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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100조원 안정 자금, 증시 부양용 아냐…시장 체질 강화해야"
금융당국이 중동 전쟁 여파와 관련해 '100조원 이상의 시장안정 프로그램'을 가동하기로 한 데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100조원 자금은 주가를 직접 떠받치는 용도가 아니지 않나. 그런 것을 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5일 청와대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이억원 금융위원장을 향해 "주식시장은 공포와 욕망을 누가 잘 이겨내느냐로 결판난다. 냉정하게 객관적 평가에 따라 판단하면, (주가는) 진폭은 있겠지만 (결국) 실체에 수렴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4일) 금융위는 이억원 위원장 주재로 '긴급 금융시장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100조원 이상의 시장안정 프로그램을 가동하는 한편 관련 피해 기업에 13조3000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하기로 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이 대통령에게 "(100조원 자금은) 채권시장과 단기시장용 자금"이라고 했고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도 "일부에서 말하는 증권시장 안정용, 그것과는 개념이 전혀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옛날에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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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휘발유값 급등' 직격…"돈이 마귀라지만 너무 심해, 최고가 지정 신속하게"
이재명 대통령이 "(중동 상황처럼) 공동체에 위기가 왔을 때 그걸 이용해 돈을 축적하는 행태를 제재할 수 있는 제도를 검토하라"며 "휘발유 가격에 바가지를 씌우는(부당한 폭리를 취하는) 행위에는 엄중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5일 오전 청와대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소집하고 각 부처를 대상으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구윤철 재정경제부 장관을 향해 "지금 민생에 가장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주유소의 석유류 가격이 하루 만에 (리터당) 200원 넘게 오른데도 있다고 하는데 이것에 대한 대응 방안은 무엇이고 대응 부처는 어디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구 장관은 "석유사업법 23조에 보면 가격이 급등할 경우 최고 가격을 지정하도록 돼 있다"며 "오늘 오후에 가격을 점검해 가격이 높을 경우 고시를 통해 최고가를 지정하는 방안까지도 검토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국민들이 일상에서 느끼기로 (휘발유 가격이) 오를 때는 엄청 빨리 오르고, 내릴 때는 천천히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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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李대통령, 중동 상황에 "이번에는 북한이라는 이상한 소리, 한반도 안정에 무슨 득 되나"
5일 청와대, 임시 국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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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주식·환율 대응 100조 신속 집행...휘발유값 폭등 제재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중동 상황에 따른 영향 점검을 위해 긴급하게 연 국무회의에서 "각 부처는 엄중한 상황인식을 바탕으로 예상가능한 모든 문제들에 대해 대책들을 신속하게, 빠짐없이 추진해달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5일 청와대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해외에 나간 며칠 사이에 꽤 많은 일이 벌어진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난 1~4일 싱가포르·필리핀 순방에서 돌아온 직후인 이날 긴급하게 임시 국무회의를 소집했다. 최근 중동 전쟁에 따른 여파를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각 부처와 논의하기 위해서다. 통상 이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는 매주 화요일마다 열려왔다. 이 대통령은 "주식과 환율 같은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며 "정부는 자본시장 안정과 체질 개선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가속화하고 자금시장 불안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된 100조원 규모 시장안정 프로그램을 적절, 신속하게 집행해달라"고 했다. 이어 "이 때 가짜뉴스 유포, 시세교란의 범죄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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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李대통령 "중동 체류 우리 국민 빠짐없이 파악해 비상 철수 대책 치밀하게 준비해 달라"
5일 청와대, 임시 국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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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정부 믿고 차분하게 일상 이어가 달라"
5일 청와대 임시 국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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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불합리한 폭리, 강력 단속…휘발유 가격 급등 논의"
5일 청와대, 임시 국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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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100조 시장안정 프로그램 신속 집행해 달라…시세교란 행위에 무관용 원칙"
5일 청와대, 임시 국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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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각 부처 엄중한 상황 인식 바탕, 대책 신속 추진해야"
5일 청와대, 임시 국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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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싱가포르-필리핀 순방 후 귀국길…아세안 '역내 리더십' 강화
이재명 대통령이 3박4일 간의 싱가포르-필리핀 국빈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주요국들과 잇따른 정상회담으로 역내 리더십을 강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대통령은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4일 오후(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빌라모어 군 공항을 출발했다. 이날 필리핀 측에서는 프란시스코 티우 라우렐 농업부 장관 (영예수행장관), 이멜다 칼릭스토 루비아노 파사이시 시장, 버나뎃 테레즈 페르난데스 주한대사, 디나 아로요 탄토코 대통령실 사회복지부수석(여사 영예수행), 공군사령관 등이 나와 이 대통령 부부를 배웅했다. 우리 측에서는 이상화 주필리핀 대사 내외, 윤만영 재필리핀 한인총연합회장이 나와 이 대통령 부부와 작별 인사를 했다. 이 대통령은 김 여사와 함께 꽃으로 장식된 트랩을 올랐고 기내로 들어가기 전 돌아서서 오른손을 높이 들어 환송 인사를 향해 손을 흔들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일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자유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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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3박4일' 일정 마치고 필리핀 출발…'1호기' 이륙
4일 필리핀 마닐라 빌라모어 군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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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터진 현장…김혜경 여사, 이번에도 K-컬처 전도사 역할 톡톡
이재명 대통령의 싱가포르·필리핀 국빈방문 일정에 동행한 김혜경 여사가 K(케이)-컬처를 중심으로 광폭 행보를 했다. 문화 예술을 고리로 각국 영부인들과 자연스럽게 친교를 쌓는가 하면 현지의 대중, 동포들과 스스럼없이 소통하며 한국 문화를 적극적으로 알렸다. 김 여사는 지난해 이 대통령 취임 후 외교 현장에 설 때마다 한복 차림을 즐기거나 K-푸드를 선보이는 등 K-컬처 전도사를 자처했다. 이 대통령이 지난 1~4일 3박4일 일정 동안 싱가포르와 필리핀에서 정상회담 일정을 소화할 때 김 여사도 영부인 외교에 집중했다. 김 여사는 지난 2일 싱가포르에서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싱가포르 대통령의 부인 제인 유미코 이토기 여사와 차담을 가졌다. 차담은 싱가포르의 비영리 예술 자선단체이자 예술가 주거지인 '톄멩공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에서 이뤄졌다. 김 여사는 이토기 여사가 싱가포르 국립미술관 이사회 이사를 역임하고 또 재소자의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한 예술작품 전시 프로젝트 '노란 리본'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