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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CPU 옆자리"…에이전트 AI 시대 수혜주 꼽은 리포트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8월 넷째 주(24일~28일) 베스트리포트는 총 3건입니다. △조은애 IBK투자증권 연구원의 '엔비디아 CPU(중앙처리장치) 바로 옆자리'(티엘비)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의 '드디어 올 게 왔다'(삼성SDI) △류제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의 '인적 분할: 할인율 축소를 향한 분명한 경로'(한화) 등입니다. ━티엘비, 목표가 53만원으로 커버리지 시작━조은애 연구원은 지난 26일 쏘캠 기판을 국내외 메모리 제조사에 공급하는 티엘비에 대한 커버리지를 시작하고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3만원을 제시했습니다. 조 연구원은 에이전틱 AI(인공지능)로 CPU 수요가 급증하면서 엔비디아 신규 CPU베라를 지원하는 메모리 모듈 쏘캠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베라 CPU 양산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쏘캠 기판을 공급할 수 있는 업체는 국내외 5개에 국한되고, 티엘비의 점유율은 약 20%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티엘비 주가는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27. 33%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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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우주 컨퍼런스 개최.."55조 투자해 우주 인프라 구축"
한화그룹이 지난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큐브컨벤션센터에서 '한화 우주 컨퍼런스(Space, with us)'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주가 인류의 새로운 기회이자 미래 핵심 산업 영역으로 주목받는 시점에 그 현황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전은지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항공우주학과 교수, 정의훈 우주 전문 애널리스트, 조승연 작가, 지웅배 천문학자가 릴레이 강연자로 참여했다. 컨퍼런스에서는 전 세계 우주산업의 패러다임이 정부 중심에서 민간 주도로 전환되고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참석자들은 대한민국을 대표할 '한국판 스페이스X' 기업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이와 관련해 한화그룹은 2040년까지 우주항공과 인공지능(AI) 산업에 총 55조원을 투자해 독자 발사체-위성망-국방AI 등을 아우르는 통합 우주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있는 경남 창원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있는 사천, 전남 고흥의 우주센터, 제주의 한화우주센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우주·항공 산업벨트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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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장세 시작되나?…삼성·현대·SK 그룹주 모두 '미끌'[김근희의 증시랩업]
8월 넷째 주(24일~28일)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미국 잭슨홀 미팅 등 증시에 영향을 주는 일정이 몰린 '빅 위크(Big Week)'였다. 이에 코스피는 한 주간 경계심리에 주춤했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불안감이 큰 상황에서 실적 모멘텀까지 사라진 만큼 코스피가 종목 장세에 접어들었다고 분석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월 넷째 주 코스피는 전주 대비 124. 07포인트(1. 79%) 내린 6788. 88을 기록했다. 주 초반부터 삼성전자 주주환원 실망감에 따른 매물이 나오면서 코스피는 하락했다. 엔비디아의 어닝서프라이즈 소식에도 주요 증시 이벤트 관련한 경계심리가 커지면서 코스피는 한 주간 하락했다. 이상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증시 전반에 불안감이 커지고, 실적 시즌 종료로 증시 모멘텀이 사라졌다"며 "지수는 빠지지만 화장품, 은행 등 피난처 업종은 견조하다. 점차 종목 장세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간 상승률·하락률 상위 종목을 살펴보면 매크로 이슈보다는 인적 분할, 합병, 주주환원 정책 등 개별 기업의 소식에 따라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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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9월5일 서울세계불꽃축제 개최…한·미·영 불꽃쇼
한화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내달 5일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는 한화그룹이 2000년부터 이어온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매년 100만명 이상이 찾는 국내 대표 축제다. 지난해 9월 말 열렸던 축제는 올해 추석 연휴 일정과 외국인 관광 수요 등을 고려해 개최 시기를 9월 5일로 앞당겼다. 주제는 'Your Infinite Colors, 당신의 빛을 찾아서'다. 여러 방식으로 빛나는 삶의 모습을 '무한한 색'으로 표현하고 다양한 빛이 모여 만들어 내는 감동과 희망의 스토리를 불꽃에 담아낸다. 이번 축제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화를 비롯해 미국과 영국의 총 3개국 대표 불꽃팀이 참가한다. 올해는 원효대교를 활용한 신규 연출인 '타워불꽃'과 다양한 패턴이 추가된 '브릿지연출'이 관람 포인트다. 원효대교를 중심으로 한강 상공 양쪽에서 불꽃이 대칭적으로 펼쳐지는 '데칼코마니' 연출은 서울세계불꽃축제만의 시그니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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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600만원...'불꽃축제 명당' 호텔 객실 거품
오는 9월 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앞두고 온라인상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한 공간과 숙박시설, 주차권 등을 판매하거나 대여한다는 글이 잇따르고 있다. 26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는 마포대교 인근에서 불꽃축제를 볼 수 있는 장소를 65만원에 대여한다는 글이 올라와 있다. 판매자는 "6명이 실내에서 편하게 불꽃을 볼 수 있는 공간"이라며 "배달과 주차도 가능하다"고 홍보했다. 불꽃축제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이른바 '명당' 자리를 대신 맡아준다는 글도 게시됐다. 한 판매자는 명당 자리 가격으로 30만원을 제시했다. 행사 당일 교통 통제와 인파가 예상되면서 인근 주차장의 주차권을 판매하는 글도 등장했다. 한 판매자는 한강공원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주차장 이용권을 1만원에 판매했다. 다른 판매자는 여의도역과 샛강역 사이에 있는 주차장의 종일 주차권을 2만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여의도 일대 숙박시설 가격도 크게 올랐다. 한 판매자는 예약해 둔 숙박시설을 88만원에 양도한다며 "불꽃축제를 같이 보기로 한 약속이 취소돼 원가에 양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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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한화, K방산 수출 질주에 '추진제 핵심소재' 투자 나서
한화가 유도무기와 로켓 등에 쓰이는 핵심 소재 공급망을 강화한다. 다연장로켓 천무를 비롯한 방산 수출 확대에 맞춰 전방 소재의 생산 기반까지 확충에 나선 것이다. 국내 방산업계가 대규모 수주를 바탕으로 소재부터 완성 무기체계까지 공급망 투자를 확대하는 모습이다. 25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서 산업용 화약과 소재사업 등을 담당하는 글로벌 부문은 최근 고체추진제의 산화제로 쓰이는 핵심 소재인 과염소산암모늄(AP) 생산시설 투자를 결정했다. 과염소산암모늄은 고체추진제에서 연료를 태울 산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유도무기와 로켓, 우주발사체 등에 사용된다. 이에 대해 한화 관계자는 "투자금액·생산능력 등 구체적인 규모는 방산사업 특성상 공개하기 어렵다"고 신중한 입장을 나타냈다. 한화는 그동안 과염소산암모늄 제조 기술을 개발하고 관련 특허를 출원하는 등 자체 기술을 확보해왔다. 이번 투자는 기존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과염소산암모늄 생산 기반을 넓히는데 초점이 맞춰진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한화의 방산 수출이 늘면서 추진제와 핵심 원료 등 후방 공급망의 생산능력 확보 필요성도 커진 것도 같은 맥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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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분할' 한화, 장 초반 27% 급등…매수세↑
한화가 25일 장 초반 27% 급등했다. 인적분할 후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한화는 이날 오전 9시8분 기준 재상장 기준가(10만600원) 대비 2만7500원(27. 34%) 오른 12만8100원에 거래됐다. 한화는 지난 1일 인적분할을 단행했다. 한화비전·갤러리아·호텔앤드리조트·모멘텀·로보틱스 5사와 현금 약 1000억원이 신설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로 이관됐다. 존속법인은 이날 재상장해 방산·조선·에너지·금융 등 그룹의 핵심 자회사를 보유하게 됐다. 이날 재상장하는 존속법인의 가치 약 80%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집중되면서 방산·조선 중심으로 재편돼 오히려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래에셋증권은 한화에 대한 투자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18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류제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존속법인 순자산가치(NAV)는 18조12444억원으로 산정된다"면서 "하반기 연결 범위가 바뀌는데 축소분은 방산·조선 물량 증가가 상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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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인적분할 후 방산·조선으로 공백 메워 목표가 18.5만원으로↑"
미래에셋증권이 한화의 인적분할 후 방산 분야에서 공백을 메우고 자사주 소각으로 주주환원도 커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류제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25일 리포트에서 "이달 1일 인적분할로 한화비전·갤러리아·호텔앤드리조트·모멘텀·로보틱스 5사와 현금 약 1000억원이 신설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로 이관됐고 존속법인은 이날 재상장해 방산·조선·에너지·금융 등 그룹의 핵심 자회사를 보유하게 된다"며 투자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8만5000원으로 높였다. 이날 재상장하는 존속법인의 가치 약 80%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집중되면서 방산·조선 중심으로 재편돼 오히려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류 연구원은 "존속법인 순자산가치(NAV)는 18조12444억원으로 산정된다"며 "하반기 연결 범위가 바뀌는데 축소분은 방산·조선 물량 증가가 상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존속법인의 2분기 연결이익 합은 2조408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0% 증가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58%, 한화솔루션이 200% 각각 전년동기대비 증가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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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경남 수해복구·취약계층에 30억 지원
한화그룹은 최근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통영·사천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20억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23일 밝혔다. 한화는 심각한 피해를 감안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긴급 생계비 지원, 임시 주거시설 마련, 생필품 제공 등의 실질적인 도움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더해 한화그룹은 수해 복구 지원과 함께 경남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추가로 10억원을 기부한다. 기부금은 초록우산,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를 통해 9월부터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한 학습교재 구매, 독거노인 생활비 지원, 복지시설 개보수 등에 쓰이게 된다. 이 기부금은 전액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앞서 한화그룹은 대규모 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을 해왔다. 지난해 3월 경북·경남·울산의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10억원을 기탁했고 같은 해 7월에는 전국의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20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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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미국 자회사에 4000억 수혈…현지 시장 공략 본격화
한화그룹이 미국 현지 자회사에 4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수혈하기로 했다. 미국 내 지상·해양 방산 사업에서 운전 자본과 투자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결정으로 보인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화는 미국 방산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 사업·투자법인 유상증자에 연이어 참여하기로 했다. 우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화디펜스USA 유상 증자에 참여해 1억4900만 달러(약 2068억원)를 투자한다. 한화디펜스USA는 한화의 미국 내 방위산업을 담당하는 법인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한화는 또 한화퓨처프루프의 1억5000만 달러(2082억원) 규모 유상증자에도 전량 참여할 방침이다. 지분 구조에 따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절반을 출자하고 한화오션·한화시스템·한화솔루션이 나머지 절반을 분담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퓨처프루프는 미국 전략자산 투자를 위한 법인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50%, 한화오션·한화시스템이 각각 18. 75%, 한화솔루션이 12. 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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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조 시장 정조준" 한화 K9 자주포, 미군 포문 열었다...9년 만의 결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차륜형 K9 자주포(K9MH)를 앞세워 미국 방산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시작은 시제품 6문이지만 미 육군의 4년간 시험평가를 통과하면 최대 500문, 10조원 안팎의 사업으로 몸집이 커질 수 있다. 이번 계약이 세계 최대 방산시장인 미국을 향한 '마수걸이 수주'로 평가되는 배경이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미국법인인 한화디펜스USA가 기동전술포(MTC) 시제품 개발·공급 사업자로 선정됐다. 우선 1417억원 규모의 차륜형 K9 자주포 시제품 6문을 공급하고 향후 12문을 추가할 수 있는 계약이다. 총 18문까지 납품이 이뤄지면 계약 규모는 약 3715억원(2억6290만3274달러)까지 늘어난다. 한화는 일단 4년 후 본계약을 마무리하는게 목표다. 미 육군은 앞으로 K9MH를 운용하며 성능과 신뢰성, 자국 탄약과의 호환성, 현지 생산 능력 등을 검증한다. 이같은 시험평가를 마친 뒤 전력화 여부와 양산 규모를 결정한다. 한화의 K9MH는 독일 라인메탈과 영국 BAE시스템스 등 쟁쟁한 글로벌 방산업체들을 모두 물리치고 시제품 사업자로 선정된 만큼 본계약 수주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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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피두센터 한화, 미술관 밖 전시..첫 '정원 프로젝트' 공개
퐁피두센터 한화는 다음달 미술관 야외 공간인 '63 아우돌프 가든'에서 첫 정원 프로젝트 '새겨지는 것들 (Imprinting Time)'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정원을 새로운 무대로 삼아 전시장 밖에서 동시대 예술을 선보이는 첫 시도로 미술관과 자연, 도시의 풍경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관람 경험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서로 다른 세대를 대표하는 한국 여성 작가 김윤신, 신미경, 오묘초가 참여한다. 세 작가는 자연과 신체, 시간과 물질의 관계를 각자의 방식으로 탐구한다. 설치된 작품들은 식물과 계절, 한강변의 바람과 햇빛, 빗물 등 외부 환경과 관계를 맺으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새로운 흔적을 새겨나간다. 관람객은 정원의 산책로를 따라 작품과 자연환경이 서로 영향을 주고 변화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김윤신은 나무를 깎아 만든 형태를 금속으로 떠낸 뒤 색을 입힌 채색 조각을 통해 자연의 물성과 신체의 움직임을 드러낸다. 신미경은 비누로 제작한 천사 조각이 바람과 빗물, 공기에 노출되며 점차 닳고 변형되는 과정을 통해 시간과 소멸의 의미를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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