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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 개정 이은 주가누르기 방지법…저평가 ETF, 수혜주 될까
정치권에서 '주가누르기 방지법'이 발의되자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저평가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가 정책 수혜를 입을 거란 전망이 나왔다. 상법 개정에 이은 연이은 제도적 뒷받침이 그간 시장에서 소외됐던 중소형 저PBR(주가순자산비율) 종목의 재평가를 이끌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당정은 주가누르기 방지법을 3차례 발의하는 등 저평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법안을 강하게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일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만성적 저평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서를 의무적으로 공시하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PBR이 2개 사업연도 연속 1배 미만이고, 3개 사업연도 평균 자기자본이익률(ROE)이 8% 미만인 상장사가 대상이다. 지난 2월26일 이재명 대통령도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코리아 디스카운트에서 코리아 프리미엄 시장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주가 누르기 방지법 같은 추가 제도개혁이 뒷받침되면 (저평가된 자산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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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치는 금리 인하기 온다...장기물 채권 ETF 주목할 때"
"하반기에는 미국 인플레이션 지표에 따라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의 금리 인하 여부와 내년 5월로 임기가 만료되는 제롬 파월 Fed(연방준비제도) 의장의 후임자 논의에 따라 금리 변화가 커질 겁니다. 특히 듀레이션이 길수록 변화폭이 심해 30년물 국채 배팅이 유효할 겁니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한투운용) ETF운용본부장(상무)은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나 남은 하반기 ETF(상장지수펀드) 투자자는 미국 장기채를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금리 인하기에는 장기채 가격이 상승하는 구조를 이용하라는 조언이다. 남 상무는 특히 9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진행되는 ETF투자왕 대회 참가자들이라면 금리 방향성을 이용한 장기채 플레이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실제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 수익률을 보면 지난해 5월부터 8월까지 9% 상승한 바 있고, 지난 1월에서 3월까지도 3% 정도 움직이기도 했다"며 "단기채 대비 장기채는 변동폭이 워낙 커서 금리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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