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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국힘 경기도당위원장 출마…"정치권 '라민 야말' 키울 것"
경기 성남 분당을을 지역구로 둔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경기도당위원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낙동강 전선에만 묶여있다면 우리 당의 미래는 없다. 한강으로 전선을 밀어 올려야 한다"며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에 출마"한다고 했다. 김 의원은 "경기도에서 이겨야 원내 1당이 돼 대한민국을 정상화할 수 있다"며 "2028년 23대 총선에서 경기도 국회의원 의석 과반을 탈환해 우리 당이 원내 1당으로 우뚝 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당 60개 당원협의회 가운데 53곳이 원외라는 점을 들어 권역별 수석부위원장에 원외 당협위원장을 임명하고, 도당 내 정책연구원을 신설하겠다고 했다. 또 도당위원장 직속 기구로 청년위원회를 확대·개편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의원은 이날 출마 선언을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이날 새벽 치러진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을 언급했다. 김 의원은 "리오넬 메시가 20년 전 라민 야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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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오만가지 입 댄 김용범 거취 표명할 때…시장 신뢰 잃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와 정부 부동산 정책 관련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개혁신당이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거취 표명을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추진하는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 종합특검 기간 연장 에 대해서도 "대한민국을 망가뜨리고 있다"고 평가했다. 국민의힘과 대여투쟁 연대를 강화하는 모양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김 정책실장의 거취 표명이 필요하다고 보나'라는 질문에 "거취를 표명할 때가 됐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기획재정부에서 기획 기능을 떼어내고, 재정경재부가 따로 서게 됐다"며 "국가의 큰 정책을 다루는 컨트롤타워가 기재부에서 김 정책실장 중심으로 옮겨가면서 이런 일들이 발생했다. 김 정책실장이 오만가지 것에 입을 대기 시작하면서 세종시 공무원 등이 청와대 입만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동산과 주식, 양대 시장에서 실패를 경험하게 되면 이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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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비방·흑색선전·선거불복X…민주당 전대 후보 19명 직접 서명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후보자들이 선거 운동 과정에서 후보자 비방, 흑색선전 등을 하지 않고 선거 결과에 절대 승복하기로 약속했다. 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19명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공명선거 실천 서약식'에 참석해 이같은 내용을 안내 받고 서명했다. 이번 전당대회 당대표에 출마하는 후보자는 △김민석 △고민정 △정청래 △김보미 △송영길(기호순) 등으로 총 5명이다. 최고위원 후보자는 14명으로 △박선원 △이건태 △이성윤 △김용 △박성준 △박승원 △정민철 △한민수 △서미화 △최민희 △김영호 △임미애 △신계륜 △김형남(기호순) 등이다. 이들은 선거운동 과정에서 허위사실 유포, 금품 살포, 향응 제공, 후보자 비방, 흑색선전, 지역감정 조장 등 공명선거를 저해하는 일체의 행위를 하지 않기로 했다. 당헌·당규와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을 준수하고 공명정대한 자세로 선거에 임하며 선거 결과에도 절대 승복하기로 했다. 또한 깨끗하고 치열한, 품격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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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기탁금 논란 불붙인 청년 후보들 "금권 선거나 다름없어"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최고위원에 도전한 청년 후보들이 최근 도마 위에 오른 고액 기탁금 문제를 한목소리로 질타했다. 김형남 최고위원 예비후보는 20일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돈 없는 사람은 선거에 도전할 수 없게 되는 것이고 금권선거를 치르게 되는 것이나 다름없다"며 "당이 민주주의 발전과 거꾸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선거 공고가 후보 등록 29시간 전에 났는데 기탁금이 갑자기 400% 올랐다. 국밥집에서 가격을 1000원만 올려도 부득이하게 올리게 됐다는 안내문을 붙이지 않느냐"며 "무슨 이유로 기탁금을 4배나 올렸는지 여전히 공식적으로 확인할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탁금이란 것은 기본적으로 당의 선거를 치르는 데 있어 후보자의 책임성 정도를 확보하는 차원으로 걷는 것"이라며 "(지금은) 마치 선거 비용을 N 분의 1 하기 위해서 걷는 것처럼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했다. 이번 논란의 도화선이 된 정민철 예비후보는 청년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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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李 기탁금 메시지, 당무개입 아냐…선거공영제 고민해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기탁금 메시지 관련 당무개입 논란에 대해 "이 대통령이 청년 후보 기탁금 관련해 말씀하신 것은 한 명의 당원으로서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이라며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적으로 의견을 개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 직무대행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은 몰상식한 정쟁에 대통령을 끌어들이지 말길 바란다"며 "대통령으로 당선된 당원은 당론 결정에 참여할 권한, 이행할 의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통령의 취지는 금전적 부담 때문에 청년 정치인이 활동하지 못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지극히 당연한 문제의식"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9일 엑스(X·옛 트위터)에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기탁금이 너무 높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에 국민의힘은 당무 개입이라며 공세를 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14일 전당대회 후보 등록 공고를 통해 당대표 후보와 최고위원 출마자에게 예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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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李정부, 국민 상대로 주식 리딩방 운영…김용범 경질해야"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지난 19일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상장폐지가 어렵다고 한 데 대해 "정부가 국민을 상대로 주식 리딩방을 운영한 꼴"이라고 비판했다. 정 원내대표는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정책실장이 삼전닉스 단일종목 레버 ETF 참사에 궤변으로 일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김 정책실장은) 해당 상품 도입이 자본시장 육성과 해외유출자금 방지의 목적이었다고 했다"며 "해외주식시장에서도 비슷한 상품이 있다는 변명까지 덧붙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5월 레버리지 ETF가 출범한 이후 지난 16일까지 사이드카 18번, 서킷 브레이커가 5번 작동했다"며 "투자자 수익률은 반토막 수준으로 녹아내렸다"고 했다. 정 원내대표는 "해당 상품에 투자하지 않은 사람들까지 피해를 입었다"며 "이 모든 원인은 정부에 있다. 코스피 상승이 마치 본인들 업적인 줄 착각에 도취해 레버리지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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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운영위, 국힘 보이콧 속 전체회의…與 천준호 간사 선임
국회 운영위원회가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여당 간사로 선임했다. 운영위는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천 의원을 여당 간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처리했다. 천 의원은 "언제까지 국회를 방치 상태로 놔둘 것인지 국민의힘에 깊은 유감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부에선 3대 강국으로 가기 위한 3대 메가프로젝트를 제안하고 있고 국회도 발맞춰 신속하게 입법을 통한 기반 마련과 지원을 서둘러야 할 상황"이라며 국회 복귀를 촉구했다. 이어 "새롭게 운영위가 구성되고 정상 가동되면 가장 먼저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한 법 제도를 정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또 중요한 과제 중 하나는 국가인권위원회를 정상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안창호 인권위원장에 대한 인권위 안팎 사퇴 요구를 거론한 것이다. 국민의힘은 원 구성 배부에 반발해 이날 운영위에 불참했다. 민주당 소속 한병도 운영위원장은 "국회 운영 중심인 운영위 첫걸음을 여야가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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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부동산 대책으로 청년·신혼부부 발 묶여…규제 걷어내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정부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지난 1년 쌓아 올린 규제를 걷어내는 것이 올바른 처방"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토교통부·금융위원회·재정경제부가 사흘에 걸쳐 공급·금융·세제로 나눠 토론회를 열었다"며 "세제 토론회의 핵심 의제부터가 '보유세를 얼마나 강화할까'였다. 답이 정해진 요식 절차가 아닐까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정부가 온라인으로 부동산 관련 의견을 듣겠다며 개설한 사이트에 올라온 글 1,800건을 보면, 셋 중 하나가 대출 규제부터 풀어달라는 내용"이라며 "정부의 대출 규제는 암세포만 골라 죽이는 표적항암제와 정반대로 오히려 정작 집이 필요한 젊은 세대만 골라잡고 있다"고 했다. 이어 "정부는 집값을 잡겠다며 수도권 주택담보대출을 소득도 집값도 따지지 않고 6억 원으로 묶었다"며 "집값 대비 얼마까지 빌려주는지를 뜻하는 LTV도 손댔다. 태어나서 처음 집을 사는 생애최초 대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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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답정너' 부동산 토론…李 정부 목표는 '부자 정부·가난한 국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이재명 정권의 목표는 '부자 정부·가난한 국민'"이라며 경제 정책 기조를 전환할 것을 촉구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방송에 나와 보유세 인상·장기보유특별공제 폐지·양도세 유지를 공식화했다. 부동산 토론회는 하나 마나 답정너(답은 정해져 있으니 너는 대답만 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김 정책실장) 본인이 밀어붙인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로 국민 지갑이 털리고 있는데 사과 한마디 없이 상장폐지는 없다고 강변했다"며 "이재명 정부 1년 동안 우리는 가난해졌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P(포인트) 인상한 것에 대해서도 "자영업자 이자 부담이 1조 8000억원 늘어나고 주택담보대출도 1조8000억원, 기타대출도 1조5000억 이자가 늘어난다. 우리 국민들은 가만히 앉아서 빚이 5조1000억원 늘었다"고 했다. 이어 "정부는 예산 800조원 시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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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기탁금 인상 문제 몰랐다…제 후원금은 '당원의 분노' 표현"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 전 대표가 후보 기탁금 인상 문제를 놓고 "저도 기탁금 이렇게 많이 올라갔는지 몰랐다"고 밝혔다. 정 전 대표는 20일 오전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후보들이 너무 많아져서 비용이 실제로 많이 든다고 해서 이에 맞게 올린 것 같다"면서 "이재명 대통령도 선거공영제에 준하는 것을 하자고 했으니 당에서 부담을 했으면 좋겠고 후보 기탁금은 제가 봐도 많다"고 말했다. 자신의 후원금이 당초 계획보다 추가로 들어온 것에 대해선 "그게 당원들의 분노의 표현"이라며 "후원계좌에 2000만원만 보내면 되는데 밤새 3억8000만원이 들어왔다"고 했다. 앞서 정 전 대표가 후원금이 많이 들어왔다고 SNS(소셜미디어) 게시글을 올리자, 청년 당대표 후보인 정민청 정책위 부의장은 기탁금을 마련하기도 어려운 자신들의 상황을 거론하며 꼬집었다. 정 전 대표는 자신의 출마 이유에 대해선 "지선 전후로 (민주당의) 핵심 코어 지지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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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기탁금 인상 겨냥 "오죽 하면 대통령 나섰겠나…與 청년강퇴 정당"
8·17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보미 전 전남 강진군의회 의장이 당 대표 후보 기탁금 인상 문제를 겨냥하며 "오죽했으면 (이재명) 대통령이 나섰겠나"라고 밝혔다. 김 전 의장은 20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운동장에 들어가지도 못한 청년정치, 당직선거 공영제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어 "저는 청년이라고 할인받았는데 그 1000만원도 구하지 못해 여기저기 빌리느라 하루 종일 애를 태웠다"고 했다. 이어 "예비경선 선거운동 기간은 5일이고 1000만원 기탁금 내고 할 수 있는 선거운동은 6분짜리 동영상 촬영뿐. 그걸 연설회라고 한다"이라고 했다. 전날 이 대통령은 자신의 X(옛 트위터)에 "현직 국회의원들은 보수에 정치자금까지 있어 부담이 적겠지만 원외 특히 청년들은 부담이 클 것"이라며 "당의 재정이 어려운 것도 아니고 청년들의 어려움과 정책적 배려의 필요성도 있으니 가능하다면 기탁금을 종전 수준으로 되돌리는 걸 고려해보면 어떨까 싶다"고 제안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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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총리, 친정격 중기協 초청…"자강불식 자세로 대체 불가 대한민국"
한성숙 국무총리가 중소기업단체협의회 관계자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했다. 한 총리는 "자강불식의 자세로 멈추지 않고, 힘차게 노력해 대체 불가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19일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 서울공관에서 오찬 간담회를 가지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이충환 전국상인연합회 회장, 송병준 벤처기업협회 회장, 박창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내외 경영 불확실성 속에서도 우리 경제의 회복세를 이끄는 중소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AI(인공지능) 대전환 등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서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중소기업계의 현장 경영 여건과 건의 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했다. 한 총리는 특히 이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시절 많은 도움을 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위기이자 기회인 이 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