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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프릴바이오, RNA 치료제 전문가 영입…"siRNA 신약 사업 본격화"

    에이프릴바이오, RNA 치료제 전문가 영입…"siRNA 신약 사업 본격화"

    에이프릴바이오가 리보핵산(RNA) 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가인 신민욱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조교수를 R&D 센터 이사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큐리진과의 항체-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접합체(AOC) 공동개발에 이어 RNA 치료제 분야 전문가를 R&D 핵심 인력으로 영입하는 등 RNA 신약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신 이사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에서 학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올리패스와 제놀루션에서 연구개발을 수행했으며, 미국 매사추세츠 대학 챈 의과대학의 RNA 치료제 연구소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연구를 수행했다. 그는 약 10년간 학계와 산업계에서 안티 센스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ASO)와 짧은 간섭 리보핵산(siRNA)을 포함한 핵산치료제를 연구해 온 전문가다. 특히 siRNA의 체내 전달 및 유전자 억제와 관련된 연구를 수행했으며, siRNA의 생체 내 분포와 효능을 다룬 연구를 국제 학술지에 발표하는 등 RNA 치료제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연구 성과로는 'Nucleic Acids Research'에 발표된 siRNA 치료제의 체외조직 분포 및 축적트성 연구와 PNAS에 발표된 폐 조직에서의 siRNA 전달 및 효능 관련 연구 등이 있다.

    2026.09.01 08:37
  • 에이프릴바이오, 미국 에보뮨에 'APB-R3' 핵심개발자산 이전

    에이프릴바이오, 미국 에보뮨에 'APB-R3' 핵심개발자산 이전

    에이프릴바이오가 글로벌 개발 파트너인 미국 에보뮨과 체결한 물질이전계약(MTA)에 따라 자가면역질환 신약 'APB-R3'의 임상 개발에 필요한 주요 물질과 마스터세포은행(MCB)을 이전한다고 24일 밝혔다. 에이프릴바이오는 2024년 6월 에보뮨과 APB-R3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임상 및 후속 개발에 필요한 의약품 원료와 물질을 생산해 에보뮨에 이전해 왔다. 이번 수정계약은 이런 물질 이전의 연장선으로, 에보뮨은 APB-R3의 후속 임상개발을 위해 에이프릴바이오가 보유하고 있던 핵심 개발 자산을 직접 확보하게 됐다. 이번 계약에 따라 미국 내 GMP(제조품질관리기준) 시설에 보관 중인 에이프릴바이오 소유의 잔여 MCB에 대한 소유권과 향후 보관·관리 책임이 에보뮨으로 이전된다. MCB는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위한 핵심 원료로, 향후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 및 후속 개발을 위해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APB-R3는 인터루킨(IL)-18 저해제로 아토피 등 자가면역질환 영역에서 플랫폼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2026.08.24 10:24
  • 에이프릴바이오, RNA 신약 개발 '시동'…AOC·siRNA로 R&D 확장

    에이프릴바이오, RNA 신약 개발 '시동'…AOC·siRNA로 R&D 확장

    에이프릴바이오가 항체를 넘어 RNA(리보핵산)로 연구개발(R&D) 영역을 확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에이프릴바이오는 국내 RNA 치료제 개발기업 큐리진과 협력을 통해 AOC(Antibody-Oligonucleotide Conjugate)와 siRNA(짧은 간섭 리보핵산) 등 두 개의 RNA 기반 모달리티(치료접근법)를 동시에 확보했다. 자체 항체 플랫폼 'SAFA'와 'REMAP'으로 쌓은 신약 개발 역량에 RNA 기술을 접목해 항체와 RNA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AOC는 항체에 세포독성 약물 대신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를 결합한 차세대 치료제 모달리티로, 항체를 이용해 특정 세포를 선택적으로 표적하면서 RNA를 전달할 수 있어 기존 ADC(항체-약물 접합체)를 잇는 차세대 플랫폼으로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지난 7월 큐리진 지분 25. 26%를 확보해 2대 주주에 올라서면서 siRNA 플랫폼에 대한 옵션과 공동개발 우선권을 확보했다.

    2026.08.21 09:20
  • 에이프릴바이오, 'APB-A1' 개발 방향 전환…"지연 길지 않을 것"

    에이프릴바이오, 'APB-A1' 개발 방향 전환…"지연 길지 않을 것"

    에이프릴바이오의 파트너사 룬드벡이 기대했던 임상적 효과를 확인하지 못하면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Lu AG22515'(APB-A1)의 갑상선안병증(TED) 임상 개발을 중단한다. 룬드벡이 다른 적응증에서의 개발 가능성을 탐색 중인 데다 같은 플랫폼 기반의 다른 파이프라인은 후기 임상 진입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이번 중단을 플랫폼의 한계로 확대 해석하기는 이르다는 평가가 나온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룬드벡은 지난 19일 진행한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에이프릴바이오로부터 도입한 CD40L 저해제 APB-A1의 갑상선안병증 임상 개발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연내 갑상선안병증 임상 2상을 개시하겠다고 발표한 뒤 약 6개월 만에 이뤄진 입장 선회다. 룬드벡은 지난 6월 열린 미국내분비학회에도 참가해 APB-A1의 갑상선안병증 임상 1b상 결과를 구두발표했다. 당시 룬드벡의 결정은 지난해 11월 공개된 중간 결과를 바탕으로 내려졌다. 자가항체가 감소했을 뿐 아니라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기간 내에 안구돌출이 베이스라인(기준선) 대비 평균 2mm 이상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는 결과가 도출되면서다.

    2026.08.20 15:06
  • 에이프릴바이오 "TKG태광·IMM인베, 투자금 납입완료"

    에이프릴바이오 "TKG태광·IMM인베, 투자금 납입완료"

    에이프릴바이오는 TKG태광과 IMM인베스트먼트가 참여한 총 3467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에 대한 납입이 완료됐다고 23일 밝혔다. 투자자들은 최근 바이오 업종 주가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별도의 리픽싱 없이 기존 투자 단가를 그대로 유지하며 투자를 완료했다. 회사는 이를 통해 기술력과 성장성에 대한 높은 신뢰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는 입장이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이번 납입으로 약 4400억원의 현금을 보유하게 된다. 투자금은 임상개발 확대와 신규 파이프라인 연구개발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되며, 회사는 내외형적 성장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TKG태광과 IMM인베스트먼트는 에이프릴바이오의 플랫폼 기술과 글로벌 사업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으며, 향후 회사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에이프릴바이오는 독자적인 SAFA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다수의 글로벌 기술이전 성과를 창출해 왔으며, 이번 전략적 투자 유치를

    2026.07.23 17:48
  • 에이프릴바이오, 외부 에셋으로 RNA 시장 진입…'AOC' 확장에 주목

    에이프릴바이오, 외부 에셋으로 RNA 시장 진입…'AOC' 확장에 주목

    에이프릴바이오가 짧은 간섭 리보핵산(siRNA) 기반 대사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을 확보하며 RNA 시장 진입을 본격화한다. 차세대 기술인 이중표적 siRNA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는 것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향후 항체-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접합체(AOC) 항암제를 중심으로 큐리진과의 협력이 예상되는 가운데 타깃 질환 확장 시 경우에 따라 추가적인 기술 확보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이프릴바이오는 지난 21일 큐리진과 이중타깃 siRNA 플랫폼 기반 대사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에 대한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구체적인 계약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해당 파이프라인은 양사가 진행 중인 항체-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접합체(AOC) 공동연구와 무관하게 큐리진이 개발한 siRNA 물질이다. 간세포에 표면에 있는 수용체와 결합하는 갈낙(GalNAc)을 활용해 간으로 전달되며,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등 대사질환으로 타깃한다. 유사한 개념의

    2026.07.22 16:44
  • 에이프릴바이오, 큐리진 이중타깃 siRNA 도입…"조기 기술이전 기대"

    에이프릴바이오, 큐리진 이중타깃 siRNA 도입…"조기 기술이전 기대"

    에이프릴바이오가 큐리진으로부터 이중타깃 짧은 간섭 리보핵산(siRNA) 플랫폼 기반 대사질환 치료제 신약후보 물질을 기술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선급금과 개발·상업화 단계별 마일스톤, 제3자에 기술수출할 경우의 수익 분배 조항을 포함한다. 계약금액 및 타깃 물질은 상대방의 요청에 따라 비공개됐다. 이번에 도입되는 물질은 이상지혈증 등 대사질환을 타깃하는 독자적 포맷의 이중타깃 siRNA로, 두 개의 유전자를 하나의 siRNA로 동시에 억제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갈낙(GalNAc)과 결합해 간으로 효과적인 전달이 가능하며 체내에서 6개월까지 작용할 수 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해당 물질이 단일분자 형태로 두 개의 타깃을 동시에 효과적으로 억제하며 효능, 체내 안정성 및 PK(약동학·약물의 체내 농도변화 측면)가 뛰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전임상 개발 지휘를 맡을 계획이다. siRNA 치료제 시장은 향후 수년간 연 15% 내외의 고성장을 이

    2026.07.22 10:06
  • 에이프릴바이오, 큐리진 지분 인수로 2대주주 올라…"RNA 본격 진출"

    에이프릴바이오, 큐리진 지분 인수로 2대주주 올라…"RNA 본격 진출"

    에이프릴바이오가 짧은 간섭 리보핵산(siRNA) 치료제 개발사 큐리진의 지분 25.26%를 28억9000만원에 인수하며 2대주주에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에이프릴바이오는 현재 개발중인 항체-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접합체(AOC)의 핵심 기술인 siRNA 플랫폼에 대한 옵션과 공동개발 우선권을 확보하며 RNA 치료제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됐다. 이번 인수 건은 투자 금액이 자기자본의 10% 미만이기 때문에 공시 대상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2016년에 설립된 큐리진은 이중표적 리보핵산 간섭(RNAi) 기술과 재조합 바이러스를 사용해 난치성 종양과 대사질환 등에 대한 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큐리진의 독자적인 이중표적 siRNA 기술은 질병 관련 유전자 2개 이상을 동시에 억제하고 오프타겟 부작용을 크게 낮춰 뛰어난 치료 효능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에이프릴바이오는 'REMAP' 플랫폼을 적용한 딜리버리(전달) 셔틀을 개발하고, 큐리진은 독점적인 이중표적 siRNA 플

    2026.07.20 10:36
  • TKG "에이프릴바이오 투자계약 변화 無…23일 예정대로 납입"

    TKG "에이프릴바이오 투자계약 변화 無…23일 예정대로 납입"

    TKG그룹이 에이프릴바이오 투자와 관련해 제기된 계약 조건 변경 우려를 일축했다. 당초 공시한 조건 그대로 오는 23일 투자금을 납입한다는 계획이다. TKG그룹은 "에이프릴바이오 투자와 관련한 계약을 계획대로 이행할 예정"이라며 "재무적 투자자(FI)인 IMM인베스트먼트와 함께 오는 23일 투자금을 공시된 조건 그대로 납입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앞서 TKG그룹은 IMM인베스트먼트와 함께 에이프릴바이오에 총 1000억원 규모를 투자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오는 23일 투자금 납입이 완료되면 TKG그룹은 최대주주로 올라서며 이사회 과반을 확보해 회사 경영을 맡게 된다. 이미 공시된 사안임에도 TKG그룹이 입장을 재차 강조한 것은 시장 일각에서 불거진 우려 때문이다. 최근 국내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에이프릴바이오 주가가 계약 체결 당시보다 하락하자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전환가액 조정(리픽싱) 조항에 따라 납입 단가가 낮아지거나 투자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2026.07.08 13:59
  • "SAFA 넘어 REMAP으로"…에이프릴바이오, 차세대 플랫폼 승부수

    "SAFA 넘어 REMAP으로"…에이프릴바이오, 차세대 플랫폼 승부수

    "SAFA로 플랫폼 기술력을 증명했다면, REMAP은 차세대 모달리티로 확장해 또 다른 기술수출 사이클을 열기 위한 핵심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지수선 에이프릴바이오 사업개발팀 상무) 에이프릴바이오가 '바이오 USA'에서 차세대 플랫폼 기술인 'REMAP'을 처음 공개했다. 그동안 기술 사업화를 이끈 'SAFA' 플랫폼을 기반으로 ADC(항체-약물접합체), RNA 등 다양한 차세대 모달리티로 활용 범위를 넓힌 플랫폼이다. 기존 자가면역질환 중심 기술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신규 모달리티(약물전달방식) 시장까지 공략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겠다는 목표다. 지수선 에이프릴바이오 사업개발팀 상무는 24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바이오 USA 현장에서 <머니투데이>와 만나 "이번 바이오 USA는 REMAP을 완전히 전면에 내세운 첫 무대"라며 "SAFA가 단일 타깃 기반 플랫폼이었다면 REMAP은 다양한 물질을 결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한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SAFA는

    2026.06.26 12:00
  • TKG그룹 품 안긴 에이프릴바이오, 오리온-리가켐식 성장 재현될까

    TKG그룹 품 안긴 에이프릴바이오, 오리온-리가켐식 성장 재현될까

    에이프릴바이오가 약 3400억원 규모의 대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TKG태광그룹(이하 TKG그룹)을 새 주인으로 맞는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대규모 자금이 확보되면서 신규 플랫폼 기술 확장과 기술이전 가속화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리온의 리가켐바이오 인수 사례의 뒤를 이어 이종산업 간 결합을 통한 국내 바이오 기업의 새로운 성장 방정식을 입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에이프릴바이오는 지난 24일 TKG그룹의 정밀화학 계열사 TKG휴켐스와 대체투자 운용사 IMM인베스트먼트 및 IMM자산운용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약 3468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번 유증을 통해 최대주주는 창업자인 차상훈 에이프릴바이오 대표에서 IMM자산운용으로 변경될 예정이며, 경영권은 TKG휴켐스가 갖게 된다. TKG휴켐스는 우선 의결권부전환우선주를 349만2189주를 취득한다. TKG그룹은 이번 유증에서 IMM인베스트먼트그룹이 취득하는 지분

    2026.06.25 17:22
  • 에이프릴바이오, TKG태광·IMM인베서 3400억 투자 유치…"도약 발판"

    에이프릴바이오, TKG태광·IMM인베서 3400억 투자 유치…"도약 발판"

    에이프릴바이오가 TKG태광그룹(이하 TKG그룹)의 정밀화학 계열사 TKG휴켐스와 대체투자 운용사 IMM인베스트먼트 및 IMM자산운용(이하 IMM인베스트먼트그룹)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3468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신주를 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이번 거래가 대기업의 안정적 재무기반과 바이오 전문 투자기관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결합된 대형 협력 모델로, 글로벌 플랫폼 바이오텍으로의 도약 기반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신주 발행으로 확보된 3468억원은 연구개발(R&D), 외부 기술 도입(라이센스 인)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투자로 에이프릴바이오는 기존 자금을 포함해 약 4370억원의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게 된다. 이는 국내 바이오텍 중 최고 수준의 현금 유동성으로 평가된다. 거래 종결 후 지배구조는 컨소시엄 중심으로 재편된다. 기존 최대주주인 차상훈 에이프릴바이오 대표가 일부 구주를 매각하지만, 향후 6년간 회사의 연구개발(R&D)과 기술 전략을 책임

    2026.06.2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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