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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WOOM 미국S&P500모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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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 구간 이제 시작… 미국 주식으로 분산·장기 투자해야"
코스피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시점에 미국 주식 중심의 자산배분형 ETF(상장지수펀드)를 출시한 운용사가 있다. ETF 본질인 장기·분산 투자에 맞는 상품 라인업을 먼저 구축해야 한다는 판단에서였다. S&P500과 금, 미국 고배당주와 AI(인공지능) 테크주를 결합한 이른바 '앤드(&)'형 상품을 잇달아 상장했다. 올 하반기 국내외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분산투자의 중요성이 재조명됐고, 기본을 지킨 이 운용사의 전략이 적중했다. 자산배분형 ETF 상품 출시를 이끈 이경준 키움투자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최근 머니투데이와의 만남에서 자사 ETF 운용 철학으로 '마음 편한 투자', '힐링 투자'를 꼽았다. 그는 지난해 키움투자자산운용에 합류해 약 18개의 ETF를 출시했다. 이 중 5개를 제외하면 모두 미국 시장에 투자하는 상품('KIWOOM 한국고배당&미국AI테크' 포함)이다. 마음 편한 투자를 위해선 변동성이 낮은 포트폴리오가 필요하고 이에 적합한 자산은 미국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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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운용, 미국S&P500모멘텀 ETF '인기몰이'...초기 설정액 전량 소진
키움투자자산운용은 KIWOOM 미국S&P500모멘텀 ETF(상장지수펀드)가 상장 첫 날인 지난 9일 초기 설정액 75억원을 모두 소진했다고 10일 밝혔다. 상장일 개인투자자 순매수 규모는 약 96억원으로 집계됐다. KIWOOM 미국S&P500모멘텀은 S&P500 구성 종목 중 최근 12개월 성과가 우수한 상위 100개 종목을 선별해 투자하는 전략이다. 지난달 30일 기준 기초지수 섹터 비중은 △IT(브로드컴·엔비디아 등) 35% △금융(JP모건체이스·VISA 등) 20% △커뮤니케이션스(메타·넷플릭스 등) 15% △산업재(제너럴일렉트릭·GE버노바 등) 10% △필수소비재(월마트·필립모리스 등) 6% △기타 16%로 구성된다. 해당 상품은 연 2회(3월·9월) 리밸런싱을 통해 변동성이 과도하게 높은 종목이나 단기 급락 종목을 자동으로 제외해 상승 구간에서는 모멘텀을 빠르게 반영하고 조정 국면에서는 위험을 상대적으로 완화한다. 이경준 키움투자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S&P500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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