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매일유업
34,950
350 (1.01%)
-
강남역 반경 1㎞ '외식 대전'…반 년 새 8곳, 치폴레도 상륙 초읽기
서울 강남역 일대가 대형 외식 브랜드 매장의 격전지로 부상했다. 지난 3월부터 이달까지 반년동안 강남대로 주변에 들어서는 대형 브랜드만 8곳이다. 유행에 민감한 소비층이 밀집한 곳이어서 F&B(식음료) 브랜드 성패의 바로미터가 될 전망이다. 19일 프랜차이즈 업계에 따르면 미국 멕시칸 캐주얼 브랜드 '치폴레 1호점'이 이르면 이달말 강남역 인근에 문을 연다. 현재 개점 막바지 작업 중으로 치폴레의 아시아 첫 매장이라는 점에서 외식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들도 최근 강남 상권에 잇따라 도전장을 냈다. bhc를 보유한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지난 4일 강남역에 브랜드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1층은 테이크아웃, 2층은 소규모 모임, 3층은 관광객 겨냥 공간으로 층별 구성을 세분화해 점심부터 저녁 야식까지 다양한 수요를 노린다. 제너시스BBQ그룹도 지난달 13일 자사 돈카츠·우동 전문 브랜드 '우쿠야'의 강남본점을 열었다. 점심에는 돈카츠와 우동 중심의 식사 메뉴로, 저녁 시간대는 주류와 안주 중심의 이자카야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
매일유업, 평택공장 사고에 "유가족께 깊이 사과…안전체계 재점검"
매일유업이 자사 평택공장 연유 저장탱크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고인과 유가족께 깊이 사과 드린다"며 안전 관리체계를 재점검하고 필요한 모든 조치를 다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이인기 매일유업 대표이사는 이날 오전 입장문을 통해 전날 사고에 대해 이같이 밝히며 "사고 직후 해당 공정 가동은 즉시 중단했고 동료 구성원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지원을 시작했다"고 했다. 지난 9일 오후 3시 매일유업 평택공장 내 연유 저장탱크에서는 청소작업 중이던 2명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1명은 사망했으며 1명은 치료 중이다. 현재 경찰 등 관계기관에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 매일유업은 "모든 조사 과정에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며 "이번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구성원과 유가족분들에 대한 지원을 최우선하고, 치료 중인 구성원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회사 차원에서 모든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다시는 이와 같은 안타까운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 관리 체계를 재점검하
-
서리태 콩을 온전히 담았다…매일유업, 상하목장 콩물두유 출시
매일유업의 친환경 브랜드 상하목장이 '상하목장 콩물두유' 3종(서리태, 쑥, 팥)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특등급 서리태와 100% 국산 농산물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콩 원료 전량을 국내산 서리태로만 채웠고 그 중에서도 수확 후 1년 이내의 특등급 '청자 5호' 품종만을 선별했다. 서리태는 겉은 검고 속은 푸른 빛을 띠는 콩이다. 상하목장은 서리태 콩의 영양을 온전히 담기 위해 전통 맷돌 방식을 적용, 껍질까지 그대로 갈아 '콩물두유'를 구현했으며 유화제, 소포제, 안정제, 감미료, 향료 등 인위적인 첨가물도 배제했다. 또 40년 이상 쌓아온 매일유업 식품연구소의 두유 연구 기술을 바탕으로 서리태 특유의 걸쭉하고 진한 고소함은 극대화하고 첨가물 없이 콩의 비린 맛은 제거했다는 게 매일유업 측 설명이다. 이번 신제품은 서리태 원액을 바탕으로 취향과 건강관리에 맞춰 선택 가능하도록 3가지 맛으로 선보였다. '콩물두유 서리태'는 서리태 원액두유 99.8%에 천일염 0.
-
美올리브영 입점 매일유업..."K웰니스 제품군으로 북미 공략"
매일유업이 미국 소비자들의 일상을 겨냥한 'K웰니스(K-Wellness)' 제품군을 앞세워 미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매일유업은 자사의 대표 제품 8종이 올리브영 미국 패서디나점(OLIVE YOUNG Pasadena)과 올리브영 미국 온라인몰에 입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미국 시장에 선보인 제품은 △저당·고단백 컨셉의 '매일두유' 3종(99.9 플레인, 고단백 플레인, 검은콩) △상큼한 과일맛에 부드러운 우유맛을 더한 '피크닉' 2종(사과, 천도복숭아) △이너뷰티를 위한 '셀렉스 밀세라 콜라겐' 3종(음료, 파우더 스틱, 구미) 등이다. 이번 입점은 미국 내 K뷰티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이 'K웰니스'로 확장되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K콘텐츠를 통해 한국 문화와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한국인이 일상적으로 먹고 마시는 식품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졌다. 미국 올리브영은 이런 트렌드에 맞춰 K뷰티·웰니스 브랜드를 큐레이션하고 매력적으로 브랜딩하는 '글로벌
-
[단독]"물 탔대" 논란의 폴란드 우유, 나도 먹었나..."한국 안 들어왔다"
폴란드에서 불거진 이른바 '멸균우유 품질조작 사건'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확산하는 가운데, 해당 제품은 애초에 국내에 수입·유통된 이력이 전혀 없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21일 관련부처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외교부와 공조해 최근 폴란드 정부로부터 이 같은 내용의 공식 답변을 확보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현재 폴란드 수사 당국이 해당 내용을 조사 중"이라면서도 "사건과 연루된 제품은 한국에 유통된 적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현지 언론 등을 통해 폴란드 일부 낙농가가 원유에 물을 섞어 납품량을 부풀리고, 검사기관 관계자가 품질검사 결과를 조작한 혐의로 70여명이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알려졌다. 사건 규모가 큰 데다 국내에서 유통 중인 수입 멸균우유 대부분이 폴란드산이라는 점이 맞물리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블로그 등을 중심으로 품질을 우려하는 글들이 이어졌다. 그러나 폴란드 정부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2018년 발생한 사안을 현지 수사기관이 최근 기소
-
단백질 음료도 '진짜 우유' 시대…매일유업, 3배 농축 '퓨어틴' 출시
매일유업이 우유를 3배 농축해 만든 단백질 음료 '퓨어틴(PURETEIN)' 2종(초코 쉐이크·커피 쉐이크)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단백질 음료가 단백 분말을 섞어 만드는 방식인 것과 달리 이번 신제품은 우유 722ml 분량을 3배 농축해 한 팩(330mL)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우유에서 유당은 걸러내고 단백질과 칼슘만 살려 우유 본연의 질감과 깔끔한 맛을 살렸다. 우유의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Lactose-Free) 제품으로 기존 단백질 음료에서 단백취 또는 텁텁한 맛으로 아쉬움을 느낀 소비자들도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게 매일유업 측 설명이다. 퓨어틴 한 팩에는 달걀 약 4개분에 달하는 단백질 23g이 포함됐으며 필수 아미노산 9종과 칼슘 685mg을 더했다. 제품 구매는 전국 코스트코 매장에서 가능하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퓨어틴은 우유를 3배 농축해 만든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매일유업만이 선보일 수 있는 순수 우유 단백질 음료"라며 "소비자에게 '우유 본
-
'큰손' 학교도 군대도 우유 외면…'탈우유·탈한국'으로 활로 뚫는다
━"우유 먹고 영양 보충" 옛이야기...학생·군인 외면에 소비량 '뚝'━-흰 우유 외면하는 소비자들 흰 우유를 찾는 소비자가 급격히 줄고 있다. 학령인구가 감소하면서 학교 우유급식이 축소됐고 단백질 음료 등 기능성 대체 음료 시장이 커지면서다. 올해부터 미국·유럽연합(EU)산 멸균우유까지 무관세로 수입되면서 국내 흰 우유 시장은 한층 더 위축될 전망이다. 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흰 우유(백색 시유) 소비량은 22.9㎏으로 집계됐다. 10년 전인 2016년(27㎏)과 비교하면 15% 이상 감소한 수준이다. 그동안 26㎏ 안팎을 유지하던 소비량은 지난해 큰 폭으로 줄며 1986년(20.1㎏) 이후 4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흰 우유 소비 기반이었던 학교와 군부대 우유급식도 예전 같지 않다. 2024년 기준 학생 우유급식률은 30.8%로 전년(33.9%)보다 3.1%포인트(P) 하락했다. 같은 기간 우유급식을 실시한 학교 수도 9738곳에서 8726곳으로 줄었다.
-
매일유업, 곽정우 대표 사임…3인 각자대표서 2인 체제로
곽정우 매일유업 사업총괄 대표이사가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지난해 1월 각자대표로 선임된 지 약 18개월 만이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이날 곽 대표의 사임을 공시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곽 대표는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며 "후임 선임 여부 등은 아직 정해진 사항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매일유업은 3인 각자대표 체제에서 김선희 부회장, 이인기 운영총괄 최고운영책임자(COO)의 2인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됐다. 1972년생인 곽 대표는 1999년 CJ제일제당에서 신선사업을 담당하며 유통업계에 입문했다. 이후 이마트에서 상품 총괄을, SSG닷컴에서는 사업운영 총괄을 지냈다. 2021년에는 이마트 상품본부 총괄, 2022년에는 신세계푸드 식품유통본부 총괄을 역임했다. 이후 매일유업 최고커머스책임자(CCO)로 합류한 곽 대표는 지난해 1월 이인기 COO와 함께 각자대표로 선임됐다. 당시 매일유업은 김 부회장 체제에 사업과 운영 분야 전문성을 강화하
-
"우유만 팔아선 돈 못벌어요"...'식물성·단백질' 키우고 해외로 나간다
국내 유(乳)업계가 쪼그라드는 우유 시장에 대응해 새로운 성장동력 찾기에 열을 올린다. 단백질 음료를 비롯해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매출 증대에 나서는 업체들이 많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미래 먹거리로 식물성 음료 개발과 판매에 적극 나서고 있다. 매일두유를 비롯한 두유 8종, 아몬드브리즈 6종, 오트류 5종 등 식물성 음료 19종이 대표적이다. 또 성인영양식 '셀렉스'와 노인친화식 케어푸드 '메디웰' 판매에 힘을 주고 있다. 건강에 관심이 많은 중장년층들이 간편하게 몸을 챙길 수 있도록 내놓은 영양 맞춤형 제품들이다. 남양유업은 프리미엄 발효유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발효유 불가리스를 기반으로 한국인 특화 유산균을 적용한 '불가리스 그릭' 설탕무첨가·알룰로스·프로틴 제품 등 3종을 선보였다. 단백질 브랜드 '테이크핏'은 음료를 넘어 식사대용 쉐이크, 고단백 제품 등으로 라인업이 확대됐다. 글로벌 시장 확장에도 나섰다. 분유 브랜드 '임페리얼XO'를 내
-
외식 격전지 강남에 신규 매장 연 폴바셋 "커피·디저트·베이커리 한 공간에"
매일유업 관계사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폴 바셋이 외식 격전지 서울 강남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폴 바셋 강남점은 브랜드의 강점을 집약한 전략 매장으로 폴 바셋이 추구하는 커피와 디저트, 베이커리를 한 공간에 큐레이션해 선보일 예정이다. 프리미엄 커피와 아이스크림, 밀도 베이커리 등 그동안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시그니처 콘텐츠를 한 공간에 집약했다. 강남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한정 메뉴도 선보인다. '게이샤 G 블렌드 룽고', '게이샤 G 블렌드 카페라떼', '누텔라 아이스크림'이 대표 메뉴다. 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게이샤 원두를 폴 바셋 시그니처 메뉴인 룽고와 라떼로 선보이고, 오리지널 누텔라를 활용해 진한 헤이즐넛과 초콜릿 풍미를 구현한 아이스크림을 출시한다. 이밖에 강남점에선 아이스크림에 다양한 토핑을 더한 아이스크림 디저트 컵과 밀도 베이커리, 케이크 등 디저트 라인업도 강화했다. 폴 바셋 관계자는 "젊은
-
K푸드 다음엔 '헬스케어'...건기식 영토 넓히는 기업들 "6조 시장 잡아라"
국내 주요 F&B(식음료) 기업들이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라면과 과자, 음료 등 K푸드 본업의 탄탄한 브랜드 인지도와 유통망을 토대로 6조원 규모(2025년 기준)인 헬스케어 시장을 잡겠단 구상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최근 대사 연구 기반의 건기식 브랜드 '스핀들(SPINDLE)'을 론칭하며 사업 영역을 헬스케어 시장으로 확장하고 있다. 불닭볶음면의 메가 히트 이후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한 오너 3세(전병우 전무) 경영의 핵심 축으로 풀이된다. 스핀들은 영양 보충을 넘어 '대사유연성'에 기반한 건강 관리에 초점을 맞춘 웰니스 브랜드다.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 기능 강화에 집중해 체중, 혈당, 근육 건강을 아우르는 웰니스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콘셉트다. 업계에선 삼양식품이 스핀들을 포스트 '불닭'으로 성장시켜 라면 중심의 사업 구조를 다변화할 것으로 본다. 농심은 자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라이필(Lifill)'
-
주병기 공정위원장, 매일유업 평택공장 방문...상생협력 현장 점검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대리점 분야 상생협력 우수기업 운영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매일유업 평택공장을 방문했다. 16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주 위원장은 지난 15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매일유업 평택공장을 찾았다. 공정위 관계자들과 함께 매일유업 평택공장의 MIC(Maeil Innovation Center)를 찾아 연구개발 시설을 둘러봤다. 이후 주 위원장은 매일유업의 대리점 상생협력 운영 현황과 우수사례,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매일유업 관계자, 대리점주들과도 간담회를 갖고 대리점과의 동반성장과 공정거래 문화 확산 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리점 분야 상생협력 우수기업으로서 대리점과의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과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종목정보 서비스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권유 또는 주식거래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증시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제공 정보를 제3자에게 배포하거나 재활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