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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심스페이스 공식 도입...'전남 아이모두'에 탑재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전남청사는 학생 마음건강 지원을 위해 AI 기반 정서관리 서비스를 도입하고, 교육청 AI 플랫폼 '전남 아이모두'에 탑재해 9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심스페이스는 테바소프트(주)(대표 오정섭)가 개발한 AI 마음일기 서비스로, 교육청은 「AI 기반 학생 마음건강 지원 플랫폼 운영 사업」의 플랫폼으로 이를 선정했다. 교육청은 이번 사업의 목적을 두 가지로 설명했다. 학생이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는 힘을 기르도록 돕는 것, 그리고 학생이 남긴 정서 기록을 교사가 상담과 생활지도에 참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사회정서교육이나 교과 수업, 창의적 체험활동, 학급 운영 등 기존 교육활동과 연계해 학교 여건에 맞게 자율적으로 활용하도록 했다. 접속 방식은 단순하다. 지난 8월 아이모두와의 연동이 마무리돼, 교사와 학생은 아이모두에 로그인한 뒤 배너를 누르면 별도 설치나 학교 단위 신청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료는 교육청이 일괄 부담해 무료이며 이용 인원에도 제한이 없어, 전남청사 관할 초·중·고등학교라면 어느 학급이든 즉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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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워케이션 13곳으로 확대…1인 하루 최대 5만원 지원
농촌에서 휴식을 즐기며 근무하는 '농촌형 워케이션'이 13곳으로 늘어난다. 자연 경관을 만끽하며 원격근무를 하고, 퇴근 뒤에는 지역 특색을 살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형 워케이션 공간으로 3곳을 신규 선정해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새로 선정된 곳은 △충남 당진시 당나무물꽃마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 에코왕곡마을 △제주 제주시 김녕리체험마을이다. 농촌형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식(vacation)을 결합한 워케이션에 농촌을 접목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선정으로 운영 지역은 모두 13곳으로 늘었다. 기존 운영지는 △경기 이천 산수유마을 △강원 홍천 무네미별마루·강릉 그레이트오션 △충남 공주 신풍윈드밀 △전북 정읍 송죽마을·남원 혼불체험관 △전남광주 곡성 러스틱타운 △경북 영천 한의마을·상주 객주촌 △경남 남해 오피스 닻 등 10곳이다. 농식품부는 농촌형 워케이션 이용자에게 평일 기준 1인당 하루 최대 5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9~11월에는 최대 5일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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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대만관' 논란에…외교부 "정부 입장과 무관"
외교부가 광주비엔날레의 '대만관'(Taiwan Pavilion) 설치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우리 정부의 대만 관련 입장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주한중국대사관은 '하나의 중국' 원칙이 위반됐다는 담화문을 발표했다. 박두순 외교부 대변인은 3일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박 대변인은 "대만 관련 우리 정부 기본 입장에 변함이 없다"며 "광주시도 대만관 명칭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유지해온 '하나의 중국'을 존중한다는 원론적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이번 사안은 문화·예술 영역에서 민간의 자체 판단하에 이뤄진 것"이라며" 이번 일이 한중 관계 및 양국 간 교류 협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했다. 관련 논란은 오는 5일 개최되는 제16회 광주비엔날레의 '대만관' 명칭을 둘러싸고 불거졌다. 광주비엔날레는 파빌리온 참여 주체를 국가관과 기관관으로 구분했다. 그런데 대만 측은 비엔날레가 대만 전시관 이름에서 국가명을 명시하지 않고 약칭으로 기재한 것에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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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구 차관, 나주 들녘·APC 점검…"수확기 쌀값·추석 물가 안정"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의 벼 재배농가와 과수거점 산지유통센터(APC)를 잇달아 찾아 수확기 쌀값과 추석 성수기 농산물 수급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김 차관은 이날 직접 들녘에 나가 신동진 벼의 생육 상태를 살펴보고 농업인과 지역 농협,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로부터 올해 작황 전망과 현장 애로사항을 들었다. 현장에서는 올해 벼 작황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본격적인 수확기를 앞두고 쌀값 안정을 위한 정부의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김 차관은 "지난해 정부와 농업인의 수급 안정 노력을 통해 쌀값이 과거에 비해 많이 회복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수급조절용 벼 직불 도입 등을 통해 선제적으로 적정생산을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지난달 27일 개정 양곡관리법이 시행된 만큼 보다 체계적인 수급관리를 통해 수확기 쌀값을 잘 관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도입된 '수급조절용 벼 직불'은 참여 농업인이 생산한 벼를 미곡종합처리장(RPC)에 의무 출하하고 직불금과 벼 판매대금을 받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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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서 불거진 양안갈등…'대만관' 설치되자 中 "즉각 철수"
주한중국대사관은 광주비엔날레에서 대만 측이 '대만관'(Taiwan Pavilion) 표기를 쓴데 대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심각하게 위반하고 중한(한중) 관계의 정치적 기반을 훼손하는 조치"라고 비판했다. 중국 측 전시팀은 이에 항의해 전시 철수하기로 했다. 대사관은 3일 '광주비엔날레의 대만 관련 심각한 잘못에 대한 담화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대사관과 주광주 중국총영사관은 그간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주비엔날레재단과 대만 관련 문제를 두고 여러 차례 소통했지만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대사관은 "세계에는 오직 하나의 중국만이 있고 대만은 중국 영토의 불가분한 일부"라며 "유엔에서 대만의 유일한 명칭은 '중국 대만성'(Taiwan, Province of China)이고, 대만 지역의 다자 행사 참여는 반드시 하나의 중국 원칙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주비엔날레 주최 측은 잘못된 조치를 완고하게 고수하고 중국의 대만 지역이 그 지위에 전혀 부합하지 않는 명칭을 사용해서 참가하는 것을 공공연히 허용했다"며 "중국 측은 이에 단호히 반대하며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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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대응부터 현장관제까지…행안부, CCTV 관제 경진대회 개최
행정안전부는 부산 벡스코에서 '2026 지방정부 CC(폐쇄회로)TV 통합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지방정부의 CCTV 활용 우수사례 7건을 시상했다고 3일 밝혔다. 전날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공무원, 기업, 협회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현장에서 CCTV와 AI(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주민 안전을 높인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이에 노력한 우수 지방정부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안전부는 전국에서 발굴한 우수사례 27건을 대상으로 지방정부와 함께 서면심사와 경진대회 현장 최종심사를 거쳐 대상 1건, 최우수상 2건, 우수상 2건, 장려상 2건 등 총 7건을 시상했다. 2회차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 현장 행정서비스로 구현된 사례가 다수 제출되어 눈길을 끌었다. 심사 결과 대상은 경기도 동두천시의 'AI CCTV 기반 사회적 약자 보호 플랫폼 구축'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충청남도 예산군의 '피지컬 AI 기반 스마트안전도시 구현'과 울산광역시 북구의 '스마트 통합 재난대응 서비스'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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