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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추진' 쿼리파이, M&A 가능성…자금조달 투 트랙 저울질
AI(인공지능) 종합 보안 플랫폼 쿼리파이가 IPO(기업공개)에 도전한다. 현재 주관사 선정을 위한 물밑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회사는 내년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미국 증시에서 각광 받은 소프트웨어 업종 한 대형사가 쿼리파이의 기술력을 눈독 들이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M&A(인수합병)가 먼저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도 한편에선 제기된다. 20일 IB(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쿼리파이는 내년 상반기 기술평가, 하반기 IPO를 목표로 상장 주관사를 물색하고 있다. 쿼리파이는 AI와 기업데이터가 연결되는 순간을 통제하는 플랫폼으로 정상 권한 오남용, 내부 보안사고 등을 원천 차단하는 차세대 보안 운영체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쿼리파이 IPO의 상장 주관사로는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이 유력하다. 현재 증권사와 미팅을 완료한 상태다. 조만간 계약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구주 인수를 희망하는 투자자들도 상당할 것으로 파악된다. 시장에선 쿼리파이의 기업가치를 3000억원대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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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 IMA 4호' 선착순 모집
미래에셋증권이 종합투자계좌(IMA) 상품 '미래에셋 IMA 4호'를 출시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총 1000억원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미래에셋 IMA 4호'는 만기 3년의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모집 기간 중이라도 한도가 소진되면 선착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최근 시장금리 상승과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상 등 금리 환경을 반영해 성과보수의 허들이 되는 기준수익률을 기존 연4%에서 연5%로 상향했다. 기준수익률을 초과하는 수익에는 40%의 성과보수율이 적용된다. 단, 기준수익률은 목표수익률은 아니다. IMA는 운용성과에 따른 실적배당형 상품임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 미래에셋증권이 원금에 대한 지급의무를 부담하며, 운용성과에 따라 수익을 지급한다. 금리 수취형 자산을 통해 안정적인 금리 수익을 추구하고, 글로벌 혁신기업 및 메자닌 등에 투자해 추가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한다. 주요 투자자산은 공모·사모 회사채, 인수금융, 매출채권 유동화대출, 메자닌(CB·EB 등), RCPS(비상장주식)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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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닉스" SK증권 주가급등…'40조 자사주 취득' 맡는다
SK증권이 20일 장 초반 급등을 빚고 있다. SK하이닉스의 자기주식(자사주) 취득 중개를 맡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8분 한국거래소에서 SK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250원(11. 55%) 오른 2415원에 거래됐다. 장중 고가는 2535원이다. 같은 시각 SK증권우는 950원(23. 46%) 오른 5000원에 거래됐다. SK증권 우선주는 전일 기준 시가총액이 82억원에 그쳐 주가 변동성이 높은 종목으로 취급된다. SK하이닉스는 전일 정규장 종료 후 공시로 올 11월19일까지 보통주 2407만주(18일 종가 기준 40조원 규모)를 장내매수로 취득한다고 밝히며 SK증권을 위탁 투자중개업자로 지목했다. 장중 SK증권의 주가 상승률은 여타 증권사를 큰 폭으로 상회하고 있다. 이 시각 보통주 기준 상상인증권은 7%대, 한화투자증권은 6%대, 교보증권은 3%대, 현대차증권·신영증권·미래에셋증권·삼성증권·다올투자증권·유진투자증권·유안타증권은 2%대 강세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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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에 증권주 냉탕…미래에셋증권 7% 하락
국내 증권업종이 19일 장 초반 낙폭을 넓히고 있다. 코스피 지수가 급락 출발한 여파로 투자심리가 약화했다. 이날 오전 9시21분 한국거래소에서 코스피 증권업종지수는 전 거래일 316. 20포인트(5. 96%) 내린 4989. 69로 산출됐다. 미래에셋증권은 전일 대비 2550원(7. 02%) 내린 3만3800원, 키움증권은 1만9500원(6. 88%) 내린 26만4000원에 거래됐다. NH투자증권·삼성증권·상상인증권은 5%대, SK증권·대신증권·교보증권은 4%대, 신영증권·DB증권·한화투자증권·현대차증권·한양증권은 3%대 하락률을 기록 중이다. 유진투자증권·다올투자증권·부국증권·유안타증권은 2%대 약세를 보인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341. 06포인트(4. 96%) 내린 6528. 77로 출발, 낙폭을 넓혀 이 시각 442. 19포인트(6. 44%) 내린 6427. 6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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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으로 한방 노렸다"...월급쟁이 뭉칫돈 '은행→증권' 대이동
━[단독]"연금 머니무브" 1년반만에 은행→증권 5. 3조━최근 1년6개월간 5조원이 넘는 퇴직연금 적립금이 은행에서 증권사로 이동했다. 은행·보험을 통해 운용하던 연금저축상품을 증권사 연금저축펀드로 이전한 금액은 9조원을 넘어섰다. 증권사가 은행·보험의 연금 자금을 대거 흡수하고 있는 가운데 기금형 퇴직연금 제도 도입으로 업권 간 경쟁이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18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가 시작된 2024년 10월말부터 올해 6월말까지 총 15조8699억원의 적립금이 이전됐다. 이 중 은행에서 증권사로의 이전이 5조2225억원으로 전체의 33%를 차지했다. 증권에서 은행으로의 이전은 1조2984억원으로 반대 방향(은행→증권)의 4분의1에 불과했다. 퇴직연금 실물이전은 가입자가 ETF 등 개별 상품은 그대로 두고 금융사만 바꿀 수 있는 제도다. DB(확정급여형)·DC(확정기여형)·IRP(개인형 퇴직연금) 등 같은 유형으로만 실물이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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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개미 울 때 10조 번 증권가…"사회 기여" 착한 돈 쓰기 나선다
올해 상반기 역대급 실적을 거둔 증권업계가 사회기여 공동방안 마련에 나섰다. 금융투자협회를 중심으로 증권사들이 투자자 보호 강화 등 업계 차원의 사회기여 방안 논의에 착수했다. 증시 호황으로 이익이 급증하고 자본시장의 위상이 커지면서 증권업계도 이에 걸맞은 사회적 역할을 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진 데 따른 것이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투협과 증권사들은 최근 업계 공동의 사회기여 방안에 대해 논의 중이다. 지원 규모와 대상, 재원 분담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금융투자교육 강화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증권사 고위 관계자는 "금투협을 중심으로 투자자 교육, 펀드 조성 등 여러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라며 "자본시장의 중요성이 커지고 이를 담당하는 증권사의 위상도 달라진 만큼 사회적 책임 측면에서 업계 공동의 사회공헌 필요성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금융당국에서도 증권업계의 사회적 역할 확대 필요성에 공감하는 분위기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증권사들이 역대급 실적을 낸 것과 달리 손실을 본 개인투자자들도 적지 않은 만큼 사회적 기여에 대한 요구는 더욱 커질 것"이라며 "투자자 보호를 위한 교육 강화나 관련 인프라 투자 등에 증권사들이 나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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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랜드월드, 19일 수요예측…비우량채 시장 시험대
롯데건설과 이랜드월드가 오는 19일 올해 하반기 공모채시장 위험 선호를 가늠할 수요예측을 나란히 연다. 금리 상승과 제이알글로벌리츠, 중앙그룹발 디폴트(채무불이행)라는 악재에 직면한 A급 이하 비우량채 시장에서 기관투자가들의 수요가 확인될 전망이다. 올해 들어 회사채 순발행액이 전년 동기 대비 74% 급감할 만큼 발행시장은 위축된 상태다. 1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신용등급이 A(안정적)인 롯데건설은 19일 1년물 300억원, 1년6개월물 200억원 등 총 500억원 규모 회사채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지난해 6월 1100억원 모집 수요예측에서 기관 주문을 한 건도 받지 못해 전량 미매각된 뒤 1년여 만에 공모채 시장에 다시 나온다. 이번에 주문이 충분하면 발행 규모를 최대 500억원 증액해 1000억원어치를 발행할 예정이다. 희망금리밴드는 각 만기별 개별 민평(민간평가사)금리 대비 -30~+30bp다. NH투자증권과 KB증권,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하나증권이 대표주관을 맡았으며 발행 예정일은 2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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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업은 증권사, 연금시장서 '판정승'…기금형 도입이 최대 변수
ETF(상장지수펀드) 상품·거래 경쟁력을 갖춘 증권사가 퇴직연금 실물이전 시장에서 압승을 거둔 가운데 연금저축펀드 적립금도 70조원에 육박했다.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저축에서 모두 증권사로의 머니무브(자금 대이동)가 가팔라진 것이다. 다만 증권사들도 내년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을 앞두고 영향 분석에 나서는 등 '불안한 1등'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18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증권사들은 퇴직연금 실물이전, 연금저축 이전제도 최대 수혜 업권으로 나타났다. 증권사는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 시행 후 1년8개월간 누적 4조1513억원이 순유입된 반면 은행은 3조9714억원이 순유출됐다. 관계법상 가입 의무가 있는 퇴직연금과 달리 개인이 절세 등을 위해 자발적으로 선택하는 연금저축 시장에서도 증권사들의 독주가 이어졌다. 은행에서 취급하는 연금저축신탁, 원금 보장이 되는 연금저축보험을 갖고 있던 소비자들은 최근 2년간 약 9조원을 연금저축펀드로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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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호황, 중형 증권사까지 온기…대형사와 실적격차는 '울상'
대형 증권사만의 잔치인 줄 알았던 증시 호황이 중형 증권사의 호실적으로도 이어졌다. 유안타증권은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0% 큰폭으로 증가했고 DB증권은 별도기준 자기자본이 사상 처음 1조원을 돌파했다. 다만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라이선스를 보유한 대형 증권사와의 실적 격차는 좁히지 못하고 있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중형 증권사 순이익이 전년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며 호실적을 냈다. 유안타증권은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298억원으로 전년 대비 300% 가까이 증가했다. 같은 기간 SK증권 순이익은 267% 늘어난 569억원, 유진투자증권은 200% 증가한 1202억원을 기록했다. DB증권은 상반기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사상 처음으로 자기자본 1조원을 돌파했다. 별도기준 자기자본은 1조1567억원이다. 당기순이익은 708억원으로 49% 늘었다. 자기자본 2조원대 중형사도 약진했다. 교보증권은 당기순이익 1585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9% 증가했다. 최근 1조원대 유상증자로 2조원대 자기자본을 확충한 우리투자증권의 순이익은 47% 늘어난 25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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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스페이스X 변수 부담"…미래에셋증권 목표가 줄하향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리딩증권 왕좌에 오른 미래에셋증권 주가가 2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나 증권가는 목표주가를 줄하향하며 상반되는 모습을 나타냈다. 2분기 실적은 미래에셋증권 투자자산인 미국 우주항공기업 스페이스X의 대규모 평가이익 영향이 컸다는 평가다. 하반기 증시 변동성과 스페이스X 주가 방향이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한 지난 12일부터 2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지난 12일 전일대비 2%대 상승한 데 이어 지난 13일에는 4%대 올랐다. 14일 소폭 주가가 떨어졌지만 8월들어 전반적으로 우상향이다. 2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분기 연결기준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90% 증가한 1조9052억원, 세전이익은 86% 늘어난 2조5287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업계 최초로 2개 분기 연속 순이익 1조원을 돌파하는 기록도 세웠다. 상반기 기준 순이익 2조9072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1위였던 한국투자증권을 제치고 리딩증권 왕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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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금리인상·가정치 조정에 목표가 하향-교보증권
교보증권이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최근 금리인상 및 가정치 조정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5만원으로 1만원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3일 김지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는 이유는 업계 최고 자기자본을 바탕으로 자산관리 및 위탁매매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투자자산 집행 및 해외법인 사업 확대를 통한 시너지 효과가 실적으로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이어 "배당 및 자사주 매입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미래에셋증권의 지난 2분기 당기순이익(연결기준)은 1조9052억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90. 2%, 369. 4% 증가했다. 김 연구원은 "주식시장 호황에 따른 위탁매매 및 금융상품판매 수수료수익, 그리고 운용손익 및 IB(투자은행)관련 전 사업부문의 이익이 증가했고, 투자유가증권(스페이스X 등)관련 평가 이익 증가에 기인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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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주가에 미래에셋증권도 출렁…목표가 하향-SK
SK증권은 스페이스X의 주가 움직임에 따라 미래에셋증권의 이익 변동성이 크게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5만1000원에서 4만2000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장영임 SK증권 연구원은 "미래에셋증권의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70. 1% 증가한 1조8959억원으로 컨센서스를 25. 9% 상회했다"며 "전분기에 이어 스페이스X 평가이익이 호실적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장 연구원은 "연결 투자목적자산 공정가치 평가손익은 1조6407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며 "스페이스X 평가이익이 1조6242억원(성과보수 차감 후)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고 했다. 하반기에도 미래에셋증권의 실적은 스페이스X 주가와 변동성 완화 여부에 달려있다고 분석한다. 장 연구원은 "2분기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올해 예상 연결 지배주주순이익은 3조5298억원으로 2. 1%만 상향했다"며 "최근 스페이스X의 주가가 130달러대로 6월 말 대비 20% 하락했다는 점을 고려해 3분기 추정치를 하향 조정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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