 지역을 제외하고 12곳에서 승리했다. 조 사무총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광역단체장 기준으로 우리가 챔피언이 한 명도 없었다"며 "(2022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은 12명의 광역단체장을 배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중에 (현역 광역단체장) 11명이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했다"며 "(우리가 챔피언처럼 보여지는 것에 대해서) 계속 캠프 측에 경고를 주고 캠페인 방법을 바꿨으면 좋겠다고도 했다. 그렇게 되면 선거운동 능동성이 떨어지고 시민과의 소통도 줄어들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조 사무총장은 아울러 "사람들은 지방선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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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혁신당과 합당 다시 평가돼야"…김어준 "저도 그렇게 생각"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범진보진영 후보 단일화로 승리한 울산시장 선거를 언급하며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이슈가 다시 평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친여 성향 정치 유튜버인 김어준씨도 "저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최 의원은 15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생방송에 출연해 "(김상욱 당선인이) 울산시장 선거에서 48.73%로 승리했다. 그런데 민주당 (울산시의회) 비례대표 득표율은 42.26%밖에 안 된다"며 "그런데 국민의힘 득표율은 46.28%"이라고 말했다. 최 의원은 "황명필 후보가 조건 없이 (단일화에 합의한) 조국혁신당은 2.59%인데 이를 제외하면 지는 결과가 나온다"며 "(후보 단일화에 합의한) 진보당은 5.05%를 기록했다. 연대의 시너지를 가장 잘 낸 곳이 울산시장 선거였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 케이스를 놓고 봤을 때 (연대 대신 갈등한) 평택과 완전히 대비되는 모습을 보인 것"이라고 했다. 김씨도 "통합하고 연대하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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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세난에 청년 멈춰서…분양가 상한제 '실거주 의무' 없애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전세난' 등 부동산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분양가 상한제 적용주택의 실거주 의무를 없애고 전세 공급을 정상화하자"고 밝혔다. 이 대표는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실거주 유예가 나왔을 때 한 단지에서만 수천채의 전세 공급이 생겼다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분양가 상한제의 실거주 의무라는 빗장에 묶인 가구가 수도권에만 4만9000호가 넘는다"며 "시세차익이 걱정이라면 전매 제한과 양도소득세가 이미 그것을 환수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지금 가장 위험하고 즉각적인 신호는 부동산시장에서 오고 있다"며 "전세난은 특정 계층의 사정이 아니다. 처음 가정을 꾸리는 신혼부부도, 아이 학교를 따라 옮기는 가족도, 직장을 따라 옮기는 사회 초년생도 모두 전셋집을 구하지 못해 멈춰선다"고 했다. 그러면서 "고무줄 잣대와 일률 규제가 만든 실거주 의무는 청년이 들어갈 전셋집을 억제하고 있다"며 "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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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김용민 "정부 인사 메시지·행보, 지방선거 평가 대상? 매우 부적절"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이 6·3지방선거 평가와 관련해 정부 인사들의 메시지와 행보도 평가 대상이라고 밝힌 것에 대해 "부적절하다"고 평가했다. 김 의원은 15일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 집중'에 출연해 관련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 정부가 나서서 선거를 진두지휘한 게 아니지 않느냐"며 "당이 진두지휘하고 공천도 다 당이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이 그것에 대해 정치적 책임을 지는 것"이라며 "전당대회를 앞두고 말 한마디 한마디에 지지층들이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는 상황에서 그런 이야기는 매우 부적절"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정청래 민주당 대표의 연임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원들이 선택할 문제고 당원들의 평가를 받을 문제"라고 했다. 그는 "정 대표가 이 선거가 본인이 보실 때 나쁘지 않았다고 평가하면 연임 도전에 문제가 되지 않고 당원들 평가를 받겠다고 판단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그 판단은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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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삿대질 하다보면 주먹질...내가 정청래면 전대 출마 안한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여당의 포용력과 무한 책임을 강조한 이재명 대통령의 메시지를 "맞는 말"이라고 강조하며 "대통령과 여당 대표가 싸운다면 말이 되는 일이냐"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15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대통령의 관련 메시지와 관련해 "여당은 무한책임이 있다. 야당과 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국민이 국민의힘 지지한다고 해서 '너 국민 아니야' 이래서는 안 되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유럽을 순방 중인 이 대통령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올린 '여당과 야당 그리고 정치적 책임'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통해 "여당의 사전적 의미는 더불어 함께하는 무리다. 여당은 주어진 권력으로 책임을 지는 능력과 실적, 포용과 통합이 중요하다"며 "여당의 열정은 우리 진영이 아니라 국민 전체를 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메시지를 두고 사실상 정 대표를 비판한 것이란 해석이 나오자 친청(친정청래)계로 분류되는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전날 기자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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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연일 '올공' 재선거 시위 동참…"중도 확장성 막는다" 우려도
사퇴 압박을 받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연일 서울 올림픽공원 시위 현장을 찾으며 지지층 결집에 나서고 있다. 장 대표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따른 재선거 요구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지만, 당내에서는 부정선거론과 선을 긋지 못한 채 중도 확장성을 스스로 좁히고 있다는 비판도 커지고 있다. ━올림픽공원으로 향한 장동혁…당권·총선 포석 해석도━14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장 대표는 6·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끝난 뒤 지역구인 충남 보령에 내려갔던 하루를 제외하고는 매일 올림픽 공원을 찾고 있다. 장 대표는 이날 저녁에도 홀로 평상복 차림으로 서울 올림픽공원을 시위 현장을 찾아 재선거를 외치는 시민들 행렬에 동참할 예정이다. 올림픽공원을 찾는 장 대표는 매번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개인 신분으로 시위에 나서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장 대표 측은 이를 두고 "어떠한 당파성도 보이지 않고 참정권을 침해를 규탄하는 2030 세대와 시민들 뜻에 동참하기 위한 의도"라고 설명했다. 장 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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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연임 정당한가" "기승전 鄭 사퇴"…李대통령 'X'에 與 파장
이재명 대통령이 "집권 여당은 신념의 언어보다는 책임의 언어에 더 집중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리더십을 겨냥했단 해석과 함께 당 내 파장이 커지고 있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친명(친이재명)로 분류되는 조계원 민주당 의원은 이날 SNS(소셜미디어)에 "정청래 대표의 연임도전은 정당한가"라며 "내란 청산은 커녕 (6.3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이겨야할 선거마저 내주고 정권재창출도 장담하기 어려운 뼈아픈 상황"이라고 직격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국민을 대표하는 여당답게 중도와 보수까지 포용하고 개방하며 국민통합의 길을 가자고 말씀하시는데도 못알아듣는건지, 갑자기 보완수사귄을 꺼내들고 진영 프레임으로 다시금 갈라치는 선택을 한다"며 "민주진영 내부에도 갈등의 기름을 붓는 교언영색의 표현은 멈추시기 바란다. 아니면 차라리 '나는 대통령과 생각이 다르니 진영중심의 마이웨이로 가겠다'고 노선 대결을 선언하길 바란다"고 썼다. 이 대통령은 13일(현지 시각)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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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거취 분수령?…의원총회 앞둔 국민의힘 지도부 향방은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을 계기로 장동혁 대표 거취를 둘러싼 당내 논의가 다시 본격화하고 있다. 지방선거 패배 이후 지도부 책임론이 가라앉지 않는 가운데 친한계와 '대안과미래' 소속 의원들을 중심으로 장 대표 사퇴 요구가 공개 분출하면서다. 정 원내대표가 선수별 간담회와 의원총회 개최를 검토하면서 국민의힘은 이번 주 당 수습 방향을 가를 분수령을 맞을 전망이다. 14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정 원내대표는 이번 주 선수별로 간담회 등을 진행한 뒤 오는 17일이나 18일 중 의원총회를 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장 대표 거취를 포함한 추후 당 운영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선수별로 듣고 의원총회를 통해 당 수습 방안을 도출해보자는 취지에서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날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통화에서 "정 원내대표가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건 의원총회 개최 여부보다 당내 수습"이라며 "지방선거 결과에 따른 후속책을 마련해 당이 정비돼가는 모습을 보이려 하다. 당대표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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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 "지방선거, 정부인사 메시지 영향도 평가해야"…당내 일각 반발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및 재보궐선거 결과와 관련해 "중앙당, 시도당, 지역위원회, 캠프뿐만 아니라 선거 과정에 있었던 정부 인사들의 메시지와 행보 등이 여론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도 포함해 평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방선거 관련된 평가를 진행 중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사무총장은 "선거 국면 속에 있었던 여러 현안에 대한 당과 정부 인사들의 메시지가 있었다"며 "그 메시지가 실제로 여론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 당연히 평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 것을 빼놓고 평가하면 반쪽 평가가 될 수밖에 없다"며 "국민들은 그런 종합적인 메시지를 보며 의사 결정을 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빼놓고 (평가)한다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조 사무총장은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종료될 시점에 나왔던 차기 당권 등 여러 기사가 과연 적절했는지 봐야 한다"며 "특정한 이벤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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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두고 與野 '강대강' 대치...후반기 국회 원구성, 이번 주 분수령
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을 둘러싼 여야 신경전이 격화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협상 마지노선으로 제시한 이번 주가 원 구성 협상의 분수령이 될 전망인 가운데, 여야는 핵심 쟁점인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놓고 물러서지 않는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 일각에선 여당의 상임위 독식 시나리오가 거론되지만 지방선거 결과와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으로 표출된 민심이 여권의 독주를 경계하고 있어 현실화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야당의 법제사법위원장직 사수가 지방선거 민심을 받드는 길"이라며 "민주당의 일방적인 특검법 폭주와 법무부의 꼼수 권한 남용을 견제하고 무력화할 수 있는 마지막 보루는 오직 법사위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헌법과 법치를 부정하며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라는 초법적 협잡에 가담하는 자들은 예외 없이 사법적 단죄와 수사를 받게 될 것"이라며 "이것이 지난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에서 국민들이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