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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평택 시민들 마음이 제게 다가와…유례없는 정치 변화 생길 것"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는 19일 최근 여론조사 지지율을 공유하며 "정당원이 아닌 평택 시민들의 마음이 저에게로 다가오고 있다"고 평가했다. 조 후보는 이날 본인의 SNS(소셜미디어)에 "한 달 이상 계속된 뚜벅이 유세로 인해 평택 정치 역사상 유례없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현재 평택을은 여론조사가 홍수 상태"라며 "조사 방법이 ARS냐 면접조사냐, 질문 구성과 순서가 어떻게 돼 있느냐에 따라 오차범위 내 1·2위가 달라지고 있다"고 했다. 조 후보는 "현시점에서 확인된 것은 평택 토박이로 3선 10년 국회의원을 지낸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가 1위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라며 "제가 거리와 골목에서 만나는 시민들도 '국민의힘은 이제 안 돼'라고 이구동성으로 말씀하신다"고 전했다. 조 후보는 "저는 마지막까지 낮은 자세와 절실한 마음으로 시민들을 만날 것"이라며 "대한민국 개혁과 평택 도약을 위한 저의 결의·진정성·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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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진 폭행 의혹' 김용남 "화낸 건 사실…'폭행' 표현은 다소 과장"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과거 의원실 보좌진 폭행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와 관련해 다소 과장된 측면이 있다"고 해명했다. 김 후보는 19일 오전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전화 인터뷰에서 "(보좌관에게) 화를 냈던 건 사실"이라면서도 "폭행이라고 표현하는 게 맞는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 언론은 2015년 당시 새누리당 초선 의원이던 김 후보가 한 지역구 행사에서 자신의 의원실 5급 비서관에게 업무 준비를 다그치며 발로 정강이를 찼다고 보도했다. 해당 비서관은 김 후보가 현재까지 사과 없이 폭행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당시 지역구 사업 유치와 관련해 전력을 다할 때였고, 해당 행사에 여당 유력자들이 참석했기 때문에 사업 필요성을 강력하게 어필할 필요가 있었다"며 "순간적으로 (업무) 준비가 안 돼 있어서 화를 낸 건 틀림없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다만 "폭행했다고 표현하는 건 다소간에 사실관계에 차이가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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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내가 가장 강력한 친명…친청 없어 이간질 말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내가 가장 강력한 친명(친이재명)"이라고 했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 대표는 전날 밤 SNS(소셜미디어)에 자신에 대한 테러 모의 의혹과 관련해 친명·친청(친정청래) 지지층 간 갈등이 빚어졌다는 기사 제목을 공유하며 "민주당은 다 친명이다. 허공에 주먹질하며 이간질하지 마라"며 이같이 적었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한 테러 모의 정황이 제기되자 경찰은 정당 대표 전담 신변보호를 예정보다 앞당겨 시행하기로 했다. 앞서 민주당은 정 대표를 겨냥한 테러 모의 정황이 접수됐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이에 경찰은 6·3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 시작에 맞춰 가동하려던 주요 당 대표 전담 신변보호팀을 조기 가동하기로 결정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친명계 SNS 단체 대화방에서 이와 유사한 대화가 오고 간 것이 포착돼 논란이 확대됐다. 이를 계기로 친청계에서는 이번 테러 모의가 친명계 중에서도 뉴이재명계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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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수, 삭발로 지지 호소…"국민의힘 대한 회초리는 제게 내려달라"
울산 울주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이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중앙정치의 잘못은 저를 꾸짖어달라"며 삭발을 단행했다. 서 의원은 18일 오후 울산 울주중부종합복지타운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까지의 실망스러운 부분에 대한 모든 비난과 질책, 회초리는 울주군에서 중앙정치의 상징인 저 서범수에게 해 달라"며 "지방선거는 부디 중앙정치와 분리해서 후보들을 평가해 주시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서 의원은 "6·3 지방선거 후보들이 자신이 저지르지도 않은 잘못의 무게를 온몸으로 짊어진 채 출발선에 서 있다"며 "이건 너무나 가혹하다. 선거를 앞두고 어려운 국면이 된 것은 중앙당과 중앙정치로 인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혼란의 한복판에 있는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여러분께 차마 고개를 들 수 없다. 수차례 사과 말씀을 드린다"며 "말로 하는 사과는 이미 무게를 잃었다는 걸 (알기에) 삭발로 저의 진정성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선거철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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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오세훈, 청년 주거정책 맞대결…5·18 기념식선 나란히 '주먹 불끈'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서울 전월세난 속 청년의 내 집 마련을 돕는 주거 정책으로 맞붙었다. 정 후보는 신혼부부가 적은 돈으로 내 집 마련을 시작할 수 있는 지분적립형 위주의 '실속주택'을, 오 후보는 청년이 원하는 집값의 일부만 내고 SH가 나머지를 부담하는 '서울내집'을 공약했다. 정 후보는 오 후보의 시장 재임 시절 공급 부족을 전월세난 원인으로 지목하며 비판했고 오 후보는 대출 규제 중심의 이재명 정부 부동산 대책이 전세 가뭄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정 후보는 18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청년·신혼부부 3대 주거 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월세 지원 대상 확대, 상생학사 공급을 통해 청년층 월세 부담을 줄이고 신혼부부 주택 공급을 늘리는 게 핵심이다. 특히 목돈이 부족한 신혼부부가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분적립형 위주의 실속형 분양주택 1만호를 공급한다. 초기 분양가의 일부만 부담하고 입주한 뒤 장기간에 걸쳐 임대료를 내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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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행안위 "서울시, GTX-A 철근 누락 알고도 놓쳐…오세훈 직접 답해야"
더불어민주당은 18일 "서울시는 GTX-A 삼성역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철근 누락과 구조 결함 문제를 지난해 인지하고도 국가철도공단과 국토교통부에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고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를 비판했다. 국회 행정안정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은 서울시가 이미 공문으로 (관련 문제를) 보고했다고 주장하지만, 근거로 제시된 것은 400~500페이지의 월간 건설사업관리보고서 첨부자료 속 한 두장 정도 포함돼 있는 정도"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행정에도 기본은 있다"며 "시민 안전과 직결된 중대한 문제라면 즉시 명확하게 공유하고 관계기관과 대응해야 하지만 서울시의 대응은 정반대였다"고 쏘아붙였다. 이어 "반면 국가철도공단은 국회 제출 자료를 통해 '4월 29일 서울시의 현황 보고를 받고서야 구체적 상황을 인지했다'고 밝혔다"고 했다. 또한 "서울시는 문제 인지 이후에도 공단과 합동점검, 공정협의회, 현장점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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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청년·신혼부부 주택공약 발표…"분양가 20%로 내집 마련"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초기 분양가의 20%를 선납한 뒤 임대료를 내면서 지분을 적립하는 '실속주택' 1만 가구 공급을 약속했다. 성동구청장 시절 대학가에서 성과를 냈던 '상생학사'를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해 대학생들의 월세 부담을 줄인다. 시급한 전월세난 해소를 위해 내년까지 정비사업 및 신축매입임대를 통한 주택 8만7000호도 공급한다. 정 후보는 18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청년·신혼부부 3대 주거 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현재 전월세난의 핵심 원인은 오세훈 시장 임기 동안 줄어든 주택 공급"이라며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공급 물량은 인허가의 경우 지난 10년 평균의 58%, 착공은 62%에 불과하고 전체 주거공급은 오 시장이 약속한 매년 8만호의 절반도 되지 않는 3만9000호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우선 당장의 전월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연간 청년 월세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지원 기준을 완화해 대상자를 2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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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했으면 준공도 해야죠"…짚라인 타고 강원 가로지른 김진태[인터뷰]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른 17일 강원 인제군 내린천. 땡볕에도 계단을 성큼 오른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지사 후보가 짚라인 출발점에 섰다. 6·3 지방선거 투표 독려를 위해 기획한 '특별한 TWO표' 캠페인 1탄으로 짚라인에 도전한 것이다. 짧은 기합과 동시에 출발점에서 뛴 김 후보는 빠른 속도로 내린천 상공을 가로지르며 준비한 피켓을 흔들었다. 김 후보가 도착점에 다다르자 지지자들이 '김진태'를 연호했다. 김 후보는 "짚라인은 '행동'과 '도전'"이라며 "두려움이 생기더라도 강원의 미래를 향해 과감히 뛰어드는 도전 정신을 강원도민께 보여드리고자 한다"고 했다. 특히 "높은 곳에서 과감히 한 걸음 내딛는 용기처럼, 강원도민 여러분이 투표장에 나와 강원의 미래를 선택해 달라"고 했다. 강원은 전국 광역단체 중 경북 다음으로 넓지만 인구는 약 150만명으로 12번째다. 김 후보는 "지역이 넓고 인구가 분산돼 있다는 건 직접 찾아가야 답을 알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보여주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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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내란당이 여길 왜 오나"...광주 찾은 장동혁에 쏟아진 야유
"내란정당이 여길 왜 오냐", "집이나 팔고 와라!" 18일 오전 11시 강한 햇빛이 내리쬐는 광주 5·18민주광장 입구.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앞두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가 광장 입구로 들어서자 일부 광주 시민들이 "여기 오지 말라"며 장 대표를 향해 고성을 질렀다. 시민들과 같은 주 출입구를 사용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달리 국민의힘 지도부는 주최 측이 마련한 별도의 출입구를 통해 빠르게 이동했다. 이를 본 한 남성 시민이 "왜 내란 정당에 문을 열어주느냐"며 경찰에 항의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로 보이는 다른 한 남성시민은 "왜 남의 정당에 내란정당이라고 하느냐"고 맞섰다. 국민의힘에 대한 비난은 기념식 행사장 안에서도 이어졌다. 5·18 유가족들이 장 대표에게 "자격이 없는 사람이 왜 이 자리에 오느냐", "국민의힘은 없어져야 한다"고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념식이 끝난 후 굳은 표정의 장 대표는 별다른 발언 없이 근접 경호를 받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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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숭고한 '5·18' 정신, 입맛대로 가공·소비되면 안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5·18 민주화운동 46주년을 맞아 "민주영령과 역사 앞에 부끄럽지 않은 바른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18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다시 한번 그날의 숭고한 희생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민주영령들의 명복을 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제46주년 서울기념식에 참석했다. 오 후보는 "46년 전 그날, 광주의 거리에 섰던 시민들은 특별한 누군가가 아니었다"며 "매일 아침 골목길에서 다정하게 인사를 나누던 우리의 평범한 이웃들이었다. 그 평범한 시민들이 비범한 결단으로 자유와 존엄을 위해 싸웠다"고 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결코 저절로 주어진 것이 아니다"라며 "시대를 고뇌했던 국민의 피와 땀, 그리고 이름 없는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오늘 우리는 과연 그 고귀한 정신을 온전히 계승하고 있는지, 무거운 마음으로 되묻게 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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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파고드는 오세훈 "주택은 '닥치고 공급'…AI 변혁기 인재 육성 지속"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이재명정부 부동산정책으로 주택 시장의 혼란이 커졌다며 '6.3 지방선거'에서 당선되면 지속 가능한 공급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안철수 의원과 서울 청년들을 직접 만나 첨단기술 활용 일자리 정책을 논의했다. 오 후보는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이재명정부 1년 부동산정책 평가·향후 과제 토론' 세미나에 참석했다. 오 후보는 "이재명정부 출범 1년을 앞둔 지금, 우리가 마주한 시장 현실은 참담하다"며 "과도한 대출 규제로 주거 이동 사다리가 무너졌고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제)까지 손대겠다고 해 시장이 다시 혼란에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의 원리를 거스르는 규제로는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 어렵다"며 "정확한 데이터와 예측에 기반한 지속 가능하고 신속한 공급, 즉 '닥치고 공급'이 해답이다. 계산과 추진력까지 더해진 계획 있는 로드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서울시는 이미 2031년가지 주택주택 31만호를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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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인쇄 시작됐지만…울산 제외 범여권 단일화 '안갯속'
18일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됐지만 주요 격전지의 범여권 단일화는 안갯속이다. 울산시장 선거를 제외하면 후보들 간 신경전이 팽팽하다. 사실상 사전투표 전날인 28일이 단일화의 마지막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투표용지 인쇄는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투표용지 인쇄 이후에는 후보가 사퇴하더라도 사퇴 사실이 표기되지 않아 단일화 효과가 반감될 수 있다. 울산시장 선거에선 범여권 후보들의 뜻이 단일화로 모였다. 황명필 조국혁신당 후보가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사퇴했고, 김 후보와 김종훈 진보당 후보는 단일화에 합의했다. 오는 23~24일 여론조사를 거쳐, 이르면 25일 최종 후보를 확정한다. 김상욱 후보는 이날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서 "시민주권과 민주도시 회복을 위한 대의이자 진정성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반면 보수 진영인 현역 김두겸 국민의힘 후보와 박맹우 무소속 후보 간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