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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오세훈, 남 탓만 할 거면 왜 출마했나…실천하는 시장 될 것"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5년간 시장을 하신 분이 전임시장 탓, 중앙정부 탓만 할 거면 뭐하러 시장을 하려는지 모르겠다"고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비판했다. 정 후보는 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시장 후보 초청 관훈토론회에서 "시장은 그 도시를 책임지는 사람으로 계획, 발전을 현실화해야 하는데 안 된 사업을 다 전임 탓, 정부 탓으로 돌릴 거라면 시장에 출마할 이유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후보는 "시민들은 국제경쟁력 시대에 뒤처지지 않는 서울, 시민의 삶을 안전하고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서울을 원하는 것 같다"며 "구청장 시절 구민들의 삶을 뒷받침하는 행정으로 삶의 질을 높이고 경쟁력을 높였다. 지금은 말과 계획만 하는 시장이 아닌 실적과 실력으로 만드는 시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세운4구역 개발사업이 오 후보의 정쟁화 때문에 지연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고층 개발 문제가 대두됐을 때 저는 바로 세계유산영향평가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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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협상 결렬...與 "노사 간 대화 결코 중단돼선 안 돼"
더불어민주당이 삼성전자 임금협상 결렬에 대해 "쟁의 국면에서도 대화와 협상이 결코 멈춰선 안 된다"며 유감을 표했다. 박해철 민주당 대변인은 20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삼성전자 노사가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세 차례에 걸친 사후 조정을 진행했음에도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한 데 대해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삼성전자는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핵심 기업이자 수출과 고용을 떠받치는 국가 전략산업의 중심"이라며 "노동조합이 내일부터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힌 것은 우리 산업과 국민경제에 미칠 영향을 고려할 때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여야 할 사안이다. 생산 차질은 물론 협력 업체와 지역경제, 글로벌 공급망 전반에도 적지 않은 부담과 충격이 이어질 수 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도 "이번 사태를 어느 한쪽의 책임으로만 몰아가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박 대변인은 "성과급을 위시한 이익 배분 구조의 누적된 갈등과 불신이 표출된 만큼 지금 필요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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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與오뚝유세단, 홍대역 찍고 부산으로…전재수 출정식 힘 싣는다
6·3 지방선거 경선 탈락자들로 구성된 '오뚝유세단'이 공식 선거운동날인 21일 서울 마포구 홍대역을 찾은 뒤 부산 부전역으로 이동해 후보자 지원사격에 나선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오뚝유세단은 오는 21일 자정부터 서울 마포구 홍대역에 모여 선거운동복으로 갈아입은 뒤 주변 상가를 돌며 인사에 나설 예정이다. 해당 일정에는 오뚝유세단 단장을 맡은 박주민 의원, 오뚝유세단 수석부단장을 맡은 전현희 의원, 서울 광역단장을 맡은 김영배 의원 등이 함께 한다. 셀럽서포터즈 단장인 배우 이원종씨도 함께 선거 운동에 나선다.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이날 자정에 서울 광진구를 찾아 따로 선거운동에 나선다. 오뚝유세단 관계자는 "당초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첫 유세를 시작하려고 했지만 우천 소식 때문에 유동 인구가 많고 청년이 많이 모이는 홍대역으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오뚝유세단은 이날 서울 선거운동을 마친 뒤 곧바로 부산으로 향해 전재수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를 지원한다. 해당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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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계' 박정훈 "한동훈만은 안된다는 사심 앞세우는 게 해당행위"
'친한계'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관련해 "여론조사 흐름으로 봐도 '박민식 후보로는 이길 수 없다'는 게 명확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20일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한동훈 무소속 후보가 1대 1 가상대결에서 1.8%p(포인트) 차이로 초박빙 승부를 벌인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공유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박 의원은 "격차는 점점 벌어지고 있다"며 "시간상으로 여론조사 단일화는 이제 힘들어졌다"고 했다. 이어 "지금은 보수 전체를 보고 후보가 결단하는 일만 남았다"며 "그 결단은 분명 보수 재건의 씨앗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장동혁 대표는 부산 북갑 단일화 요구에 대해 '표만 계산하는 단일화는 보수 가치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말한 바 있다"며 "그 말을 가장 반길 사람은 하 후보, 이재명 대통령, 정청래 민주당 대표 세 사람"이라고 했다. 또 "당으로 복귀할 한 후보를 돕는 게 해당행위가 아니"라며 "한동훈만은 막아야 한다는 사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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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김용남·김재연에 '공동공약' 제안..."단일화 논의는 없다"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출마한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가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재연 진보당 후보에게 '범여권 공동공약' 발표를 제안했다. 조 후보는 "평택지원특별법 개정 등 평택 미래를 위한 과제를 함께 약속하자"고 말했다. 조 후보는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개혁 진영의 세 후보가 공동 공약을 발표한다면 승리를 간절히 바라는 국민들께 안심을 드릴 수 있고 평택 시민들께는 공약 실천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드릴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후보는 기자들과 만나 공동 공약 대상으로 일몰 조항이 있는 평택지원특별법을 상시법으로 바꾸는 개정안과 평택항 관리주체를 국가항만공사로 바꾸는 항만관리법 개정안 등을 꼽았다. 조 후보는 "정책 공약을 보면 유사한 게 많다. 민주당과 진보당에서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평택을은 조 후보와 김용남 민주당 후보, 김재연 진보당 후보 그리고 야권의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까지 5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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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삼성전자 협상 결렬에 "파국 눈앞…대통령 할 일 하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삼성전자 노사 임금협상이 결렬된 것을 두고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이제라도 대통령으로서 할 일을 하라"고 촉구했다. 장 대표는 20일 SNS(소셜미디어)에 "파국이 눈앞에 닥쳤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삼성전자 노사 임금협상 결렬 소식에 대해 "정부가 노조의 요구는 다 들어주고 기업의 팔만 비틀려 한 결과"라며 "무능한 정부가 대한민국 경제를 벼랑으로 몰고 있다. 우리 국민들은 지금 불안을 넘어 공포의 심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삼성전자 노조는 즉각 파업을 철회해야 한다"며 "무리한 요구를 거둬들이고 다시 협상에 나설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했다. 또 장 대표는 "진작부터 대통령이 직접 나서야 했던 일"이라며 "전국 시장을 돌며 선거운동 할 시간에 평택 삼성 한 번이라도 갔어야 했다"고 했다. 정부의 긴급조정권 발동을 촉구한 것이다. 앞서 삼성전자 노동조합은 중앙노동위원회 2차 사후조정 과정에서 노사가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예정대로 총파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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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주폭'에 경찰 신음 안돼"…'제복공무원 보호' 공약 발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제복공무원 보호' 공약을 내걸었다. 폭행·폭언에 일상적으로 노출되는 경찰·소방관에게 100% 보디캠을 의무 지급하고 트라우마 치료를 지원하겠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오 후보는 20일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공약을 발표했다. 오 후보 캠프 관계자는 "주폭 , 폭행, 폭언 범죄로부터 일선 공무원의 안전과 명예를 지켜내 1000만 서울시민이 안전할 수 있는 기반을 단단히 하겠다는 것"이라며 "우리 사회 수준을 스스로 갉아먹는 공권력 무시 관행을 완전 뿌리뽑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오 후보는 경찰관 등이 위기상황을 기록하고 자기 방어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보디캠' 착용을 100% 의무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보디캠은 현재 일부 경찰관들에게만 보급돼 있다. 소방관을 포함한 '모든 제복 공무원'이 보디캠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서울형 제복공무원 법률 구조단'을 신설하겠다고도 밝혔다. 오 후보 캠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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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앞두고…정부, 테러경보 '주의' 격상 "철저한 대비태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정부가 선거 기간 중 대테러 안전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21일부터 테러 경보 단계를 상향 조정한다. 20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오는 21일 자정부터 다음 달 4일 자정까지 선거가 진행되는 전국 테러 경보는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격상된다. 테러 경보는 테러 위협의 정도에 따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으로 구분된다. 이번 조치는 다수의 인파가 몰리는 유세 현장, 후보자에 대한 테러 위협 가능성을 사전에 면밀히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활한 선거 유세 및 안전한 투표권 행사가 진행되도록 선제적인 대비 태세를 갖추기 위해서다. 관계기관은 경보 단계별 대응조치를 신속히 시행하고 주요 행사장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경계와 순찰을 강화한다.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하도록 유관기관 간 합동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경보 발령을 계기로 모든 관계기관이 하나로 협력해 철저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도록 하겠다"며 "선거 기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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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을 '세계 3위' 도시로…대선 아닌 5선 시장이 목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5선 서울시장을 해 서울을 세계 3위 도시로 만들고 시민 삶의 질을 올릴 수 있다면 대통령 선거에 나가지 않아도 좋다는 생각으로 시장직에 임해왔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시장 후보 초청 관훈토론회에서 "저를 대선 주자로 분류해주시는 점은 감사드리지만 저는 서울시의 국제적 위상과 시민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 데 미쳐 있는 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오 후보는 "흔히 '대선을 의식해 전시행정을 한다'는 비판이 나오는데, 마음 속으로 동의한 적이 한 번도 없다"며 "저는 자리를 목표로 일하는 게 아니라 일을 목표로 일을 한다"고 했다. 오 후보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을 비판하며 당선이 되면 정비사업으로 주거 안정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 "이 정권의 이념 과잉이 만들어놓은 부동산 지옥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서울의 성장은 멈출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미래도 한 걸음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고 말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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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섭, '정원오 방지법' 발의…'시·도지사 토론' 최소 3회 이상 의무화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서울 도봉갑)이 시·도지사 법정토론회를 최소 3회 의무화하는 이른바 '정원오 방지법'을 대표 발의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캠프에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1대 1 토론을 요구하는 가운데 발의된 압박성 법안으로 보인다. 오세훈캠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김 의원은 20일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선거 운동 기간 시·도지사 선거 관련 법정 토론회를 3회 이상 개최하도록 하는 내용이 골자다. 법안은 이 가운데 최소 1회는 사전투표 개시일 3일 전까지 열도록 규정한다. 유권자가 투표에 나서기 전 후보를 충분히 검증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정당한 사유 없이 토론회에 참석하지 않은 후보자의 불참 사실을 투표소 입구에 게시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김 의원실 관계자는 "최근 서울시장 선거 과정에서 정 후보가 TV토론 개최 요구에 소극적 태도를 보였다"며 "사실상 검증을 회피하고 있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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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한동훈 지원 친한계에 "이적행위, 분명한 처벌있어야"
김민수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이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갑 후보 일정에 동행한 배현진·박정훈·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이적 행위를 한 국회의원들에 대해 분명한 처벌이 있어야될 것"이라고 비판을 쏟아냈다. 김 위원장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의 안보와 경제, 국민을 지키기 위한 절박한 마음으로 총력체제에 돌입하는데 이런 절박한 상황에 국민의힘 옷을 입고 기호 6번을 응원하는 당내 의원들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한 후보는 지난 19일 친한(친한동훈)계 배현진·박정훈·고동진 의원이 자신이 출마한 부산 북갑에서 동행하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치킨을 먹는 사진을 SNS(소셜미디어)에 게시했다. 김형동·한지아 의원도 지난 17일 한 후보 선대위 발족식 현장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위원장은 "본인 지역구에 출마하는 시도의원 선거를 지지하지는 못할망정 저 먼 부산 북구까지 내려가 6번을 지지하는 의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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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조국, 김용남·김재연에 "평택을 공동공약 발표하자" 제안
20일 조국 조국혁신당 경기 팽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 기자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