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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2800만원…폭우·지역 소멸, AI 기반 해결책 찾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2026 AI·디지털 기반 사회문제 해결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폭우 등 기후재난 대응이나 지역 소멸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관련 AI·디지털 서비스를 개발하는 대회다. 공모전은 △서비스 개발 △아이디어 발굴 부문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서비스 개발 부문 참가자는 AI·디지털 서비스를 모바일 앱 등의 형태로 개발한다. 과기정통부는 공모전 진행 기간 중 네이버(NAVER)·NHN·KT클라우드 중 1개 사에 대한 사용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오프라인 전문가 멘토링 행사는 10월 중 진행한다. 아이디어 발굴 부문 참가자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포함한 기획서 등 자유 형식으로 디지털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서면 심사 통과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시민 개발자와 매칭해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할 수 있도록 한다. 개인 또는 4인 이내 팀을 구성해 두 부문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지원 기간은 21일부터 내달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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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 서비스 시대, 23년만에 저문다…SKT, 신규 가입 중단
SK텔레콤이 2027년말 3G 서비스 종료를 선언하고 3G 서비스 신규 가입을 중단했다. 업계 1위가 움직인 만큼 KT도 조만간 3G 종료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2003년 한국에 3G 서비스가 도입된 지 23년 만이다. 20일 SKT는 △3G 단말 △HD 보이스 미지원 LTE 단말로의 신규 가입·번호 이동·기기 변경(유심기변 포함)을 이날부터 중단하고, 해당 고객의 LTE·5G 전환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SKT 관계자는 "2027년말까지 3G 서비스를 차츰 종료할 것"이라며 "고객들의 피해가 없도록 3G 고객들의 LTE·5G 전환을 지원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도 3G 서비스 종료 승인을 신청하겠다"고 말했다. KT 관계자 역시 "3G 신규 가입 중단을 준비 중"이라며 "이용자 불편 최소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해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했다. 3G 서비스는 2003년 국내에 도입됐다. SKT와 KT가 같은 해에 해당 서비스를 도입했고, LG유플러스는 4G 서비스부터 시작해 아예 3G 서비스를 운영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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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 스타트업 16곳과 손잡았다…미래 AX 사업 공동 발굴
KT가 AI(인공지능) 스타트업 16개사와 손잡고 새로운 AX(AI 전환) 사업 발굴에 나선다. 단순 기술 검증을 넘어 실제 고객 프로젝트와 공동 사업으로 연결해 AI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KT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K-PATH(패스) 2026'의 최종 참여 기업 16개사를 선정하고 사업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20일 밝혔다. K-PATH는 AI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KT의 AX 사업 파트너로 육성하고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사업화 기회를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6월부터 진행한 공모에는 총 193개 기업이 지원했다. KT는 서류 심사와 발표 평가를 거쳐 기술 경쟁력과 산업 현장 적용 가능성, 사업화 가능성, 협업 시너지 등을 평가해 16개사를 추렸다. 선정 분야는 △엔터프라이즈 AI·에이전트 △피지컬 AI·로보틱스 △데이터 포 AI(Data for AI) △AI 트러스트·보안 △AI 인프라·모델 △산업 특화 버티컬 AI △AI ESG 등 7개다. 기업용 생성형 AI 플랫폼 기업 사이오닉에이아이, 산업 적용형 AI 에이전트 기업 알고리즘랩스, 로봇 학습용 합성데이터 기술 기업 스카이인텔리전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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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메신저' 잡으면 승자? 6개사 맞붙은 모두의 AI, 어떤 전략 짤까
전 국민이 AI를 한글처럼 쉽게 활용하도록 하기 위한 '모두의 AI' 프로젝트 막이 올랐다. 전 국민이 쓸 AI 챗봇 개발에 이동통신 3사와 '국민 메신저' 카카오, 국내 1위 백신 '알약'으로 유명한 이스트소프트 등이 출사표를 던지면서 누가 승기를 쥘지 관심이 쏠린다. 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마감한 '모두의 AI' 프로젝트에 SK텔레콤과 KT, 카카오, 이스트소프트, 제논, 엠케이디 등 총 6개 컨소시엄이 참가했다. 제논과 엠케이디는 단독 입찰했고 나머지 4개 컨소시엄은 서비스·AI 모델·인프라 등 크게 3개 영역으로 나눠 연합군을 꾸렸다. ━플랫폼 빅2 중 카카오 참여…강력한 컨소시엄으로 '독파모' 탈락 자존심 회복━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카카오 컨소시엄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연말까지 전 국민의 AI 챗봇 서비스를 선보이고, 내년 이후 1인 1 AI 에이전트 론칭을 목표한다. 따라서 전 국민이 쉽게 접근 가능한 서비스 기업들의 참여가 필수다. 국내 빅2 플랫폼 중 네이버가 불참 의사를 밝힌 가운데, 업계 시선은 '국민 메신저'를 보유한 카카오가 누구 손을 잡을지에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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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국가대표 AI 참여 기업들 한번에 모았다…모두의 AI 사업 도전장
KT가 국내 AI 서비스, 모델·플랫폼, 인프라 분야 대표 기업 및 기관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정부가 추진하는 '모두의 AI' 사업 공모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KT는 'AI의 혜택을 모두에게, 대한민국 AI와 함께'라는 방향 아래, 국민 누구나 쉽고 신뢰할 수 있는 AI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이번 제안의 기본 방향으로 삼았다. KT 컨소시엄은 국민 생활과 연계된 AI 서비스부터 국내 대표 AI 모델·플랫폼, AI 인프라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모두 모였다. 각 참여 기업 전문성에, KT의 통신·클라우드·AI 운영 역량을 결합해 국민이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AI 서비스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AI 서비스 영역은 다음, 솔트룩스, 무신사, 직방, 커넥트웨이브, 매스프레소, EBS, BC카드, 딥서치 등이 참여해 검색·쇼핑·주거·교육·금융 등 국민 생활과 연계된 서비스 개발과 확산에 협력한다. △AI 모델·플랫폼 영역은 업스테이지, 모티프테크놀로지스, NC AI, 액션파워 등이 참여해 국내 대표 AI 기업의 차별화된 모델과 플랫폼 기술의 활용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AI 서비스 구현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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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국산 AI 반도체·AI 하나로 통합…'KT NPU LLM 스테이션' 출시
KT가 국산 AI 반도체와 국산 언어모델(LLM)을 하나의 서버에 통합한 기업용 AI 어플라이언스(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완제품형 장치) 'KT NPU LLM 스테이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국내 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의 NPU '아톰맥스'에 KT의 독자 개발 LLM '믿음 K 2. 5 프로', 운영 API(앱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 플랫폼까지 탑재한 일체형 제품이다. 이 제품은 AI 반도체부터 모델, 운영 플랫폼에 이르는 핵심 기술을 모두 국내 기술로 구성해, 정부가 추진하는 소버린 AI 정책 방향을 기업 현장에서 바로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톰맥스(ATOM-MAX)는 추론에 특화된 국산 NPU로, 공인 시험을 통해 동급 GPU(그래픽처리장치) 대비 높은 처리 성능과 전력 효율을 검증받았다. '믿음 K 2. 5 프로'는 고난도 추론과 에이전트 활용에 강점을 가진 KT 독자 모델이다. KT NPU LLM 스테이션의 가 큰 특징은 강력한 보안이다. 제품은 고객사 내부에 설치돼 모든 데이터와 AI 연산이 사내에서만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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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희 위원장은…30년 관료 출신, 준비된 ICT·AI 전문가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은 지난해 10월 취임 후 10달 남짓한 기간 쿠팡, KT 등 굵직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과징금 처분을 내렸다. 업무를 파악하기에도 짧은 시간에 엄정한 조사로 기업에 책임을 물을 수 있었던 건 '준비된 ICT(정보통신기술)·AI 전문가'이기 때문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송 위원장은 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실, 국정기획위원회 등 30년간 요직을 거친 관료 출신이다. 첫 사회생활은 1990년 포스코 대졸 여성 공채 1기로 시작했다. 1995년 제39회 행정고시에 합격하면서 공직생활로 진로를 바꿨다.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전파방송관리과장, 인터넷정책과장 등을 역임했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옛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융합기술과장, 소프트웨어정책관, 인공지능기반정책관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또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지원단장과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지식재산전략기획단장 등을 맡아 국가 AI 정책의 기반을 다지기도 했다. 서울대 정책학 석사,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행정학 석사, 연세대 경영학(기술경영) 박사 학위를 취득하는 등 학문적 깊이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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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희 "AI 개인정보, 무조건 막는 게 답 아냐…위험 따라 규율"
AI 챗봇 답변에 내 이름과 전화번호가 그대로 나온 경우 지워달라고 요구하면 AI 개발 기업은 어디까지 해야 할까. 데이터만 빼면 되는지, 모델을 다시 학습시켜야 하는지 기준이 명확하지 않았다.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은 개인정보 삭제권은 보장하되 특정 기술을 의무화하기보다 기술적 특성과 제약, 비례성을 고려해 충분한 노력을 기울였는지 살펴봐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송 위원장은 "개인정보가 학습에 사용됐는지 인지할 수 있도록 처리방침을 안내하고 권리행사를 위한 창구를 마련해야 한다"며 “요청이 접수되면 우선 해당 정보가 답변에 나오지 않도록 걸러내고 모델을 부분적으로 손본 뒤 필요하면 재학습을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오는 9월11일부터 개인정보 보호에 사전 예방투자를 많이 한 기업은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과징금을 최대 40% 감경한다. 반대로 중대·반복 사고에는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징벌적 과징금을 부과한다. 공익적·사회적 필요성이 인정되는 경우 AI 개발에 원본 개인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특례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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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1호 공약 '모두의 AI' 프로젝트…이통3사·카카오 등 참여
국민 누구나 무료로 쉽게 쓸 AI 챗봇을 개발하는 '모두의 AI'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연말까지 본 서비스 모델 출시가 목표인 가운데, 국내 이동통신사와 카카오, 이스트소프트 등을 주축으로 한 총 6개 컨소시엄이 참여의사를 밝혔다.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는 '전 국민 AI서비스 보편적 활용 지원(모두의 AI) 사업'에 참여할 민간 기업 공모를 이날 오후 5시에 마감했다. 그 결과 최종 SK텔레콤과 KT, 카카오, 이스트소프트, 제논, 엠케이디를 주축으로 한 컨소시엄이 공모에 참여했다. 먼저 SKT는 정부 GPU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인 엘리스그룹과 AI 에이전트 기업 라이너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KT는 업스테이지, 다음, 모티프테크놀로지스, NC AI 등 독파모 프로젝트 1·2차전 참여 경험이 있는 기업들과 연합을 이뤄 AI 사업에서 역전극을 꿈꾼다. LG유플러스는 LG AI연구원과 손을 잡았고 카카오가 주관사로 참여했다. 카카오는 전 국민이 사용하는 메신저라는 막강한 포지션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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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 실행 쉽도록"…kt 클라우드 서밋 2026 개최
kt 클라우드(cloud)가 다음 달 1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kt 클라우드 서밋(cloud summit 2026'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kt cloud summit'은 기업 및 공공기관 고객과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AI 데이터센터(AIDC), 클라우드, AI 기반 기술·서비스 및 실제 구축 사례를 공유하고, AI 시대의 비즈니스 혁신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kt cloud의 대표 연례 행사다. 올해 행사는 '당신의 비즈니스를 위한 AX(부제: AX 실행을 더 쉽게, 비즈니스 확장을 더 빠르게)'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고객의 AI 전환(AX)을 효율적으로 돕기 위해 최신 AI 인프라와 클라우드 기술, 실제 현장 경험 기반의 노하우를 집약해 소개한다. 오전 키노트 세션에서는 kt cloud 공용준 Cloud본부장과 최옥진 DC본부장 등 주요 연사가 무대에 올라 AI 시대를 위한 인프라 전략과 플랫폼 경쟁력, 향후 사업 방향을 발표한다. 오후에는 2개 트랙에서 총 20개의 일반 세션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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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서울대병원, 의료 AX 플랫폼 구축 맞손…의료 AI 혁신 나선다
KT가 서울대학교병원과 손잡고 진료·간호·연구·운영 등 의료 전 영역에 AI(인공지능)를 접목하는 의료 AX(인공지능 전환)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KT는 서울대학교병원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West 빌딩에서 의료 AX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봉균 KT Enterprise부문장과 백남종 서울대학교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KT의 AI·클라우드·데이터 기술과 서울대병원의 임상·연구 역량을 결합해 의료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AX 플랫폼 표준모델을 발굴한다. 이를 바탕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AI Native 병원' 등 정책과제의 실증과 고도화, 사업화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의료 AX 플랫폼 표준모델 발굴·적용 △AI Native 병원 등 정부 정책과제 실증·고도화·사업화 △AI 기반 임상 의사결정 지원 및 업무 효율화 △헬스케어 시장 확산 등을 공동 추진한다. KT는 AI·클라우드·데이터를 통합한 의료 AX 플랫폼의 기획부터 개발, 검증, 사업화까지 전 과정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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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 공식 후원…통신·AI 인프라 맡는다
KT가 2027년 충청권에서 열리는 국제 대학스포츠대회의 통신 인프라 구축과 운영을 맡는다. KT는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와 13일 서울 KT 광화문빌딩 West에서 정보통신부문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봉균 KT Enterprise부문장 부사장과 이정우 조직위 사무총장, 김우성 아이티센클로잇 대표 등이 참석했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가 공동 개최하는 국제 종합 스포츠대회다. 내년 8월1일부터 12일까지 열리며 세계 150여개국에서 선수단과 관계자 약 1만50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KT는 지난해 아이티센클로잇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대회 정보통신 인프라와 대회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보통신부문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대회통합관리시스템 구축·운영부터 유·무선 통신 및 클라우드 서비스, 통합관제센터 운영, 경기장 기술지원 등을 맡는다. KT는 경기장과 훈련장, 개·폐회식장, 주요 운영시설 등 50여개 거점에 통신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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