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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李, 물가 상승 전망에도 '매점매석 엄포만…실질 대책 내놔야"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물가 상승 전망에도 매점매석 엄포만 늘어놓았다"며 "지금 필요한 건 국민을 상대로 한 경고가 아니라 책임있는 위기 관리"라고 비판했다. 정 사무총장은 12일 SNS(소셜미디어)에 "국책연구원인 KDI가 어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유가 충격이 올해 물가 상승률을 최대 1.6%포인트 끌어올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사무총장은 "앞서 KDI가 2월 경제전망에서 제시한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가 2.1%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물가가 3.7% 수준까지 치솟을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라며 "국민들은 지금 기름값, 장바구니 물가, 공공요금 부담까지 겹치며 하루하루 버티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고 했다. 이어 "그런데도 이재명 대통령은 SNS를 통해 '돈 좀 벌어보겠다고 매점매석하다가는 완전히 망하게 될 것'이라며 매점매석 엄포만 늘어놓았다"며 "물가 급등의 원인과 정부 대응 실패에 대한 설명은 없고, 시장 참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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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무너진 대구 관광 인프라 일으키겠다…200만 관광객 시대 열 것"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무너진 대구 관광 인프라를 다시 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추 후보는 12일 오전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외국인 관광객 대구 유치를 위한 추경호 후보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관광 정책에 관한 구상을 발표했다. 추 후보는 37만명 수준인 외국인 관광객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연간 200만명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삼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는 "한국에 오는 관광객을 3000~4000만명으로 잡는데 대구 인구가 전국의 약 5%니 가장 보수적으로 잡아도 최소한 5%는 대구에 와야 한다"며 "관광객 200만명이 우리가 가야 할 길"이라고 말했다. 추 후보는 홍준표 전 시장 재임 중 대구관광재단 해산, 의료관광진흥원 축소, 대구컨벤션뷰로 해산 등으로 관광 마케팅 기반이 사실상 무너졌다고 했다. 추 후보는 "조직이라는 것은 성격이 비슷한 것끼리 통폐합해야 한다"며 "문화예술과 관광을 아무렇게나 짬뽕해서 집어넣으면 돌아가지 않는다는 게 몇 년 지나고 나서 결론이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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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법인세 국민 위해 쓰자는 靑 국민배당금 당연, 사회주의 색깔론이 웬 말"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청와대의 '반도체 초과세수 국민배당금' 제안에 대해 "법인세를 국민을 위해 쓰는 것은 당연하다"며 엄호에 나섰다. 반도체 호조 초과세수의 활용 원칙을 세우자는 취지라며 국민의힘의 '사회주의' 비판에 선을 그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인 진성준 민주당 의원은 12일 머니투데이 the300(더300)과 통화에서 "기업 실적 호조로 거둬들인 법인세 등 국가 세수를 국민을 위해 쓰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기본 원칙"이라며 "초과세수를 국민에게 환원하겠다는 취지를 '사회주의'로 규정하는 야당의 비판은 근거 없는 색깔론이자 낡은 이념 정치"라고 비판했다. 전날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AI 시대 기업들의 초과이익에 따른 초과세수 일부를 국민에게 환원하는 '국민배당금' 제도를 설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국회 재경위 야당 간사인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아예 기업 초과 이익을 전 국민에게 사회주의식으로 나눠주자는 '기업이익 배급제'를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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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SK하이닉스 방문한 개혁신당 조응천 "반도체 클러스터 꼭 지킬 것"
개혁신당 조응천 경기지사 후보가 SK하이닉스 현장을 방문해 "경기지사로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꼭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12일 경기 용인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건설 현장을 방문해 "국가 기간 산업이고 우리나라 대표적인 산업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정치에 끌려가지 않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후보는 "'반도체 클러스터를 새만금으로 보내면 좋겠다' '전력 생산이 되는 곳으로 가는 게 맞지 않냐'는 정치적 논리가 대통령 입에서 나와 환경부 장관, 특히 호남 지역 민주당 의원들이 공약으로 연구했다"며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이 거대한 클러스터가 왔다 갔다 할 수 있겠나"라고 말했다. 이어 "'수도권 전력 집중 우려'라는 환경단체 주장에 발맞춰 전국 27개의 송전선로 선정을 보류한다는 뉴스가 보도됐다"며 "아직도 꺼진 불이 아니라는 위기감이 든다"고 했다. 그러면서 "수십년간 경기 남부에 쌓여온 생태계, 수천개의 협력사, 고급 인력, 연구소 등이 다 어우러져야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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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감사의 정원, 초·중·고 현장학습 공간…'극우 호소' 아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더불어민주당에서 '감사의 정원'에 대해 선거철 극우 표심에 호소하기 위한 조형물로 세금을 낭비했다는 비판을 제기하자 "전혀 동의할 수 없다. 초·중·고등학생들이 현장 방문 학습을 할 만한 공간"이라고 밝혔다. 오 후보는 12일 서울 마포구 서울복지타운에서 공약발표를 마친 뒤 취재진으로부터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쪽에서 전시성 사업이라는 비판이 나온다'는 말을 듣고 "현장에서 본 다음 평가를 내놓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 후보는 "광화문 광장은 국가상징 공간이다. 그런데 조선시대의 가치를 보여주는 세종대왕, 이순신장군 동상은 있어도 대한민국의 정체성인 자유민주주의, 평화, 시장질서 등 가치를 찾아보긴 어려웠다"며 "이같은 가치를 조형물 형태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이어 "선거 직전에 준공식을 해 비판이 나오는데, 국토교통부 공사 중지 명령 때문에 1개월 늦게 한 것"이라며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후 개장식에 참석하게 된 것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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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김용범 '국민배당금'에 코스피 증발…국가 주도 약탈"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반도체·AI(인공지능) 산업 초호황으로 발생할 초과세수의 일부를 국민에게 환원하자는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이른바 '국민배당금' 구상에 대해 '황금알 낳는 거위 배를 가르는 자해 행위"라고 비판했다. 나 의원은 12일 SNS(소셜미디어)에 "청와대 김용범 정책실장의 'AI 국민배당금' 포퓰리즘 선언 한마디에 코스피가 증발하고 개미 투자자들의 계좌가 큰 타격을 입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나 의원은 "반도체와 AI 기술이 파이프만 꽂으면 콸콸 쏟아지는 천연자원이냐. 땅 파서 반도체 캐낸 줄 아느냐"며 "숱한 위기를 버틴 기술자와 주주의 피땀을 요행수 터진 '공짜 횡재' 취급하지 말라"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분노하는 것은 이 정권의 끔찍한 위선이다. '5만 전자'로 국민 노후 자금이 멍들 땐 "네 탓"이라며 강 건너 불구경하더니, 초과이익엔 "우리가 남이가"라며 숟가락을 들이민다"며 "손실은 독박을 씌우고 이익은 억지로 쪼개는 국가 주도의 폭력적 약탈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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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찍고 영남으로…장동혁, 김태흠·이철우 손잡고 세몰이 집중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3 지방선거를 22일 앞두고 충남과 대구·경북(TK)을 찾아 보수 지지층 세 결집에 주력했다. 장 대표는 "충청과 경북에서 국민의힘이 힘을 보여줄 때가 됐다"며 "충청과 경북의 바람이 대한민국의 바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12일 오전과 오후 각각 충남과 대구를 찾아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이철우 경북지사 후보 지원 사격에 나섰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충남 천안에서 열린 '충남도당 필승결의대회'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 윤봉길 의사, 유관순 열사, 김좌진 장군 등을 언급하며 "비굴하게 목숨을 부지하기보다 떳떳한 죽음을 선택한 고장이 충남"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지방선거는 대한민국을 지키는 선거"라고 했다. 장 대표는 충남 금산 출신인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박성준 민주당 의원을 향해 "충청인들의 자존심을 구겨놓고 있다"며 "부산에 가 '오빠 한 번 불러보라'(정청래 민주당 대표)고 애걸하고 '국민 10명 중 8~9는 공소취소를 모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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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아이들 위해서라도 하남에 이광재가 필요"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기) 하남 어린이들을 위해서라도 이광재 후보(민주당 경기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12일 SNS(소셜미디어)에 "이 후보와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인 고민정 의원, 하남갑 지역구의 김용민 의원 등과 함께 하남 지역 학부모 간담회를 열었다. 어린이병원과 24시간 약국 학교 증설에 이르기까지 (해결책 모색을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댔다"며 이같이 적었다. 박 의원은 "이 후보가 인터뷰에서 '선거가 끝내면 해드리겠다는 말은 대체로 거짓이다. 저는 이미 일을 시작했다'고 했는데 실제로 자문위원회를 꾸려 움직이고 있다"며 "국회의원과 강원도지사를 지내며 성과를 만들어 왔기 때문에 해법도 현실에 발을 딛고 있다"고 평했다. 이어 "(이 후보는) 말이 아닌 손에 잡히는 결과를 만들어 낼 사람"이라며 "아이들을 위해서도 하남에는 이광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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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정부 믿고 석탄발전 폐쇄한 지역들 소멸 중…법 빨리 통과돼야"[인터뷰]
"대책 없이 석탄발전소를 폐지하라는 건 무책임한 주장입니다. 정치권 욕심 때문에 지역 지원이 늦어져선 안 됩니다." 석탄화력발전소를 중심으로 지역경제를 유지하던 지방자치단체들의 최대 숙원인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안'(석탄화력 특별법) 논의가 재개됐다. 최근 정부안이 제출된 가운데 국민의힘은 올해 상반기 내 처리를 촉구하고 있으나 더불어민주당은 노동계가 주장하는 고용승계 문제 등을 신중히 검토해야 한단 입장이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인터뷰에서 "정부 지원 약속만 믿고 석탄화력발전소를 폐쇄했던 지역들은 지금 소멸하고 있다"며 "특별법을 빨리 통과시켜야 지역들이 버틸 수 있다. 부족하다싶은 부분들은 이후에 추가로 논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국회 기후노동위는 지난달 22일 법안소위를 열고 정부가 제출한 석탄화력 특별법안을 심사했다. 정부안은 폐지 계획이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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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에 스레드까지 SNS로 무대 넓히는 장동혁…2030·대여공세 동시 겨냥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3 지방선거를 3주 앞두고 SNS(소셜미디어) 계정을 여럿 신설하며 온라인 소통 창구를 넓혀가고 있다. 2030 세대와의 소통 창구 및 대여 투쟁 강도를 넓혀가기 위함으로 풀이되지만, 일각에선 자칫 강성 지지층에 소구하는 메시지에 주력하다 중도층 포섭에서 멀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2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장 대표는 지난 9일과 10일 엑스(X·옛 트위터)와 스레드(Threads) 계정을 연이어 개설했다. SNS를 사용하는 주 세대가 2030 청년층인 점을 감안한 소통 확대 차원이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지난 11일 기자들을 만나 "엑스나 스레드를 활용하는 주 사용자층이 2030 세대로 알고 있다"며 "젊은 세대에 효과적으로 소구할 수 있는 도구로 SNS를 활용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결정으로 안다"고 했다. 이어 "연령별, 세대별로 구분해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방법을 찾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들 계정을 활용해 하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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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배당금? 공산당이나 하는 일…이재명 정부 민낯"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반도체·AI(인공지능) 산업 초호황으로 발생할 초과세수의 일부를 국민에게 환원하자는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이른바 '국민배당금' 구상에 대해 "공산당이나 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12일 오후 대구 수성 국민의힘 경북도당에서 열린 '경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지방선거 끝나면 세금 폭탄이 터질 것"이라며 "지금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고 있나. 오늘 삼성 노조가 요구하는 것에 대해 김용범 정책실장이 국민배당금이라고 얘기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기업이 번 돈을 정부가 뺏어다가 나눠주는 게 공산당이나 하는일 아니냐"며 "누가 투자하고 누가 돈을 벌겠나. 기업이 숨쉬게 해야 투자하고 일자리를 만들지 않겠냐"고 했다. 장 대표는 "그 돈을 뺏어다가 나눠주겠다는 것이 이재명 정부의 민낯"이라며 "이제 막아야 한다"고 했다. 앞서 김 실장은 이날 SNS(소셜미디어)에 올린 '차원이 다른 나라: AI 시대 한국의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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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걸 "靑 국민배당금 제안, 기업 이익 뺏기 아냐…초과세수 활용 원칙 세우자는 것"
국회 재정기획위원회 소속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반도체 초과세수를 활용한 국민배당금 제안을 향한 국민의힘의 '사회주의' 비판에 대해 "주장의 본질을 의도적으로 왜곡한 과도한 정치공세"라고 일축했다. 안 의원은 12일 SNS(소셜미디어)에서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발언 취지는 명확하다"며 "AI(인공지능)·반도체 산업의 초호황으로 대규모 법인세 초과세수가 발생할 경우 그 재원을 원칙 없이 단기적으로 소진하지 말고 국가 차원의 전략적·체계적 활용 방안을 미리 설계하자는 것"이라고 이같이 적었다. 앞서 김 실장은 전날 AI 시대 기업들의 초과이익에 따른 초과세수 일부를 국민에게 환원하는 '국민배당금' 제도를 설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의 영업이익을 재투자·주주 환원·성과 보상 가운데 어디에 투입할지가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나온 제안이다. 이에 국회 재정위 소속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청와대가 사회주의로 가려고 하고 있다"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