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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국힘의 네거티브·마타도어 공세, 선거 뒤집기 어렵단 것"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국민의힘에서 제기한 과거 폭행 전력의 배경에 대해 "네거티브나 마타도어(흑색선전)로 몰아가는 것은 이번 선거를 뒤집기 어렵다는 판단에서 나온 것"이라며 "법적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후보는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 직후 열린 백브리핑에서 "당시 상황을 취재했던 기자들이 작성한 언론 보도 5건과 판결문, 해당 기자가 상황을 설명한 글이 이미 존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3일 정 후보가 31년 전 유흥업소에서 여종업원과의 외박을 요구하다 이를 거절하는 주인을 협박하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정 후보 측은 당시 사건 경위 등이 담긴 판결문과 언론 기사를 공개하며 "사실이 아닌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정 후보는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 건립에 대해선 절차적 정당성·장소의 부적절성을 지적했다. 정 후보는 "200억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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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지역사랑상품권 2.5조 발행…민생 지원, 골목상권 살린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당선 즉시 2500억원의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 2조5000억원 규모의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중동 전쟁 등에 따른 고물가 상황에서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다. 정 후보는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지역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계획을 발표했다. 소요 예산은 약 2500억원으로 추산된다. 서울시와 자치구 간 예산 분담 비율은 향후 편성 과정에서 확정한다. 소비자 혜택도 늘린다. 현재 5% 수준인 할인율을 10%로 상향하고 1인당 구매 및 보유 한도(자치구 50만원·광역 30만원)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인 한도는 추경 편성 단계에서 정해진다. 정 후보는 "현재 서울 시민의 최대 과제는 먹고사는 문제"라며 "이재명 정부가 민생 회복에 주력하는 만큼 지방정부도 실질적 해법으로 응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 회복은 생활비 부담이 줄었다고 느끼는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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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날' 정원오 "교권과 학생 인권, 함께 지켜지는 교실 만들 것"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스승의 날을 맞아 "교권이 온전히 존중받고 학생의 인권도 함께 지켜지는 교실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15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존경하는 대한민국의 선생님 여러분, 스승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같이 적었다. 정 후보는 "아이들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도 교실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선생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교육은 한 사람의 인생을 일으켜 세우고 우리 사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귀한 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 교육 현장은 선생님들의 헌신과 사명감만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많은 어려움과 마주하고 있다. 선생님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교단에 설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듣고 세심히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선생님과 아이들, 부모와 지역사회가 서로 신뢰하며 함께 아이를 키우는 학교를 만들겠다. 선생님들의 가르침이 아이들의 가능성을 열어 주듯 서울도 선생님들이 마음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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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정원오 시장되면 '헬서울' 열려…내 집 지킬 시장은 오세훈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정부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면서 "내 집과 내 재산을 지켜주는 시장은 국민의힘 오세훈뿐"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정원오가 시장 되면 세금 폭탄 떨어지고, 헬서울이 열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알맹이도 없는 은퇴 1주택자 재산세 감면을 꺼냈다"며 "집 못 구해 결혼까지 미루는 청년들을 위한 주거 대책은 안 보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착착 개발'인지 '차차 개발'인지 모를 정도로 공급 정책까지 부실하다. 보유세 인상, 장특공 폐지에는 아예 입장도 못 내놓고 있다"며 "명심(이재명 대통령의 의중) 팔로우가 최우선, 서울 시민은 뒷전"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의 부동산 정책, 문재인 시즌2인 줄 알았다. 그런데 뉴이재명은 더 끔찍하다"며 "서울 아파트값이 강남까지 싹 다 폭등하고 있다. 양도소득세 중과 폐지로 매물 자체가 팍 줄었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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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김상욱·진보 김종훈 '울산시장' 단일화…"다음주 여론조사 실시"
6·3 지방선거 울산시장 선거에서 단일화를 약속한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종훈 진보당 후보가 다음주 여론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민주당과 진보당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선거연대 및 단일화 합의문을 선언했다. 합의문에 따르면 양당은 울산광역시장후보, 울산 기초단체장 후보, 울산 일부지역 광역의원 후보 그리고 부산광역시 연제구 기초단체장 후보를 단일화한다. 울산시장, 울산 남구청장, 부산 연제구청장 선거의 경우 양당 후보 경선이 치러진다. 울산 동구청장은 진보당 후보로, 울산 북구청장·중구청장은 민주당 후보로 단일화한다. 경선은 여론조사를 통해 이뤄진다. 이연희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은 "울산시장를 비롯해 모든 경선은 100% 여론조사 결과로 단일화한다"고 밝혔다. 단일화 시한에 대해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공식 선거운동 개시 전에 완료하는걸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전날 황명필 조국혁신당 후보와 단일화를 이뤄냈다. 이로써 울산시장 선거는 진보 진영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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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평택을 단일화, 조국 의지 있나…투표용지 인쇄 전이 적기"
더불어민주당은 15일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단일화와 관련해 "조국 대표는 단일화 의지가 있느냐"고 밝혔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기자들과 만나 "평택에 대해서는 대표도 말씀하셨고 저도 어제 말씀을 드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평택을은 김용남 민주당·유의동 국민의힘·조국 조국혁신당·김재연 진보당 후보 등이 전날 후보 등록을 마치며 5파전 양상이 된 상태다. 전날(14일)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경북 울릉군에서 기자들과 만나 평택을 단일화 협상 진행 상황에 대한 물음에 "어떤 움직임도 없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 강 대변인은 다만 진보당과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선 "확실히 모르겠다"며 말을 아꼈다.'단일화 데드라인을 언제로 보느냐'는 물음에는 "최대한 혼선을 막으려면 사실 오늘까지"라며 "투표용지가 인쇄되기 전에 하면 좋을 것"이라고 했다. 이는 투표용지 인쇄 시작 전날인 오는 17일을 가리킨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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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8000' 與정청래 "여러분 기뻐하십쇼…코리아 프리미엄 시대"
코스피가 15일 사상 처음으로 8000선을 넘어선 가운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코리아 리스크를 넘어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로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제주 제주시 오라동 위성곤 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여러분 기뻐해달라. 지금 이 순간 대한민국 코스피 지수가 8001을 넘어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같은 소식에 현장에서는 박수 소리가 터져 나왔다. 정 대표는 "정확하게 1년 전 오늘의 코스피 지수는 2621이었다"며 "거의 4배 가량 뛰었다. 주식 전문가들이 다양하게 분석하고 있지만, 주식을 잘 모르는 제가 분석하기로는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에 따른, 대한민국 자체에 대한 신뢰성이 높아졌기 때문에 외국 자본들도 안심하고 투자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제가 예측하기로는 PBR(주가순자산비율)이 아직도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 수준에 못 미치고 있기 때문에 주식은 계속 오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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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민주 김상욱-진보 김종훈 울산시장 후보, 단일화 합의
15일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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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부당한 민원으로 선생님과 아이들 피해…보호하고 뒷받침하겠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과 아이를 모두 지키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15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이 세상의 모든 선생님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 후보는 "누군가에게 배움의 길을 열어주고, 삶의 방향을 잡아주고, 지친 아이에게 다시 일어설 용기를 주는 분들이 바로 선생님"이라며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가장 따뜻한 힘은 교실 안 선생님의 한마디에서 시작될 때가 많다"고 했다. 이어 "지금도 생생히 기억나는 장면이 있다. '세훈이는 노는 것도 정말 열심히, 공부도 열심히구나'라는 삼양초 2학년 때의 담임 선생님께서 제게 하신 말씀"이라며 "어린 마음에 그 한마디가 얼마나 크게 새겨졌는지, 가슴에 새기고 평생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하게 됐다. 어렸을 때 선생님의 한마디가 평생을 간다는 것을 저는 온몸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요즘 교육 현장의 현실을 보면 마음이 무겁다"며 "부당한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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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사름이 없수다" 휘청이는 제주…정치 베테랑이냐, 경제통이냐
# 제주 제주시 일도1동 칠성로 골목. 상점마다 '임대' 문구가 붙어있고 유리창 너머에는 팔 빠진 마네킹만 있다. 이곳에서 50년 장사를 했다는 금은방 어르신은 "돈 벌 거는 기대도 안 헌다"고 했다. 신제주가 개발되면서 원도심 칠성로 상권은 무너졌다. 손님이 하루에 한 명 온 적도 있다고 한다. 어르신은 "우리끼리 흩어져봐도 뭐헴시냐"며 "사름이 제주로 들어와줘야 헌다"고 했다. # 제주에서 40년 동안 택시 운전을 했다는 김모씨. 새벽 4시30분에 출근해 밤 8시까지 주 6일 근무를 하고 있다. 하루 평균 300km는 뛰어야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다고 한다. 김씨는 "이거 안 허민 수수료 떼불민 남는 거 하나도 없수다"며 "월급 250 갖고는 식구덜 어떵 먹여 살리쿠과"라고 했다. 6·3 지방선거까지 3주도 남지 않은 가운데 제주도민들은 입을 모아 '경제'를 외쳤다. 인구 유출, 공실 증가, 1차 산업 쇠퇴, 부동산 경기 침체까지. 복잡하게 얽혀있는 지역 문제를 종합적으로 해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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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정원오 공세에 맞불놓는 與..."오세훈 혈세 낭비에 시민 분노"
국민의힘이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과거 폭행 전과 논란을 놓고 총공세를 펼치자 더불어민주당도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맞공세에 나서며 맞불을 놓았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국민의힘이 정 후보를 상대로 펴고 있는 공세는 매우 악의적"이라며 "오 후보는 어떤 시장이었나. 오 후보가 만든 구조물에 환호가 아니라 혈세 낭비에 분노하는 시민의 반응이 보이지 않나"고 말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정 후보의 과거 폭행 논란에 대해 "판결문에 정치적 이야기로 다퉜다는 내용이 있다. 당사자들을 조사하고 경위를 충분히 파악해서 판단을 내린 증거"라며 "김석영 전 양천구청장 비서실장이 자신의 신원을 밝히면서 언론에 진상을 알리기도 했다. 당시 사건의 주 관련자는 본인이었고 6.27 지방선거와 5.18운동 이야기를 하다가 다툼이 생겼으며 정 후보는 휘말린 것이라고 증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사법 판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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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삼성 노사 갈등 장기화, 지역경제 영향…국민배당금, 미래 대비책"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삼성전자의 노사 협상에 대해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정치권이 적극적으로 중재하고 지원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추 후보는 15일 KBS 라디오 '전격시사' 인터뷰에서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는 존중돼야 마땅하지만 또 동시에 반도체 산업같이 국가의 핵심 주력 산업에 대해선 안정성도 지켜져야 하기 때문에 양측이 모두 신중하게 접근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삼성전자는 대한민국 경제의 핵심 중요 기업으로, 노사 갈등이 장기화되면 반도체 공급망과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결코 가볍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일각에서 거론하는 긴급조정권에 대해선 "노동자의 단체 행동권을 크게 제한하는 매우 강력한 수단"이라며 "정부로서도 굉장히 신중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제안한 이른바 '반도체 초과세수 기반 국민 배당금'에 대해 추 후보는 "엉뚱한 말을 꺼냈다고 보는 시각은 잘못된 것"이라며 정책적 필요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