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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인권·반국제" 이스라엘 두고 SNS 공방…李대통령 의중은
이재명 대통령이 주말 내내 이스라엘 일각의 반인권적 행태를 겨냥해 SNS(소셜미디어) 게시를 이어간 것을 두고 정치권 해석이 분분하다. 보편적 인권 문제에 눈감지 말아야 한다는 이 대통령의 평소 소신이 반영된 발언이었다는 해석이 나오는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 선박 통항 문제를 두고 우리 정부가 이란과 협상 중인 상황에서 고도의 계산이 작용한 발언일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李 "참혹극 되풀이 안돼" vs 이스라엘 "게시물 올리기 전에 확인하시라"━이 대통령은 12일 SNS에 "사욕을 위해 국익을 훼손하는 자들을 매국노라 부른다"며 "매국 행위를 하면서도 사욕을 위해 국익을 해치는 것이 나쁜 짓임을 모르는 이들도 많다"고 적었다. 이어 "국익을 포함한 공익추구가 사명인 정치와 언론 영역에서도 매국행위는 벌어진다"며 "국가적 과제,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라고 했다. 또 "각국의 주권과 보편적 인권은 존중돼야 하고 침략적 전쟁은 부인된다"며 "그게 우리 헌법정신이자 국제적 상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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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완도 화재현장 소방대원 순직 보고받아…용기·헌신에 경의"
이재명 대통령이 전남 완도군 냉동창고 화재 사고 관련 소방대원 두 명의 순직을 보고받은 뒤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2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X(엑스·옛 트위터)에 "완도 화재 현장에서 임무 수행 중이던 소방대원 두 분의 순직을 보고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가장 위험한 현장으로 달려가 마지막까지 소임을 다하셨다"며 "그 용기와 헌신에 머리숙여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아울러 "정부는 이번 사고를 엄중히 받아들이며, 모든 현장인력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동료 대원들께도 위로와 함께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이날 오전 전남 완도군 한 냉동창고에서 불이 나 화재 진화에 나섰던 소방관 2명이 고립돼 1명은 숨지고 1명은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 대통령은 실종자 수색에 가용 자원을 총동원할 것을 지시했지만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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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남의 돈으로 투기해 돈 벌면 열심히 일한 사람들 의욕 잃어"
이재명 대통령이 "생산적 금융 강화는 피할 수 없는 길"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2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X(엑스·옛 트위터)에 ''1주택자 전세대출 14조' 만기연장 제한 타깃…배수진 친 정부'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고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이 공유한 기사 안에는 정부가 비거주 1주택자의 신규 전세대출 보증 금지와 함께 기존 대출의 만기연장을 불허하는 '초강력' 대출규제를 검토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대통령은 "남의 돈으로 부동산 투기해 돈 벌면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은 의욕을 잃는다"며 "세제, 금융, 규제 정상화를 통한 부동산 투기 제로 구현은 얼마든지 가능하고 또 반드시 해야 한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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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전남 완도 화재에 "인명구조에 자원 총동원"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전남 완도군 냉동창고 화재 사고 관련 인명 구조에 가용 자원을 총동원할 것을 지시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2일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은 전남 완도군 냉동창고 화재 사고와 진압 현장 활동 중 사고를 당한 소방공무원에 대해 보고를 받고 사고 수습과 인명 구조에 가용한 자원을 모두 동원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인명이 최우선이기에 인명 구조와 구조 인력의 안전 확보 및 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하라 재차 당부했다"고 했다. 이날 오전 전남 완도군 한 냉동창고에서 불이 나 화재 진화에 나섰던 소방관 2명이 고립돼 1명은 숨지고 1명은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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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보편적 인권 존중돼야…국익 훼손하는 자들, 매국노"
이재명 대통령이 "사욕을 위해 국익을 훼손하는 자들을 매국노라 부른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2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X(엑스·옛 트위터)에 "매국 행위를 하면서도 사욕을 위해 국익을 해치는 것이 나쁜 짓임을 모르는 이들도 많다. 아니 알면서 감행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심지어 국익을 포함한 공익추구가 사명인 정치와 언론 영역에서도 매국행위는 버젓이 벌어진다"며 "결국 이 역시 우리가 힘을 모아 가르치고 극복해야 할 국가적 과제,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라고 했다. 또 "각국의 주권과 보편적 인권은 존중돼야 하고 침략적 전쟁은 부인된다"며 "그게 우리 헌법정신이자 국제적 상식"이라고 했다. 이어 "역지사지는 개인만이 아니라 국가관계에도 적용된다"며 "내 생명과 재산만큼 남의 생명, 재산도 귀하다. 존중해야 존중받는다"고 덧붙였다. 이날 SNS는 이 대통령이 지난 10~11일 SNS를 통해 이어간 이스라엘 일각의 반인권적 행위에 대한 비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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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영화 '내 이름은' 관람 함께 해주실 국민 여러분 기다린다"
이재명 대통령이 "영화 '내 이름은' 관람에 함께 해 주실 국민 여러분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1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X(엑스·트위터)에 "어린 시절 제주 4·3의 비극을 겪고 기억을 잃은 채 살아온 어머니의 삶을 통해 시대의 아픔과 그 치유 과정을 섬세히 그려낸 작품"이라며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한국 영화의 깊이와 저력을 널리 알리기도 했다"고 했다. 이어 "이번 관람을 통해 우리 모두가 제주의 아픔을 기억하고 상처 너머의 희망과 용기를 발견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4월 15일, 극장에서 인사드리겠다"고 했다. 참여 신청은 이날부터 12일 낮 12시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대한민국 국민 165명이다. 또 관람일과 장소는 오는 15일 저녁 서울로,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경호상의 이유로 추후 안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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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이스라엘 반발에"세계인들 지적 되돌아볼 만도 한데 실망"
이재명 대통령이 "끊임없는 반인권적 반국제법적 행동으로 고통받고 힘들어하는 전 세계인들의 지적을 한번쯤은 되돌아볼 만도 한데 실망"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 외교부가 "이 대통령의 발언은 용납될 수 없으며 강력한 규탄을 받아 마땅하다"고 비판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이 대통령은 11일 오전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X(엑스·옛 트위터)에 "내가 아프면 타인도 그만큼 아프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나의 필요 때문에 누군가 고통받으면 미안한 것이 인지상정"이라며 "아닌 밤중에 홍두깨라고 아무 잘못없는 우리 국민들께서 뜬금없이 겪고 있는 이 엄청난 고통과 국가적 어려움을 지켜보는 마음이 매우 불편하다"고 했다. 아울러 "보편적 인권과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더 열심히 찾아봐야겠다"고 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이스라엘, '전시 살해=유대인 학살' 李 대통령 발언에 "용납 못해"'라는 제목의 한 기사를 함께 게재했다. 기사에는 이스라엘 외무부가 지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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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추경' 국회 통과…靑 "여야 '초당적 협력' 감사, 신속 집행 최선"
청와대가 이른바 '전쟁 추경(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 문턱을 넘은 데 대해 "여야가 중동전쟁으로 인한 위기 앞에서 국익을 우선한 초당적인 협력으로 추경안을 신속하게 처리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0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강 대변인은 "오늘 추경안이 통과됨으로써 고유가 피해지원금뿐 아니라 공급망 안정을 위한 나프타 구매 지원, 국민의 대중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K(케이)-패스' 반값 할인, 농어민 대상 유류비 지원 확대 등 필수적인 민생지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는 이번 추경 예산이 최대한 빨리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후속 절차를 추진하는 등 신속 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회는 이날 밤 본회의를 열고 26조2000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합의 처리했다. 이번 추경안 협상의 쟁점이던 '고유가 피해지원금' 예산은 정부안을 유지하기로 했다. 추경안 통과에 따라 소득 기준 하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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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호르무즈 통항 원활하지 않아…공급망 불확실성 지속될것"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과 관련해 "(미국과 이란의 2주 휴전에도) 바로 통항을 시도하는 선박들은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다"고 밝혔다. 종전 가능성에 대해선 미국과 이란의 종전 조건을 둘러싼 입장차로 신중히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위성락 안보실장 "통항 선박, 휴전에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이지 않아"━ 위 실장은 10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호르무즈 해협의 현재 분위기와 관련해 "(각국이) 상황을 보면서 대응하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위 실장은 "(미국과 이란의) 2주간 휴전 선언에도 전쟁 중일 때에 비해 (통항 선박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2000여 척의 선박이 한꺼번에 해협을 빠져 나오려면 시간이 걸릴 수 있고 안전한 확보 항로도 확보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란 측은 현재 호르무즈 해협은 개방돼 있지만 항해를 위해선 이란군과 협의가 필요하다고 한다"며 "그를 위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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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민주노총 靑 초청…"피지컬 AI, 공포감 가질 필요 없다"
이재명 대통령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지도부와 만나 '피지컬 AI(Physical AI·실물 하드웨어 탑재 인공지능)'에 대해 "정부 입장에선 피할 수가 없다"며 "회피할 게 아니라 오히려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특히 사업자가 비정규직을 고용하면 2년 뒤 정규직으로 의무 전환 하도록 규정한 현재의 기간제법이 고용금지법으로 사실상 변질된 만큼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 '스마트팩토리' 거론…"생산성 증가만큼 고용 늘어"━ 이 대통령은 10일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열린 민주노총 초청 간담회에서 "재정을 투입하고 속도를 내 우리가 전세계(피지컬 AI 분야)에서 선도적으로 앞서가자는 정책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피지컬 AI는 AI 로봇, 자율주행차처럼 현실 세계에서 인식·행동하는 AI로 미래 성장을 주도할 유망 분야로 꼽힌다. 이 대통령은 "중요한 것은 너무 공포감을 가질 필요도 없다는 것"이라며 "문재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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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초청 폴란드 총리 공식 방한…靑 "호혜적 방산협력 강화"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으로 도날드 투스크 폴란드 총리가 오는 12~13일 공식 방한한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0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과 투스크 총리는 오는 13일 오전 정상회담, 공동언론발표, 공식오찬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양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양국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폭넓게 협의할 계획이다. 강 대변인은 "폴란드는 EU(유럽연합) 및 NATO(북대서양조약기구)의 핵심 회원국"이라며 "최근 중동 전쟁 상황을 비롯해 주요 정세 및 글로벌 이슈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폴란드는 세계 20위권의 경제 대국으로 중부 유럽의 경제 강국이자 유럽 시장 진출의 핵심 거점국"이라며 "서유럽과 동유럽을 잇는 전략적 위치와 우수한 투자 환경을 바탕으로 유럽 내 주요 생산 허브로 부상했다. 첨단기술 분야 등 미래산업의 전략적 거점으로 주목받는다"고 강조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폴란드에는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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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파 개혁 보수' 김성식 데뷔전..."韓대전환 키워드는 '대체 불가성'"
"큰 기업 밀어주기는 옛날 방식이다. 지금은 미래 주도 혁신 벤처를 가꾸고 스케일업(성장 육성)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낡은 제도의 과감한 혁신을 통해 성장다운 성장을 해내야 한다." 김성식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이 9일 오전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경제자문회의 제1차 전체회의에서 한 말이다. 김 부의장은 "외부로부터 거센 충격이 밀려오고 있지만 반드시 극복하리라 확신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이 의장인 국민경제자문회의는 대내외 경제의 주요 현안과 과제에 대한 정책 대응 방향을 수립하는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다. 지난달 1일 공식출범해 지난달 말 'K-경제안보, 전략과 핵심과제'를 주제로 포럼을 진행했고 이날 이 대통령이 주재한 공식 전체회의가 처음 열렸다. 사실상 자문회의를 이끄는 김 부의장은 과거 보수 진영에 몸담았던 개혁 성향의 중도 보수 인사이자 대표적인 경제통이다.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한나라당 소속으로 18대 국회의원, 국민의당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