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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신축도 시세 80% 이하"…서울 장기전세 1381가구 나온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강남구 래미안레벤투스와 청담르엘, 서초구 디에이치방배 등에서 장기전세주택 1381가구를 공급한다. 31일 SH에 따르면 제51차 장기전세주택 입주자 및 예비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내고 다음 달 14일부터 청약받는다. 이번 공급 물량은 신규 공급 9개 단지 291가구와 기존 단지 공가 및 예비 입주자 모집 물량 1090가구로 구성된다. 신규 공급 물량은 정비사업을 통해 확보된 주택을 서울시가 매입해 장기전세로 공급하는 '매입형'이다. 단지별로는 △강남구 래미안레벤투스 24가구 △청담르엘 57가구 △구로구 두산위브더프레스티지 9가구 △동대문구 이문3 복합공공청사 2가구 △서초구 디에이치방배 133가구 △오티에르반포 20가구 △성동구 성동자이리버뷰 9가구 △영등포구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36가구 △중랑구 어반하임102 1가구다. 재공급 물량은 세곡·마곡지구 등 SH 건설형 705가구와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메이플자이 등 매입형 312가구, 서울리츠3호 73가구다. 공가와 예비 입주자 모집 물량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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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법승 이승우 대표변호사, 육군 군수사령부 군 인권자문변호사 위촉
법무법인 법승은 이승우 대표변호사가 육군 군수사령부 군 인권자문변호사로 위촉됐다고 26일 밝혔다. 제47회 사법시험 합격 후 사법연수원(37기)을 수료하고 다방면의 실무 경험을 쌓아온 이승우 대표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형사전문변호사이자 도산전문변호사로서 전문성을 다져왔다. 특히 다수의 경찰서 선도심사위원회 및 경미범죄심사위원회 위원, 서울가정법원 국선보조인 등으로 활동하며 공정하고 합리적인 법적 잣대를 세우는 데 주력해왔다. 이와 함께 다수의 법률 방송 진행 및 지상파·전문 매체 출연 등 활발한 대외 소통을 통해 대중의 법률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 군 법무 환경은 일반 형사 사건과 구별되는 엄격한 규율과 특수성을 지니고 있어 사안을 관통하는 깊이 있는 통찰력이 필수적이다. 이승우 대표변호사는 그간 법무법인 법승 군인범죄전담센터의 체계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다수의 군 관련 사건에서 실질적인 조력을 제공해왔다. 앞서 육군 제28보병사단 감사장과 육군 제82보병여단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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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건협, 거제·통영 지역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3000만원 기탁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지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통영 지역의 신속한 수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지난 24일 거제시청에서 구호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주택건설업계가 지역사회의 아픔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를 비롯한 전국 13개 시·도회가 합심해 조성했다. 전달식에는 협회 부산광역시회 박재복 회장과 울산·경남도회 김찬수 회장 등이 참석해 성금을 전달했다. 김성은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은 "주택건설인의 한 사람으로서 침수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성금이 폭우로 큰 아픔을 겪은 거제·통영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안전한 보금자리 마련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기업이윤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매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사업, 소방취약계층 소화기 지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등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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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벽 깬 무대" 경기아트센터, 배리어프리 연극 '나는 코다입니다' 공연
경기아트센터가 다음달 12일 오후 2시와 6시 소극장에서 배리어프리(장애물 없는) 연극 '나는 코다입니다'를 공연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연극은 예비사회적기업 ㈜바이주나가 운영하는 극단 '두번째계획'의 작품으로, 2024년 낭독공연 이후 연출과 캐스팅을 다듬어 정식 무대로 선보인다. 작품은 농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청인 자녀(코다·CODA)인 주인공 '도영'의 삶을 다룬다. 현재 장애인식개선 강사로 활동하는 주인공의 유년기와 청소년기 서사를 통해 서로 다른 언어와 감각을 이해하자는 메시지를 던진다. 무대에는 농인·청인 배우가 함께 올라 수어와 음성언어로 소통한다. 전 회차 한국어 자막을 통해 대사와 배경음악 등 소리 정보를 제공하며, 영상·조명을 활용한 '소리의 시각화' 연출도 도입했다. 관람 장벽을 낮추기 위한 접근성 요소도 반영했다. 객석 조명을 끄지 않는 '편안한 공연' 방식을 택해 관람 중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다. 휠체어석(6석)과 로비 휴식용 텐트가 마련됐으며, QR코드 대본 및 현장 점자 안내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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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서 담배를?" 달려간 최시원…외국인 '참교육'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배우 최시원(39)이 경복궁에서 담배를 피우려는 외국인을 발견하곤 직접 제지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8일 최시원 유튜브에는 '비 내리는 고궁 투어, 경복궁(feat. 양인억 선생님)'이라는 제목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엔 최시원이 경복궁 해설 자원봉사자 양인억과 함께 비 오는 날 경복궁 관람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경복궁 앞에서 경복궁을 지키는 '서수'에 대한 설명을 듣던 최시원은 근처에서 담배를 꺼내든 외국인 관광객을 발견하곤 양인억에게 "여기서 담배 피워도 되는 거냐"고 물었다. 양인억이 "안 된다"고 하자 최시원은 관광객에게 거침없이 다가가 "익스큐즈 미(Excuse me), 플리즈(please)"라고 말하며 제지했다. 이에 관광객은 곧바로 담배를 내렸고, 최시원은 "땡큐(Thank you)"라고 답한 뒤 자리를 떠났다. 이후 최시원은 양인억과 경복궁 투어를 이어갔다. 최시원은 양인억에게 "선생님처럼 헌신하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경복궁이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경복궁에 대해 많이 알게 된 좋은 기회였다"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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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단축법, 與주도 본회의 통과…용산공원 특별법은 유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심사 기한을 최장 90일로 단축하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정부의 부동산 대책 실행을 위한 주택법 개정안,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안 등 일부 주택 관련 법안도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 다만 최근 논란이 된 용산공원조성 특별법 처리는 유보됐다. 국회는 20일 본회의를 열고 국회법 개정안을 비롯한 70개의 민생법안을 의결했다. 국회법 개정안은 지난달 31일 본회의 상정됐으나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도중 7월 임시국회 회기 종료로 표결하지 못했다. 국회법에 따라 8월 임시국회 첫 본회의인 이날 자동 상정돼 표결에 부쳐졌다. 법안은 재석 234명 중 찬성 153명, 반대 81명으로 가결됐다. 개정안 통과에 따라 패스트트랙 상정 안건의 심사 기한은 현행 최장 330일(상임위 180일·법제사법위원회 체계·자구심사 90일·본회의 부의 60일)에서 90일(상임위 60일·법사위 30일)로 단축되며 법안은 부의 후 첫 본회의에 상정된다. 정부의 신속한 공급대책을 뒷받침할 주택 관련 후속 법안도 의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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