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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칩·오!감자 잘나가는 이유가…"좋은 감자 직접 개발" 오리온의 40년 야망
오리온이 감자 스낵 연매출 1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한국과 중국, 베트남 등에서 사용하는 연간 감자량만 23만톤이다. 제과업체를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감자 종자회사'로 도약한 오리온의 원료 중심 경영이 결실을 맺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오리온의 감자스낵 전체 매출은 8740억원(해외 매출 73%)으로 집계됐다. 오리온이 현재 한국, 중국, 베트남 등 시장에서 선보이고 있는 감자스낵은 포카칩 등 6개 브랜드다. 맛에 따른 전체 제품 수는 70여종이다. 오리온 과자 중 연매출 1000억원 넘는 글로벌 메가브랜드는 9개인데 △포카칩 △오!감자 △스윙칩 △예감 등 4개가 감자스낵이다. 오리온은 1988년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감자연구소'를 설립했다. "좋은 제품은 좋은 원료에서 나온다"는 철학 아래 우수한 전용 감자 품종 개발에 직접 나섰다. 감자스낵 시장의 핵심 경쟁력은 '가공 적합성'이다. 맛과 고형분 수율, 색상, 결함 유무는 물론 저온 당화저항성과 내병성까지 갖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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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자가 가장 많이 팔렸다"…편의점·마트 인기과자 톱10
지난해 편의점과 마트 등 소매점에서 가장 많이 팔린 과자는 빼빼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새우깡과 포카칩 등 익숙한 장수 브랜드들도 나란히 상위권에 오르며 '국민 과자'의 저력을 이어갔다. 15일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과자류 소매점 POS 매출에서 롯데웰푸드의 빼빼로가 1456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전년 대비 1. 6% 증가했다. 편의점과 일반슈퍼, 할인점, 식자재마트, 체인슈퍼 등 주요 소매점에서 발생한 매출을 합산한 수치다. 집계 대상은 스낵, 비스킷, 반생초코케익, 초콜릿 등이다. 롯데웰푸드는 빼빼로를 매출 1조원을 올리는 글로벌 메가 브랜드로 육성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2024년 9월 빼빼로를 메가 브랜드로 키우는 방안을 논의했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도 한국 롯데와 일본 롯데의 협력을 통해 메가 브랜드로 키울 것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 롯데웰푸드는 국내·외 마케팅을 강화했다. 지난해 아이돌그룹 스트레이키즈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이를 활용해 서울 지하철 열차 내에 브랜드 공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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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 해외에서 날다"...오리온, 상반기 영업익 18%↑…1조원대 설비 투자 속도
오리온이 중국·베트남·러시아 등 해외 법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상반기 두 자릿수 실적 성장을 기록했다. 증가하는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외에 1조원이 넘는 규모의 투자를 단행해 생산설비를 짓고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리온은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1조8239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15. 5% 증가한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17. 9% 늘어난 2980억원을 기록했다.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비와 물류비 등 원부자재 가격 상승에도 해외 법인이 실적을 견인했다. 국내 법인은 거래처 감소에도 매출이 1. 7% 증가한 5834억원을 기록했지만 제조원가와 판매관리비 상승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897억원으로 5. 4% 감소했다. 반면 중국 법인은 간식점 등 고성장 채널 확대와 감자스낵 판매 증가에 힘입어 매출이 24. 4% 증가한 7877억원, 영업이익은 33. 7% 늘어난 1447억원을 기록했다. 베트남은 매출 2677억원(15. 9%), 영업이익 410억원(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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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는 '고전' 해외는 '고공행진'…2분기 K푸드, 글로벌이 살렸다
고물가와 내수 침체, 고환율 등 '삼중고' 속에서 국내 식품기업의 2분기 실적 희비가 엇갈렸다. 내수 시장에서는 소비 위축과 원가 부담으로 고전한 반면 해외 시장의 K푸드 열풍에 올라탄 기업은 내수 시장 부진을 해외에서 찾은 모습이다. 1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이날 실적을 발표한 CJ제일제당은 2분기 매출 4조1950억원, 영업이익 161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8.4% 감소한 수치다. 미주와 유럽 등 해외 식품 부문에서는 호실적을 이어갔으나 국내 소비 부진에 따른 가공식품 판매 둔화와 바이오 부문 실적 둔화가 전체 수익성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K푸드 호응에 힘입어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낸 곳은 롯데웰푸드다. 롯데웰푸드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한 647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해외 법인 영업이익이 296억원으로 무려 133%나 오르면서 전체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인도와 카자흐스탄 등 신흥 시장에서 초코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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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전지역 성장으로 주가 회복…목표가 16만원"-신한
신한투자증권이 오리온의 제품·채널 경쟁력 강화에 따른 주가 회복을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16만원으로 유지했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보고서에서 "오리온은 지난 2년간 외형 성장이 부진하며 주가도 약세였지만 올해는 성공적인 성수기 시즌을 마무리하며 제품·채널 경쟁력 강화에 따른 매출 성장률과 주가 회복이 기대된다"며 투자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를 모두 유지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오리온이 전지역에서 매출 성장을 이루고 있다고 짚었다. 7월 국가별 전년대비 매출 증감률은 한국에서 6.2%, 중국이 20.3%, 베트남이 24.9%를 기록했다. 러시아는 31.7%로 가장 높았다. 영업이익은 러시아가 46.4%로 가장 높았고 베트남(20%), 중국(17.3%), 한국(5.9%) 순이었다. 조 연구원은 "러시아를 제외하고 전반적인 원가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영업이익은 지정학적 리스크 영향도 등에 따라 지역별로 차별화됐다"며 "중국은 고성장 입점 채널(간식점, 이커머스) 입점 확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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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64% 쑥"…남양유업 테이크핏, 오프라인 단백질 음료 1위 질주
국내 오프라인 단백질 음료 시장을 둘러싼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남양유업 '테이크핏'이 오리온 '닥터유 프로'를 제치고 2개 분기 연속 단일 브랜드 매출 1위를 기록했다. 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가 공개한 시장조사기관 마켓링크의 소매점 POS(판매시점정보관리) 자료에 따르면, 올 1분기 남양유업 단백질 음료 '테이크핏'의 매출은 82억1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1% 증가했다. 반면 선두를 지키던 오리온 닥터유 프로는 61억9700만원으로 15.9% 감소하며 2위를 기록했다. 3위 빙그레 '더단백'은 59억5600만원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0.1%)에 머물렀다. 매출 기준 테이크핏과 닥터유 프로 브랜드의 순위는 지난해 4분기부터 뒤집혔다. 닥터유 프로는 지난해 3분기 107억3300만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4분기 76억900만원, 올해 1분기 61억9700만원으로 두 분기 간 42.2% 감소했다. 테이크핏 역시 지난해 3분기 103억3200만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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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강탈] 오리온 vs HD현대중공업 vs 나우로보틱스, 공략법은?
▶ 진행 - 이수연 앵커 ▶ 출연 - 서재홍 MTNW 어드바이저 김진만 MTNW 어드바이저 임광빈 MTNW 어드바이저 ▶▶▶ 시선강탈 공략주 서재홍 관심주 - 오리온 - 4~5월 해외법인 성장률 돋보여 - 신성장동력 리가켐바이오 1,250억 추가 투자 - 실체스터인터내셔널 주주환원 요구 가능 - 목표가 150,000원 / 손절가 122,000원 김진만 관심주 - HD현대중공업 - 수주잔고 확대… 고가 수주로 이익 개선세 확연 - 엔진 매출 급증, 데이터센터향 매출 증가 기대 - HD현대그룹사 전반의 재평가 움직임 기대 - 목표가 700,000원 / 손절가 380,000원 ▶▶▶ 마스터 클래스 임광빈 관심주 - 나우로보틱스 - 다양한 산업용 로봇 제조 - 취출 로봇· 스카라 로봇 등 보유 - 산업용 취출· 다관절 로봇이 매출 기반 - 목표가 17,500원 / 손절가 10,000원 * 이 방송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와 케이블TV,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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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대박 나 역수출"…디저트 넘어 일상까지 '10조' 판 커진 '이것'
전 세계적인 말차 열풍이 이어지면서 식품업계가 말차를 활용한 신제품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말차를 팥·초코와 결합한 디저트에서 나아가 단백질음료, 막걸리, 베이커리까지 적용 범위가 넓어지는 추세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최근 코코 프라푸치노 라인업의 신메뉴로 '레드빈 말차 코코 프라푸치노'를 출시했다. 유기농 제주 말차에 단팥과 펄 토핑을 더한 제품으로 익숙한 말차와 단팥 조합에 코코넛 베이스를 얹었다. 투썸플레이스는 '떠먹는 말차 초코 크런치 아박'을 선보였다. 앞서 인기를 끈 '떠먹는 말차 아박'과 '떠먹는 크런치 아박'을 합친 것으로 말차 마스카포네 크림과 초코 가나슈 크림, 블랙 쿠키를 층층이 쌓았다. 투썸플레이스는 인기에 힘입어 최근 말차 음료 라인업도 늘렸다. 기존 국내산 프리미엄 말차를 쓴 '아이스 말차'와 '말차 라떼'에 유자 레몬 말차 토닉' , '애플망고 말차 라떼'를 추가 출시했다. 또 말차 음료에는 생크림을 얹을 수 있도록 토핑 옵션도 새로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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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단백질 끝판왕' 드링크 출시…"한 병에 62g"
오리온이 '닥터유PRO 단백질드링크 62g 말차'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단백질 함량 기준으로는 국내 최대 수준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제품은 한 병에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113%에 해당하는 단백질 62g을 섭취할 수 있다. 동물성 단백질인 우유 단백질(MPI)과 식물성 단백질을 균형 있게 조합했다. 또 고강도 운동을 즐기는 소비자를 위해 BCAA 9200mg, 아르기닌 2200mg, 류신 4200mg의 아미노산과 칼슘 800mg도 담았다. 말차 라테와 같은 맛과 건강을 고려한 저당, 저지방, 저콜레스테롤의 '3저(低)' 설계로 초고함량 단백질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편 오리온은 국내 최고 함량 단백질 드링크 출시를 기념해 세계 최대 규모 보디빌딩 협회인 IFBB에서 프로 자격을 획득한 김영규 보디빌더를 모델로 발탁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초고함량 단백질과 영양 성분을 맛있게 담은 제품인 만큼 운동 전문가층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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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목표가 17.2만↑…중·러 수출성장 계속"-유안타
유안타증권이 21일 오리온의 목표주가를 5개월 만에 11.0% 높은 17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우호적인 수출환경이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분기 실적 추정치로는 연결 매출 8961억원, 영업이익 1346억원을 제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15.3%, 10.8% 증가해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란 관측이다. 손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중국·러시아에서의 견조한 판매와 우호적인 환율이 외형적 성장을 견인한 반면, 중국 채널확대 비용과 베트남 원가·판촉 부담 때문에 수익성 개선폭은 제한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은 제품과 수출판매 확대에 힘입어 견조한 매출성장을 이어갔다"며 "지난달엔 급여인상 소급분과 사옥 이전비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지만, 이 비용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전년 수준에 근접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했다. 국가별 분기실적 추정치는 중국 매출 3780억원(전년동기 대비 24.0% 증가)·영업이익 632억원(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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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은 살리고 당은 제로"...시리얼 시장, '저당·저칼로리' 경쟁
국내 시리얼 시장에서 '저당' 경쟁이 치열하다. 아침 식사 대용으로 인기가 많은 시리얼에도 맛과 건강을 함께 챙기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가 반영되면서다. 시리얼 업체들은 당류를 줄이거나 없애면서도 바삭한 식감과 단맛을 그대로 살린 제품들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식사 대용식 브랜드 '마켓오네이처'의 신제품 '오!그래놀라 저당 카카오'를 출시했다. '오!그래놀라 저당 카카오'는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함유한 기능성표시식품이다. 식후 관리에 초점을 맞춰 당 함량도 한 그릇(30g) 섭취량 기준 1g대로 낮춰 당 부담을 줄였다. 콘플레이크 없이 국산쌀과 통밀, 귀리 등 통곡물을 두툼하게 뭉친 그래놀라에 진한 카카오를 더했다. 오리온은 2018년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를 론칭한 이후 소비자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콘플레이크 중심이었던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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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오리온홀딩스, 창사 첫 중간배당…1023억 규모
오리온과 오리온홀딩스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중간배당을 실시하고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한다. 오리온과 오리온홀딩스는 6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중간배당을 실시하기로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는 정관에 따라 '분기배당'으로 표기됐지만 실제로는 올해부터 연 2회 실시하는 중간배당이다. 오리온의 중간배당금 총액은 692억원으로 배당기준일은 오는 21일, 배당금은 다음 달 6일 지급될 예정이다. 오리온홀딩스는 총 331억원을 배당하고 배당기준일은 오는 21일, 지급 예정일은 다음 달 10일이다. 이번 중간배당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라 추진하는 주주환원 방안 중 하나다. 양사는 지난달 보유 중이던 자기주식 전량을 소각한 데 이어 창사 이후 처음으로 중간배당을 실시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오리온은 지난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배당성향 20% 이상 유지와 향후 3년간 배당성향 점진적 확대, 중간배당 검토 등을 제시했다. 오리온홀딩스도 올해 3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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