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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한-몽 경제계 만나 "'몽탄' 상생모델 확산하자"
이재명 대통령이 한-몽 경제계 인사 300여명과 만나 '몽탄'(동탄 신도시와 몽골의 합성어)의 상생 모델을 확산시키자고 밝혔다. 핵심광물 공급망 분야 파트너십을 강화하자고 제안하는 한편 원칙적 타결을 이룬 '한-몽 CEPA(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는 양국 경제협력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열리는 '한-몽골 비즈니스 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몽탄은 한마디로"…李대통령 '한-몽 상호 호혜적 협력모델' 확산 제안━ 이 대통령은 "몽탄은 한마디로 상호 호혜적 협력 모델"이라며 "한국의 유통기업이 기술과 경험을 제공하고 몽골기업은 직접투자를 통해 사업을 운영하며 경험을 쌓아간다"고 말했다. 실제 울란바타르에선 한국기업의 편의점이나 대형마트를 쉽게 찾을 수 있다. 한국 화장품 역시 이곳에서 큰 인기를 끄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 대통령은 "이같은 성과를 더 확산시키려면 공동 물류센터나 '콜드체인'(냉장·냉동 유통망) 등 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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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한-몽 황금시대' 공동선언 채택…CEPA 원칙적 타결
이재명 대통령이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통해 '한-몽 관계의 황금시대'를 함께 열어간다는 공동 비전을 확인하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공급망과 핵심광물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의 원칙적 타결을 계기로 2030년까지 교역 규모 10억달러(약 1조5000억원) 달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몽 정상회담…李대통령 "'한몽 황금시대' 위한 중요 이정표"━ 이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후렐수흐 대통령과 정상회담 후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이번 공동선언은 양국이 30여년간 쌓아온 우정과 신뢰 위에 앞으로의 시간을 '한몽 관계의 황금시대'로 만드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이날 회담의 주요 성과를 소개하며 "양국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실질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경제·통상·투자 협력 확대 △공급망 및 핵심광물 분야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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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결 문건만 21건'…몽골서도 빛난 이재명 대통령 실용외교
이재명 대통령 몽골 국빈방문을 계기로 양국 정부가 체결하는 협정 또는 양해각서(MOU)만 21건. 다방면 협력 강화가 예상된다. 특히 글로벌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핵심 광물자원이 풍부한 몽골과 실질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경제 안보를 심화시켰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 정상회담 후 양국 간 협정·MOU 교환식을 진행했다. 양국 정부 간 체결된 문건은 △유통물류 협력 MOU △보건의료 및 의학 협력에 관한 MOU (갱신) △몽골 제2국립암센터 건립사업 관련 협력 MOU △농업과학기술 분야 협력에 관한 MOU △과학기술 협력 MOU △에너지전환 협력에 관한 MOU △2026-2030년 한몽 문화교류시행계획서 (갱신) 등 총 21건이다. 전방위적 분야에 걸쳐 협력 강화에 나선 것이다. 특히 양국은 과학기술 협력 MOU를 통해 자원, 기후변화 및 환경, 에너지 분야 등에 대한 공동연구는 물론 정책·인력교류 등을 추진키로 해 주목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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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란바타르 한복판 '대통령 부부' 현수막…李 "한-몽 황금시대 열자"
"우정과 신뢰 위에 한-몽 황금시대를 열어갑시다." (이재명 대통령, 9일 한-몽 정상회담 방명록) 몽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공식환영식과 방명록 서명으로 한-몽 정상회담 일정을 시작했다. 몽골 측은 행사장에 대형 태극기와 이 대통령 부부 사진을 걸어 환영했다. ━李대통령 수흐바타르 광장 등장하자 "이재명" 연호━ 이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앞서 몽골 울란바타르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 참석했다. 이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는 태극기가 꽂힌 검은색 의전 차량을 타고 몽골 의장대 및 기마대가 도열한 수흐바타르 광장에 진입했다. 이 대통령은 몽골을 상징하는 하늘색 넥타이를 맸고 김 여사 역시 하늘색 투피스를 입었다. 이 대통령 등장 직전부터 몽골 군악대의 환영 연주가 광장을 가득 메웠다. 의전 차량에서 하차한 이 대통령 부부는 후렐수흐 대통령 부부와 인사 후 전통 의상을 입은 몽골 아이들로부터 꽃다발을 받았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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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몽골 국빈방문 공식환영식 시작
9일 몽골 울란바타르 수흐바타르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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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성장률 상향 조정에 "모두의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노력"
이재명 대통령이 올해 한국경제 성장률이 상향 조정된 데 대해 "높은 경제성장률이 현실이 되고 성장의 과실이 모든 국민에게 골고루 돌아가는 '모두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9일 자신의 X(엑스)에 "분명 좋은 소식임엔 틀림없지만 아직 국민들께서 체감하기 어렵다는 것 또한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난 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 및 몽골 국빈방문을 위해 3박5일 일정으로 순방 중이다. 이 대통령은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을 2.6%로 전망했다. 이는 4월에 전망한 수치 대비 0.7%포인트 상향된 것으로 발표대상 30개국 가운데 가장 큰 상승폭"이라며 "반면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은 지난 4월보다 0.1%포인트 내린 3.0%로 하향조정됐다"고 했다. 이어 "IMF는 한국의 내년 경제성장률 역시 0.4%포인트 상향된 2.5%로 전망했다"며 "주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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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몽골 광물자원과 韓 기술·제조, 공급망 협력 파트너될 것"
몽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핵심광물은 산업과 기술, 국가안보를 떠받치는 전략자산"이라며 "우수한 광물자원과 성장 잠재력을 가진 몽골과 광물 탐사 개발기술 및 제조혁신 역량을 보유한 한국은 중요한 공급망 협력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몽골을 북한과 소통하는 국가로 평가하면서 남북의 평화 공존 및 공동 성장에 의미 있는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李대통령 "몽골과 광산 개발 넘어 '상생형 공급망 협력모델' 만들어 가야"━ 이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공개된 몽골 통신사 몬차메(MONTSAME)와의 인터뷰에서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공급망을 구축하는 것은 모든 국가의 중요한 과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2023년 한-몽 희소금속협력위원회 출범 △한국 기업들의 몽골 유연탄, 텅스텐, 구리 등 광물 개발 탐사사업 투자 및 참여 사례 등을 거론하며 "광산 개발에 참여 수준을 넘어 부가가치를 더할 수 있는 상생형 공급망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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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국빈방문' 李대통령, 한-몽 경제계 300여명과 핵심광물 등 경협 논의
몽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 '한-몽골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양국 간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핵심광물, 유통·소비재, 디지털 분야 한국 주요 기업들도 참여한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9일(현지시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열리는 한-몽골 비즈니스 포럼은 한국 산업통상부와 몽골 외교부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몽골상공회의소가 주관한다. 한국에선 △구자은 LS홀딩스 회장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이형희 SK 부회장 △현신균 LG CNS 사장 △허서홍 GS리테일 대표 △한채양 이마트 대표 △홍정국 BGF리테일 부회장 △장병호 한화투자증권 대표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등 180여명이 참석한다. 몽골에선 △오드자르갈 MCS그룹 회장 △바타르사이한 타반보그드그룹 회장 △첼무운 MAK그룹 회장 △바투시그 Sky Hypermarket 회장 △뭉흐투야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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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잇단 NATO 정상외교 '종횡무진'…젤렌스키와 첫 양자회담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일정을 소화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나토 회원국 정상들과 잇달아 양자회담을 갖고 방산 등 전략산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도 첫 양자회담을 진행했다. ━李대통령, 루마니아 대통령 만나 "K-9 자주포 현지 공장 건설 시작…호혜적 협력 심화"━이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나토 정상회의가 열린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니쿠쇼르 단 루마니아 대통령과 만나 "대한민국에게 루마니아가 정말로 중요한 협력의 파트너"라며 "교역을 포함해 방위산업 분야에서도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K-9 자주포를 (루마니아) 현지 생산을 하게 됐다는 점이 특별히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방위산업에 있어서 물건을 사고파는 거래적 관계가 아니라 함께 개발과 공동생산을 하고 제 3세계에 함께 진출하는 실질 협력이 이뤄진다는 것에 주안점을 둔다"고 했다. 그러면서 "단 대통령께서 한국을 방문해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면 좋겠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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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선박 10척 요청' 트럼프와 후속협의…우수 韓기업들 직접 소개
이재명 대통령이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나 약 3주전 트럼프 대통령이 요청했던 군용 선박 건조와 관련한 후속 협의를 진행했다. 이 대통령의 방미와 이를 계기로 골프 회동도 추진하자고도 했다. ━한미 '군용 선박 건조' 실무협의 진행하기로…한미 정상 '골프 회동' 재차 거론 ━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지난 7일(현지시간) 나토 정상회의가 열리는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진행된 레젭 타입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 주재 만찬 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군용 선박을 건조해달라는 요청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히고 우수한 선박 제조 역량을 가진 한국 기업들을 소개했다. 양 정상은 구체적인 방안 검토를 위한 실무 협의도 진행하기로 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16일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공식 만찬 행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옆자리에 앉아 약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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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달러 지원' 약속한 李대통령, 젤렌스키와 '43분간' 정상회담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일정을 소화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43분간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정부의 1억달러(약 1500억원) 규모의 포괄적 지원 결정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을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나토 정상회의가 열리는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젤렌스키 대통령과 만나 악수를 나누고 "반갑다"고 말했다. 이날 정상회담은 낮 12시에 시작해 낮 12시43분에 종료됐다. 양 정상이 별도의 양자회담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정상회담에는 정부 측 조현 외교부 장관과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선 위성락 국가안보실장과 임웅순 국가안보실 2차장, 강유정 수석대변인, 최희덕 외교정책비서관, 곽태신 국방비서관 등이 자리했다. 우크라이나에선 루스템 우메로우 국가안보방위실장과 안드리 시비하 외교부 장관, 세르히 키슬리차 대통령실 수석 부실장, 이호르 조브크바 대통령실 부실장, 파블로 팔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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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신뢰의 협력자"…李대통령, 나토 데뷔전서 '방산 협력' 실리
이재명 대통령이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데뷔전에서 'K-방산'의 우수성을 앞세워 나토 회원국들과 실질적인 안보 협력을 강화하는 성과를 냈다. 중장기적으로 국내 방산 기업의 수출 활로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란 평가다. 이 대통령은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나토 정상회의가 열리는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마크 루터 나토 사무총장과 회동했다. 이후 나토 방산포럼 네 번째 세션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루터 사무총장 및 일본·호주·뉴질랜드 등 인도·태평양 파트너국 대표들과 소인수회담에도 참석했다. 8일에는 요나스 가르 스퇴레 노르웨이 총리, 니쿠쇼르 단 루마니아 대통령 등과 숨가쁜 정상회담 일정을 이어갔다. 1박2일의 빼곡한 일정을 관통한 주요 키워드는 '방산 협력'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방비 증액 압박으로 나토 회원국들의 가장 큰 관심이 자체 방위력 강화를 위한 방산 협력이었다. 나토 정상들은 한국의 방산 역량에 큰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