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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지선 전 주식 마구 샀나" 김성주 국민연금 이사장 "전혀 아냐"
국민연금이 주가부양을 위해 6·3 지방선거 전에 국내 주식을 대거 산 게 아니냐는 소문에 대해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전혀 그렇지 않다"고 반박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청와대에서 열린 '2026 하반기 부처 업무보고'에서 김 이사장을 향해 "지선 때문에 국내 주식을 마구 사서 주가를 올렸다는 소문이 있던데, 실제로 선거 전에 국내 주식을 매입했나"라고 묻자 김 이사장이 이같이 밝혔다. 김 이사장은 "원래 가지고 있던 주식 평가액이 올라서 지금 팔아야 할 판"이라며 "저희는 그대로 갖고 있는데 코스피 지수가 올라가면서 저희 평가액이 늘어서 조정할 필요성이 있었다. 팔아야 될 판"이라고 말했다. 이어 "갖고 있으면 왜 안파냐고 그러고 또 조금 팔려고 하면 왜 파냐고 한다"며 "저희도 투자자라 잘 이익을 내서 국민들에게 연금을 돌려드려야 하는데 여론이 너무 국민연금에 관심을 집중하다보니 안정적이고 차분한 운용을 하는데 애로사항이 있다"고 했다. 또 이같은 소문이 도는 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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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트럼프 '군함 건조 협력' 발언에 "실무 협의해 나갈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향해 군함 건조 협력을 강조한 가운데 청와대는 "구체적 협력 방안은 앞으로 실무 협의 등을 통해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16일 취재진에 "한미는 한미동맹의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의 발전에 있어 조선 협력이 중요하다는 공감대를 토대로 조선 관련 분야에서 협력 증진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조선 분야의 호혜적 협력에 대한 양국 정상의 공감대가 있는 만큼 앞으로도 양국 간 협의를 통해 협력 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5일(현지시간) 펜실베니아주 육군전쟁대에서 열린 국방혁신서밋 행사에서 "그들은 우리와 선박(건조)에서 협력하고 있고 우리는 지역 밖에서 만들어진 일부 선박도 구매할 것"이라며 "미 해군력 증강을 위한 조선 협력을 위해 한국과 다른 지역의 기업들을 살펴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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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실, NSC 상임위원회 개최…"한미 통상·안보 관련"
국가안보실이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한미 통상·안보 분야 현안 관련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기존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 구성위원 외에 재정경제부, 산업통상부, 공정거래위원회, 주미대사관 등이 참석해 한미 간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일관된 대응 전략 수립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위 실장은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시기일수록 공통된 인식을 바탕으로 국익을 지키기 위한 대처방안을 잘 조정해야 한다"며 "한미관계는 통상과 안보가 결합된 만큼 한 단계 진전시키기 위해 여러 부처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국가안보실은 앞으로도 통상 현안과 안보 의제가 긴밀히 연계되는 흐름에 맞춰, 관련 부처 간 상시적인 공조를 통해 국익을 극대화되는 방향으로 안보 전략을 조율해 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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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박은식 산림청장에 "산불 대응 큰 성과…99.3→99.5로 가달라"
이재명 대통령이 박은식 산림청장을 향해 "공직자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세상이 어떻게 바뀔 수 있는지 보여준 모범적 사례라고 생각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6일 청와대에서 열린 '2026 하반기 부처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국토교통부(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새만금개발청), 농림축산식품부(농촌진흥청·산림청), 해양수산부(해양경찰청) 등으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이 대통령은 "산림청은 작년 가을부터 올 봄까지 산불 피해에 조기 대응해서 정말 큰 성과를 냈다"며 "비 피해 면적도 크지 않고 인명 피해는 없다. 공직자들이 열심히 대응한 덕에 산림 피해는 예년에 비해 100분의 1로 줄었다. 정말 잘하셨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 더 열심히 해 달라. 99.3에서 99.5로"라며 "야간 헬기는 아직도 투입할 준비는 안 된 상태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박 청장은 열심히 해달라는 요청에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며 "산불 대응에는 이제 비수기이기 때문에 조종사 양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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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동물복지진흥원 빨리 추진…반려동물 공공 진료 어떤가?"
이재명 대통령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향해 "동물복지진흥원 설계를 잘해야 겠다. 빨리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16일 청와대에서 열린 '2026 하반기 부처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국토교통부(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새만금개발청), 농림축산식품부(농촌진흥청·산림청), 해양수산부(해양경찰청) 등으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이 대통령은 "동물복지진흥원 설립은 대선 공약이기도 했다"며 "어떻게 돼 가고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송 장관은 "국무총리실에서 반려동물 정책위원회를 두고 민간 전문가들과 부처 등 논의를 했다"며 "동물 복지를 전담할 수 있는 일종의 공공, 기타 공공기관으로 '동물복지진흥원'을 설립하자고 결론이 지어졌다"고 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공공기관 통폐합을 하고 있지만 (동물 복지를 담당할 새 기구가) 필요할 것 같긴 하다"며 "어차피 결론이 났으니 빨리 하자"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또 반려동물 가구의 진료비 부담 문제도 거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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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유시민 '李 실패' 발언에 "대응 안해, 檢 개혁 핵심가치 흔들린 적 없어"
청와대가 정치권에서 논란이 된 유시민 작가의 '이재명 정부가 실패의 길로 가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두고 "특정인 발언에 대해 별도 입장을 갖거나 대응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6일 브리핑에서 취재진으로부터 '유 작가가 검찰개혁 지연은 대통령이 수사 기소 분리를 원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취지로 말했는데 이에 대한 입장이 있는지' 질문을 받고 이같이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또 "수사와 기소 분리라는 검찰개혁 핵심 가치에 대해서는 한 번도 흔들린 적이 없다"고 했다. 전날 유 작가는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 나와 "(이 대통령이) 재건축인지 재개발인지는 모르겠지만, 정계 개편을 머릿속에 둔 것 같은데 옳고 그름을 떠나 필연적인 실패의 길로 가고 있다"며 "대통령이 말하지 않은 '재건축', '재개발' 구상을 뒷받침하는 팀의 기획 수준이 형편없다"고 말했다. 유 작가는 또 해당 방송에서 검찰 개혁이 1년 넘게 이뤄지지 않는 이유는 이 대통령이 수사와 기소의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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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세종 집무실, 영원히 남을 건축물…의견 수렴 잘하시라"
이재명 대통령이 세종시에 마련될 대통령 집무실과 관련해 "의견 수렴을 잘 하라"며 "잠깐 쓰고 말 게 아니라 청와대 존속 기간 이상으로 존속할 가능성이 많다. 영원히 남을 건축물"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6일 청와대에서 열린 '2026 하반기 부처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국토교통부(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새만금개발청), 농림축산식품부(농촌진흥청·산림청), 해양수산부(해양경찰청) 등으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이날 강주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대통령 세종 집무실과 국회 세종 의사당이 들어서는 일대를 대한민국 행정수도의 위상과 정체성을 담아내는 국가상징구역으로 조성할 것"이라며 "세종을 대한민국 역사와 민주주의, 미래 비전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국가상징 공간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스터플랜을 마무리 중으로 이달 말 또는 다음달 초 그 결과를 국민 여러분께 보고드릴 예정"이라며 "대통령 세종 집무실은 디자인 컨셉에 대해 국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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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고속도로 휴게소 정상화 계획, 잘 세우라"
이재명 대통령이 "고속도로 휴게소 정상화 관련 장기적인 계획을 잘 세우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16일 청와대에서 열린 '2026 하반기 부처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국토교통부(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새만금개발청), 농림축산식품부(농촌진흥청·산림청), 해양수산부(해양경찰청) 등으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이 대통령은 "고속도로 휴게소 정상화는 요즘 국민들께서 관심이 많은 부분"이라며 어떻게 돼가고 있나"라고 물었다. 그동안 고속도로 휴게소는 음식값은 비싼 반면 서비스 품질이 낮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공공관리회사를 만들기로 현재 원칙을 정했고 준비를 진행 중"이라며 "공공관리회사를 독립 회사로 만들지, 아니면 도로공사의 자회사 형태로 만들지에 대해 청와대와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중간 단계를 다 없앨 수 있는 건 기본적으로 하되 이걸 회사를 만들어서 운영하라고 하면 관료화될 수 있다. 대충대충한다"며 "그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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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태원 청년미래비서관 임명…"창의적 정책 기대"
이재명 대통령이 김태원 이노레드 CEO(최고경영자·사진)를 청년미래비서관에 임명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6일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 비서실장 직속으로 청년미래비서관실이 신설됐다"며 "청년들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미래 비전을 위해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 비서관은 다양한 비영리 재단에서 활동하며 청년 문제에 큰 관심을 갖고 꾸준히 소통해 온 청년 세대의 멘토"라며 "청년들의 시선에서 혁신적인 미래 전략과 창의적인 청년 정책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AI(인공지능) 전환과 디지털 혁신으로 일자리 문제를 포함, 청년들의 삶이 급변하는 만큼 기성 세대의 틀에서 벗어나 청년 세대의 문제를 적극 해결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는 노력이 더욱 절실하다"며 "이재명 정부는 청년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청와대는 청년미래비서관실을 신설하는 만큼 기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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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AI 창작물 위험성 현실화…대비책 있어야"
이재명 대통령이 "인공지능 창작물이 갖는 위험성이 지금도 현실화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대비책이 있어야 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16일 청와대에서 열린 '2026 하반기 부처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주항공청,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등으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이 대통령은 이날 "얼마 전에 디지털, 그러니까 인공지능으로 만든 무슨 그림으로 누군가를 이상하게 만든 게 꽤 시끄러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인공지능(AI)로 만든 이미지, 동영상에 AI로 만들었다는 것을 표시하는 게 의무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딥페이크는 무조건 가시적 표시를 하도록 법상에서 요구하고 있다"며 "딥페이크는 실존하는 사람, 현상을 모티프로 한 것, 변형하고 왜곡한 것 등을 말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예를 들면 특정 여성을 (악용해 딥페이크로 이미지 등을 조작) 그렇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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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쿠팡 겨냥 "정보유출 제재 강화는 정부 방침…표적 아냐"
이재명 대통령이 "개인정보 유출이나 악용에 대해 제재금을 대규모로 대폭 올려 개인정보보호 비용을 훨씬 초과하게 만들어야 한다"며 "이에 대해 '나만 표적으로 해서 이런 게 아니냐'고 주장하는 기업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쿠팡을 염두에 둔 발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 대통령은 16일 청와대에서 열린 '2026 하반기 부처 업무보고'에서 "명확히 대한민국 정부의 방침이 제재 강화라는 점을 충분히 설명했으면 좋겠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주항공청,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등으로부터 보고를 받는다. 이 대통령의 이런 발언은 쿠팡의 정보유출 사례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미국 의회는 미국 기업인 쿠팡에 대해 한국 정부가 차별적으로 대우하고 있다는 보고서를 냈다. 그러자 정부는 "(보고서는) 쿠팡 측의 주장만을 일방적으로 반영했다"며 "우리는 국적에 따라, 기업 활동에 대해 차별적으로 대처하거나 표적화해 조사하지 않는다"고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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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AI는 결정적 기회…뛰어난 선도자 될 수 있어"
이재명 대통령이 "인공지능(AI)은 우리에게 주어진 결정적 기회"라며 "우리가 하기에 따라 뛰어난 추격자가 아니라 뛰어난 선도자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를 향해서는 "가짜 정보를 악용해 사적 이익을 취하거나 정치적 공격 수단으로 삼거나 사회적 갈등을 촉발하는 부분에 대해 규제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정말 잘 해야 될 것 같다"며 "불법과 허위 조작 정보 유통에 대해 아주 철저히 대응하시고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16일 청와대에서 열린 '2026 하반기 부처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주항공청,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등으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이 대통령은 "인공지능은 인류가 불을 발명한 것, 또는 전기 기관을 발명한 것에 준하지 않느냐는 생각"이라며 "앞으로 우리 사회 모든 영역에서 사실상 인간 지능과 유사한, 어쩌면 그를 능가하는 인공지능을 동반하고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