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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 공천, '명청갈등' 맞아...정청래 있는 한 복당 안한다"
6·3 전북지사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관영 후보가 자신의 제명 과정을 '명청 갈등'(이재명 대통령·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일환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청래의 사심이 개입된 공천 작업과 민주당을 사당화하는 움직임에 대해 저항할 것"이라며 "정청래 지도부가 있는 한 복당할 의사가 없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지난 14일 밤 YTN라디오 '김준우의 뉴스 정면승부'에서 전북지사 선거 공천 과정에 대해 "정 대표가 이원택 후보를 후보로 만들기 위한 것이다. 그 안에 사심이 개입된 결과"라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지난해 청년 당원들에게 대리 운전비를 지급했다는 논란이 불거져 민주당에서 제명됐다. 김 후보는 "당사자의 해명을 제대로 들어보지도 않고 12시간 만에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달리고 있는 현역 도지사를 제명했다"며 "반면 이원택 후보의 식사비 대납 논란에 대한 윤리감찰단의 조사는 지극히 허술하게 이루어졌다. 두 사안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현저하게 불공평한 처리 과정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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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정원오 '주폭 주장' 김재섭 이어 주진우 고발…"허위사실 공표"
더불어민주당이 과거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의 과거 폭행 사건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며 피해자 육성을 공개한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정 후보 측은 14일 공지를 통해 "민주당은 14일 오후 5시30분 주 의원을 공직선거법 제250조 제2항 '낙선목적 허위사실공표죄로 고발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앞서 의혹을 처음 제기한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도 전날 같은 혐의로 고발했다. 정 후보는 이날 논란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히기도 했다. 정 후보는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포럼에서 "(김재섭 의원의 주장은) 허위이며 조작된 것"이라며 "판결문과 당시 보도됐던 기사를 보면 (주장이 사실무근이란 점이) 명확해진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이) 조작해서 얻고자 하는 게 뭔지는 알겠으나 돌아가는 것은 법의 심판일 것"이라며 "어제 허위사실에 의한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했다. (조사가) 진행된다면 명명백백하게 밝혀질 것"이라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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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측 "국힘 임이자, 중부내륙철도 흑색선전…법적책임 물을것"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 측은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이 '중부내륙철도를 연결해달라고 당시 국무총리였던 김 후보를 찾아가 애걸복걸했지만 해주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밝혔다. 권칠승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은 14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임 의원의 근거 없는 흑색선전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권 위원장은 "(임 의원의) 사과 여부와 관계없이 불법적인 선거운동에는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앞으로 존재할 수 있는 모든 마타도어(흑색선전)에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의락 전 의원도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도 넘은 흑색선전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캠프에서도 사실 확인을 위해 별도의 인력을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임 의원은 지난 12일 국민의힘 경북도당 발대식에서 "당시 김 총리를 찾아가 이 철도(문경∼상주∼김천)를 꼭 연결해달라고 애걸복걸했지만 눈도 깜짝하지 않았다"며 "연결해주신 분은 추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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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김정철 "정원오, 5.18 정신 왜곡…폭행사건에 직접 답하라"
김정철 개혁신당 서울시장 후보가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친 뒤 과거 폭행 사건으로 논란이 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향해 "진실이 아니라 책임을 피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14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 선관위에서 후보등록을 한 뒤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는 "정 후보 폭행 전과 사건의 본질은 '5.18 논쟁'이 아니다. 술자리 시민 폭행, 공무 중인 경찰에 대한 폭행이 본질"이라고 말했다. 이어 "피해자는 '5.18 논쟁은 없었다' '사과를 받은 적도 없다'고 직접 말했다"며 "정 후보의 해명과 명백히 배치되는 것"이라고 했다. 앞서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공개한 정 후보 폭행 피해자의 육성 녹음 파일을 보면 피해자는 '5.18 때문에 서로 언쟁이 붙어 폭행했다(고 하는데) 내 기억으로는 그런 거는 전혀 없었다' '이후 사과를 받았다는 기억이 없다'고 했다. 이후 야권에서는 '5.18 관련 정견 차이 때문에 싸웠고 이후 사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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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어디가겄슈""추미애, 양향자에 도망"…野 지도부 전방위 지원사격
국민의힘 지도부가 세종과 경기 등을 돌며 후보들 지원사격에 나섰다. 세종특별자치시를 찾은 장동혁 대표는 "세종시민들이 대한민국의 상식을 만들어달라"고 했고, 송언석 원내대표는 경기를 찾아 "토론에 나서지도 않고 골방에 있는 추미애 민주당 경지기사 후보를 허락할 수 있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동혁 대표는 14일 세종에서 열린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찾아 "이번 지방선거에서 세종시의 미래와 세종 시민들의 행복한 삶도 지켜야 하지만, 대한민국부터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제가 대통령 앞에서 '5년 하고 그만두라는 얘기를 해라'고 했더니, 죽었다 깨어나도 그 이야기는 안 한다"며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재명과 민주당이 눈치 보는 게 이정도다. 선거가 끝나면 세금이 얼마나 쏟아지겠나.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을 지키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 시장은 나라가 걱정돼서 저에게 '이것도 하자, 저것도 하자'고 한다"며 "이재명은 SNS(소셜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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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울게 없어서 인천을 대장동으로?"…국힘, 박찬대 대장동 발언 맹공
국민의힘이 "인천을 대장동으로 만들겠다"고 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를 향해 "역시 '명(이재명 대통령)의 남자' 답다"며 '박찬대장동'이라고 비판을 쏟아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4일 SNS(소셜미디어)에 박 후보 발언을 담은 기사를 공유하며 "박찬대가 인천 개발에 '대장동 모델'을 도입하겠다고 한다. 역시 '명의 남자' 답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정복 인천시장처럼 '천원주택' 해봐야 서민이 좋지 우리 편이 좋나(하는 생각)"이라며 "역시 민주당"이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아예 '대장동 모델'을 합법화해 개발업자들 경기라도 살려주자"며 "초과이윤은 '국민배당금'으로 걷으면 되지 않겠냐"고 비꼬았다. 앞서 박 후보는 이날 SNS에 "인천을 대장동으로 만들겠다"며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기업은 정당한 이익을 얻고, 수천억원의 초과 이익을 내서 주민께 돌려드릴 수 있는 사업이라면 얼마든지 하겠다"고 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을 범죄자로 몰기 위해 윤석열 검찰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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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엄호' 與지도부 총력대응...'오세훈 띄운' 유승민 지원사격
6·3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서울시장 선거전 공방이 더욱 달아오르고 있다. 국민의힘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과거 폭행 사건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며 분위기 반전에 나섰고, 민주당은 지도부를 중심으로 당력을 집중하며 맞대응했다. 논란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을 피했던 정 후보 역시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최근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 축소 흐름 속에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유승민 전 의원과 회동하며 보수 결집과 중도 확장에 불을 지폈다. 두 후보는 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14일 나란히 서울시장 후보로 등록했다. 정 후보는 이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포럼에 참석해 최근 제기된 '주폭' 의혹에 대해 "허위이며 조작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정 후보가 폭행 사건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힌 것은 처음이다. 정 후보는 사건 당시 사과를 받지 못했다는 피해자 주장에 "분명히 했었다"면서도 "기억이 없으시다면 다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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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합병 '공정가액 도입'·개인정보 AI 활용법 국회 정무위 통과
상장사 합병 시 주가 외 자산가치 등을 반영하는 '공정가액' 도입이 골자인 자본시장법 개정안과 적법하게 수집된 개인정보를 인공지능(AI) 개발에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개인정보 보호법 등이 국회 정무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정무위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제22대 전반기 국회 마지막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법안을 처리했다. 이날 정무위가 처리한 법안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보내져 체계자구심사를 거친 뒤 본회의에 상정된다. 자본시장법 개정안은 기업 인수합병(M&A) 과정에서 자산·주식 등의 가치를 종합적으로 반영한 합병가액을 별도로 산정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행 자본시장법은 주가를 기준으로 합병가액을 산정하게 해 기업의 가치가 절하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일부 재벌가에서 이를 악용해 계열사 간 합병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승계에 활용한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았던 사안이다. 해당 법안을 대표 발의한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일부 기업 합병 과정에서 소수주주들이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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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정이한 손 잡고 위로…"토론 기회 있도록 방송사 요청"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14일 단식농성을 진행 중 입원한 정이한 개혁신당 후보를 찾아 "빨리 건강이 회복돼야 한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전 후보는 이날 오후 부산 온종합병원에서 정 후보를 병문안하고 이같이 말했다. 전 후보는 정 후보의 손을 잡고 "TV 토론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방송사 측에 요청하겠다"고도 했다. 이에 정 후보는 전 후보에게 "감사하다"고 답변했다. 정 후보는 낮은 지지율을 이유로 방송사 주관 부산시장 후보 TV토론에서 배제된 데 반발해 지난 8일부터 일주일째 단식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다가 이날 건강 상태가 급격히 악화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전 후보는 의료진에게도 고개 숙여 인사하며 "정 후보가 건강을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병문안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전 후보는 "정이한 후보의 출마 자체만으로도 많은 의미가 있다"며 "선거관리위원회 주최 TV 토론은 물론 방송사 초청 토론회에도 참여하는 것이 온당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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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김어준 방송·정청래 사회도 좋다..정원오, 양자토론 하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에게 "김어준 방송에서도 좋으니 양자 토론을 하자"고 거듭 제안했다. 오 후보는 1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연합회 포럼'에 참석해 '정 후보와 양자 토론이 무산된 데 대해 "두 번 정도는 열리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 후보는 이날 포럼도 정 후보 측의 요청으로 두 후보가 다른 시간대에 참석하게 됐다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오 후보는 "정 후보는 양자 토론만 제안하면 엉뚱한 답변으로 피한다"며 "선거관리위원회 주최 토론도 사전 투표 바로 전날 밤 11시에 한다고 해 날짜가 정해졌다"고 했다. 이어 "각종 토론이 '순차 토론'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주택, 도시, 삶의 질 아무 주제나 좋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사회를 봐도 좋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정 후보가 재건축·재개발에 드는 기간을 10년 정도 줄이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보나'라는 질문에 "재건축·재개발에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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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준석 "단일화? 냉정하게 '커트'…광역·기초, 100명 이상"
"6.3 지방·재보궐 선거에서 단일화는 없다. 국민의힘과 단일화하라는 요구가 분출돼도 냉정하게 '커트'하겠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가진 인터뷰에서 "단일화를 위해 존재하는 정당들도 있지만 우리는 완전히 다르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개혁신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으며 선거를 이끌고 있다. 개혁신당은 2024년 창당된 신생 정당으로 이번이 처음 치르는 지방선거다. 3명의 국회의원을 배출한 2024년 총선과 독자적으로 치른 지난해 대선에서 압축적으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도 거대 양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 대표는 "개혁신당의 국회의원 의석 3석은 당원과 지지자, 국민께서 만들어주신 자리"라며 "내부 논의에서도 단일화를 한 번도 거론하지 않았다. 어느 당이 우위에 선 단일화에도 한눈 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정당에 선거는 '시험'과 같은데 낙선이 두려워 시험을 안 보는 학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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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 출마' 혁신당 황명필 "김상욱과 단일화...진보당 마음 열길"
황명필 조국혁신당 울산시장 후보가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단일화에 합의했다. 황 후보는 14일 오후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상욱 후보와 제가 가진 절박함, 보수가 결집하고 있다는 여론조사상의 신호, 당리당략을 뒤로하고 반드시 단일화하겠다고 시민들께 한 약속, 국민의힘 제로라는 혁신당의 목표, 이 모든 것들을 종합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황 후보는 단일화의 조건으로 '온몸을 던져 내란 세력과의 싸움에서 반드시 이길 것'과 '울산의 미래와 사회권 선진국을 위한 혁신당의 정책들을 반영할 것'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약속했고 그 약속을 믿는다. 오늘의 1차 단일화가 민주당을 향한 의미 있는 메시지가 돼서 김종훈 (진보당) 후보와의 2차 단일화를 끌어낼 촉매로 작용하길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에게 "단일화는 단순히 후보자의 수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성향이 다른 지지자와 당원들의 마음을 얻기 위한 것"이라며 "민주당과 김 후보가 진보당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