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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경기지사 후보 "조작기소 특검법? 사법 정의 회복에 관한 문제"
추미애 경기도지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검찰의) 조작 기소를 밝히는 작업이 잘못됐다고 하는 건 정의를 옥죄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추 후보는 13일 오전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민주당에서) 조작 기소 특검법이 발의되면서 영남부터 보수가 결집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다'는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추 후보는 "선거 국면에서는 100가지 사안에 대해 100가지 핑계를 다 댈수가 있다"며 "검찰쿠데타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언론이 계속 프레임을 씌워 윤석열이 불러주는대로 받아쓰기 하고 끌려가는 과정에서 내란이 일어나지 않았느냐"고 했다. 그러면서 "예방할 수 있는 것을 못 하고 국민이 고스란히 피해와 고통을 당하게 했다"며 "지금도 사법 부정이 여전히 방치되는 측면이 있다"고 했다. 추 후보는 "내란을 키운 세력들인 국민의힘은 뭐라고 하고 있느나"며 "12·3 불법 계엄이 종전까지도 계속 내란이 아니라고 하지 않았냐. 조작 기소 역시 마찬가지다. 조작 기소 의혹은 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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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배당받고 싶으면 주식 사면 돼…국가가 나누는 건 공산주의"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국민배당금' 구상에 대해 "기업의 수익을 국가가 나눈다는 건 공산주의"라고 비판했다. 안 의원은 13일 SNS(소셜미디어)에 "배당을 받고 싶다면 주식을 사면 된다. 배당수익은 위험을 감수하고 투자한 국민의 몫"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안 의원은 "정부가 기업 이익을 대신 나눠주는 것은, 자본주의 원칙에 정면으로 위배된다. 세계 어떤 자본주의 국가에서도 이런 경우는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당하게 세금을 받아쓰는 것이 아니라, 국가가 직접 기업의 이익을 나누겠다는 건 공산주의 국가"라고 했다. 안 의원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이미 수많은 국민들이 투자한 대표적인 국민주"라며 "매월 한두 주씩 모아 자녀 학자금과 노후를 준비해 온 평범한 가구가 대다수"라고 했다. 이어 "이분들은 주가 하락의 위험도 함께 감수하며 투자했고, 반도체 수퍼사이클을 맞아 기업 성장의 과실을 함께 나누고 있다. 그런데 정부가 이제 와서 '기업의 초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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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하정우, AI 골든타임 버리고 선거 뛰어…국민배당금 찬성하냐"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무소속 후보가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 국민배당금 구상에 찬반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다. 한 후보는 13일 SNS(소셜미디어)에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어제 AI·반도체 산업 초과이윤 일부를 '국민배당금' 형태로 환원하는 구상을 언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후보는 김 후보의 국민배당금 구상에 대해 "미국, 중국과 본격적인 AI 생존 경쟁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이윤을 어떻게 나눌까'부터 이야기하는 것은 산업 육성보다 분배 정치가 먼저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가 AI 전략을 총괄하던 하정우 후보는 스스로 부르짖던 'AI 골든 타임'을 내팽개치고 임명 10개월 만에 선거에 뛰어들었다"며 "그러고는 이제 와서 마치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처럼 모든 북갑의 현실을 억지로 AI 프레임에 끼워 맞추며 AI 원툴 선거를 하고 있다"고 했다. 한 후보는 "하 후보가 정말 AI에 진심이라면 묻는다. 김 정책실장의 'AI 국민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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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D-21' 정청래, 오늘 기자회견…'국민배당금·특검' 등 현안 돌파하나
지방선거가 21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배당금·부동산 시장 등 여러 정국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힐 전망이다. 정 대표는 13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특히 지방선거 판세를 비롯한 주요 현안 대응에 나설 전망이다. 최근 정치권의 쟁점으로 떠오른 '국민배당금'과 부동산 시장 상황 등에 관한 입장이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검찰 조작기소(공소취소) 특검법 추진 방침과 HMM 나무호 피격 사건 등 안보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도 이뤄질 예정이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텃밭 사수'를 위해 전북으로 향한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전북 김제를 찾아 새만금 사업 지원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진행한다. 집권 여당으로서 지역 숙원 사업 해결 능력을 부각하며 지지층을 결집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한 원내대표의 전북행은 최근 심상치 않은 지역 민심을 다독이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현재 전북지사 선거는 김관영 후보가 당에서 제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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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측 "전재수, 천정궁 방문 결국 자백…'정책 토론'으로 거짓 감춰"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측이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해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천정궁에 방문한 적 있다는 사실을 TV토론에서 자백했다"고 밝혔다. 박 후보 캠프 서지연 대변인은 13일 언론에 배포한 논평을 통해 "박 후보는 TV토론에서 전 후보에게 천정궁에 다녀왔는지를 물었고, 전 후보는 결국 '천정궁에 가서 만난 것은 수사 결과에 나와 있다'고 시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 대변인은 "(방문 사실을) 공개적으로 인정한 적 없었던 전 후보가 전국 생방송 토론장에서 처음으로 방문 사실을 자백한 순간"이라며 "전 후보는 수사 결과 무혐의를 받은 게 아니다. 범죄 의혹의 실체는 인정되지만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로 처벌할 수 없었던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전 후보 보좌진 4명이 압수수색에 대비해 조직적으로 하드디스크를 파쇄, 유기하고 증거인멸죄로 기소됐다"며 "전 후보가 체계적으로 진실을 은폐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전 후보는 '정책 토론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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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박지원·김태년…차기 국회의장, 오늘 결정된다
제22대 후반기 국회의장이 오늘 결정된다. 이번 국회의장 선거에는 조정식·박지원·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뛰어든 상태다. 민주당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국회의장단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를 개최한다. 전날 오후 6시까지 진행한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결과에 이날 의원들 투표 결과를 합산해 차기 국회의장을 결정하는 것이다. 투표 비율은 국회의원 80%, 권리당원 20% 등이다. 국회의장은 관례로 원내 1당이 맡는다. 1당이 후보로 내세운 이는 국회 본회의에선 진행되는 무기명 투표에서 과반 득표를 할 경우 국회의장에 당선된다. 사실상 당내 경선이 본선인 셈이다. 원내 최다선(6선)인 조정식 후보는 친명(친이재명) 선명성을 앞세워 안정감을 자랑한다. 원내 최고령인 박지원 후보는 일반 여론조사 1위임을 강조하며 "민심이 곧 당심"이라고 강조한다. 김태년 후보는 새 정부 주요 입법 과제에 상당한 기여를 해왔음을 어필한다. 한편 민주당 국회부의장 선거에는 남인순·민홍철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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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2031년까지 36만 가구 공급하겠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031년까지 민간과 공공을 통틀어 36만 가구 이상의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12일 이같은 내용의 '서울 주거 3136+ 착착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민간과 공공을 총동원해 서울 주택공급을 정상화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우선 2031년까지 최소 36만 가구 이상의 주택을 착공한다. 정 후보는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시장 재임시절 발표했던 주택 공급 실적이 뚜렷한 기준 제시 없이 오로지 '공급'이라고만 주장해 인허가인지 착공인지 알 수 없었다"며 "주민 체감도와 실현 가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착공 기준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착착개발'을 통해 서울 시내 민간·공공 정비사업으로 2031년까지 30만2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기본계획과 구역지정, 정비계획변경과 사업시행계획, 사업시행계획과 관리처분인가를 한 번에 처리하는 '동시신청제도'를 도입해 정비사업 기간을 단축하고 사업성을 올릴 수 있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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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국민배당금은 사회주의…시장·기업 '공짜 금고'로 보는 것"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국민배당금' 제안에 대해 "이재명 정권 정책 라인이 시장과 기업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확인됐다. 사회주의식 분배 방식과 결코 다르지 않다"고 비판했다. 정 사무총장은 12일 SNS(소셜미디어)에 "AI 산업의 결실은 정부의 '공짜 금고'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 사무총장은 "김 실장이 AI 인프라 시대의 과실을 언급하며 느닷없이 '국민배당금'을 제안했다"며 "제안 이후 코스피 8000 돌파를 눈앞에 두고도 지수는 하락으로 마감했다. 김 실장의 제안이 반영되어 나온 결과라는 외신 보도까지 나왔다"고 지적했다. 정 사무총장은 "국정 정책을 총괄하는 정책실장의 발언인 만큼 시장에 즉각적인 혼란을 안긴 것"이라며 "AI 산업의 결실을 마치 정부가 마음대로 꺼내어 쓸 수 있는 '공짜 금고'로 여기고 있다면 그야말로 큰 착각"이라고 했다. 정 사무총장은 김 실장 제안에 대해 "시장 원리를 거스르는 반시장적 발상이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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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들 모두 빠졌다…장동혁, 전문가들과 상임선대위원장 맡기로
국민의힘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상임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하는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인선을 12일 발표했다. 김기현·나경원·안철수 등 당초 합류가 예상됐던 당 중진 의원들은 모두 선대위에 참여하지 않는다. 대신 장 대표는 부동산·실물경제·사회분야 등 전문가들과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맡는다. 국민의힘은 이날 중앙선대위 인선안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선대위 체제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선대위 이름은 '국민무시 심판, 공소취소 저지 국민선거대책위원회'다. 국민의힘은 "중앙선대위는 작고 효율적인 조직 구성으로 '강하고 빠르게' 중앙 이슈에 대응하려 한다"며 "시·도 선대위는 지역 후보자들과 국회의원 및 당직자들을 중심으로 '내 지역은 내가 지킨다'는 기조 아래, '촘촘하고 따뜻하게' 지역 현안 이슈를 챙기는 민생 밀착 조직으로 이원화할 방침"이라고 했다. 먼저 상임선대위원장은 장 대표와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양준모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 이윤진 건국대 건강고령사회연구원 교수, 청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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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경찰 폭행 데칼코마니' 김병욱·정원오, 동반 사퇴하라"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과거 경찰관 폭행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병욱 성남시장,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의 판결문을 연이어 공개하며 "민주당은 경찰관 폭행이 공천 기준인가"라고 밝혔다. 주 의원은 12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김 후보는 경찰관 3명을 폭행해 처벌받았다. 정 후보와 데칼코마니"라며 이같이 밝혔다. 주 의원은 "(판결문을 보면) 김 후보는 (2013년) 술집 여종업원과 시비 중 경찰관이 출동하자 욕설을 하며 '내가 너희 거꾸로 매달 것' '내가 누군지 아냐'고 했다"며 "A 경찰관의 멱살을 잡아 흔들고 B 경찰관의 턱을 팔꿈치로 가격했다. 경찰서에서도 B 경찰관의 가슴을 때리고, C 경찰관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했다"고 했다. 이어 "경찰관 3명은 모두 3주씩 치료를 받아야 했다"며 "공권력도 무시하고 경찰관을 폭행해 병원에 보낸 김 후보가 성남시장에 어울리나. 경찰관 폭행은 원스트라이크 아웃이고 구속 사안이다. 김 후보와 정 후보는 동반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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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강진서 호남 지지세 결집…"광주·전남 20조·새만금 9조 투입"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인 정청래 당 대표가 전남 강진을 찾아 지지세 결집에 나섰다. 아울러 민주주의를 위한 호남의 헌신에 대한 국가적 보상으로 대규모 예산 투입을 약속했다. 정 대표는 12일 오후 전남 강진제2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남·광주·전북 공천자대회'에 참석, 이원택 전북지사 후보와 민형배 전남광주통합시장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호남의 민주주의 헌신과 지난 12·3 비상계엄 사태를 언급하며 지지층 결집을 시도했다. 정 대표는 "5·18 광주가 없었다면 87년 6월 항쟁도 지금의 헌법도 없었고 계엄을 막을 방법도 없었을 것"이라며 "광주 영령들에게 감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보상으로 대대적인 지역 투자도 약속했다. 정 대표는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을 해야 한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약속에 따라 전남·광주 통합에 1년에 5조원, 4년간 20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방치돼 있던 전북 새만금에도 9조원 정도의 투자가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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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장동혁, 충청권 '중원 표심 잡기'…호남·영남선 지지세 결집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나란히 충청을 찾아 '중원 표심' 공략에 나섰다. 이후 정 대표는 호남을, 장 대표는 영남을 각각 방문해 지지층 결집에 주력했다. 정 대표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전면에 내세운 반면, 장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 공소 취소 논란 등을 고리로 대여 공세 수위를 높였다. 정 대표는 12일 오전 충북 청주시 엔포드호텔에서 열린 지방선거 대전·세종·충북·충남 공천자대회에서 "지방선거 승리를 통해 이재명 정부를 성공시키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 시대정신"이라며 "이번 6·3 지선은 당원과 국민의 뜻을 받들어 반드시 승리해 보답해야 한다는 공적인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천자대회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 박수현 충남지사 후보,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 등 충청권 선거에 나선 민주당 후보들이 전원 참석했다. 정 대표는 조상호 후보에게 "에베레스트산이 제일 높은 이유가 뭐냐"고 묻고, "히말라야 산맥 위에 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