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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질답, 각본없이 자유롭게…" 민주당이 본 이재명 1주년 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1주년 기자회견과 관련해 "탁월한 소통 능력이 빛났다"며 "남은 임기 동안 이재명 정부가 더욱 사랑받는 정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8일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이 끝난 뒤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적었다. 그는 "지난 1년,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성과가 있기에 앞으로 남은 4년이 기대된다"고 썼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년간의 소회와 국정운영의 의미를 환기하고 앞으로 해결해야 할 국정과제의 방향과 계획까지 밝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과거와 현재를 냉정하게 진단하면서도 미래에 대한 포부와 희망을 함께 제시했고 무엇보다 이 모든 과정을 국민과 함께 이뤄냈다는 사실과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할 것이라는 의지가 돋보였다"고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은 어떠한 형식과 각본 없이 자유롭게 이뤄졌다"며 "어떠한 질문에도 망설임 없이 완벽하게 답변했다. 답변 내용도 모든 사안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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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8월17일 전당대회 확정…"당대표 등 재출마 사퇴 시한 없어"
더불어민주당이 차기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정기전국당원대회(전당대회)를 8월 17일에 개최한다.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당대회는 8월 중에 하되 가장 이른 시일인 8월 17일로 진행하는 것으로 공감대가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당초 민주당은 8월 17일, 8월 30일, 9월 6일을 후보군으로 생각했다. 조 사무총장은 "8월 17일 전당대회 진행을 위해 필요한 절차들이 있다"며 "그러려면 기간을 다소 여유있게 운영할 수 있는 부칙 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오는 10일 최고위원회의, 11일 당무위원회, 다음주 중앙위원회를 열고 전당대회 시기와 절차 등 제도 정비에 나선다. 조 사무총장은 "전당대회 준비위원회가 구성되고 선거관리위원회도 구성돼 관련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대표 후보자, 최고위원 후보자 등록을 받고 당대표는 4인 이상일 경우 예비 경선을 하게 된다"며 "권역별 순회 경선을 통해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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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與 "8월17일 전당대회…절차 거쳐 전준위 구성"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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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민주당 사람" 무소속 최혁진 복당 선언, 오후 신청서 제출
최혁진 무소속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복당을 선언했다. 그는 "저는 원래 민주당 사람"이라며 "오후에 강원도당에 복당 신청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복당 기자회견을 열고 "집권 중반기 이재명 정부의 정책을 전국화하고 성공으로 이끄는 역할을 다하기 위해 민주당 일원으로 함께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의원은 "대한민국이 신성장 동력을 기반으로 불평등과 격차가 없는, 지역이 균형 있게 발전하고 국민 모두가 고르게 잘사는 행복한 나라로 대전환에 성공할 것인가는 이재명 대통령의 전방위적 개혁이 성공하느냐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지방선거에서 전국 각지를 누비며 더불어민주당의 대승을 위해 전심전력을 다한 이유"라며 "5월 21일부터 6월 2일까지 13일 동안 부산·울산·경남·경북, 광주·전남·세종·강원·서울·인천·경기도를 오가며 민주당 후보들의 당선을 위해 뛰었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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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팻말 들고 평택서 낙선 인사…"성원해주셔서 감사"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했다 낙선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낙선 인사를 했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 평택시 평택을 지역구 곳곳을 돌며 시민들에게 낙선 인사를 했다. 조 전 대표는 '성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쓴 팻말을 들고 지역을 오갔으며 관련 사진을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게재했다. 이번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는 유의동 국민의힘 의원이 각축전 끝에 당선됐다. 유 의원과 조 전 대표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재연 진보당 후보,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 등이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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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선관위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野위원장·여야 동수" 요구
국민의힘이 8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다. 국민의힘은 야당 몫의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위원 동수 구성 등을 요구했다. 국민의힘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 당 소속 의원 110명 전원 명의로 '선거관리위원회 투표용지 부족 사태 및 경찰 폭력 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다. 국정조사 범위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 원인 △투·개표 동시 진행 및 개표 중단 거부 결정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한 유권자 참정권 침해 규모 △투표종료 전 방송사 출구조사 발표 경위 △투표용지 인쇄 지침 및 배포·봉안·보관, 투표함 반출 과정 합법성 등이 포함됐다. 특위 규모는 총 18명, 조사 기간은 특위 구성으로부터 60일 동안 진행하도록 했다. 이날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한 곽규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여야 동수로 하는 것은 (더불어민주당과) 논의해 봐야 한다"며 "민주당에서 이번만큼은 위원장은 야당에서 하도록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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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거' 주장 국힘 최고위…당내 우려엔 "후보당락 말하는 건 아냐"
국민의힘 지도부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재선거 필요성을 연일 강조하고 나섰다. 당내 일각에선 장 대표가 자신을 향한 거취 압박을 일축하고 오세훈 서울시장을 견제하는 것 아니냔 해석이 나오는 가운데 당 지도부는 "후보 당락 변경에 대해 말하는 것이 아닌, 기본과 원칙에 집중한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제게 (재선거가) 정치쇼라고 말하는 분들은 SNS(소셜미디어)나 국회에 숨어 말하지 말고, 올림픽 공원에 모여 밤새 '재선거'를 외치는 시민들 앞에서 이야기 해보기 바란다"며 "국정조사보다 특검이 우선이고, 특검보다 재선거가 먼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법을 해석하고 재판하는 곳이 아니다. 참정권을 침해받고 표를 도둑맞은 국민들이 분노하며 내 투표권을 돌려달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며 "국민들은 '법에 의해 재판하면 어떻게 되느냐'를 묻지 않고 이 심각한 사태에 국회가 어떤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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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대표 출마 김도읍 "노선변화 대동단결이 '강한 야당·정권 창출'의 길"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4선 김도읍 의원이 "'윤 어게인' 프레임에서 벗어나고 민심에 따르는 당의 모습으로 바꿔주는 게 제 역할"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당선될 경우 신속히 전당대회(당 지도부 선거)를 준비하는 목적의 '단기간'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릴 계획이다. 제명당한 한동훈 의원의 복당에 대해서도 '정권 창출'을 염두에 두면 절차에 따라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 김 의원은 8일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당의 노선 변화는 이뤄지지 않았고 지방선거에서 참패하게 됐다"며 "4선 중진으로서 이대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과 보수 정당의 재건을 위해서라도 당의 분위기와 노선을 바꾸는 데 기여를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며 "그런 토대 위에 다음 원내대표와 당 대표가 총선을 잘 치를 수 있도록 하는 초석을 마련해야 한다는 책임감에 출마했다"고 했다. 김 의원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을 근거로 희망의 불씨를 지켜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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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고도 진 민주당, 친문 책임론까지 등장…전대 앞두고 '사분오열'
선거에서 승리했으나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표를 받은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책임론이 들끓는다. 정청래 지도부를 넘어 친문(친문재인)계를 겨냥한 비판까지 나올 정도다. 당권 경쟁을 앞두고 사분오열 조짐을 보이면서 당내 갈등이 심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8일 SNS(소셜미디어)에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에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하고 민주당 최고위원직을 내려놓는다. 우리 당은 전국적으로 적잖은 성과를 거뒀지만 수도권 등 주요 격전지에서 민심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고 밝혔다. 정치권은 이 최고위원의 사퇴 선언이 정청래 민주당 대표를 겨냥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정 대표가 이번 선거를 승리로 규정했는데 이를 비판하기 위해 최고위원직을 내려놨다는 것이다. 선거 이튿날인 지난 4일 정청래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전국적으로 민주당에 큰 승리를 안겨준 국민 여러분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아쉬움이 있다고 해서 승리가 아닌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 친청(친정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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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李대통령, 재선거 등 실효적 대책 내놔야…순방 갈 때 아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먼 산 불구경 말고, 직접 대책을 강구하라"고 밝혔다. 안 의원은 8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지금은 '나 몰라라, 해외 순방'을 떠날 때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안 의원은 "민주주의의 꽃이 무참히 꺾였다"며 "투표용지가 부족한 투표소가 전국 50곳에 달했다. 그중 22곳에서는 한때 투표가 멈추기까지 했다"고 했다. 이어 "국민이 투표권조차 행사하지 못한 초유의 사태 앞에서, '이재명민주당'은 '정치공세로 몰지 말라"'는 말부터 꺼낸다"며 "이 대통령은 '먼 산 불구경'하듯 남의 일인 양 방관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자유 민주주의와 국민의 참정권은, 어떤 정쟁에도 우선해 정치가 지켜내야 할 대한민국의 근본"이라며 "한 표의 무게가 흔들리는 순간, 민주주의의 토대도 함께 무너진다"고 했다. 또 "이 대통령은 최종 책임자"라며 "부실한 선거 관리로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공소 취소 법안으로 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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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투표 중지 투표소에 한해 선별적 재선거 실시하자"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참정권 침해가 명백히 일어난 지역을 가려 부분적 재선거를 하자고 밝혔다. 천 원내대표는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본질은 국민의 참정권 침해고, 참정권 침해를 근본적으로 바로잡을 방안은 재선거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 의견임을 전제로, 현실적인 참정권 침해가 있었던 게 명백한 지역, 실제 투표용지 부족으로 투표가 중지됐던 투표소에 한정해 재선거를 실시하는 선별적 재선거를 주장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개혁신당을 포함한 주요 정당이 각자 선거 소청을 제기하고, 선거관리위원회가 즉각 투표 중지 투표소에 대한 선거의 일부 무효를 결정하고 재선거를 실시하면 된다"며 "이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재선거를 주장하고 있고, 민주당에서도 재선거 주장이 일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건 좌우의 문제가 아니다. 민주주의의 기본, 참정권을 지키는 문제"라며 "투표용지가 없어 돌아간 국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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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재수 무혐의 합수본 누가 믿나…야당 추천 참정권 특검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기 위한 검·경합동수사본부 발족을 지시한 데 대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신뢰도가 떨어진다"며 야당 추천 특별검사법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이를 규탄하는 시위를 거론하며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국정조사는 신속히 진행하되 책임자를 끝까지 가리기 위한 특검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 사안에서는 무엇을 밝히느냐 못지않게 '누가 밝히느냐'가 중요하다"며 "가장 넓은 스펙트럼의 국민이 납득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큰 틀에서 특별검사 추천권은 야당에 주어져야 하고, 필요하다면 그동안 사전투표에 의혹을 제기해온 법조인들에게도 수사에 참여할 길을 열어야 한다"며 "자신들의 설익은 주장을 드러나게 해야 음모론의 한계를 느낄 것"이라고 했다. 또 "이 대통령이 합수본 구성을 신속히 지시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하지만 정부가 관장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