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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도 '재명이네 마을' 강퇴…정청래·이성윤 이어 세 번째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 팬카페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탈퇴(강퇴)됐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 이성윤 민주당 최고위원에 이어 세 번째 '강퇴' 인사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재명이네 마을 카페 운영진은 전날 오후 최 의원에 대한 강퇴(강제 탈퇴) 찬반 투표 결과를 공지했다. 총투표수 1328표 중 찬성 1256표, 반대 72표로 최 의원은 재가입이 불가능한 강퇴 처리를 당했다. 발단은 최 의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게시물이었다. 최 의원은 유튜버 김어준씨가 운영하는 딴지일보 게시판에 'KTV 이매진, 사실 확인 중입니다. 최민희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최 의원은 해당 게시글에서 이 대통령 성남공항 출국 직전 찍힌 동영상에 이 대통령과 정 대표가 악수하는 장면이 편집된 것을 조사하겠다고 썼다. 정 대표 지지층 등 일각에서 영상에 해당 장면이 담기지 않은 것을 두고 "의도적 삭제"라는 의혹이 제기되자 최 의원이 직접 나서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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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 중동 상황 악화에 "국민생명, 경제영향 최소화에 중점"
김민석 국무총리는 2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과 이란의 보복 공격으로 일촉즉발 긴장 상태에 놓인 중동 정세과 관련해 "국민 생명과 안전, 경제영향 최소화 등을 중점적으로 챙겨달라"고 관계부처에 당부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회 중동 상황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발생 가능한 모든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중동정세가 시시각각 급변하고 있다"며 "미국, 이스라엘과 이란간의 무력충돌이 호르무즈 해협봉쇄 그리고 미군기지가 있는 인근 국가들에 대한 공격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장 항공길이 막혀 현지에 있는 우리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신속한 상황 종료를 기원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얼마나 지속될지 예측하기 어렵다. 국내, 국제경제에 대한 영향 또한 불가피해 보인다"고 했다. 김 총리는 "금융시장 변동, 유가 상승 등 우려했던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며 "정부는 사태가 장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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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구 이어 부산 간다…장동혁, 韓동행 인사들에 "해당행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주 대구 서문시장 방문에 이어 이번 주에는 부산을 찾는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일부 친한(친한동훈)계 인사들이 한 전 대표 대구 일정에 동행한 데 대해 "해당 행위"라고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전 대표는 2일 SNS(소셜미디어)에 "이번 토요일(7일) 점심시간에 부산 구포시장에서 상인 분들을 응원하고 시민들을 뵙겠다"고 썼다. 특히 "지난 금정 선거(2024년 10·16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역전승 당시 걸었던 온천천에서 시민들을 만나 뵈려 한다"고 했다. 한 전 대표가 방문을 예고한 부산 구포시장은 부산시장 출마가 유력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역구(부산 북구갑)에 있다. 전 의원이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될 경우 북구갑은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재·보궐 선거 지역구가 된다.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 전 대표는 대구 또는 부산 지역에서 무소속 출마 가능성이 꾸준히 거론되고 있다. 다만 한 전 대표는 지난 27일 대구 서문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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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조국 "두 돌 축하 감사" …통합 무산엔 "자강해야 승리"
"입당 한번 해보세요. 보기엔 작은 정당이지만 있어야 할 건 다 있고요. 없을 건 없습니다. 조국혁신당." 2일 오후 조국혁신당 창당 2주년 기념대회가 열린 서울 여의도 국회 박물관. 차규근 혁신당 의원이 마이크를 들고 무대에 오르더니 이같이 흥얼거렸다. 가수 조영남의 '화개장터' 노래 가사를 바꿔 분위기를 끌어올린 것이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500여명의 당원들은 손 만세로 환호했다. 조국 혁신당 대표를 비롯해 서왕진 원내대표, 6·3 지방선거 출마 예비 후보자 등도 웃음을 터뜨리며 박수를 쳤다. 차 의원은 주거·보육·교육·건강 등 사회권을 선진국 수준으로 보장하는 혁신당의 비전 '사회권 선진국'을 강조하며 노래를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는 창당 2주년 축하와 동시에 6·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단합의 자리였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현장 분위기는 뜨거웠다. 혁신당 지도부와 수백명의 당원들은 "국민 속으로 으라차차" "RUN TO YOU(런투유) 으라차차" 구호를 연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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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철학·기준없는 이재명 정부 인사…박홍근 '회전문'"
싱가포르·필리핀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명하자 국민의힘은 "철학도 기준도 없는 내각 발표"라고 비판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일 논평을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적합한 인물인지 철저히 검증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여당 4선 중진이자 원내대표를 역임했던 박홍근 의원을 기획예산처 장관에 임명한 것은 재정건전성을 포기한 회전문 인사라는 비판을 면하기 어렵다"며 "재정은 인기 정책을 뒷받침하는 '곳간'이 아니라 국가의 지속 가능성을 설계하는 마지막 보루인 만큼 그 수장은 정치적 상징성이 아니라 냉철한 정책 판단력과 재정 전문성으로 평가받아야만 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권의 확장 재정과 대규모 국책 사업이 예고된 상황에서 여당의 핵심 인사를 '나라 곳간 지킴이'에 임명한 것은 국가 재정을 '정치적 포퓰리즘에 무한 노출' 시킬 우려가 크다"고 했다. 국가권익위원장에 정일연 변호사를 임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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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대미특위 협조" 압박에 野 "사법악법 거부" 장외투쟁 맞불
여야가 여당이 강행 처리한 '사법개혁 3법'을 두고 강대강 대치 국면에 돌입했다. 국민의힘이 3일부터 여당의 일방적 법안 처리를 규탄하는 장외투쟁을 예고하자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9일까지 대미투자특별법을 처리해야 한다"며 거부 시 '중대 결단'을 내리겠다고 압박했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인한 중동 정세 악화 등 글로벌 복합위기를 거론하며 "국가 안보와 경제의 안정성 확보가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기에 대미투자특별법이 국민의힘의 무책임한 의사 거부 진행으로 멈춰 서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해 여야 합의의 결론을 내릴 것이란 마지막 기대를 하고 있다"며 "합의가 안 될 시엔 법안 처리를 위한 중대한 결단을 내리겠다"고 경고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을 설득해 대미투자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직권상정도 고려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민주당은 여야 합의가 순조롭게 진행돼 9일 특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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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국힘, 3~4일 도보행진·규탄대회…5일부터 전국순회 '장외투쟁'
국민의힘이 여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이른바 '사법 3법'(법왜곡죄·재판소원제·대법관 증원)을 규탄하는 장외 투쟁과 대국민 여론전에 나선다. 오는 3일 청와대까지 대국민 호소 도보 행진에 나서는 국민의힘은 4일 국회 규탄대회, 5일부터는 전국 순회 장외 투쟁에 돌입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2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에 "내일(3일) 청와대까지 도보 행진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장외 투쟁에 돌입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복수의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등 지도부는 오는 3일 오후 1시30분 기자회견을 가진 뒤 오후 2시부터 대국민 호소 도보 행진에 나선다. 서울 여의도 국회를 출발해 서울 광화문 정부 서울청사를 지나 청와대까지 행진할 계획이다. 오는 4일에는 전국 당원협의회와 당원들을 모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대규모 규탄대회를 진행한다. 이후 장 대표는 오는 5일부터 전국을 돌며 대국민 호소전에 나선다. 앞서 국민의힘은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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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지명 큰 영광...정부 성공 떠받칠것"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힘 있게 떠받치는 톱니바퀴이자 윤활유가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예산처와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를 포함해 모두 11명의 장관급 인사를 발표했다. 예산처 장관 지명은 국민의힘 출신 이혜훈 전 의원이 각종 의혹에 휩싸여 낙마한 지 한 달여 만이다. 박 의원은 인사 발표 직후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서 "큰 영광이지만 막중한 책임감에 마음이 무겁다"는 글을 올렸다. 박 의원은 "기획예산처는 제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직접 기능과 위상을 설계한 조직인 만큼 그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단순한 예산의 효율적 편성을 넘어 국가의 중장기 전략을 총괄하는 중차대한 역할까지 맡은 조직"이라고 썼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대도약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힘있게 떠받치는 톱니바퀴이자 윤활유가 되겠단 단단한 각오로 임하겠다"며 "저의 역량과 비전은 여러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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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서울시장·경기지사 '5파전' 가닥...닻 올린 민주당 경선 레이스
더불어민주당이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내세울 후보자 선출을 위한 일부 광역지방자치단체장 경선 후보를 발표했다.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 경선 모두 5파전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김이수 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은 2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공관위 회의 직후 △서울시장 △경기지사 △울산시장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등 4개 선거구 경선 후보를 발표했다. 서울시장 경선 후보로는 △김영배 의원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박주민 의원 △박홍근 의원 △전현희 의원 △정원오 성동구청장 등이 확정됐다. 박홍근 의원의 경우 이날 이재명 대통령이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로 지명함에 따라 지방선거 출마는 사실상 없던 일이 됐다. 경기지사 경선에는 △권칠승 의원 △김동연 경기지사 △양기대 전 의원 △추미애 의원 △한준호 후보 등이 참여한다. 울신시장 경선은 △김상욱 의원 △송철호 전 울산시장 △안재현 전 노무현재단 울산 상임대표 △이선호 전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 등이 치른다. 광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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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국힘, 대미특위 거부시 중대 결단"...상임위원장 배분 원점 재검토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에 대미투자특별법 처리 협조를 거듭 촉구하고 거부시 중대 결단을 내리겠다고 압박했다. 아울러 국민의힘이 민생과 국가 안보를 볼모로 정치 파업을 벌이고 있다며 국회 상임위원회 위원장 배분을 포함해 국회 운영 방향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도 했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오는 9일까지 (대미투자)특별위원회에서 (여야 합의) 결론을 내릴 것이란 마지막 기대를 하고 있다"면서도 "합의가 안 될 시엔 법안 처리를 위한 중대한 결단을 내리겠다"고 경고했다. 한 원내대표는 최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인한 중동 정세 악화 등 글로벌 복합위기를 거론하며 "국가 안보와 경제의 안정성 확보가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기에 대미투자특별법이 국민의힘의 무책임한 의사 거부 진행으로 멈춰서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특위 활동 기한인 9일까지 단 일주일 남았는데 민주당은 마지막 순간까지 합의한 기한 내 여야 합의 처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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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이란 사태, 北김정은 미래 예고…한반도 쓰나미 몰려온다"
미국과 이스라엘, 이란 간 군사적 충돌로 중동 정세가 일촉즉발의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이 "한반도 명운을 뒤흔들 지정학적 쓰나미가 몰려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달 28일 미국은 이란을 공습해 핵에 집착하는 독재 국가의 운명을 전 세계에 각인시켰다. 북한의 김정은이 마주할 미래의 예고편이 될 수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마지막 악의 축으로 남은 북한은 핵을 더욱 단단히 쥐고 생존을 위한 계산을 새로 시작할 것"이라면서 "그런데 어제 이재명 대통령은 3·1절 기념사에서 북한 체제를 존중하며 정전 체제를 평화 체제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미국엔 신뢰를 잃고, 북한엔 만만한 상대로 인식되면서 대한민국을 고립으로 몰아넣는 안보 자해 행위다. 국가와 국민을 벼랑 끝으로 내모는 외교적 파산"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글로벌 패권 경쟁과 북핵 고도화라는 현실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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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與 "서울·경기, 최종 3인 압축...여성·청년 못들면 별도 추가"
2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김이수 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 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