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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새만금 개발사업, 법령개정·후속절차 속도감 있게 추진"
김민석 국무총리가 새만금 개발 사업과 관련해 "각 부처에서는 관련 법령 개정 및 후속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해결해 기업이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19일 오전 전북 군산시 새만금개발청에서 '새만금·전북 대혁신 TF(태스크포스) 3차 회의'를 열고 "정부가 책임 있게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현장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해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신승규 현대차그룹 에너지 및 수소 정책 담당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김 총리는 "현대차 새만금 프로젝트의 모습이 점차 구체화하고 있다"며 "지난 2월 27일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투자 계획은 개별 기업의 투자 차원을 넘어서,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전략과 국가 균형발전 방향을 함께 공유하는 의미 있는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관계부처와 전북도, 현대차 그룹이 함께 투자 지원 과제들을 하나하나 검토했다"며 "지난 4월에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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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농어촌 기본소득·햇빛소득마을 조성 확대"...농정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이 농어촌 기본소득사업 지원과 햇빛소득마을 조성 확대 등을 골자로 한 6·3 지방선거 농정 공약을 발표했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한 것처럼 농업은 국민의 생존을 책임지는 전략산업이지만 기후변화와 청년층 유출로 매우 어려운 위기에 처해 있다"며 "정부와 농촌의 혁신적인 대전환을 위해 관련 법률을 마련하고 필요한 예산을 수립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의 농업인 대상 공약은 △농어촌 기본소득사업 지원확대 △햇빛소득마을 조성 확대 △AI(인공지능) 등 신기술 활용 스마트농업 확산 △K-푸드산업 혁신성장 지원 △농촌빈집정비 등 농촌 재생 프로젝트 추진 등이다.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확대 공약은 소멸 위기 농어촌 지역 주민 대상으로 기본소득 을 지급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올해 전국 10개 군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시행 중이며 현재 5개 군을 대상으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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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부동산 3중참사 현실화…李대통령 사과하고 결단해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19일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해 "부동산 정책이 '실패'로 판명되고 있다"며 "국민 앞에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오 후보는 이날 SNS(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매매·전세·월세, 무엇 하나 오르지 않는 게 없다. 확실한 공급 의지와 민간 공급 활성화 대책이 담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먼저 수요부터 틀어막는 '미봉책'이 가져온 필연적 결과"라며 이같이 밝혔다. 오 후보는 "초반에는 강남·용산 등 일부 지역에서 '찔끔' 매매가 하락이 포착돼 마치 정부 정책이 성공한 것처럼 착시를 일으켰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전세 물량이 증발하고 전월세 가격이 폭등하면, 전반적인 주택 가격을 밀어 올릴 수밖에 없는 시장 구조는 그대로"라며 "'결국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을 담담하게 말씀드릴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오 후보는 "지난 1~4월 일시적 충격파로 끌어낸 급매물 944채를 외국인이 매수했다는 보도도 나왔다"며 "우리 국민이 대출·실거주 규제로 기회를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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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선거 초반 낙관에 서울 어려워져…평택을 단일화는 민심대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처음 안심론·낙관론이 너무 일찍 나왔다"며 "서울시장 선거도 어려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19일 오전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대구 경북은 많이 어렵고 부울경은 해볼만하지만 어렵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목표는 높게, 태도는 낮게'라고 말씀드렸는데 지금부터라도 더 긴장하고 절실하게, 간절한 마음으로 뛰어야 한다"며 "선거 결과는 뚜껑을 열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용남 민주당 후보,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 김재연 진보당 후보 등이 경쟁하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선 "민심이 원하는 대로 가는 수밖에 없다"고 했다. 정 대표는 "일각에선 '왜 거기를 공천했느냐'고 묻는 분도 있다"며 "민주당 당대표는 당연히 전 지역에 공천을 하는 것이고 평택을도 당연히 공천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 등 보수 단일화 시나리오에 대해선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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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캠프 "폭행·막말 겪은적 없다…후보 합리적이고 상식적"
'보좌진 폭행' 의혹이 불거진 김용남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후보 측이 "캠프 인원 누구도 폭력이나 막말, 위압적 언행을 후보에게서 겪거나 목격한 사실이 없다"며 김 후보를 두둔했다. 김 후보 캠프 실무진·자원봉사자 일동은 19일 입장문을 내고 "김용남 캠프에서 매일 후보와 함께 일하고 있는 사람들로서 직접 보고 겪고 있는 것을 그대로 말씀드릴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저희 캠프 실무진과 자원봉사자들은 가깝게는 며칠 전부터, 길게는 12년 전부터 후보와 함께해 왔다"며 "선거라는 가장 긴장되고 예민한 시기,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후보를 지켜봐 온 사람들"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후보는 최근 연이은 네거티브 공세 속에서도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의연함을 유지해 왔으며 캠프를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원칙 위에서 운영하고 있다"며 "저희가 동요 없이 자리를 지킬 수 있는 것은 함께 일하는 사람으로서 그 점을 직접 확인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캠프 관계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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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앞서가지만 '대구·부산'에 '서울'도 접전·박빙...요동치는 격전지
6.3 지방·재보궐 선거를 보름여 앞두고 나온 각종 여론조사 결과 주요 격전지에서 여야 후보들이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거전 초반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이 예상됐으나 각종 변수들이 일시에 터져나오고 있는 데다 네거티브 공방이 치열해 지면서 선거 전망이 안갯속으로 빠져드는 양상이다. 19일 여론조사 기관 메트릭스가 조선일보 의뢰를 받아 지난 16~17일 진행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40%의 지지를 얻어 37%를 얻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근소하게 앞섰다. 한 때 두자릿수 격차로 크게 벌어져 있었으나 오차범위(±3.5%p) 내 초박빙으로 좁혀진 것이다. 앞서 지난 12~13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CBS 의뢰로 진행한 여론조사(무선 ARS 방식)에서도 정 후보가 44.9%, 오 후보가 39.8%로 오차범위(±3.1%p(포인트) 내 접전 구도가 확인됐다. 서울과 함께 최대 격전지로 분류되는 대구도 초접전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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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진 폭행·성매매 의혹'에…민주당 "저급한 네거티브 온당치 않아"
6·3 지방선거·재보궐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보좌진 폭행 논란과 성매매 접대 의혹 등 각종 의혹에 휘말렸다. 민주당은 여러 의혹을 네거티브(흑색선전) 공세로 규정하고 "후보 자격은 박탈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며 "국민들 판단만 남은 것"이라고 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네거티브 공세 관련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그는 "사전 검증 단계에서 의혹이 나오면 충분히 검토하고 윤리감찰단 등 여러 기구를 통해 충분히 검토할 수 있다"며 "지금은 후보 등록이 끝난 상황이어서 시민들이 판단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경기 평택을 재보궐선거에 출마하는 김용남 후보와 관련해 과거 보좌진 폭행 논란이 일었다. 초선 의원 시절 5급 비서관을 폭행했다는 내용이다. 그는 과거 성범죄 사건 피고인들을 변호했다는 논란에도 휩싸였다. 이와 관련, 김 후보는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 집중' 인터뷰에서 "사실관계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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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코스피 8000시대 뒷받침해야...野, 신속 원구성 협조하길"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9일 "국회의 시계가 단 1초도 멈춰선 안 된다"며 국민의힘을 향해 신속한 후반기 원 구성에 협조할 것을 재차 요청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코스피 8000 시대를 뒷받침하는 주가 누르기 방지법 등 자본시장 선진화 입법을 서둘러야 한다. 올해 하반기가 대한민국 정상화 골든타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은 국회의장단 선출을 위한 본회의를 오는 20일에 열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한 원내대표는 "오는 21일부터 6월 2일까지 지방선거 운동 기간이다. 선거운동 시작 전에 끝내야 한다"며 "전반기 의장단 임기가 29일에 끝난다. 내일 선출 절차를 마쳐야 신임 국회의장단이 30일부터 정상적으로 업무를 시작할 수 있다"고 했다. 한 원내대표는 "법과 절차에 따라 국회의장단 선출과 후반기 원 구성을 신속하게 마무리하겠다. 당장 국회가 할 일이 태산"이라며 자본시장 선진화 입법을 비롯해 검찰개혁 마무리 입법,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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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반복된 사고, 구조적 잘못…막을 방법은 시장 교체뿐"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GTX-A 삼성역 구간 '철근 누락' 의혹을 포함해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시장 재임 시절 서울에서 반복된 사고들을 지적하며 "뿌리 뽑을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은 시장을 바꾸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19일 오전 서울 중구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태원 참사, 강남역 침수, 싱크홀, 한강 버스 사고 등 많은 사고가 일련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한 두 번이 아니라 계속된다면 구조적으로 잘못됐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후보는 "그것이 바로 서울시의 안전불감증이고 최고 책임자인 시장의 책임"이라며 "시장이 안전에 강한 의지를 갖고 있어야 1만1000명의 공무원도, 유관기관과 협력업체들도 안전을 최우선시하게 될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저의) 구청장 취임 첫 결재가 성동구 전역에 대한 안전점검이었고 마지막 결재도 시민들의 안정을 살피라는 결재였다"며 "최근 5년간 성동구는 싱크홀 사고 제로, 침수사고 제로, 대형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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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6.3 지선' 후보 전과율 최저…"깨끗하고 유능한 전국 정당"
'6.3 지방선거'에서 후보자 최저 전과율을 기록한 개혁신당이 깨끗한 전국 정당으로 거듭났다고 자평했다. 개혁신당은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자 7829명의 등록 명부 원본 데이터를 전수 검증한 결과 개혁신당 후보자 전과율이 17%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주요 정당 후보 전과율은 민주당 29.5%, 국민의힘 33.4%, 조국혁신당 35.6%, 진보당 46.5%로 나타났다. 개혁신당 관계자는 "17%는 평균 전과율 33.6%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고 했다. 또 "개혁신당은 전과·체납·병역미필이 전혀 없는 '3대 클린 후보' 비율이 70.1%로 1위"라고 했다. 개혁신당 외 정당의 3대 클린 후보 비율은 민주당(59.4%), 국민의힘·조국혁신당(53.3%), 진보당(47.1%) 순으로 높았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에서 탈당해 개혁신당에 합류한 정치인은 50명(현직 27명)이었다. 서울·경기·인천·울산·충북·경남·강원·대구·부산 등에서 말을 갈아탔다. 개혁신당은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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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40%·오세훈 37%, 김부겸 40%·추경호 38%…격전지 '초접전'
6·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시장과 대구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 초접전 양상을 띠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장과 경남지사 선거는 민주당 후보가 각각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여론조사 기관 메트릭스가 조선일보 의뢰로 지난 16~17일 서울 지역 성인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정 후보는 40%, 오 후보는 37%의 지지율을 얻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3%포인트(p)로 정 후보가 오차범위(±3.5%p) 내에서 앞섰다. 권역별로는 정 후보가 동북권(노원·도봉·강북 등)에서 45%로 오 후보(36%)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반면 강남3구가 포함된 동남권(서초·강남·송파 등)에서는 오 후보(43%)가 정 후보(34%)를 앞섰다. 서북권(종로·서대문·용산 등)은 정 후보 39%, 오 후보 36%, 서남권(강서·동작·관악 등)은 정 후보 39%, 오 후보 34%로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했다. 같은 기관이 대구 유권자 800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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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39%·한동훈 33% 오차범위 내 접전…단일화 해도 하 우세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3파전으로 치러지는 부산 북갑에서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한동훈 무소속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기관 메트릭스가 조선일보 의뢰로 지난 16~17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하 후보는 39%, 한 후보는 33%의 지지율을 얻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20%로 집계됐다. 1·2위 후보의 격차는 6%포인트(p)로 오차범위(±4.4%p) 안이었다. 야권 후보 단일화를 가정한 양자 대결에서는 한 후보가 강세를 보였다. 박 후보로 단일화될 경우 하 후보가 44%, 박 후보 30%로 하 후보가 크게 앞섰다. 한 후보로 단일화될 때는 하 후보 41%, 한 후보 39%로 오차범위 안에서 경쟁했다. 박 후보로 단일화될 경우 한 후보를 지지했던 응답자의 14% 하 후보, 34%가 박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답했다. 반면 한 후보로 단일화할 경우 박 후보 지지자의 8%가 하 후보를, 45%가 한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조선일보 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