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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관영 무소속 전북지사 출마에 "후안무치...영구복당 불허"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이 탈당 후 무소속으로 재선에 도전한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향해 "영구 복당 불허 대상자"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금품 제공 의혹으로 민주당에서 제명됐었다. 조 본부장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금 당에서 징계받아 제명되거나 당원 자격 정지로 출마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탈당해서 무소속 혹은 다른 정당에 출마한다. 대표적으로 전북 김관영 지사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분들이 '당선돼서 복당하겠다'(고 하는데) 누구 마음대로 복당하는가"라며 "민주당이라는 공당은 (개별 후보) 본인 마음대로 들락날락하는 정당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당헌에 '공직 선거에 출마를 신청한 자로서 당의 결정에 불복해 출마한 자'에 대해선 영구 복당을 불허하게 돼 있다. 자기 마음대로 돌아온다고 해서 당이 수용하지 않는다"고 했다. 또 조 본부장은 "김 지사가 말도 안 되는 발언들을 하고 있다.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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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양도세 중과로 집값 폭등" 맹공…민주당 "치솟길 바라나" 역공
여야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재시행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힘은 양도세 중과 재시행으로 집값이 치솟을 것이라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집값 안정을 바라지 않는 악의적인 선동이라며 맞섰다. 장동혁 대표는 10일 SNS(소셜미디어)에 "강남만 빼고 서울 집값이 싹 다 다시 올랐다. 이재명식 '서지컬 스트라이크'(특정 목표만 정밀하게 타격하는 것)인가"라며 "죽도록 미워하는 강남은 떨어졌으니 이재명은 웃고 있으려나"라고 썼다. 이어 "오늘부터 부동산 양도세 중과가 시작되면 더 오를 것이다. 너도나도 매물을 거둬들이고 있다"며 "전월세 시장은 이미 갈 데까지 갔다. 전세는 씨가 말랐고 월세는 작년보다 몇십만원씩 올랐다. 강북구는 26만원 올라서 99만원, 용산구는 69만원 올라서 무려 313만원"이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선거만 끝나면 보유세 올리고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도 폐지할 거다. 진짜 지옥이 기다리고 있다"며 "이재명은 곧 죽어도 '부동산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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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김정철 "정원오 토론 회피하나…'鄭 대리인' 토론도 받겠다"
김정철 개혁신당 서울시장 후보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토론을 회피한다면, 그 대리인과도 토론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10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정 후보는 최근 정책 발표도 남에게 미뤘다. 회피형 정치라는 새로운 장르를 창시하고 계신 것 아닌가 싶은데 저는 '원오 없는 원오팀'과도 토론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토론만 할 수 있다면 정 후보께서 직접 오지 않고 대리인을 보내도 받겠다"며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만 괜찮다면 '김정철 vs 오세훈 vs 원오 없는 원오팀' 셋의 토론을 하자"고 했다. 그러면서 "정 후보 본인이 직접 나오기 곤란한 상황일 수 있다"며 "양자 토론은 애초에 받을 수 없는 제안이니 제가 모두를 위한 솔루션을 드리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지난해 대통령 선거 이후 들어선 '2기 이준석 지도부'에서 선출된 당 최고위원이기도 하다. 정계 입문 전 김 후보는 '금융사기 피해자 대리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이를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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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노선 확대·도로 지하화' 언제, 얼마…? 조목조목 설명 나선 오세훈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7개 도시철도 노선 확충' '내부순환도로 지하화' 등 교통 공약을 조목조목 설명하며 "재원 계획까지 다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 10일 서울 종로구 대왕빌딩 소재 선거캠프에서 '삶의질특별시 서울, 오세훈의 교통혁신 5종세트' 공약을 발표했다. △교통 대동맥 연결(지하철 노선 확대) △지하철 배차 간격 단축 △기후동행패스 도입 △첫차·막차 자율주행 버스 확대 △더 센 따릉이 등이 담긴 공약이다. 교통 대동맥 연결은 2027년부터 10년간 강북횡단·면목·서부·목동·난곡·우이신설연장·동북선 등 7개 도시철도 노선을 조기 완공하겠다는 것이다. 20조8000억원이 투입된다. 오 후보는 취재진에게 "강북횡단·목동·난곡선은 꼭 필요함에도 경제성분석에서 다소 수치가 낮게 나왔다"며 "무산 위기에 처했지만 의지를 가지고 꼭 되살려 관철시키겠다고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 서울시와 정부의 협의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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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與 선대위 띄우며 '선거모드'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후보자 등록이 이번 주 시작된다. 여야 대진표가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선제적으로 당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며 본선 경쟁에 뛰어들었다. ━14~15일 후보 등록... 21일부터 '선거운동'━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관할 선관위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오전 9시~오후 6시에 지방선거·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 후보자 등록이 마무리되면 오는 21일부터 선거 전날인 내달 2일까지 약 2주간 공식 선거운동이 펼쳐진다. 사전투표는 이달 29~30일 실시되며 본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여야 광역단체장 대진표는 윤곽을 드러냈다. 서울시장 선거에선 이른바 '명픽'(이재명 대통령의 선택)으로 불리는 정원오 민주당 후보와 5선 고지를 노리는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격돌한다. 경기지사 선거는 추미애 민주당 후보와 양향자 국민의힘 후보가 맞붙으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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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원택 "정청래, 무계파주의자…봐주기? 전혀 없었다"
"제가 아는 정청래 대표는 무계파주의자입니다. 아주 원칙적인 사람이죠. 자신을 도왔다고 해서, 자기 계파라는 이유로 잘못을 저지른 사람을 봐주거나 할 사람이 절대 아닙니다."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사 후보는 8일 전북 전주시 민주당 전북도당에서 진행한 머니투데이 더300(the30)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이같이 언급하며 자신에 대한 민주당 윤리감찰단의 무혐의 결론이 보은성이라는 일각의 의혹을 일축했다. 이 후보는 지난달 7일 이른바 식사비 대납 의혹에 휩싸였다. 민주당 윤리감찰단은 정 대표 지시로 즉각 조사에 착수했고 이튿날 '혐의없음' 결론을 내렸다. 이보다 앞선 지난달 1일 대리비 지급 논란이 불거진 김관영 전북지사가 전격 제명 결정이 난 바 있어 정치권 일각에선 이 후보가 정 대표 측근이라는 이유로 특혜를 받은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제기했다. 이 후보는 "(지난해 민주당 대표 선거에서) 제가 정 대표를 도운 것은 맞지만 정 대표는 '내편'이라는 생각이 전혀 없는 원칙론자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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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정책대결 못해 유감…싸워야 할 것은 상대 아닌 시민 불편"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 "싸워야 할 것은 상대방이 아닌 시민의 불편함"이라고 지적했다. 정 후보는 10일 오전 서울 중구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착착캠프 정책자문단 2차 출범식'에 참석해 "우리가 서 있을 곳은 정쟁 한복판이 아닌 시민의 삶 한복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후보는 "선거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정책대결을 하자고 제안했는데 유감스럽게도 그렇게 가고 있지 못한 것에 대해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그래도 저는 끝까지 정책대결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문단을 향해 "제안해주신 정책들은 시민 삶의 한복판에서 시민의 불편을 개선하는 좋은 정책들일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시민이 원하는 서울시, 세계인이 부러워하는 서울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같은 발언은 정 후보에게 토론을 제안하며 연일 정쟁을 이어가고 있는 오 후보 캠프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오 후보는 최근 정 후보를 향해 양자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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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을' 총력 쏟는 조국혁신당..."평택지원특별법 당론 발의"
조국혁신당 소속 의원들이 조국 대표가 출마한 6·3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총출동했다. 혁신당은 '평택지원특별법' 전면 개정을 당론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조 후보는 10일 경기 평택에서 열린 현장 의원총회에서 "의원들께서 평택이 내 지역구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한다"며 "주민 한 분 한 분을 뵙고 경청해 평택 주민들이 '조국을 뽑으면 의원 12명을 더 얻는구나, 일석십삼조구나'라고 느끼시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현장 의총엔 소속 의원 전원이 참석했다. 평택지원특별법 개정을 약속한 조 후보는 "국가안보와 산업전략을 뒷받침하기에는 부족하고 구멍이 숭숭 나 있다"며 "벌써 네 차례나 시한을 연장한 일몰 조항부터 폐지해야 한다. 또 도로 신설·확장, 대중교통 노선 확충과 환승 체계 개선 등 교통환경 개선 사업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 국가보조금 조항도 법제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후보를 비롯한 소속 의원 12명이 평택을 지역 8개 읍·면·동 현안을 나눠 맡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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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TK 딸'도 합류한 與선대위..."이재명처럼 일잘하는 지방정부"
"민주당 후보자들은 이재명(대통령)처럼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만들 것입니다" 6·3 지방선거를 24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 국가정상화, 일 잘하는 지방정부' 선거대책위원회가 닻을 올리며 본격 선거 운동에 나선다. 총괄 선대위원장인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당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해 "남은 24일 동안 24시간 내내 가장 낮은 자세로 가장 뜨겁게 현장 속으로 달려가겠다. 국민과 함께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출범식엔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한병도 원내대표와 이시종 전 충북도지사, 안선하 전 대외경제연구원 전책연구원, 대구 출신 외과의사 금희정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인 미얀마 출신 귀화 한국인 이본아 씨 등이 참석했다. 흰 셔츠 위에 파란색 반팔티를 겹쳐 입은 이들은 "일 잘하는 민주당! 지방선거 승리!"를 외치며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정 대표는 "이번 선대위는 '대통합·대포용' 통합형 선대위다. 계층과 성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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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도시철도 조기 완성·출퇴근 지하철 2분에 1대'…교통혁신 나선 오세훈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7개 도시철도 조기 완성' '출퇴근길 2분마다 1대씩 오는 지하철' '새벽, 심야버스 2배 확대' '더 힘센 따릉이' 등 서울시민의 발을 도울 교통공약 5종을 발표했다. 오 시장은 10일 서울 종로구 캠프에서 '삶의질특별시 서울, 교통혁신 5종세트' 공약을 발표했다. 서울 대중교통 인프라를 확대해 배차 시간과 교통 요금을 줄이겠다는 구상을 담았다. 첫 번째 공약은 '교통 대동맥 연결'이다. 시의 역량을 집중해 강북 횡단선, 면목선, 서부선, 목동선, 난곡선, 우이신설연장선, 동북선 등 7개 도시철도를 조기 완공하겠다는 것이다. 20조800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며, 2027~2037년 순차적으로 노선들을 완공하겠다고 했다. 공공부지 매각 수입 등을 활용한 '강북전성시대기금'을 활용해 재정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두번째로 '무선 통신 방식 열차 간격 유지 시스템'(CBTC)을 도입해 지하철 배차 간격을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혼잡도가 높은 서울지하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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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갑 선거, 제 정치 성적표"...이광재 개소식 1000명 운집 '세 과시'
"하남의 성적표가 곧 제 정치의 성적표다. 강남보다 더 찾고 싶은 도시, 분당·판교보다 더 쾌적한 도시로 나아갈 것이다."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하남갑 국회의원 후보가 선거사무소 '해냄캠프' 개소식에서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캠프 개소식은 지난 9일 1000여명의 지지자가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단상에 오른 이광재 후보는 "저는 이미 일을 시작했다"며 "출마선언 이후 열흘 남짓 기간 동안 21개의 법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는 "하남에 와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결국 땅의 문제"라며 "기업을 유치하든 도시를 개발하든 가장 중요한 것은 토지인데 하남 전체면적의 71%가 그린벨트로 묶여있어 발전에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남에는 여의도 10배인 3000만㎡(940만평)의 국공유지가 있다"며 "감정가만 12조원에 달하는 이 땅을 국가와 협력해 장기 임대하거나 공동개발 한다면 하남의 미래를 새롭게 열 수 있다"고 했다. 아울러 "훼손된 그린벨트는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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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섭 "정원오, '보좌관 찬스' 써도 되니 오세훈과 2대 1 토론하자"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보좌진이 대신 공약을 설명해줬다는 평가를 듣는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향해 "언제든 보좌관 찬스를 쓸 수 있도록 약속 할 테니 오세훈 시장 후보와 2대 1 토론을 하자"고 밝혔다. '오세훈 캠프' 선거대책위원장인 김 의원은 10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중간중간 직접 토론하는 모습만 보여주셔도 충분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 후보가 정 후보를 향해 '양자 토론'을 제안한 가운데, 김 의원이 보조 토론자로 보좌관을 데려와도 된다고 한 것이다. 김 의원 측에 따르면 최근 한 공약 발표 현장에서 정 후보 측 직원은 서 있는 정 후보에게 "직접 설명하시는 모습도 있어야 됩니다"라고 말했다. 당시 공약은 다른 직원이 발표하고 있었는데, 정 후보가 공약에 자신감이 없어 발표를 맡겼다는 게 김 의원 주장이다. 김 의원은 "서울시장 후보가 보좌관에게 OJT(신입사원 현장 교육 훈련) 받는 모습, 참으로 신선하다"며 "'일잘러 호소인' '유능 호소인' 컨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