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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패키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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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아이돌을 모티브로 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흥행 소식이 반가우면서도 씁쓸하다. 케데헌은 왜 한국에서 만들어지지 않은 걸까. 전 세계가 열광한 K컬처 스토리에 정작 한국 자본도, 제작사도 숟가락을 얹지 못했다. 정부는 '제2의 케데헌'을 찾으라며 예산을 늘리는데 현장에선 투자할 곳을 찾지 못해 발을 구른다. '문화강국'이라는 기치가 무색한 K-콘텐츠펀드의 현주소를 짚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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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웹툰, 웹소설 등 글로벌 시장을 휩쓰는 K-콘텐츠의 이면에는 이를 무단도용해 막대한 수익을 취하려는 불법유통업자들이 있다. 단속을 피해 해외에 서버를 두고 메뚜기식 영업을 하는 이들 때문에 창작자는 정당한 수익을 빼앗기고, 콘텐츠산업 생태계는 위기에 빠질 수 있다. 불법 유통을 근절해 건강한 창작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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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광고'(PPL)는 K콘텐츠의 딜레마다. 극의 흐름을 다소 훼손하더라도 치솟는 제작비를 충당하기 위해 선택해 왔던 고육책이다. 그러나 'PPL 프리' 제작환경을 보장하는 글로벌 OTT의 등장으로 상황은 달라졌다. 이용자들은 유료로 구독하면서 광고까지 보길 원하지 않는다. 국내 PPL의 현주소와 개선책을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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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 LTE(롱텀에볼루션) 시대 PC가 휴대폰으로 들어왔다면 5G(5세대 이동통신) 시대에는 TV가 폰에 들어올 것이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국제가전전시회) 2019' 현장에서 영상 콘텐츠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 말이다. 영상 콘텐츠가 5G 시대를 이끌 킬러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이를 앞두고 ICT(정보통신기술), 콘텐츠 산업간 빅뱅이 한창이다. '넷플릭스' 대항마를 꿈꾸는 ICT 기업들의 현황을 짚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