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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5년전 투자한 美기업 6배 '대박'…뭘 만들길래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5년 전 투자한 미국 배터리 기업의 지분가치가 올 상반기에만 6배 가까이 뛴 것으로 나타났다.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하는 기업 '팩토리얼'이 그 주인공인데 메르세데스-벤츠와 스텔란티스 등 글로벌 완성차들은 물론 국내 기업들도 잇따라 투자하고 있어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현대차와 기아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두 회사가 보유한 팩토리얼 지분의 장부가액은 지난해 말 117억원에서 올해 6월말에 673억원으로 늘어났다. 현대차는 장부가가 70억원에서 438억원으로, 기아는 47억원에서 235억원으로 각각 증가했다. 두 회사 평가이익을 합치면 556억원에 달한다. 현대차·기아는 2021년 10월 팩토리얼에 지분 투자와 함께 공동개발협약(JDA)도 체결했다. 팩토리얼은 지난 6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카테시안 그로스 III와 합병해 나스닥에 상장했다. 상장 전까지 비상장 지분으로 분류돼 취득원가 수준에 머물러 있던 평가액이 시장 가격 기준으로 다시 매겨지면서 장부가가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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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독립이사 참가 해외 거버넌스 기업설명회 첫 개최
LG화학은 13일 홍콩 및 싱가포르에서 글로벌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해외 거버넌스 NDR에 이영한 독립이사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LG화학 독립이사가 NDR에 직접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NDR은 사업전략이나 경영성과를 공유하는 기존과 달리 이사회 운영 현황, 개정 상법에 따른 변화, 보상위원회 활동 등 거버넌스 아젠다에 초점을 맞춘다. 이 독립이사는 LG화학에서 2024년 3월 분리선출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되었으며 현재 감사위원장으로 재임 중이다. 서울시립대학교 세무학과 교수이자 자유융합대학장으로 재직하며 국세청, 금융위원회, 한국거래소 등에서 다양한 정책·자문 활동을 경험한 회계·세무·재무 분야의 전문가다. 이 독립이사는 글로벌 기관 투자자들과 만나 최근 주주총회 결과와 거버넌스 선진화 현황 및 계획 등을 공유한다. 이를 통해 주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회사의 지배구조와 기업·주주가치 제고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넓힐 계획이다. LG화학은 지난해 11월 보상위원회 신규 설치를 통해 이사 보수 결정 과정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강화했고, 주주친화적 경영진 보상체계 도입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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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은 되는데 돈이 문제…폐차 플라스틱 재활용 비용 75% 줄여야
━폐자동차 재활용했더니 플라스틱 8톤 회수…"비용 75% 낮춰야"━ 바스프·LG화학·미쓰비시화학·사빅·수에즈 등 글로벌 대표 화학사들이 참여한 연합체 GIC(글로벌 임팩트 연합)는 지난 1년간 흥미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자동차에 적용된 플라스틱을 어느 수준까지 재활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실험이었다. 매년 막대한 양으로 버려지는 자동차 폐플라스틱의 상업화를 위해 경쟁 관계인 이들이 손을 잡은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다양한 브랜드와 모델의 폐자동차 총 100대가 투입됐다. GIC는 이들 차량의 범퍼와 시트, 헤드램프 등 각종 부품에서 총 8톤의 플라스틱 소재를 회수했다. 차량 1대당으로 환산하면 전체 플라스틱의 절반가량이다. 회수한 플라스틱은 화학적 재활용을 거쳐 PE(폴리에틸렌), PP(폴리프로필렌) 등 약 15가지 원료로 재탄생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이같은 결과에 GIC는 자동차 플라스틱을 재활용할 기술적 기반은 이미 충분히 갖춰졌다고 평가했다. 찰리 탄 GIC CEO는 "가장 고무적인 결과는 기술 수준이 많은 사람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앞서 있다는 점"이라며 "폐차에서 회수한 플라스틱을 다시 자동차용 소재로 활용하는 '클로즈드 루프'가 가능하다는 점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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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자동차 재활용했더니 플라스틱 8톤 회수…"비용 75% 낮춰야"
바스프·LG화학·미쓰비시화학·사빅·수에즈 등 글로벌 대표 화학사들이 참여한 연합체 GIC(글로벌 임팩트 연합)는 지난 1년간 흥미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자동차에 적용된 플라스틱을 어느 수준까지 재활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실험이었다. 매년 막대한 양으로 버려지는 자동차 폐플라스틱의 상업화를 위해 경쟁 관계인 이들이 손을 잡은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다양한 브랜드와 모델의 폐자동차 총 100대가 투입됐다. GIC는 이들 차량의 범퍼와 시트, 헤드램프 등 각종 부품에서 총 8톤의 플라스틱 소재를 회수했다. 차량 1대당으로 환산하면 전체 플라스틱의 절반가량이다. 회수한 플라스틱은 화학적 재활용을 거쳐 PE(폴리에틸렌), PP(폴리프로필렌) 등 약 15가지 원료로 재탄생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이같은 결과에 GIC는 자동차 플라스틱을 재활용할 기술적 기반은 이미 충분히 갖춰졌다고 평가했다. 찰리 탄 GIC CEO는 "가장 고무적인 결과는 기술 수준이 많은 사람이 생각하는 것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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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과 주주 납득이 핵심과제" 삼일PwC, 중복상장 세미나
삼일PwC가 최근 시행된 중복상장 가이드라인을 분석하는 세미나를 열었다. 10일 삼일PwC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지난 7일 서울 용산구 본사 세종홀에서 '중복상장 가이드라인 대응 전략: 특례심사와 주주보호 실무 포인트'라는 주제로 열렸다. 기업 관계자 및 투자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왕건 삼일PwC 거버넌스센터장은 개회사에서 "상법 개정을 통한 이사의 주주충실의무 명문화, 기업가치 제고 정책, 스튜어드십 코드 강화, 중복상장 가이드라인 등 최근 제도 변화의 공통된 화두는 일반주주의 권익 보호"라고 말했다. 신 센터장은 "이제 시장은 단순히 자회사 상장 여부가 아니라, 왜 필요한지, 누구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주주들이 납득하도록 설명이 가능한지를 살펴보기 시작했다"고 했다. 신 센터장은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 활동 경험과 LG화학-LG에너지솔루션, 포스코그룹 사례를 소개하며 "앞으로 중복상장 심사는 규제기관뿐 아니라 시장 전체를 대상으로 한 설득 과정이 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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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양극재 부진에 LFP 양산 연기… 목표가↓"-한국투자
한국투자증권이 13일 LG화학의 목표주가를 기존 52만원에서 4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차전지 양극재 판매 부진이 지속되고 LFP(리튬·인산·철) 양극재 양산 시기도 연기됐다는 판단에서다. 다만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LG화학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5.8% 증가한 5996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인 4246억원을 크게 상회했다. 매출액은 24.2% 증가한 14조2000억원으로 나타났다. 이충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석유화학 영업이익이 전망치인 1930억원을 뛰어넘는 4270억원을 기록했다"며 "지난 5~6월 석유화학 제품 스프레드 개선과 관세 환급 영향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첨단소재 부문에서도 영업이익 200억원, 매출 1조원으로 3분기 만에 흑자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3분기 석유화학 수익성은 유가 불확실성이 늘어나 고객들의 구매 지연 현상이 나타나고 2분기 대비 악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이란 전쟁으로 5개월 넘게 걸프 지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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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금속 대체 플라스틱 R&D 허브 가보니..소재개발부터 인증까지 한번에[르포]
지난달 15일 LG화학 경기 오산CS 캠퍼스에 위치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사업부 연구개발(R&D) 현장. 시험설비 중앙에는 빛을 내는 미세하게 떨리고 있는 검은색 막대가 눈에 들어왔다. 쇠처럼 단단해 보였지만 금속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한 나일론(PA) 소재의 EP였다. 이를 품은 설비는 200만회 이상의 반복 하중을 가하며 실제 차량에 적용됐을 때 부품이 얼마나 오랫동안 버틸 수 있는지를 검증하고 있었다. 이정환 LG화학 엔지니어링소재 응용기술팀장은 "파일럿 설비로 제작한 시제품을 부품 단위로 진동 등 여러 성능을 시험하는데, 자동차나 전기·전자 업체들이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설비를 갖추고 평가한다"며 "시뮬레이션한 소재 적용 결과가 실제 부품에서 동일하게 수명이나 성능이 구현되는지까지 확인하는 작업"이라고 소개했다. 실제로 이곳은 고객사가 원하는 소재를 개발하고 이를 실제 부품에 적용해 성능을 검증한 뒤 양산과 글로벌 인증까지 지원하는 글로벌 EP의 R&D 허브다. 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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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글로벌 마케팅 고도화에 '리캐치' 활용…"데이터로 발굴"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기반 B2B(기업 간 거래) 영업·마케팅 솔루션 '리캐치'를 운영하는 비즈니스캔버스가 LG화학 CX(고객경험) 전략팀과 AI를 활용한 글로벌 GTM(시장 진입 전략) 관련 마케팅 협업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리캐치는 지난 4개월간 LG화학 CX전략팀과 최신 기업 정보·시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잠재 고객과 핵심 의사결정권자를 발굴하는 AI 분석 작업을 했다. 고객 발굴부터 후속 관리까지 영업·마케팅 과정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글로벌 GTM 업무 방안을 체계화했다. 비즈니스캔버스 관계자는 "글로벌 B2B 시장에서는 구매 여정이 다양한 디지털 채널에서 시작되고 산업별 의사결정 구조도 복잡해지고 있다"며 "기존 영업 활동에 더해 데이터 기반의 고객 발굴·이해 역량이 요구되는 상황"이라고 했다. 리캐치는 LG화학 CX전략팀과의 협업이 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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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석화·첨단 '쌍끌이'에 3개 분기만에 흑자전환
LG화학이 올해 2분기에 석유화학의 수익성 회복에 힘입어 6000억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냈다. 석유화학이 전체 영업이익의 71%를 떠받치며 반등을 이끈 가운데 하반기부터는 양극재와 분리막, 반도체·모빌리티(이동수단) 소재 등 미래 성장 사업의 외형 확대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LG화학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14조1759억원, 영업이익은 5996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0%, 영업이익은 25.8% 각각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이 15.8% 늘어났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도 670억원으로 3분기만에 흑자 전환했다. LG화학은 실적 개선을 주도한 석유화학 부문에서 매출 5조3289억원, 영업이익 4265억원을 기록했다. 전체 연결 영업이익의 71%에 해당하는 규모다. 지난 3월 여수 나프타분해설비(NCC) 2공장을 가동 중단한 이후 가동률이 50% 중반대로 낮아졌음에도 원료가 상승에 따른 긍정적인 재고 래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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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LG화학 "2170 원통형 양극재 3분기 공급 개시"
LG화학은 31일 열린 2026년 2분기 실적발표 설명회에서 "2170 업그레이드 원통형 양극재는 3분기 내 공급이 개시되며 4분기부터 본격적인 매출의 기여가 가능할 것"이라며 "차세대 46 시리즈는 고객사와 개발 협력을 통해 올해 스펙인, 2028년 양산을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저가 솔루션인 리튬망간리치(LMR)와 리튬인산철(LFP)은 2028년 이후 양산을 목표로 지금 개발과 경제성 검토가 진행 중"이라며 "LFP 양극재는 신규 투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고객과의 공급 계약, 생산 거점별로 투자 효율성을 비교하고 있는 중으로 사업화 방안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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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LG화학 "CCL, 글로벌 3개 고객사 확보…추가 고객 확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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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LG화학 "LG엔솔 지분 유동화 예정…매각 대금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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